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릴새우 무엇인가? ≫
남극지방의
새로운 단백질 식량자원 크릴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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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새우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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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심질환 개선,
양식장 사료용, 동맥경화, 심근경색을 다스리는 크릴새우
크릴새우(krill)는 절지동물 난바다곤쟁이목 난바다곤쟁이과의 갑각류이다.
크릴 새우의 학명은 <Eupausia superba>이다. 남극새우라고도 한다. 몸길이 약 6cm이다. 머리가슴의 갑각은 옆구리에서 아가미를 완전히 덮지 않는다. 가슴다리에 여러 개의 외지(外肢)가 있고 배다리에는 긴 센털이 있어 유영하기에 알맞다. 꼬리마디에는 센털로 된 1쌍의 차상기(叉狀器)가 있다. 6쌍의 가슴다리에 달린 외지는 생김새가 먹이를 끌어들이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다리모양 내지(內肢)에는 한쪽으로만 센털이 나 있는데, 이 좌우 내지의 센털이 서로 맞물려서 깔때기모양 그물을 이룬다. 이 깔때기그물로 식물성 플랑크톤을 걸러서 아주 작은 플랑크톤만을 먹는다. 가슴다리에는 겉아가미인 각새(脚鰓)가 있다.
부화한지 약 2년이면 성숙한다. 여름철에 크게 자라서 남극해에 서식하는 수염고래·어류·오징어·해조 따위의 먹이가 된다. 분포량이 10~30억t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새로운 단백질 식량자원으로서 일본과 러시아를 비롯하여 각국이 자원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국은 1979년부터 출어하기 시작하였다.
크릴새우의 여러 가지 이름은 남극인하[南極磷蝦=nán jí dà lín xiā=난↗지↗따↘린↗시아￣, 대인하:大磷蝦, 남극대인하:南極大磷蝦: 유기백과(維基百科)], 난쿄쿠오키아미[ナンキョクオキアミ=南極沖醤蝦: 일문명(日文名)], 남극새우,
크릴새우
등으로 부른다.
크릴새우의 효능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113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크릴새우
고혈압(高血壓), 심질환 개선(心疾患 改善)
난바다곤쟁이과에 속하는 갑각류(甲殼類)의 총칭(總稱). 대형(大型) 플랑크톤의 일종(一種)으로 몸길이가 2.5cm 이하(以下). 바다에 살며 주로 남빙양(南氷洋)에서 서식한다. 히게쿠지라류의 먹이로 되는 외에, 주로 양식어(養殖魚)의 먹이(연간 1만 수천톤이 충당된다)로 사용되어 온 크릴새우이지만, 고단백질원(高蛋白質源)으로 재평가 되고 있다.
껍질채 먹기 때문에 칼슘은 100g중 360g이나 되며, 인, 나트륨, 칼륨 등도 풍부(豊富), 덧붙여 새우류에서는 볼 수 없는 비타민 A(레티놀)가 180㎍으로 우수하며,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C를 함유한 것도 놓칠 수 없는 특징이다. 게다가 고혈압을 낮추는 데 유효한 펩티드 결합(結合)의 단백질을 함유함으로, 동맥경화, 심근경색(心筋梗塞) 등의 예방에도 많이 이용해야만 한다.
클릴새우는 절여 짜게 하는데, 건조시킨 마른새우는 무를 간것과 무치거나, 야채와 함께 튀기면, 꽤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남극
클릴새우의 부위별 효능, 사진 출처: 일본 구글이미지 검색]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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