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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한
관절염, 관절이 붓고 쑤시는 악성 관절염, 관절마디가 굵어지는 퇴행성
관절염, 학슬풍을
다스리는
두루미똥(학똥)
학,
두루미똥 찜질의 효능에 대해서 류상채의 <만병만약>
554~555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학,
두루미똥 찜질
심한
관절염, 관절이 붓고 쑤시는 악성 관절염, 관절마딕 굵어지는 퇴행성
관절염에 가장 효과가 좋은 찜질법이다. 새의 똥을 몇 말 구해다가 박하를
조금 넣어 바짝 말린 후에 닭똥 찜질하는 방법처럼 관절의 아픈 부위에
찜질을 하는데 열이 식지 않도록 겉을 비닐로 싸서 꼭 싸맨다.
하루에
두 번씩 한다. 한 번에 두 시간 이상 하면 열흘 후에는 놀랄 만한 효험이
있다. 두 달이면 학슬풍, 관절염은 말끔히 치유된다. 꼭 해볼 만한 찜질법이다.]
닭똥
찜질의 효능에 대해서 류상채의 <만병만약>
552~55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닭똥
찜질
양계장의 닭똥은 안되고 놓아서 기른 닭의 똥을 구해
완전히 말린 다음 뚜껑있는 찜통에다 넣고 물을 붓지 말고 그대로 불을
지핀다. 뚜껑을 닫아 김이 새지 않게 하여 닭똥이 뜨거워지면 얇은 배자루에
담아 환부에 찜질을 한다. 식으면 뜨거운 것으로 갈고 하여 약 한 시간
이상 환부에 붙여 둔다.
웬만한 종창, 종기, 발찌는 사흘이면
필요없이 치료하는 방법이다. 전신을 움직일 수 없는 심한 타박상, 어혈,
자궁암, 유방암을 쉽게 치료하려면 양계장에서 나오는 수십 가마 얻어다
모아 놓는다. 며칠 지나면 발효가 되는데 이 때 얇은 면직류의 옷과
양말, 장갑을 착용하고 이 닭똥더미 속에 들어가 목만 내놓고 몸을 파묻는다.
독기를 직접 흡수하지 않도록 마스크를 한다. 30분 정도 땀을 내는데
3~5일간만 하면 아주 신기하게 낫는다고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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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다양한 배설물의 종류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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