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섬서) 무엇인가?

긴 띠모양의 알을 낳고 피부가 우들두들한 돌기로 가득한 두꺼비

 

 

 

 

 

 

 

 

 

 

 

 

[두꺼비 긴띠 모양의 알, 알 확대, 두꺼비 올챙이, 올챙이 머리 확대, 두꺼비 새끼 대이동, 다자란 두꺼비 피부의 돌기, 두꺼비 배, 10분의 1초 안에 긴 혀를 내보내어 먹이를 낚아채는 두꺼비 혀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강심 작용, 항종양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항염증 작용, 호흡 및 중추신경 흥분 작용, 핏줄에 미치는 영향으로 혈관활평근 수축력 증강 작용, 방사선피해보호 작용, 활평근에 대한 작용, 땀선, 침선, 갑상선에 대한 작용, 국소지각마비 작용, 인돌알킬아민의 작용, 청열해독, 이수소종, 옹저정창, 중서토사, 모든 창종, 나력 등의 질병으로 한 달이 지나도 낫지 않고 냉루로 되는 증상, 등에 난 종독이 자라는 증상, 초기 표저, 정독, 흉벽결핵 및 림프절 결핵이 터져 누공을 이룬 증상, 기고[복부팽창], 복중냉벽[복내에 차가운 느낌이 있는 경결], 수곡음결, 심하정담, 양협비만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고 울리며 식욕을 저하시키는 증상, 파상풍, 오감팔리로 얼굴이 누렇게 되고 몸이 마르며 흙을 먹기를 즐기고 젖을 먹으려 하지 않는 증상, 소아감수가 벽으로 되어 위험한 증상, 대장 치질, 소아의 주마감[협부의 괴저, 수암]으로 이가 삭고 썩어 냄새나며 입술과 코를 침식하는 증상 및 몸의 비창, , 구설창, 복통신혼, 악성 종양[두꺼비 껍질-임상보고: 위암, 궤양암, 종양 축소, 복수 제거의 효과, 식도암, 간암, 유방암, 백혈병, 림프종, 자궁경암, 호지킨 림프종, 결장암, 직장암 등], 지통, 개규, 인후종통, 인체의 모든 종기나 악성 종기, 독기를 없애는데, 미친 개나 뱀에 물렸을 때, 각종암[위암, 방광암, 간암, 피부암, 궤양암, 식도암, 유방암, 백혈병, 림프종, 자궁경암, 호지킨 림프종, 결장암, 직장암 등], 피부병, 종기, 종창, 모든 피부 질환, 중풍, 디프테리아[임상보고], 만성 기관지염[임상보고], 탄저병[임상보고], 악성 종양[두꺼비 전체-임상보고: 위암, 방광암, 간암 등], 복수[임상보고], 나병[임상보고], 섬서 중독[임상보고], 고혈압, 결핵성 관절염, 악창이 생겨 통증이 심할 때, 심력쇠갈, 옹저, 종독, 강심약, 해독약, 진통약, 부스럼, 절창, 연주창, 인두염, 후두염, 치통, 나력, 종류, 복창, 감적, 만성기관지염을 다스리는 두꺼비

두꺼비는 두꺼비과에 속하는 양서류의 한 종이다.

두꺼비의 학명은 <
Bufo bufogargarizans Cantor>이다. 두꺼비는 8~9cm 정도 자란다. 몸의 등쪽은 잿빛밤색이지만 환경에 따라 변한다. 등과 다리에는 검은 밤색의 크고 작은 혹들이 빽빽이 있다. 두꺼비 피부에 <부포톡신>이라는 독이 있는 물질을 내뿜는데 이 때문에 다른 양서류에 비해 천적이 적으며 특히 뱀 종류한테 이 독성이 매우 효과적이다.

두꺼비는 개구리 보다는 몸집이 크다. 몸 길이는 약 80∼110mm로 개구리 가운데에서 가장 크다. 머리는 폭이 길고 주둥이는 둥글다. 등에는 오밀조밀하고 불규칙한 돌기가 많이 나 있으며 돌기의 끝은 흑색이다. 몸통과 네 다리의 등면에는 불규칙한 흑갈색 또는 적갈색 무늬가 있다. 배면은 암갈색의 작은 무늬들이 있다.

배쪽은 연한 누런색이며 검은 밤색 점들이 있다. 옆면에는 1줄의 검은 무늬가 있다. 아랫윗턱에 이빨이 있다. 혀의 끝은 2갈래로 갈라졌다.

카멜레온이나 도롱뇽 및 많은 두꺼비류들은 끈끈한 혀을 자기 몸 길이의 1.5배 거리에 있는 곤충을 향해 발사해 10분의 1초 안에 먹이를 포획한다. 바로 몸안에 저장된 탄성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두꺼비가
개구리와 다른 점은 개구리와 달리 두꺼비는 뒷다리가 짧은 편이다. 따라서 점프를 하지 못하고 네 다리를 이용해 어슬렁어슬렁 걷는다. 그리고 두꺼비에게는 개구리와는 달리 울음주머니가 없다. 따라서 수컷이 암컷을 부를 때는 목으로 소리를 낸다.

짝짓기를 위해 두꺼비가 모인 연못이나 웅덩이에 가면, 낮은 목소리로 '크윽, 크윽~' 하는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바로 두꺼비 수컷이 암컷을 부르는 소리다.


두꺼비는 주로 눅룩한 풀숲이나 남새밭 등에서 산다. 알을 낳을 때와 겨울을 날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물속에 들어가지 않는다. 낮에는 나무뿌리밑이나 풀숲에 숨어있다가 해질무렵에 나와 활동하면서 파리, 거미 등을 잡아 먹는다. 3~4월에 잔잔한 물웅덩이에 알을 낳는데 알은 긴 띠모양인 알주머니속에 들어 있다. 알주머니의 길이는 수m에 달하며 그속에는 1,500개 이상의 알이 들어 있다. 알낳이철에 수컷의 앞발 첫발가락에는 검은 혹이 생긴다. 수정된 알에서는 올챙이가 까나오는데 올챙이는 1개월 정도 지나 두꺼비로 된다. 물속의 감탕속에 수십마리씩 모여서 겨울을 난다.

두꺼비는 우리 나라 각지에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 러시아(원동지방), 일본에도 있다. 해로운 벌레를 잡아먹으므로 이롭다. 또한 피부선에서 분비되는 독물질은 약재로 쓴다.

대한민국에서는 민담과 전설에서도 두꺼비가 등장한다. 한국에서는 '지네장터설화' 또는 '콩쥐팥쥐설화' 등에 등장한다. 지네장터 설화에 의하면 다 죽어가는 두꺼비를 구한 소녀가 마을의 지네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자 두꺼비가 어느날 저녁에 지네굴로 가서 지네를 죽이고 희생하여 은혜를 갚는다는 것이다. 콩쥐팥쥐전의 두꺼비는 자신을 구한 콩쥐를 위해 계모가 깨어진 항아리에 물담기를 시킬 때 대신 항아리를 메꾸어 주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콩쥐팥쥐전 등 설화 속에서 인간을 돕는 존재로 묘사될 정도로 친근한 동물이기도 하다. 또, 두꺼비가 복을 준다고 옛날 사람들은 믿었다.

한때 두꺼비가 황소개구리의 천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짝짓기 철에 짝을 찾지 못한 수컷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오해하여 껴안아 질식사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소개구리가 소형 두꺼비를 먹이로 알고 먹었다가 그 독성 때문에 죽는 경우도 있다.

※ 참조:
중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두꺼비 종류를 모두 '섬서'라는 약으로 활용하고 있다.

1,
중화대섬서[中華大蟾蜍: Bufo bufogargarizans Cantor]
몸체는 크고 길이는 약 10cm 이상이며 수컷은 약간 작다. 온몸의 피부는 매우 거칠며 정수리가 약간 매끈할 뿐이며 나머지 부분에는 크기가 같지 않은 둥근 사마귀가 조밀하게 있다. 흙 속에서 혈거(穴居)하거나 암석 아래 및 풀숲에서 서식한다. 대낮에는 숨어 있고 밤이나 비오는 날에 밖으로 나와 활동하며 우렁이, 달팽이, 개미, 갑충 및 밤나비류 등을 잡아 먹는다. 중국의 대부분 지역에 다 있다.

2, 흑광섬서
[黑
蟾蜍: Bufo melanosticuus Schneider]
체장은 약 7~10cm이다. 등쪽은 황갈색이며 적갈색의 반문이 드문드문 있고 복부의 색은 엷으며 흉복부에는 불규칙적이고 대체로 뚜렷한 회색의 반점이 있다. 수컷은 제 1, 2 발까락 기부의 내측에 포접을 돕는 검은 사마귀를 가지고 있다. 중국의 절강, 강서, 귀주, 복건, 광동, 광서, 대만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3, 화배섬서
[花背蟾蜍: Bufo raddei Strsuch]

길이는 60mm정도이고 암컷 중에 가장 큰 것은 8mm에 달하고 머리는 크고 넓다. 주둥이는 무디고 둥글며 문능(吻稜)이 뚜렷하며, 코사이의 간격은 눈사이보다 약간 좁고 상안검(上眼瞼)은 넓으며, 고막이 뚜렷하고 타원형(橢圓形)이다. 앞다리는 굵고 짧으며 지(指)는 가늘고 짧고, 뒷다리는 짧고 지도 짧으며 좌우의 발 뒤꿈치가 만나지 않는다. 수컷은 피부가 거칠고 등쪽에 크기가 다른 사마귀모양의 돌기가 조밀하게 나있으며, 암컷은 사마귀모양 돌기가 비교적 적다. 복면(腹面)은 유백색(乳白色)이고 반점이 없다. 낮에는 초석(草石) 아래나 땅속의 구멍에 숨어 있다가 황혼녁에 밖으로 나와 먹이를 잡아먹는다. 중국의 동북(東北), 서북(西北) 지방에 분포 한다.

4, 일본섬서[日本蟾蜍: Bufo vulgaris formosus]


두꺼비의 여러 가지 이름은
섬서[蟾蜍=chánchú=, 고롱:苦: 명의별록(名醫別錄)], [蟾: 약성론(藥性論)], 하마[蝦: 본초연의(本草衍義)], 가파[蚵: 전영방론(全嬰方論)], 나하마[癩蝦, 석방:石蚌: 본초몽전(本草蒙筌)], 나격보[癩格寶: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나파자[癩巴子, 라함마:癩蛤蟆: 길림중약수책(吉林中藥手冊)], 나합파[癩蛤: 약재자료휘편(藥材資料彙編)], 개합마[, 개파자:巴子: 산동중초약수책(山東中草藥手冊)], 중화대섬서[中華大蟾蜍, 흑광섬서:黑蟾蜍: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아지아히키가에루[アジアヒキガエル: 일문명(日文名)], 두꺼비 등으로 부른다.  

두꺼비 동물 가죽의 여러 가지 이름은
섬피[蟾皮: 본초봉원(本草逢源)], 합파피[蛤
皮: 의방약설(醫方約說)], 나마피[癩皮: 중약재수책(中藥材手冊)] 등으로 부른다.

두꺼비 동물 머리의 다른 이름은
섬두[蟾頭: 본초강목(本草綱目)]라고 부른다.

두꺼비 동물 혀의 다른 이름은
섬설[蟾舌: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이라고 부른다. 

두꺼비 동물 간의 다른 이름은
섬서간[蟾蜍肝: 의림찬요(醫林纂要)]이라고 부른다.

두꺼비 동물 쓸개의 다른 이름은
섬서담[蟾蜍膽: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이라고 부른다.

두꺼비 동물 귀 및 샘선의 분비물을 가공하여 말린 것의 여러 가지 이름은
섬소[蟾酥: 본초연의(本草衍義)], 섬서미지[蟾蜍眉脂: 약성론(藥性論)], 섬서미소[蟾蜍眉酥: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나합마장[癩蛤螞漿: 신강약재(新疆藥材)], 합마소[蛤
酥: 산동중약(山東中藥)], 합마장[蛤漿: 중약재수책(中藥材手冊)] 등으로 부른다.

[채취]


<전체>


<중약대사전>: "여름과 가을에 잡는다. 잡으면 먼저 섬소(蟾酥)를 채취하고 죽여서 직접 햇볕에 말리거나[중국의 동북(東北), 화북(華北) 지방], 혹은 죽여서 내장을 제거하고 체강(體腔)을 벌려 햇볕에 말린다[중국의 화동(華東), 중남(中南), 화남(華南) 지방].

단순히 말린 상품을 <건섬(乾蟾)>이라고 부르고 내장을 제거하고 말린 상품을 습관상 <건섬피(乾蟾皮)>라고 부른다."

<귀 및 샘선의 분비물을 가공하여 말린 것>


<중약대사전>: "여름과 가을에 잡아 표면을 깨끗이 씻어 통풍이 좋은 곳에서 물기를 말리고 귀 뒤쪽 및 피부의 샘선을 자극하여 장액(漿液)을 분비시킨다. 장액(漿液)은 철기와 접촉하면 검게 변색하기 쉽기에 반드시 사기그릇에 넣어야 한다.

또 시간이 오래 지나면 변질되기 때문에 이내 가공하지 않으면 안된다."

[약재(藥材)]


<전체>

<중약대사전>: "건섬(乾蟾)은 온몸이 오그라들어 주름이 잡혀 있으며 종(縱) 단면에는 뾰족한 모서리가 있고 사지는 신축성이 다르다. 표면은 회녹색이거나 녹갈색이다. 내장을 제거한 것은 복강 내면이 노르스름한 회색이고 골격과 피막이 보인다. 냄새는 약간 비리고 맛은 맵다. 형체가 크고 몸이 마르고 완정한 것이 양품이다.

주로 중국에서는 산동(山東), 하북(河北), 강소(江蘇), 절강(浙江), 사천(四川), 호남(湖南), 호북(湖北), 요녕(遼寧), 길림(吉林) 등지에서 난다."

[성분]


<껍질>

<중약대사전>: "껍질의 특수 성분은 일반적으로 섬서(蟾蜍)와 비슷하므로 그 조목을 참조하라. 다른 한 가지인 일본산(日本産)의 섬서[蟾蜍: Bufo vulgaris formosus]의 껍질에는 bufothionine, bufotenin, bufotenidin, gamabufotalin, 또는 gammabufogenin, resibufogenin, cinobufoalin, bufalin, bufotalidin, 또는 hellebrigenin, telocinobufagin, desacetylcinobufagin, desacetylbufotalin, gamabufotalininol과 일종의 감색(紺色) 물질 bufochrome 즉 trihydroxypropylpterisin을 함유한다."

[포제(炮製)]


<전체>

1, <중약대사전>: "
1) 섬서(蟾蜍): 솔로 먼지와 흙을 제거하고 머리와 발을 떼어 버린 다음 네모 모양으로 썬다.

2) 자건섬(炙乾蟾):
철사를 가마에 넣어 덥히고 거기에 썬 건섬(乾蟾)을 넣어서 볶아서 약간 눌고 부풀어 오를 때 꺼내어 체로 쳐서 철사를 제거하고 식힌다.

민간에서는 살아 있는 섬서(蟾蜍)에 황토를 발라 잿불 속에 넣고 약성이 남을 정도로 구워 곱게 갈아서 약용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2, <촉본초>: "<본초도경(本草圖經)>에; 의하면 먼저 햇볕에 말리고 또 불에 말린다. 껍질을 벗기고 발을 떼어 술에 하룻밤 담그고 재차 황정(黃精)의 자연즙에 하룻밤 담근 다음 소(酥)를 바르고 구워서 건조시켜 사용한다."

3, <본초강목>: "요즈음 사람들은 모두 풍건(風乾)하여 황토를 발라 약성이 남을 정도로 센불에 태워 사용한다."

4, <득배본초>: "그늘에서 말려 술에 3일간 담갔다가 약한 불에 쬐어 말려 사용한다."

[성미]


<전체>

1, <중약대사전>: "맛은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있다."

2, <명의별록>: "독이 있다."

3, <일화자제가본초>: "서늘하고 독이 약간 있다."

4, <본초몽전>: "맛은 매우며 기(氣)는 서늘하고 독이 약간 있다."

5, <의림찬요>: "맛은 맵고 달고 짜며 성질은 차다."

<껍질>

<본초봉원>: "맛은 매우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약간 있다."

[귀경(歸經)]


<전체>

1, <본초강목>: "양명경(陽明經)에 들어간다."

2, <본초재신>: "심(心), 간(肝), 비(脾), 폐(肺)의 4경(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전체>

1, <중약대사전>: "징결(癥結: 복중의 응어리)을 풀고 수습(水濕)을 통하게 하며 독을 빼고 기생충을 구제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정창(疔瘡), 발배(發背), 음저(陰疽) 즉 족하부(足下部)에 난 악성 종양 및 통증이 하복부까지 이른 것, 나력, 악창, 징가벽적(癥瘕癖積: 복중의 덩어리 및 통증이 국한되거나 이동하는 것), 복부 팽만, 수종, 소아 감적, 만성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2, <사민월령>: "악창저(惡瘡疽)를 치료한다."

3, <명의별록>: "음식[陰蝕: 음부의 부식성 창(瘡)], 저려(疽癘), 악창, 제견창(猘犬瘡: 미친개에에 물린 상처)을 치료한다."

4, <도홍경>: "온병(溫病)을 얻어 반점이 나와서 곤란할 때에는 한 두 마리를 생식(生食)한다. 태운 재를 창(瘡)에 바른다."

5, <약성론>: "감충(疳蟲)을 살(殺)하고 서루(鼠瘻: 나력), 악성 종기를 치료한다."

6, <본초습유>: "온병(溫病)으로 반점이 나오는 증상을 치료하려면 생것 한 마리를 짓찧어 즙을 짜서 복용한다. 또 태워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미친개에게 물려 발광하며 죽을 것 같은 증상을 치료하려면 생회를 만들어 여러 번 복용한다."

7, <일화자제가본초>: "징결[癥結: 복중(腹中)의 경결]을 풀고 감기(疳氣)로 소아의 얼굴이 누렇게 되는 증상을 치료한다."

8, <본초몽전>: "소아(小兒)의 통사하리(洞瀉下痢)를 치료하려면 구워 갈아서 물에 개어 복용시킨다. 성인의 타박상을 치료하려면 생것을 니상(泥狀)으로 짓찧어서 붙인다. 풍음생선[風淫生癬: 풍(風)으로 인해 생긴 버짐, 개선(疥癬) 등]에는 태워서 재로 하여 돈지(豚脂)와 합쳐 바른다. 충분히 쪄서 복용하면 감식성벽(감식성벽)을 살(살)한다."

9, <본초강목>: "모든 오감팔리(五疳八痢), 종독, 파상풍병, 탈항을 치료한다."

10, <본초정>: 벽기적취(癖氣積聚)를 제거하고 견징종창(堅癥腫瘡)을 파(破)한다."

11, <본초비요>: "발한시키고 열을 내리며 습을 제거하고 기생충을 구제한다."

12, <의림찬요>: "흩어지게 할 수 있고 통하게 할 수 있으며 스며들 게 할 수 있고 연(軟)하게 할 수 있으며 공독(攻毒)에 능하다. 주로 옹저, 정독(疔毒)을 치료하고 소아 감적(疳積)을 치료한다. 배를 갈라 종독(腫毒)에 붙이는데 3번 반복해서 가랑 붙이면 독은 사라린다."

13, <본초재신>: "창감발배(瘡疳發背), 소아의 비위불화(脾胃不和), 간(肝)의 화(火)가 왕성한 증상, 동풍경궐(動風驚厥)을 치료한다."

14, <수식거음식보>: "열을 내리고 기생충을 구제하며 감(疳)을 제거하고 독을 풀며 경계(驚悸)를 멎게 하고 벽(癖)을 풀어주며 습을 통하게 하고 황달을 제거한다."

15, <산동중초약수책>: "강심하고 이뇨하며 진통한다. 수종, 복수(腹水)를 치료한다."

<껍질>

1, <중약대사전>: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창만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옹저, 종독, 나력, 종양, 감적(영양 실조)에 의한 복창증, 만성 기관지염을 치료한다."

2, <본초강목습유>: "대독(大毒: 화농성 염증)에 붙이면 독을 빼고 독을 수렴한다."

3, <본초구원>: "창나(瘡瘰: 나력)에 붙인다. 또 얘(艾: 쑥)로 뜸을 뜬다."

4, <절강중약수책>: "소아의 오감(五疳), 경풍약으로 쓰며 또 소변을 잘 배출시키고 복부 팽만을 제거한다."

[용법과 용량]


<전체>

<중약대사전>: "외용: 약성이 남게 갈아서 가루내어 바른다. 혹은 푹 끓여서 고(膏)를 만들어 붙인다.

내복: 한 마리를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0.3~1돈을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껍질>

<중약대사전>: "내복: 1~2돈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 붙이거나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귀 및 샘선의 분비물을 가공하여 말린 것>


1, <중약대사전>: "임신부가 복용하면 안 된다. 외용할 때에는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2, <본초봉원>: "외과(外科)에서 경솔하게 사용하면 피부와 살이 썩는다."

두꺼비의 효능에 대해서 류상채의 <만병만약> 512-51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두꺼비

체내에 강한 독성이 있다. 지렁이와 같이 쓰거나 단방으로 쓰기도 하는데 인체의 모든 종기악성 종기를 풀고 독기를 없애며 미친 개나 뱀에 물렸을 때, 각종 암까지 치유된다.

두꺼비 다섯 마리와 지렁이 한 되를 같이 항아리에 담아 두면 서로 녹아 물이 생기는데 이것은
피부병이나 종기, 종창에 최상의 묘약이다.

두꺼비 큰 것 다섯 마리와 큰 지렁이 한 되 정도를 황토반죽으로 6치 정도로 두껍게 싸서 숯불에 바짝 구워낸다. 내용물이 다 타서 재가 되었다 싶을 때 꺼내어 흙 도가니를 깨고 속에 든 재를 긁어 내어 지네기름이나 오소리기름에 개어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서 깨끗이 씻는다.
모든 피부 질환은 이것을 따를 약이 없다. 이런 약을 만들어 놓으면 가정 상비약으로 아주 좋다.

두꺼비를 먹어서 치료하는 법은 한의원이나 전문의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두꺼비를 완전히 법제한 후 가루를 내서 전충가루, 지네가루, 지렁이 가루와 섞어 먹든지 환을 지어 먹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중풍, 고혈압, 결핵성 관절염 등에 아주 좋은 명약이다. 그러나 두꺼비와 전갈이 들어 있는 약은 병자가 아닌 사람이 복용하면 좋지 않다. 병을 위한 치료제일 뿐이다. 두꺼비 새끼나 작은 것 한 마리와 지렁이 작은 것 한 마리를 계란 속에 요령껏 집어 넣어 잘 봉하여 오래 두면 썩어서 물이 되는데 이것 또한 피부질환에 명약이다. 붓으로 발라야 한다. 악창이 생겨 통증이 심할 때두꺼비 산 것을 찧어 환부에 붙이고 헝겊으로 싸맨다. 하루에 한 번씩 갈아 붙인다.
]

두꺼비의 효능에 대해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제 1권 246면 466호/ 제 5권 228면 2462호/ 제 3권 230면 1468호에서는 3가지 종류의 내용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중화대섬서[中華大蟾蜍(섬소=蟾酥)]

기원: 섬서과(蟾蜍科=두꺼비과: Bufonedae) 동물인 중화대섬서(中華大蟾蜍=Bufo bufogargarizans Cantor)의 이후선(耳後腺: 귀밑샘)에서 분비되는 백색(白色)의 장액(漿液)을 가공한 것이다.

형태:
몸체 길이는 약 10cm이고 몸통은 실하고 튼튼하며 머리가 넓다. 주둥이가 둥글고 콧구멍은 주둥이의 끝부분 가까이 위치하며 눈 사이가 넓다. 앞다리는 길고 굵으며 튼튼하고 뒷다리는 짧으며 좌우의 발꿈치가 붙지 않는다. 피부가 매우 거칠고 머리 꼭대기의 양측에 길고도 큰 이후선(耳後腺)이 존재한다. 등에는 크기가 같지 않은 라우가 가득 널져 있으며, 복면에는 종생(棕生)의 가는 꽃 무늬가 있다.



분포:
땅 속이나 돌 밑에서 많이 혈거한다. 달팽이 따위를 먹는다.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 넓게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4∼8월에 잡는다. 장액을 긁어 모아서 여과한 후 유리판 위에 놓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cinobufozin, cinobufotalin, cinobufogin 등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있다.

효능:
해독(解毒), 지통(止痛), 개규(開竅).

주치:
옹저(癰疽), 인후종통(咽喉腫痛), 심력쇠갈(心力衰竭) 등.

용량:
0.015∼0.03g.

참고문헌:
약전(藥典), 344면.

흑광섬서[黑眶蟾蜍(섬소=蟾酥
)]

기원: 섬서과(蟾蜍科=Bufonidae)동물인 흑광섬서(黑眶蟾蜍=Bufo melanostictus Schneider)의 이후선(耳後線)의 분비물이다.

형태:
몸길이는 70-100mm이고 머리는 길이보다 넓이가 넓다. 두부(頭部)에는 흑색(黑色)이고 골질(骨質)인 척능(嵴稜)이 있는데 그 주간(主幹)은 주둥이 끝에서 시작하여 주둥이의 능선과 상안검(上眼劍)의 내측을 따라 안후각(眼後角)의 상방에 바로 이르며 뚜렷하게 돌출되어 있고 눈은 전방과 고막의 상방에도 역시 척능(嵴稜)이 있으며, 고막은 크며 타원형(橢圓形)이다. 앞다리는 가늘고 길며 발가락 끝이 둥글고 흑색(黑色)이며, 뒷다리는 짧고 발가락이 납작하며 基部에 반쯤 갈퀴가 있고, 피부는 거칠고 투박하며 사마귀같은 입자가 많이 퍼져있다.



분포:
밭 주변, 연못 등의 은폐된 곳에서 서식한다. 중국의 절강(浙江), 강서(江西), 귀주(貴州), 광동(廣東), 운남(雲南), 대만(台灣) 등에 분포.

채취 및 제법:
여름, 가을에 잡아서 이후선액(耳後線液)을 긁어내어 건조한다.

성분:
bufotoxin, 기수해산물섬서독배기(其水解産物蟾蜍毒配基).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있다.


효능: 해독(解毒), 지통(止痛), 개규(開竅).

주치:
옹저정창(癰疽疔瘡), 인후종통(咽喉腫痛), 중서토사(中暑吐瀉), 복통신혼(腹痛神昏).

용량:
0.015-0.03g.

참고문헌:
중국약용동물지(中國藥用動物誌), 제 2권, 273면.

화배섬서[花背蟾蜍(건섬=乾蟾)]

기원: 섬서과(蟾蜍科=Bufonidae) 화배섬서(花背蟾蜍=Bufo raddei Strsuch)의 내장을 제거한 건조시킨 전체(全體)이다.

형태: 길이는 60mm정도이고 암컷 중에 가장 큰 것은 8mm에 달하고 머리는 크고 넓다. 주둥이는 무디고 둥글며 문능(吻稜)이 뚜렷하며, 코사이의 간격은 눈사이보다 약간 좁고 상안검(上眼瞼)은 넓으며, 고막이 뚜렷하고 타원형(橢圓形)이다. 앞다리는 굵고 짧으며 지(指)는 가늘고 짧고, 뒷다리는 짧고 지도 짧으며 좌우의 발 뒤꿈치가 만나지 않는다. 수컷은 피부가 거칠고 등쪽에 크기가 다른 사마귀모양의 돌기가 조밀하게 나있으며, 암컷은 사마귀모양 돌기가 비교적 적다. 복면(腹面)은 유백색(乳白色)이고 반점이 없다.



분포: 낮에는 초석(草石) 아래나 땅속의 구멍에 숨어 있다가 황혼녁에 밖으로 나와 먹이를 잡아먹는다. 중국의 동북(東北), 서북(西北) 지방에 분포 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에 잡아서 내장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독이 약간 있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이수소종(利水消腫).

주치: 옹저(癰疽), 종독(腫毒), 나력(瘰癧), 종류(腫瘤), 복창(腹脹), 감적(疳積), 만성기관지염(慢性氣管支炎).

용량: 0.5-1g.

참고문헌: 중국약용동물지(中國藥用動物誌), 제 2권, 273면.]

두꺼비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전체>


1, 모든 창종(瘡腫), 옹저, 나력 등의 질병으로 한 달이 지나도 낫지 않고 냉루(冷瘻)로 되는 증상의 치료

머리를 뗀 섬서(
蟾蜍: 두꺼비) 1마리, 따로 갈아 놓은 석유황(石硫黃), 따로 갈아 놓은 유향(乳香), 목향(木香), 거친 껍질을 제거한 계피(桂皮) 각 반 냥, 노봉방(露蜂房) 한 개를 태운재를 준비한다. 이상의 6미(味)를 찧어 체에 친 가루를 청유(淸油) 한냥에 넣고 개어 사기 그릇에 담고 이것을 다시 약탕관에 넣어 중탕(重湯)하여 저으면서 고(膏)로 만든다. 수건에 발라 붙인다. 청수(淸水)가 나오면 새것으로 바꾸고 창(瘡)이 중할 때에는 약을 두껍게 발라 붙인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섬서고(蟾蜍膏)
]

2, 등에 난 종독(腫毒)이 자라는 증상

산 두꺼비 한 마리를 창(瘡) 위에 12시간 동여매어서 놓으면 두꺼비는 멍청해진다. 두꺼비를 바꾸어 반복하면 두꺼비는 비틀비틀한다. 다시 하나를 바꾸어서 한 번 더 실시하면 두꺼비는 전과 같게 된다. 이는 독이 흩어졌다는 것을 말한다.

만약 중증(重症)일 때에는 산 두꺼비 한 마리 혹은 2~3마리를 배를 가르고 내장이 있는 그대로 더울 때에 창(瘡)에 놓는다. 잠시 지나면 역겨운 고린내가 나는데 2~3번 바꾸어 주면 치료된다. [의림집요(醫林集要)]

3, 초기 표저(瘭疽)
섬서(蟾蜍: 두꺼비)의 배를 1cm의 길이로 째고 내장을 버리지 않고 홍당(紅糖)을 조금 넣고 앓는 손가락을 거기에 넣는다. 2시간이 되면 다른 섬서(蟾蜍)로 바꾼다. 전부 10마리 정도 쓰면 치료된다. 이것은 다른 염증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광동(廣東), 중초약신의료법처방집(中草藥新醫療法處方集)]

4, 정독(疔毒)

섬서(
蟾蜍: 두꺼비) 한 마리의 배 안에 흑호초(黑胡椒) 7알, 생강(生薑) 1조각을 채워 넣고 이것을 뚝배기에 넣어 약한 불에 눌을 정도로 구워서 가루낸다. 한 번에 5리(厘)씩, 1일 2회 복용한다.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

5, 흉벽결핵(胸壁結核) 및 림프절 결핵이 터져 누공(瘻孔)을 이룬 증상

라함마(癩蛤蟆: 두꺼비) 한 마리의 배에 백호초(白胡椒) 3돈, 유황(硫黃) 2돈을 넣고 황니(黃泥)로 두께가 1~2치 되게 싸서 불 속에 넣고 굽는다. 흙을 제거하고 갈아서 향유(香油)에 개어 풀처럼 하여 멸균한 다음 무균 가제에 발라서 누공(瘻孔)에 넣고 위에 가제를 덮는다. 2~4일에 한 번씩 약을 바꾸어 준다. [요녕(遼寧),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6, 기고(氣臌: 복부팽창)

큰 하마(
蟆: 두꺼비) 한 마리의 배에 사인(砂仁) 가루를 가득 넣고 봉한 다음 흙을 발라 싸고 숯불에서 벌겋게 될 때까지 굽는다. 식으면 두꺼비를 가루내어 3번에 나누어 진피탕(陳皮湯)으로 복용한다. [낙낭촬요(絡囊撮要), 섬사산(砂散)]

7, 복중냉벽[腹中冷癖: 복내(腹內)에 차가운 느낌이 있는 경결(硬結)], 수곡음결(水穀陰結), 심하정담(心下停痰), 양협비만(兩脇痞滿)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고 울리며 식욕을 저하시키는 증상

껍질과 복중물(腹中物)을 제거하고 잘 게 썬 큰 섬서(
蟾蜍: 두꺼비) 한 마리, 망초(芒硝)를 대인(大人)은 1되, 중인(中人)은 7홉, 허약한 사람은 5홉을 물 6되에 넣고 4되가 되게 고아 1회 1되를 복용한다. 1회 복용하여 낫지 않으면 다시 1되를 복용한다. 나으면 9일이나 10일에 1회 복용한다.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8, 파상풍

하마(
蟆: 두꺼비) 2냥 반을 짓찧어 화초(花椒) 1냥을 넣고 술로 뜨겁게 초(炒)하며 또 다시 술 2잔 반을 넣어 따끈하게 덥힌다. 찌꺼기를 제거하고 복용한다. 온 몸에 땀이 나면 효과가 나타난다. [기효양방(奇效良方)]

9, 오감팔리(
五疳八痢)로 얼굴이 누렇게 되고 몸이 마르며 흙을 먹기를 즐기고 젖을 먹으려 하지 않는 증상
크고 건조한 섬서(
蟾蜍: 두꺼비) 1마리를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운 것, 껍질과 현(弦)을 제거하고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운 조각(皀角) 1돈, 수비(水飛)한 합분(蛤粉) 3돈, 사향(麝香) 1돈을 가루내어 풀에다 좁쌀 크기의 환제로 만든다. 하루에 2번 공복시 미음에 30~40환씩 복용한다. [전영방론(全嬰方論), 오감보동환(五疳保童丸)]

10, 소아감수(小兒疳瘦)가 벽(癖)으로 되어 위험한 증상

섬서(
蟾蜍: 두꺼비)의 머리 껍질과 내장을 제거해서 뽕잎으로 싸고 그 위를 또 두꺼운 종이로 싸서 불에 넣어 충분히 익힌다.

이것을 두 마리 먹고 10일 정도 지나면 치료된다. 구갈이 나면 이즙(梨汁: 배즙)을 마신다. [본초몽전(本草蒙筌)]

11,
대장(大腸) 치질
섬서(蟾蜍) 한 마리의 네 주위에 벽돌을 쌓아 흙으로 봉하고 약성을 남길 정도로 센불에 태워 가루를 낸다. 따로 돼지의 큰 창자 한 토막을 취해 양끝을 꼭 묶어서 충분히 고아 잘게 썰어 위의 가루를 묻혀 복용한다. 이것을 3~4번 계속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12,
소아의 주마감[走馬疳: 협부(頰部)의 괴저(壞疽), 수암(水癌)]으로 이가 삭고 썩어 냄새나며 입술과 코를 침식하는 증상 및 몸의 비창(肥瘡)
누런 종이에 싸서 검게 구운 가파[蚵蚾: 두꺼비 껍질의 뇌라(礧砢)한 것을 보고 표현한 말]와 황련(黃連) 가루 각각 한 냥, 청대(靑黛) 1돈을 준비한다. 이상의 약을 가루내고 사향(麝香)을 조금 넣어 갈아서 섞는다. 먼저 감초탕(甘草湯)으로 그 껍질을 씻어 버리고 혈이 빠진 후 약을 바른다. 창(瘡)이 건성(乾性)일 때에는 질이 좋은 참기름에 개고 습성(濕性)일 때에는 말려서 사용한다. [전영방론(全嬰方論), 섬소산(蟾酥散)]


13,
선(癬)
말린 섬서(蟾蜍)를 태워서 재로 하여 저담(猪膽)과 섞어서 바른다. [승심집방(僧深集方)]


14,
구설창(口舌瘡)
담반(膽礬) 한 푼, 불에 구운 건섬(乾蟾) 한 푼을 가루낸다. 매번 팥알 정도씩 창(瘡)에 바르고 잠시 지나면 새로 길어 온 물 5되로 모두 써서 양치질을 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섬반산(蟾礬散)]


15, 디프테리아
[임상보고]
생섬서(生蟾蜍) 약 170g과 명반(明礬) 약 33g을 돌절구에 넣고 짓찧어서 가제에 긴네모꼴(5X10cm)으로 싸서 환자의 전경부(前頸部)에 대고 붕대를 감아 고정한다. 환자는 곧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지는데 약 4~5시간이 지나면 인후 부위의 분비물이 감소된다. 중한 환자는 4~6시간에 한 번 약을 바꾸고 경한 환자는 6~10시간에 한 번 바꾼다.

약 20시간이 되면 인후 부위는 습윤해져 유쾌한 느낌이 나며 삼키기 쉽게 된다. 일반적으로 중한 자에 5~6례, 경한 자에 3~4번 약을 바꾸면 증상이 경감 혹은 치료된다. 13례의 디프테리아 환자를 치료했는데 9례는 도말(塗抹) 표본에서 디프테리아균이 발견되었다. 해열 시간은 18~50시간, 국소 증상의 소실 시간은 14~52시간이었다. 치료한 병례에는 기관 절개를 하거나 다른 병발증을 일으킨 예가 없었다. [중약대사전]

16, 만성 기관지염
[임상보고]
① 생섬서(生蟾蜍)의 머리, 껍질 및 내장을 제거하고 약한 불에 쬐어 말려 가루낸다. 따로 돼지 담즙의 농축액과 밀가루 같은 양을 고르게 섞어 약한 불에 볶아서 가루낸다. 섬서분(蟾蜍粉)과 저담(猪膽) 밀가루를 7:3의 비율로 고르게 섞어 캡슐에 넣는다. 한 번에 5알씩,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여 모두 2치료 기간을 시행한다. 관찰한 372례 중 단순형이 주된 병형(病型)으로 중국 의학 분류상 허한형(虛寒型)이 다수를 점하였다. 복용 후에 지해(止咳), 거담(去痰), 평천(平喘)의 유효율은 80% 이상에 달했다. 일반적으로 3일 내에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주요한 병례의 관찰에 의하면 치료전 백혈구가 증가하고 폐부(肺部)에 건습성(乾濕性) 나음(羅音)이 있었던 것은 치료 후에 백혈구가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폐부(肺部)의 체징(體徵)이 멱확히 개선되었다.

② 동면기의 섬서(蟾蜍) 한 마리, 백반(白礬) 3돈, 대조(大棗: 대추) 한 개를 쓴다. 백반(白礬)과 대추를 섬서(蟾蜍)의 입에 채워 넣고 그늘에서 말려 누렇게 될 때까지 구워서 곱게 가루낸다. 물을 넣어 녹두알 크기의 환제를 만들어 대자석(代赭石) 가루로 코팅하거나 고운 가루를 캡슐에 넣는다. 한 알(혹은 캡슐)을 0.5g으로 하여 성인은 1일 3~6g을, 한 번 혹은 여러 번에 나누어 따뜻한 물로 복용한다. 연속 30일간 쓴다. 총 2364례를 치료한 결과 단기간에 치유된 것이 361례(15.3%), 현효 651례(27.5%), 호전 908례(38.4%), 무효 444례(18.8%)로 총유효율은 81.2%였다. 겨울과 봄에 복용하는 것이 여름보다 치료 효과가 좋고 또 단순형과 천식형 사이에는 현저한 차이가 없었다. [중약대사전]


17, 탄저병
[임상보고]
건조한 섬서(蟾蜍) 한 마리를 물 300ml에 넣고 200ml로 되게 달여 식힌 후에 돈복(頓服: 약 따위를 나누지 아니하고 한꺼번에 다 먹음)한다.

또는 생섬서(生蟾蜍) 한 마리를 내장을 제거하고 죽상(粥狀)으로 될 때까지 찧어 끓인 맹물에 타서 복용한다.

또는 섬서(蟾蜍) 한 마리를 내장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다음 백국화(白菊花) 5냥을 넣고 달여서 차(茶) 대신으로 마신다. 또는 이 약 찌꺼기를 피부 탄 즉 비탈저(脾脫疽)가 궤양한 곳에 붙인다.

혹은 금황산[金黃散: 성제(成劑)]을 배합하여 물에 개어 수종이 생긴 곳에 적당히 바르고 문지른다.

이상의 내복, 외용법에 의해 피부 탄저 26례, 폐(肺) 탄저 3례, 장(腸) 탄저 1례를 치료하였다. 그중에서 전신 중독 증상은 18례, 도말 검사에서 탄저균 양성인 환자는 14례였는데
모두 치유되었다. [중약대사전]

18, 악성 종양
[임상보고]
생섬서(生蟾蜍)를 햇볕에 말린 다음 구워서 갈아 곱게 체로 쳐서 밀가루 풀과 고르게 섞어 콩알만한 작은 환을 만든다. 밀가루와 섬서분(蟾蜍粉)의 비율은 1:3으로 한다. 100알당 웅황(雄黃) 5푼으로 코팅한다. 성인은 한 번에 5~7한씩 1일 3회 식후에 끓인 맹물로 복용한다. 과량 복용하면 메스껍고 어지럽다. 22례의 위암, 방광암, 간암 환자를 치료하였는데 모두 증상이 호전되었다. [중약대사전]

19, 복수(腹水)
[임상보고]
생섬서(生蟾蜍)를 죽인 다음(내장은 빼지 않는다) 토기 위에서 구워 말려 곱게 가루내어 병에 넣어 밀봉해서 저장해 둔다. 성인은 1회 2g씩 1일 1회 내복하고 체질이 약한 사람과 여자, 어린이는 적당히 감량한다. 10회 복용을 1치료 기간으로 하며 일반적으로 2치료 기간을 시행한다. 효과가 없을 때에는 복용을 계속할 필요가 없다. 치료 과정중 혈압이 점차 내려가면 투약을 중지한다. 치료 기간 중 염분 섭취량은 하루에 2g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주혈흡충(住血吸蟲)증에 의한 복수 6례를 치료한 결과 그중 4례는 치료 후에 복수가 감소되었고 비장 적출 수술 전의 준비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으며 수술 후의 병발증도 나타나지 않았다. 나머지 2례에 대해서도 복수가 호전되었다. 투약 후 혈압이 이상할 정도로 하강한 외에 체온, 맥박 등에는 변화가 없었다.

본법(本法)은
혈압이 너무 내려가는 환자(수축기 압력이 90mmHg 이하) 및 간, 신장 기능이 과도하게 저하된 환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따로 사인(砂仁) 7알을 합마[蛤蟆: 청와(靑蛙)도 가능하다]의 입[산 합마(蛤蟆)일 때에는 사인(砂仁)을 토하지 않게 입을 꿰맨다]에 채워 넣고 합마(蛤蟆)을 황토 진흙으로 싸서 불에 구운 다음 황토 진흙을 제거하고 합마(蛤蟆)를 곱게 가루낸다. 하루에 합마(蛤蟆) 한 마리를 두 번에 나누어 황주(黃酒) 30ml를 넣어서 복용한다. 7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1치료 기간 시행하면 좋다.

신염(腎炎)에 의한 복수(復水) 10례를 치료한 결과 9례에서 현저한 치료 효과가 보였고 그중 2례는 신(腎) 기능이 개선되었다. 일반적으로 투약 후 2일에 소변량이 증가되고
7일째에는 복수가 거의 소실되었다. [중약대사전]


20, 나병(癩病)
[임상보고]
섬서(蟾蜍)에 창이초(蒼耳草)를 배합하여 복용한다. 32례(例)를 관찰에서 비교적 좋은 효과가 있었다. [중약대사전]

21, 섬서(蟾
) 중독[임상보고]
섬서(蟾蜍)를 먹고 중독되었다는 것이 문헌에 여러 번 보고 되었다. 일반적으로 끓여서 복용한 후 30~60분에 중독 증상이 발생했다. 그 주요 증상은 오심, 구토, 복통, 설사, 현기증, 두통, 심하면 의식 불명, 안면 창백, 사지 냉각, 맥박 미약, 부정맥 등이고 심전도상으로는 디기탈리스(digitalis) 중독과 매우 비슷하다. 섬서(蟾蜍)의 알, 귀 및 피부 샘선의 분비물은 여러 가지 독성 물질을 함유하지만 그 외의 부분이 독이 있는가는 확실하지 않다. 그 독성은 태우거나 끓여도 파괴 혹은 소실되지 않는다. 이전에 소아가 충분히 끓인 섬서(蟾蜍) 한 마리를 전부 먹고 심한 중독 증상이 발생한 예가 2건 있었다. 그중의 1례로 5살 된 소아는 제때에 치료되어 위험에서 벗어났다. 다른 한 예는 한 살 반의 소아였는데 제때에 치료하지 못해 발병 후 7시간쯤 지나 사망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섬서(蟾蜍)를 식용하지 못하게 하고 또 외용약으로 사용할 때에도 그의 독소가 혈액 속에 흡수되어 중독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중약대사전]

<껍질>


22, 손가락 끝의 홍종생독[紅腫生毒: 나저(
疽)]
살아 있는 두꺼비 한 마리를 껍질을 벗겨내어 껍질의 겉을 환부에 대고 싸면 이튿날에 그 독이 완전히 빠져 나온다. 발배(發背), 대구(對口) 등에 있는 증도 독을 즉시 수렴한다.

만약 속으로 독이 나오면 재차 붙인다. 껍질 밑의 근육에 딱 붙으면 발라내기 힘들게 되므로 절대로 속살에 붙이지 말아야 한다. 모든 두창(痘瘡) 후에 독이 퍼질 때에도 이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행협검비(行
檢秘)] 

23, 옹창(癰瘡)

대하마(大蝦
) 1마리를 전신의 나피(癩皮: 돋은 것이 있는 껍질)을 벗겨서 상처에 붙이고 마피(皮)에 바늘로 여러곳에 구멍을 뚫어 놓으면 독기(毒氣)가 나오고 스스로 안정된 감이 나며 껍질이 상처를 딱 눌러 꺼지지 않게 한다. [영비단약전(靈秘丹藥箋)]

24, 부종을 내리고 독을 빼내는 치료

말린 섬피(
蟾皮)를 수량에 관계없이 가루내어 금은화로(金銀花露)로 개어서 바른다. [약렴계비(藥籢啓秘), 금섬산(金蟾散)]

25, 장두연출(腸頭挻出: 탈항)

섬서(蟾蜍)의 껍질 1개를 병에 넣고 태워서 그 연기를 환부에 쏘인다. [손사막(孫思邈)]


26, 만성 기관지염의 치료
[임상보고]
살아 있는 섬
서(蟾蜍)의 껍질을 그대로 벗겨 내고 구워 말려 갈아서 오래된 꿀로 환(丸)을 만들거나 캡슐에 넣는다. 1회 1g씩 1일 2회 복용한다.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고 5일간 쉰 다음 계속하여 제 2치료 기간을 시행한다. 334례를 관찰한 결과 제 1치료 기간을 거친 후의 유효율은 70%였다. 본품은 지해(止咳), 거담 작용이 있고 천식을 다스리는데에 좋다. [중약대사전]

27, 악성 종양
[임상보고]
① 섬피(蟾皮) 0.4g, 아다(兒茶) 0.4g, 원호(元胡) 0.2g을 함께 갈아서 정제로 만든다. 1회 1.0g씩 1일 3회 복용한다. 연속 2주 복용한 다음, 매번 0.2~0.4g씩 증가하여 3주간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이 약은 각형(各型)의 위암(胃癌)에 정도는 다르지만 모두 치료 효과가 있고 궤양암에 대한 치료 효과가 제일 좋으며 위암에 유문협착(幽門狹窄)을 병발한 증(症)에 대한 치료 효과가 제일 적었다. 위암 환자가 복용하니 지혈, 지통, 창렴촉진(瘡斂促進) 작용이 있었고 또 종양 축소, 복수(復水) 제거의 효과가 있었다. 임상에서는 병상을 토대로 유리한 시기에 중약(中藥), 양약 또는 수술을 병용해서 종합적으로 치료했다. 위암 48례를 치료하여 임상에서 치유된 것이 5례, 현효 10례, 호전 27례, 효과가 명확하지 않아 수술을 병용해야 할 것이 6례였다.

② 살아있는 섬서(蟾蜍)의 껍질을 머리 및 눈까지 함께 벗겨 내어 표면이 샘선의 과립을 터뜨리고 섬피의 겉을 암종(癌腫) 환부의 피부 위에 붙인다. 심부(深部) 암증일 때에는 경혈(經穴)에 따라 붙여 파라핀 가제를 덮고 또 청결한 가제를 덮어서 고정한다. 하루에 두 번 붙인다. 또 따로 신선한 섬피(蟾皮)를 양건(陽乾: 볕에서 말림)해서 황사(黃沙) 볶은 것을 넣고 가루내어 한 알을 0.3g의 환으로 하여서 1회 3~5알씩 1일 3회 식후에 복용한다. 혹은 신선한 섬피(蟾皮)의 주사액을 병용하여 한 번에 2ml씩(신선한 껍질 약 2g에 해당함), 하루 1~2번 근육 주사를 한다. 상술한 방법을 사용하여
식도암, 간암, 유방암, 백혈병림프종 등 267례를 치료한 결과(동시에 중약 및 화학 요법 등으로 종합적으로 치료했다) 단기간에 호전된 것이 99례(32.1%), 악화된 것이 60례(22.5%), 변화하지 않은 것이 56례(21%), 사망한 것이 52례(19.4%)였다.

③ 신선한 섬피(蟾皮)의 주사액을 사용하여 국소의 암종에 주사함과 동시에 마우(魔芋: Amorphophallus rivieri Durieu.)의 탕제를 복용시켜 총 3개월을 치료했다.
자궁경암 2례를 시험적으로 치료한 결과 검사에서 자궁경이 매끄러워 졌고 질도말편 및 자궁경의 생검에서 모두 음성이 되어 임상 치유가 되었다. 그중에 1례는 수술을 하여 자궁 절제 수술을 했는데 자궁경의 연속 절편에서도 종양 조직이 나타나지 않았다.

④ 섬서(蟾蜍) 한 마리를 껍질을 벗겨내어 구워 말린 다음 가루내어 10~15봉지로 나눈다. 한 번에 한 봉지씩 하루에 세 번 복용한다. 동시에 신선한 섬피(蟾皮)를 비부(脾部)에 붙인다. 1례의
호지킨(Hodgkin: 호지킨 림프종)병은 치료 후 증상이 현저히 호전되고 체온이 정상으로 회복되었으며 전신의 림프절이 축소되었고 비대한 간장과 비장도 축소되었으며 혈액상(血液像)이 개선되었다[치료 중 동시에 코르티손(cortisone: 부신피질에서 얻는 호르몬 작용을 하는 스테로이드), 테라마이신(teramycin: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로 각종 감염증 치료에 사용) 및 일반적인 지지 요법을 사용했다].

⑤ 신선한 섬서(蟾蜍)의 완전한 껍질 하나로 탕제 100ml를 만들어 하루에 세 번 나누어서 복용한다. 또는 섬서(蟾蜍)의 껍질을 약한 불에 구워 말려 가루내어 캡슐(capsule)에 넣어(1알은 약 0.25g) 1회 2~3알씩 1일 3~4회 복용한다.
결장암, 직장암 환자 17례를 치료했는데, 다수는 섬서(蟾蜍)의 껍질을 사용하는 동시에 수술을 하여 절제했다.그 중에서 4례는 개복(開腹)하여 검사한 결과 말기의 결장암, 직장암이 넓은 범위에 걸쳐 전이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치료 후에는 임상 증상이 소실되어 1년 정도 지나서 방문했을 때에는 모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다. [중약대사전]


<머리>


<혀>




<간>




<담(쓸개)>




<섬소[
酥: 귀 및 샘선의 분비물을 가공하여 말린 것]>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비고(備考)]



 

[주의사항]

[뱀·개구리등 국내서식 양서·파충류에 대한 보호가 강화(법 제19조)]

종전의 조수보호법에서 관리되지 못한 양서·파충류를 보호대상에 포함시켜 허가 없이 포획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구렁이, 맹꽁이, 금개구리, 남생이, 표범장지뱀, 비바리뱀 등 분포가 극히 제한적인 6종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로 지정하였다.

불법포획시
최대 5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법 제14조제1항)

또한 보신용으로 많이 포획되거나 분포가 제한적인 양서류 10종과 파충류 16종은 포획금지대상으로 지정하였다.

불법 포획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법 제19조제1항)

[양서류(10종)]

아무르산개구리, 북방산개구리, 계곡산개구리, 수원청개구리, 두꺼비, 물두꺼비, 도롱뇽, 제주도롱뇽, 고리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파충류(16종)]

유혈목이, 실뱀, 능구렁이, 대륙유혈목이, 쇠살모사, 살모사, 까치살모사, 먹대가리바다뱀, 바다뱀, 줄장지뱀, 누룩뱀, 무자치, 자라, 바다거북, 장수거북, 도마뱀

다만,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경우(제 14조 제3항, 제19조 제3항)는 즉시 포획이 가능하다. 따라서 도롱뇽을 포획, 판매시 2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불법포획사실을 신고한 사람에게는 포상금도 지급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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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jdm 필자가 직접 찍은 두꺼비 사진, 두꺼비 배 및 금두꺼비 모형,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다운로드한 두꺼비가 먹이를 낚아채는 혀의 모습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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