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 무엇인가?

한마리가 무려 1억개의 알을 낳는 토끼를 닮은 바다의 숨겨진 보물

 

 

 

 

 

 

 

 

 

 

[군소의 3가지 종류와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국수나 라면처럼 생긴 알을 낳은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항염작용, 항알러지작용, 암을 치료하거나 예방 또는 개선용, 당뇨병, 파킨슨병, 신경계 치료, 남성 스태미너 정력 증진,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간암, 유방암, 대장암, 피부암 등), 회충구제, 군소 체액을 이용한 군청색 염료용, 항산화/항염/항알러지 기능성 화장품 원료용, 피부 노화 및 건조 현상을 예방 및 개선, 피부 보습, 주름개선용 화장품 원료, 상처, 염증을 다스리는 군소

군소는 동물계 연체동물문 복족강 군소목 군소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이다.

군소의 학명는 <Aplysia kurodai>이다. 우리나라에는 동해와 남해, 서해 남부에 수심 10m까지 물이 맑은 얕은 연안에 서식한다. 육지에 사는 껍질이 없는 민달팽이와 유사하게 생겼다고 해서 <바다의 달팽이>라고도 한다.

군소라는 이름은 자선이라는 기관에서 군청색 색소를 뿜어 자신을 보호하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는 소가 무리지어 푸른 풀을 뜯어 먹듯이 마치 군소가 바닷속의 풀인 파래에 무리지어 붙어 먹는 모습이 소가 풀을 뜯어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여 <군소>라고도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머리에 한 쌍의 더듬이가 있는데 이것이 토끼의 귀와 비슷하고 순하다고 해서 영명은 <바다의 토끼(sea hare)>라고 한다.

연체동물이지만 몸을 보호하는 단단한 껍질이 없다. 몸이 불룩하고 물렁물렁하다. 몸 양쪽에는 날개모양의 근육이 있고 몸 뒤쪽으로 갈수록 약간 갈라져 있다. 머리에는 촉각과 후각을 느낄 수 있는 더듬이가 있고, 몸의 양 측면에는 날개 모양의 근육이 있다. 몸 색깔은 주로 흑갈색 바탕에 회백색 얼룩이지만 살아가는 주변 색깔에 따라 차이가 심하다. 다 자라면 몸 길이는 20-30cm에 달하며 산란 직전 몸무게는 약 500g정도이다.

자웅동체로 암수한몸이다. 물 속에서 서로 껴안는 모습으로 짝짓기를 하며, 여러 마리가 길게 이어져 연쇄교미를 하기도 한다. 생식력이 매우 왕성하며, 늦봄에서 초여름까지 연안 어디서나 짝짓기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해조류가 많은 바위나 자갈에 오렌지색의 끈을 뭉쳐 놓은 것 같은 알을 낳으며 한 마리가 한 달 동안 약 1억 개의 알을 낳는다. 동해의 경우 수온의 차이 때문에 조금 늦게 7-8월에 산란하기도 한다.

바위나 암초지역을 천천히 기어 다니며 살아가고, 먹이는 녹조류, 홍조류, 갈조류 등이며, 특히 파래류를 좋아한다.

군소를 삶은 맛은 쫄깃쫄깃하고 향이 독특하며
초장을 곁들여 먹는다. 명절이나 혼례상에도 오르는 군소는 경상도 해안 지방에서는 술안주, 제사상에도 올린다. 중국에서는 상처나 염증의 치료제로도 사용한다.

신경망이 단순하고 신경세포가 매우 커서 신경 회로에 관한 연구에 많이 쓰인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에릭 캔덜(Eric R. Kendel) 교수는 군소(Aplysia)를 사용하여 학습과 기억의 메카니즘을 밝혀 지난 2000년에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군소의 여러 가지 이름은
대해록[大海鹿=dà hǎi lù=하이V: 백도백과(百度百科)], 아메후라시[アメフラシ=雨降らし, 우호:雨虎, 우강:雨降: 일본명(日本名)], Sea Hare[바다 토끼: 영명(英名)], 굴명충[屈明蟲, 새끼를 품은 닭: 정약전(丁若銓), 자산어보(玆山魚譜)], 굴맹이[전라도 방언], 군수[경상도 방언], 물도새기[제주도 방언], 군소[群素], 물에 사는 돼지, 바다달팽이, 바다의 산삼, 바다의 토끼 등으로 부른다.

군소에 관하여 정약전의 <자산어보(玆山魚譜)> 10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굴명충(屈明蟲)

큰 놈은 길이가 한 자 다섯 치 정도이고 그 둘레도 또한 이와 같다.

모양은 새끼를 품은 닭같고 꼬리가 없다.

머리나 목이 겨우 올라 있고, 귀는 고양이 같다.

배 밑에 해삼의 발 비슷한 것이 있으나 헤엄은 치지 못한다.

빛깔은 까맣고, 붉은 무늬가 있다.

온 몸이 모두 피로 되어 있어 맛이 없다.

영남사람들은 이것을 먹는다.

백 번 씻어 피를 없애지 않고는 먹지 못한다.]

군소가 파킨슨병 치료에 효험이 있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사이언스타임즈(Sciencetimes)> 2014107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소음에 스트레스 받는 군소

재미있는 바다이야기 (38)

바다는 고요한 정적이 흐르는 침묵의 세계일까? 아니다. 바다 속도 생물이 내는 소리에다가 인간의 활동으로 생기는 소리가 더해져 소음공해로 시달리고 있다. 오죽 시끄러웠으면 코끼리조개들이 소음을 피해 이사 갔다는 신문 기사를 몇 년 전 읽은 기억이 있다.

7
31일자 사이언스 데일리는 영국 브리스톨대학교 연구팀이 선박에서 나는 소음으로 군소가 고통 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고 보도하였다. 배 소음으로 군소 알이 부화가 잘되지 않고, 부화하더라도 새끼들이 많이 죽는다는 것이다.

인간이 밀집해 사는 연안에는 크고 작은 배들이 분주하게 항해하며, 배에서 나는 소음은 물속에서 멀리 그리고 널리 퍼져나간다. 인간이 만든 바다 소음이 동물의 행동과 생리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기존 연구 결과는 있었지만, 알의 부화율과 유생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는 이번에 처음 알려진 사실이다.


[
군소는 연체동물문 복족강 군소목 군소과에 속하는 해양 동물로 고둥과는 사촌이지만 단단한 조개껍데기는 없다.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군소(Aplysia kurodai)를 볼 수 있다. 군소는 육지에 사는 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겨 바다달팽이라고도 부른다. 한국해양무척추동물도감]

군소는 연체동물문 복족강 군소목 군소과에 속하는 해양 동물로 고둥과는 사촌이지만 단단한 조개껍데기는 없다
. 우리나라 연안에서도 군소(Aplysia kurodai)를 볼 수 있다. 군소는 육지에 사는 껍데기가 없는 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겨 바다달팽이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몸길이는 보통 20~30센티미터 정도 돼서 민달팽이보다 훨씬 크다. 달팽이가 식물을 갉아먹고 살듯이, 군소도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와 같은 해조류를 먹고 산다. 군소는 어찌 보면 토끼를 닮기도 하였다, 머리에 난 더듬이가 마치 토끼의 귀처럼 보인다. 그래서 영어로는 바다토끼란 의미인 시헤어(sea hare)라고 한다.

군소는 암수한몸이다. 즉 한 개체 몸속에 수컷과 암컷의 생식기관을 모두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짝짓기를 할 때는 다른 개체와 몸을 마주대고 한다. 군소는 토끼만큼 번식력이 뛰어나다. 봄이나 여름철 바닷가에 가보면 바위 여기저기 노란색 국숫발을 뭉쳐놓은 것처럼 보이는 것이 눈에 띈다. 바로 군소가 낳아놓은 알이다. 군소는 한 개체가 약 8000만 개의 알을 낳는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 알은 다른 해양생물의 먹이가 되고 만다. 만약 번식력이 뛰어난 군소 알이 먹히지 않고 모두 부화한다면 연안의 해조 숲은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군소라는 이름이 군수와 발음이 비슷해 생겨난 우스갯소리가 있다. 어촌에 새로 부임한 군수가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미역을 채취하며 사는 한 어민이 고놈의 군소 때문에 도무지 살 수가 없다고 푸념하였다.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했던가. 군소를 군수로 잘못 들은 군수의 표정이 어떠했을지 상상이 된다. 군소는 미역, 다시마, 파래 등 해조류를 먹고 사는데 번식력 강한 군소가 너무 늘어나다보니 채취할 해조류 씨가 말라버려 못 살겠다고 푸념한 것인데 말이다.

군소라는 이름이 백성을 착취했던 군수에서 나왔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군청색 색소를 분비하는 것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군소는 천적의 공격을 받으면 방어를 위해 문어가 먹물을 뿜듯이 몸에서 보랏빛 잉크를 분비한다. 군소는 식용으로도 이용되는데 조리할 때는 색소를 완전히 빼내곤 한다.

군소는 노벨상에도 기여하였다. 군소는 신경세포가 크고 신경망이 간단하여 신경 연구에 많이 활용된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의 에릭 켄덜(Eric R. Kendel) 교수는 군소를 이용해 학습과 기억 기작을 밝혀 2000년에 노벨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을 치료하는 신약도 개발되었다.

※ 참조:
파킨슨병에 대한 좀더 상세한 자료는 아래의 jdm 필자가 특별히 조사한 <사랑과 자비의 민간요법> 가나다순에서 참조해 볼 수 있습니다.

◎ 파킨슨병 무엇인가? 바로 가기:
http://jdm0777.com/jilbyeong/pakinseunbyeong.htm

브리스톨대학교 연구팀이 사용한 군소(Stylocheilus striatus)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산호초에 사는 종류이다. 연구책임자인 소피 네데렉(Sophie Nedelec) 박사는 인간이 만들어내는 소음이야말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공해라고 말한다. 군소는 독성 조류를 먹어치우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산호초로 유입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만약 위기에 처해 있는 군소가 소음으로 번식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생태계가 변해서 기능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즉 군소가 줄고 독성 조류가 번성하면 물고기의 유입이 줄어들고, 그러면 이곳에서 물고기를 잡아 생활하는 인간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연구팀은 약 3만개의 알을 플라스틱 튜브에 넣어 반은 선박의 소음이 나오는 스피커 옆에 놓고, 반은 산호초에서 평상시 나는 소음을 내는 스피커 옆에 놓아두었다. 실험 결과 배 소음이 나오는 스피커 근처에 놓아둔 알은 20%이상 부화하지 않았고, 부화한 새끼도 20% 이상 더 많이 죽었다. 이러한 결과는 해양보호구역 등을 설치해 인간의 활동을 규제해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군소의 효능 및 특허 자료에 대하여 조식제의 <특허로 만나는 우리약초> 3522-52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군소

군소과/Aplysia kurodai
이명: 바다달팽이, 바다의 산삼, 바다의 토끼

군소과의 연체동물로
, 우리나라 전 연안의 물이 맑은 수심 10m 이하의 얕은 곳에서 자란다. 몸 길이는 30~40cm, 흑갈색을 띠고 회백색 얼룩무늬가 있다. 연체동물인데 몸을 보호하는 단단한 껍질이 없으며 몸이 불룩하고 물렁물렁하다. 생김새가 육지에 사는 민달팽이와 비슷하여 <바다 달팽이>라고도 부른다.

몸 양쪽에는 날개 같은 근육이 있고, 머리에는 촉각과 후각을 느끼는 더듬이가 있다. 더듬이 모양이 토끼의 귀와 비슷하여 영명(英名)<바다의 토끼(sea hare)>이며, <군소(群素)>라는 이름은 군청(群靑)의 색소(色素)를 보호색으로 뿜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또한 정력을 좋게 한다고 하여 <바다의 산삼>으로도 불린다.

자웅동체로 암수 한몸이다. 봄부터 여름까지 해조류가 많은 자갈이나 바위 지역에 산란하며, 한 마리가 한 달 동안 약 1억 개의 알을 낳는다. 암초 지역을 기어다니며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해조류를 갉아 먹는데, 군소는 성장 속도가 매우 빨라서 온도가 높은 철에는 한 달 만에 몸집이 2배 이상 불어난다.

군소는 주로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초장을 곁들여 먹거나 꼬치, 산적 등을 만들어 잔칫상이나 제사상에 올리기도 한다. 소라 같은 질감과 해초 맛이 약간 난다.

중국에서는 염증 치료제로 약용하고, 외국에서는 선원들이 군소의 체액으로 옷을 염색하기도 했다.

군소는 신경망이 단순하고 신경세포가 많이 매우 커서 학습과 기억 연구를 위한 실험 재료로 많이 쓰인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에릭 캔덜(Eric R. Kendel) 교수는 군소를 사용하여 학습과 기억의 메커니즘을 밝혀 지난 2000년에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특허, 논문

군소의 발효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항염, 항알러지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 본 발명은 군소(Aplysia kurodai)의 발효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항염, 항알러지 기능성 화장료 조성물과 건강기능성 식품조성물을 제공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항산화, 항염증 및 항알러지 기능성이 있는 화장품 원료용 군소(Aplysia kurodai) 육질부의 열수추출물과 그의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 subtilis) 균주유래의 고체발효물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그뿐 아니라, 본 발행은 상기 고체발효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산화, 항염증 및 항알러지 기능성 주름개선용 화장료 조성물을 제공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다. - 특허등록 제1173993, 주식회사 내추럴솔루션

군소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보습 및 주름개선용 화장용 조성물: 본 발명은 군소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보습 및 주름개선용 화장품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용 화장품 조성물은 군소 추출물을 함유함으로써,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나 피부 노화 및 건조 현상을 예방 및 개선시킬 수 있다. 세포 독성이 없고 부작용이 문제되지 않는 천연물 유래의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용 화장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 특허등록 제1099665, 주식회사 지에프씨

항암 조성물: 본 발명은 군소로부터 추출한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을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상기 군소로부터 추출한 <글리코사미노글리칸>은 암세포를 이용하여 측정한 항암 효과 즉, 암세포에 대한 세포사멸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천연물 추출물이므로 부작용과 안전성 관련 문제가 거의 없고 실험 결과 세포 독성도 없으므로, 이를 유효 성분으로 포함하는 상기 약학 조성물은 암을 치료, 예방 또는 개선하기 위하여 사용될 수 있다. - 특허공개 10-2011-0132746, 경상대학교 산학협력단

군소내장 분획물의 in vitro에서의 암세포 성장억제 및 quinone reductase 유도 활성 증가 효과: 본 연구에서는 군소내장을 각 용매별로 분획하여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와 quinone reductase (QR) 유도 활성 증가 효과를 알아보았다. 간암 세포인 HepG2, 유방암 세포주인 MCF-7, 대장암 세포주인 HT-29 그리고 피부암 세포주인 B16-F10을 이용하여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모든 세포주에서 AKMM층에서 농도 의존적으로 가장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AKMB, AKMH층 및 AKMA층의 순이었다. 그리고 4종의 암세포주 중에서 B16-F10 세포주가 가장 높은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를 나타내어 특히 피부암에 대한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암 예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4종의 암세포 중 유일하게 quinone reductase를 가지고 있는 인체 간암세포주인 HepG2를 이용하여 QR 유도 활성 증가 효과를 측정한 결과,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에 있어서 가장 높은 효과를 나타낸 AKMM층에서가장 높은 QR 유도 활성 증가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다른 분획층에서는 QR 유도 활성 증가 효과를 거의 볼 수 없었다. 이상으로 암세포 성장 억제 효과와 QR 유도 활성 효과에서 모두 methanol 분획층인 AKMM층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므로 이 분획층에 유효한 생리활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추정된다. 따라서 폐기되어지는 군소부산물인 내장을 이용한 암 예방 관련 기능성 식품의 개발 가능성이 기대되며, 이를 위한 AKMM분획층에 대한 더욱더 심도 높은 집중적인 연구가 요구된다. - 신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신미옥 생명과학회지(2010. 6. 30).]

군소의 효능과 관련하여 <네이버 블로그 한점순수> 201553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삼시세끼 군소> 군소 손질법 - , 효능 제대로 알아봅니다

지난 금요일 새벽 물때

모처럼 해루질을 다녀왔습니다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황금연휴라 그런지 야밤에 방파제서 밤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보여요

그런데
..!!!!

제 포인트 근처 수중에서 깜빡이는 불빛들

유심히 지켜봤는데 스킨
(스킨다이빙) 하시는 분들입니다

이곳이 저뿐 아니라 해루질을 제대로 즐기시는 분들의 포인트인 줄 이제야 알았네요

저는 혼자서 처량하게 쩌벅쩌벅 걷는데 스킨을 즐기시는 분들 진정 부러웠답니다

바닷속에는 얼마나 다양한 해산물들이 놀고 있을까요

저도 스킨스쿠버를 배울까 싶어요

지난 물때보다 확실히 물이 안 나서 그런지 이번에 문어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스킨을 하는가 봅니다

겨우겨우 낙지 네 마리
, 해삼 몇 마리, 돌게(박하지) 몇 마리

그리고 제법 큰 군소 한 마리

군소는 반갑긴 한데 솔직히 좀 무거워요

돌게 한 마리가 아주 크고 낙지 사이즈가 좋아서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역시 제일 좋아하시는 분은 어머니

낙지 큰 건 만 오천 원은 줘야 살 거라며 모두
5만 원어치는 될 거라고 얘기하십니다

아버지께서도 낙지가 엄청 크다고 놀라셨어요

요즘 안개꽃 끊으러 동네 아주머니들께서 오시는데 요 녀석들 때문에 반찬 걱정 줄었습니다

군소는 위협을 느끼면 보라색 색소를 내뿜게 됩니다

그래서 잡자마자 통에 담으면 온통 보라색물로 가득해지기 때문에 저는 미리 씻어서 담아요

보라색 색소는 몸통 위쪽에 구멍 있는 곳에서 나오는데

군소를 물속에 넣어서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꼼지락꼼지락 씻으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

군소를 씻은 후 바위에 올려놓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녀석 바닷속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딱 걸렸어


군소를 손질하는 방법은 몸통 위쪽(배부분)으로 길게 가른 후 내장을 꺼내면 됩니다

지금까지 어머니께서 손질했는데 이번에 직접 손질해봤어요

조금 징그럽고
.. 한편으로는 군소한테 미안하지만 잔인하게 손질해줬습니다

다들 어렵다고 하던데 저는 생각보다 쉬웠어요

비주얼이 좀 징그러워서 흑백 처리

생식기도 있다는데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몸통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모두 깔끔하게 제거했습니다

내장을 제거하니 크기도 쏘옥 줄었습니다

분명 형체도 없이 냄비에 철퍼덕 얹어놓고 삶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생물체 한 마리가 덩그러니 놓여있어요

수분이 빠져나가고 나니 요렇게 제대로 된 형체를 갖추었습니다

크기도 지못미

[군소 효능]


1, 파킨슨병 등 신경계 치료에 효과적


2, 상처나 염증의 치료제

3, 남성의 정력 보강

4, 당뇨 치료

또한 군소는 독성이 없고 특별한 부작용도 없어 피부 보습이나 주름개선용 화장품에도 이용된다고 합니다

[군소 손질법]


군소는 내장을 제거하고 보라색 색소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군소 자체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조금만 넣고 푹(오래) 삶아줍니다

그리고 다시 깨끗하게 씻은 후 썰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빨간 조과통을 가득 채울 만큼 큰 크기의 군소였는데 삶고 나니 초미니가 되었습니다

군소의 크기는 대부분의 물과 내장으로 부풀려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수분이 90퍼센트라고 해요

군소를 삶아서 깨끗하게 씻고 내부를 살펴보니 섬유조직들로 꽉 짜여있는 거 같습니다

이래서 쫄깃쫄깃했나 봅니다

처음 군소를 먹었을 땐 고무 씹는 식감에 무슨 맛인지도 모르고 먹는 애물단지였다가

지금은 제대로 손질 후 푹 삶았더니 새로운 식감의 별미로 탈바꿈했답니다

전혀 질긴 식감이 아니고 맛도 좋아 이제는 어머니께서 아주 좋아하십니다

맛은 말똥성게 삶아서 먹을 때 비슷한 맛이 나는 아주 섬세한 바다의 맛이랍니다

[군소]


연체동물 군소는 우리나라 전 해역의 얕은 수심에 살며 몸속에 암수가 한 몸인 자웅동체입니다

육지에 사는 민달팽이와 생김새가 비슷해 바다의 달팽이로 불리기도 합니다

저희는 굼벵이라고 해요

별다른 부작용은 없다고 하니 색소와 내장을 깨끗하게 제거 후 푹 삶아 드시면

바다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군소의 효능에 대해서 <http://happybody.tistory.com> 2015127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군소 효능 무엇일까, 삼시세끼 정력에 좋은 음식

바다의 달팽이 군소 가격
, 군소 요리 방법

군소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삼시세끼에 나온 신기하게 생긴 군소, 방송에 나오고 나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군소는 바다의 달팽이로서 삼시세끼 방송을 통해서 군소 효능 중 하나가 정력에 좋다고 나와버려서, 아마 우리나라에서 다 도망쳐 버리는걸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군소가 재미있었던 이유는, 배고픔에 지친 차승원과 유해진이 군소를 요리하고 나서 군소 특징 상 그 부피가 확 줄어드는 특성 때문에 먹을게 거의 없어져버린 모습으로 인해 실망을 금치 못한 두사람의 표정이 재미있었기 때문인데요. 군소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
바다 달팽이' 군소 효능, 남자 스테미너에 좋다? ‘정력에 좋은음식 군소

군소는 바다 달팽이라는 이름으로 알 수 있듯, 바다에서 사는 연체동물 입니다. 우리나라 바다 삼면 동해, 남해, 서해 얕은 연안에 모두 서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군소가 생긴것이 민달팽이와 비슷하게 생긴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다의 달팽이라고 불리는 것 이지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알려진 각종 식재료 중에서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것들은 수 없이 많습니다. 특히나 정력에 좋은 음식을 많이 챙겨먹는 우리나라 남자들, 그 효능이 사실이라면 세계 남성중에서 정력1위여야 하는데, 그건 아닌걸 보면 정력에 좋은음식을 따로 챙겨먹는것은 좀 귀가 얇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군소에 대해서 알아보고, 정력에 좋은 음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또 다른 군소 효능으로는 항산화 효능이 좋다고 해요.

하지만 항산화효과가 좋은 음식들은 구하기 쉬운것들도 수없이 많기 때문에 굳이 구하기 힘든 군소를 찾지 않으셔도 좋다고 봅니다.

군소의 특징 뭐가 있나? 군소 번식시기

군소는 해조류를 주로 먹고 산다고 합니다
. 그리고 다른 해양생물들 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수온이 좋으면 한달만에 덩치가 두배는 커진다고 합니다.

수온이 따뜻한 봄과 여름철에 산란을 끝낸 군소들이 많이 발견된다고 하는데요. 동해와 남부 쪽에서는 겨울에도 산란을 하고있는 군소가 발견되는걸로 봐서는, 1년내내 번식을 하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웅동체 군소, ‘무려 일억개의 알을 낳는 군소

군소가 산란기에 들어가면, 해조류가 있는 바위의 틈에 1억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게 군소가 자웅동체(한몸에 여자 남자의 기능이 같이있는*-_-*) 생물이라고 합니다. 알도 엄청나게 많이 낳긴 하지만, 군소가 알을 낳게 되면 해삼이나 물고기 불가사리 등 해양생물들이 먹어버려서 부화되는 알은 많지 않다고 해요.

삼시세끼에서 군소의 몸체가 확 작아진 이유는?

군소는 딱 보면 통통하니 먹을게 많아 보이지만, 군소의 대부분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요리를 하고나면 크기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군소 요리 방법은 크게 따로 정해진것은 없는데요. 내장을 제거하고 난 뒤에, ‘삼시세끼에 나온것처럼 데친후에 초장에 찍어 드시면 됩니다.

군소 맛은 어떨까?

군소는 다른 해양생물들 처럼 쫄깃쫄깃하면서도 살짝 쌉싸름한 맛도 있다고 합니다. 초장에 찍어먹으면 꽤 맛있다고 해요. 문어보다 더 맛있다는것이 군소 맛을 본 사람들의 의견 입니다.

군소 먹을때 주의점

군소를 잡았다고 해서 다 먹을 수 있는건 아닙니다. 무늬가 있는 군소만 먹을 수 있는데, 손으로 비볐을때 푸르스름한 먹물이 나오면 식용 가능한 군소라고 하네요.

군소가 정력에 좋은 음식 이라고? 음식보단 운동

분명 방송을 보고 정력에 좋다니 사먹어야지
! 하시는분들 계실 것 입니다. 차라리 정력생각 하신다면 스쿼트’(앉았다 일어서기) 운동을 매일 매일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산소 운동을 곁들여 주신다면 3개월째부터 크게 효과가 생기고, 허벅지가 튼튼해지고 배가 좀 더 들어가고 나면 산삼먹은듯한 효능을 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제가 살이 20키로 가까이 쪘을때와, 다시 몸을 만들었을때의 차이가 엄청나게 큰 것을 직접 경험해보고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군소 가격 얼마일까? ‘생각보다 비싼 군소 가격

한 가게에서 문어와 고동 군소를 섞어 파는데 35000..

그리고 다른곳에서는 꼬치에 3~4개의 군소를 꽂아 놓은 것을 25000~3만원 정도에 판다고 합니다.]

군소 생것 영양정보에 대해서 <농촌진흥청> 음식영양정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군소 생것 영양정보

[1회 제공량: 100g]

칼로리: 36kcal

수분: 90.1g
탄수화물: 0.5g
단백질: 5.8g
지질: 1g
콜레스테롤: 0
칼슘: 109
철분: 1.7
비타민A: 0RE
비타민B1: 0.02
비타민B2: 0.04
비타민C: 1
당류: 0g
나트륨: 0
포화지방산: 0g
트랜스지방산: 0g
식이섬유: 0g
: 53
나이아신: 2.6
수용성 식이섬유: 0g
불용성 식이섬유: 0g
칼륨: 0
레티놀: 0
베타카로틴: 0.]

주의사항
으로
군소를 요리해 먹을 때는 내장을 모두 제거하고 먹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독성이 있어서 황달과 구토 증세 등 독성간염 증세를 유발하여 병원에 실려갈 수 있다.

군소를 내장 채 요리해 먹고 병원에 실려간 내용과 관련하여 <경남일보> 201857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통영해경, 군소내장 먹은 관광객 긴급 이송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6일 새벽 139분께 통영시 욕지도에서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군소를 삶아 먹고 복통을 호소하는 관광객 2명을 경비정을 이용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관광객 응급환자 A(56·창원) 씨와 B(41·대구) 씨는 통영시 욕지도에 관광차 들려 일행과 함께 군소를 직접 잡아 내장을 제거하지 않은 채 삶아 먹어 야간에 심한 복통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일행이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두 사람을 욕지항에서 태워 원격 응급의료 시스템을 가동, 응급조치하며 통영시 산양면 척포항에 대기 중인 구급차량이용 병원으로 이송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응급환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특히 군소는 알과 내장, 보라색 액에는 독성이 있어 완전히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삶아 먹어야 하며 그렇지 않고 섭취 시 황달과 구토 증세 등 독성간염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허평세기자.]

군소를 섭취시 주의해야 할 점에 관하여 <의학신문> 2015615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군소 알내장 독성 간염 위험의료계서 4건 보고...삶아도 독성성분 파괴되지 않아

대한내과학회지

바다 달팽이라 불리는 군소의 알과 내장이 독성 간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의료계에서 나왔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동국대 의대 경주병원 소화기내과 서정일 교수팀은 군소의 내장과 알 등을 섭취한 4명이 독성 간염에 걸린 사실을 밝혀내 대한내과학회지최근호(2015886)에 발표했다. 독성 간염은 독성 물질(식품한약양약건강기능식품 등)에 노출된 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가리킨다.

연구논문에 따르면 50세 남성은 병원을 찾기 5일 전 군소 회와 내장을 섭취하고 황달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되지 않아 큰 병원으로 옮겼다. 이 환자는 거의 매일 2홉들이 소주 1병을 마시는 음주 경력을 갖고 있었지만 복부 초음파 검사에선 가벼운 지방간만 확인됐다. 이에 환자 입원 후 바이러스 항체 검사와 자가 면역 항체 검사에서 특이한 소견을 보이지 않아 독성 간염 등 다른 종류의 간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간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간세포가 상당수 죽고 풍선 모양으로 변형돼 있어 독성 간염으로 진단됐다. 의료진이 해당 환자에게 안정을 취하게 하고 보조 치료를 실시한 결과 입원 3일 후엔 구토설사 증상이 사라졌고 입원 7일 후엔 간 기능 검사에서 간 건강을 나타내는 ALT 등 각종 수치들이 호전돼 퇴원했다.

또한 69세 여성 환자는 병원에 오기 하루 전 삶은 군소를 먹은 뒤 구토복통 증세를 보였고, 39세 남성 환자는 병원 방문 5일 전 군소 알 섭취 뒤 황달구토복통 증세를 호소했으며 59세 여성 환자는 병원을 찾기 10일 전에 삶은 군소를 먹었다. 서 교수팀은 논문에서 독성이 있다고 알려진 군소의 내장과 알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은 채 먹은 것이 문제였던 것 같다고 추정했다.

군소엔 <디아실헥사디실글리세롤>과 <아플리시아닌>이란 독성 성분이 들어 있다. <디아실헥사디실글리세롤>은 <군소 알의 지방 성분>으로 <구토설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장과 알에 든 아플리시아닌>은 <항균항바이러스제 등 약물로도 연구>되고 있다. 다른 항균 약물들처럼 사람의 간세포에 염증을 일으켜 독성 간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플리시아닌의 독성은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군소를 삶아 먹어도 중독 증상이 나타나며 피지 섬에서도 기름에 튀긴 원뿔군소의 내장을 먹은 뒤 구토설사떨림 등이 나타난 사례도 있다.

서 교수팀은 “4명의 환자 모두 완치돼 퇴원할 수 있었던 것은 군소의 알내장을 먹은 뒤 구토복통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이른 시기에 방문하게 됐고 이에 따라 조기 치료를 받은 덕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군소에 의한 독성 간염은 57월에 집중돼 이 시기가 군소의 산란기여서 알을 함께 섭취 가능성이 높았을 것으로 서 교수팀은 분석>했다.

군소는 일반적으로 물에 담가 보라색 액을 완전히 제거한 후 삶아서 먹는다. 이처럼 군소의 알과 내장을 완전히 제거하고 먹는 것은 식품안전상 전혀 문제가 없다. 시중에선 내장이 제거된 군소를 삶아 판매한다. 군소를 파는 상인들이 독성 물질의 존재를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군소를 잘 접하지 못하는 일반 시민관광객은 독성에 대한 정보 없이 섭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서 교수팀은 우려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군소와 관련하여 중국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백도백과(百度百科)>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대해록(大海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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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海鹿外形特征貝殼葉狀薄而易碎或有的缺乏軟體具有小的頭部和膨脹或稍微平坦的內髒囊內髒囊被展開的側足覆蓋側足在內部鰓貝殼肛門外分泌腺的上方頭部有觸角和口觸手形成耳狀卷曲軟體表面平滑或有乳狀突起草食性分布範圍台灣分布 屏東縣恒春半島台灣東北角澎湖東部海域台北縣貢寮鄉和美台北縣淡水鎮習性環境棲所環境潮間帶岩礁[1]

중문학명(中文學名):
대해록(大海鹿)
납정학명(拉丁學名): Aplysia kurodai
(): 동물계(動物界)
(): 연체동물문(軟體動物門)
(): 복족강(腹足綱)
(): 해록목(海鹿目)
() 해록과(海鹿科)
명명자(
命名者): Baba, 1937

[
목록(目錄)]

1,
외형특정(外形特征)
2,
분포범위(分布範圍)
3,
습성환경(習性環境)

1,
외형특정(外形特征)

貝殼葉狀薄而易碎或有的缺乏軟體具有小的頭部和膨脹或稍微平坦的內髒囊內髒囊被展開的側足覆蓋側足在內部鰓貝殼肛門外分泌腺的上方頭部有觸角和口觸手形成耳狀卷曲軟體表面平滑或有乳狀突起草食性

2,
분포범위(分布範圍)

台灣分布 屏東縣恒春半島台灣東北角澎湖東部海域台北縣貢寮鄉和美台北縣淡水鎮 [2]

3,
습성환경(習性環境)

棲所環境 潮間帶岩礁

[참고자료(參考資料)]

1,
대해록(大海鹿), 王朝網絡[引用日期2017-03-06]
2,
대만패류표본상세자료(台灣貝類標本詳細資料), 대만패류자료고(台灣貝類資料庫)[引用日期2017-03-04].]

일본의 어느 지방에서는 독성이 있어 식용할 수 없는 라면처럼 생긴 군소의 알을 요리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그점에 관하여 <일본 한 웹사이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아래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서 하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참조만하시고 특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메후라시의 알은 유일무이의 식감의 면(アメフラシの卵は唯一無二の食感の麺)

201597○ 2○ 53935



なかなかおもしろいじゃないか


[アメフラシ卵-
1]

そう


[
アメフラシ卵-2]

皆さんご存知アメフラシの卵です

どう見ても天然中華麺もしくは天然蒸し焼きそば

毎年この季節になると海の浅場に点々と見られる当たり前の物体

これを食べる地域があることはあまりにも有名だけれどよくTVなんかで見た光景は殆どが大人も子供も生でかじっていたりするものだった

しかしはっきりいって生でかじっても旨くなんかない

海臭く塩気のある固めの寒天質の何かというものでしかない

しかも僅かに苦味というかエグ味のようなものを感じ苦味をより感じるはずの子供達が美味しいと感じるものとは到底思えない

疑問のままだったのだが美味に化けるひとつの方法がわかった

その前に注意点がある


[
アメフラシ卵-3]

アメフラシの仲間は海藻類を食べているのだけれど人体に有毒な紅藻類を食べている個体は体内に有毒成分を蓄積しているという話があります

このためアメフラシやその卵を食べる場合はそれらの海藻が繁茂していない地域に限られるとのこと

しかしこのデータをはっきりした形で見たことがなくどこまで考慮するべきなのか正直不明

少なくとも現在成体のアメフラシを食べている地域では安全とされているのでそれを参考にする以外は自己責任ということになる

そんな理由であくまでも自己責任でお願いします

さてとりあえず玉拾ってきました


[
アメフラシ卵-4]

水道水でザッとゴミを流します

ご存知の方も多いと思いますがこの卵塊は意外と固くとてもこのままでは麺とはいえない

これを沸騰した湯の中に重炭酸Na重曹と共に放り込み、5分茹でる

茹でたら金ザルにあけますがこの時点でもやはり塊のままです

水道水をかけながら金ザルの中で手でかき混ぜていくと簡単にほぐれて麺状になっていきます


[
アメフラシ卵-5]

ここまでくればもう麺として使えます

しかも茹でて縮みもしなければ伸びもしない

そして特筆すべきは独特な歯触り

生の食感から寒天質のつまらないものだろうと思っていたが違うんだこれが

とりあえず青じそポン酢と三杯酢11液に浸して試食


[
アメフラシ卵-6]

特に卵の成長した卵塊の歯触りは、「こんなもの忘れる訳がない!」

と思うほどにインパクトのある歯切れなのに正確な感じはうっかり忘れてしまいそうになるほど絶妙なバランスそれはまさに儚い夢のごとし

どちらかというと動物性の何かを食べてるというよりは海藻なんかの植物性の何かという感じがするが植物性のそれは細胞壁が崩壊する際の歯切れであって別物

この卵塊の歯切れは周囲の固めの寒天質の弱い歯切れと直後にくる中の張りある卵の細胞膜の破れる若干高い響きそして麺状のこれらが複数折り重なるポリフォニー

重曹のおかげもあってかエグ味のようなものは綺麗に消えており全くクセがなく喉越しよりも歯切れを楽しむ珍味だ

その爽やかな食感は見事に酢とマッチし爽やかさを増幅する

侮っていた

正直すまんかった

えらいぞナメクジ野郎ども

やはり調理法は大切なんだなぁと再確認

※ 참조:
원본 출처: http://zazamushi.net/umisoumen/

150程度ずつ日連続で食べたが全く問題なかったのでこのあたりのアメフラシ卵は安全そうだ.]

군소가 알을 낳는 것과 관련하여 <일본 한 웹사이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아메후라시류의 산란(アメフラシ()の産卵)

執筆: コウノトリ市民研究所
掲載:
201605311227
カテゴリ: たじまのしぜん
» どうぶつ


[後鰓目 アメフラシ科]

今の季節磯ではアメフラシ類の産卵が始まっています浅瀬にもいるので陸からでも岩場に集まっているところを見ることがあります但馬の海にはアメフラシの仲間は何種類か住んでいるようです巻貝の仲間でして小さな貝殻が背中に埋まっています外見からは貝殻は見えません

この写真は産卵中と思われます雌雄同体ですこの黄色い麺のようなものが卵塊ですウミソウメンと呼びます食用になるウミソウメンもありますがそれは海藻の一種でしてアメフラシの卵ではありません



こちらはかなり大きな個体で30センチほどありましたワカメを食べているようですアメフラシ類は藻食です対してアオウミウシなどのウミウシ類は肉食でしてカイメンなどを食べます



こちらは産み終えた卵塊けっこう大きな塊です



浅瀬にいた個体アメフラシは英語でSea hareHareは野ウサギのことと呼びますつまり、「海のウサギです上に突き出した触角がウサギの耳に見えるからだそうですナメクジやカタツムリと違い眼はこの触角の付け根にあります眼はとても小さいのでこの写真ではわかりません見た目がナメクジに似ているのであまり好まれないかもしれませんが、「海のウサギと思って見るとイメージが変わるかもしれません

※ 참조:
원본 출처: http://www.tajima.or.jp/modules/nature/details.php?bid=622

写真・文 コウノトリ市民研究所 北垣和也.]

※ 참조: ~~~ 인터넷 유튜브 군소 동영상 무료 시청하기 ~~~

1,
바다의 보랏빛 보물 '군소'(바다달팽이) [어영차바다야]

https://youtu.be/aYQnM8WdDbE

2,
수영낚시로 잡은 "군소" 군소의효능 및 손질법 및 먹방 요리하는 아재 [철인아재]

https://youtu.be/lFZMLU2Soy8

3,
[오동지]바다의 법칙 7일차~★군소 독제거 작업(극혐주의)20180220

https://youtu.be/vfwuNOuTNjU

4,
군소 손질, 시간루팡 /바다달팽이/제주도

https://youtu.be/i2g5Ae80D5Y

5,
바다 속에 달팽이, 군소

https://youtu.be/jJoDjyZHlcc

6,
(귀여움주의) 포동포동한 대왕군소

https://youtu.be/4sZem-su8dM

7,
[뉴스투데이]바다 토끼 '군소'를 아시나요?

https://youtu.be/6A7hgzR1tIk

8,
삼시세끼 에 나왔던 군소 먹방

https://youtu.be/on_rWBhGMxs

9,
[포항MBC뉴스]군소 섭취 독성간염 유발 연구 발표

https://youtu.be/y4CMscRu40g

10
, 다산의 상징 '군소'

https://youtu.be/jNK6K1eyWcw

11
, 바다토끼라고 부르는 미역해적 군소

https://youtu.be/v_LjarKqVGM

이 글을 쓰는 jdm 필자도 군소를 뜰채로 잡아서 사진을 찍고 내장을 모두 버리고 삶아 요리해서 초장에 찍
어 먹어보았는데 쌉싸름하면서 기분 좋은 바다의 향기와 해초 및 약초의 향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일본에서는 군소가 해조류에 낳은 알의 생김새를 보고 <바다의 라면>이라고 부른다. 군소가 해조류에 낳은 알을 보니 노란색의 국수 또는 라면이 뭉쳐 있는 것처럼 보여서 무척이나 알의 생김새에 감탄을 자아내지 않을 수 없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군소 사진 및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www.eherb.kr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이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아래의 비슷한 연체동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군소 무엇인가?
  2. 달팽이 무엇인가?
  3. 알달팽이(민달팽이) 무엇인가?

 

 

※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군소 및 군소의 알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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