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무엇인가?

신장보호 당뇨병 학질 피부병 복수 부종

 

 

 

 

 
▶ 신장을 자양, 보신익기, 기운을 돋움, 풍을 제거, 해독작용, 각종약독, 거풍해독약, 당뇨병, 기력회복, 복수, 부종, 가려움증, 치질, 옴, 오랫동안 병을 앓아 몸이 허약해졌을 때, 명목, 신상선기능저하증, 학질(말라리아), 월경곤란증, 파상풍, 백전풍과 역양풍, 나귀나 말의 옴, 통신 수단, 악성 피부병을 다스리는 비둘기

비둘기는 비둘기목 비둘기과에 속하는 조류이다. 몸길이는 약 30cm이다. 두부는 비교적 작고 둥글다. 부리는 흑색에 가깝고 끝이 약간 팽대되어 있으며 기부의 색깔은 약간 연하거나 갈색을 띠며 납막(蠟膜)이 있다. 홍채는 황색을 띤다. 두부, 경부, 가슴 등의 상부는 회색을 띠며 경부 등의 상부, 앞가슴 등은 금속의 녹빛과 자색의 섬광이 돈다. 등쪽의 나머지 부분과 두 날개의 복우(覆羽)는 암회색을 띠고 등쪽 아랫부분의 깃털은 약간 연하다. 날개에는 각각 흑색의 가로 반점이 한 줄씩 있다. 1차 비우(飛羽)와 2차 비우의 끝부분은 모두 폭이 넓게 흑갈색을 띤다. 허리와 꼬리의 복우는 회색이다. 꼬리도 회색을 띠고 끝에 폭이 넓은 흑색의 가로 반점이 있다. 몸의 아랫부분은 가슴 이하의 색깔이 선명한 회색이고 꼬리 밑부분의 복우는 색깔이 비교적 짙다. 발은 짧고 튼튼하며 색깔은 황색이나 홍색이며 발톱은 흑색이다. 암컷은 몸의 색깔이 조금 어둡다. 새끼는 등 부분이 회흑색이고 깃 끝이 다소 희며 몸의 아랫부분은 약간 어둡다.

집에서 기르는 비둘기는 털 색깔이 복잡하고 청회색이 많으며 순백색, 다갈색, 흑백색이 섞여 있기도 하다.  

높은 건물과 고산의 암벽에서 서식한다. 무리지어 날아 다니는 것을 좋아하며 아침 저녁으로 경작지에 날아와 먹이를 찾는다. 각종 식물의 종자와 열매 등을 먹는다.  

평화의 상징 비둘기는 무엇인가?  비둘기(dove:더브)를 히브리어로 '요나'라고 부르며 그리스어로는 '페리스테라'로 부른다. 비둘기
는 성서에서 맨 먼저 이름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두 가지 새 가운데 하나로, 노아는 대홍수 후에 물이 빠졌는지 확인하려고 비둘기를 세 번 내보냈다는 기록이 창세기 8:8-12에 기록되어 있다.  

인도 오리사 주의 경찰국은 고성능 통신망을 갖추고 있지만 800마리의 튼튼한 비둘기들로 이루어진 “비둘기 통신대”도 여전히 운영하고 있다고,「인디언 익스프레스」지는 보도하고 있다.  오리사 경찰국 국장인 B. B. 판다 씨의 말에 따르면, 비둘기 통신원은 지난 50년 간 홍수가 나거나 사이클론이 불어 닥칠 때 생명선 역할을 하였으며 지금도 무선 통신이 두절될 경우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1982년에 홍수로 인해 방키 마을이 황폐되었을 때 그 마을과 쿠타크에 있는 그 지역 경찰 본부를 연결하는 유일한 수단은 비둘기였다. 처음에 오리사 비둘기 통신대는 1946년에 전서구(傳書鳩)라고 불리는 벨기에산(産) 비둘기 한 마리로 시작되었는데, 그 비둘기는 시속 80에서 90킬로미터의 속도로 쉬지 않고 800킬로미터까지 날 수 있었다. 평균 수명이 15년에서 20년인 이 비둘기들은 현재 세 부대에서 34명의 경찰관이 돌보고 있다. 판다 씨는 이렇게 말하였다. "핸드폰이 널리 보급된 시대에 비둘기 통신원이라고 하면 좀 구식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 주에서는 비둘기가 아직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처럼 비둘기는 연락병 역할을 수행하는 통신 수단으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활용되어 왔음을 보여주고 있다.

비둘기의 히브리어 명칭 '요나'는 “애통해하다”를 의미하는 '아나'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겨지며, 비둘기가 슬피 우는 소리를 흉내 낸 것에서 유래한 것 같다. 영어에서는 “비둘기”(dove:더브)와 “집비둘기”(pigeon:피전)가 종종 서로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사용되며, 두 새 모두 비둘깃과(Columbidae)로 분류되지만, “비둘기”라는 단어는 대개 보통은 야생이고 정기적으로 이주하는 몸집이 작은 종에 한정적으로 사용된다. 영어에서 비둘기와 집비둘기의 구분이 다소 불분명하므로, 번역자들은 대개 '요나'를 “비둘기”로 번역한다. 다만 이 단어가 “산비둘기”와 함께 나올 경우, 이런 성구에서는 일반적으로 “집비둘기”로 번역된다.

비둘기의 다른 이름은
[鴿=
gē=: 가우본초(祐本草)], 발합[鴿: 식료본초(食療本草)], 비노[飛奴: 개원천부유사(開元天寶遺事)], 원합[原鴿, 가합:家鴿, 암합:岩鴿, 선미합:扇尾鴿, 구흉합:球胸鴿, 류비합:瘤鼻鴿, 안경합:眼鏡鴿, 전서합:傳書鴿, 합자:鴿子=zi=: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야합[野鴿: 본초도경(本草圖經)], 백합(白鴿), (鳩), 비둘기, 양비둘기, 집비둘기, 축구, 뱀새 등으로 부른다. 

[비둘기 고기 성분]

비둘기 고기는 수분 75.10%, 조단백질 22.14%, 조지방 1.00%, 무기물 1.00%를 함유한다. [중약대사전]

[비둘기 알의 성분]

비둘기 알을 합란(합란: 사천중약지)이라고 한다. 비둘기알의 식용부분 100g에는 수분 82g, 단백질 9.5g, 지방 6.4g, 탄수화물 2g, 회분 0.7g, 칼슘 108mg, 인 117mg, 철 3.9mg이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

비둘기 고기의 맛은 짜고 성질은 평하다.

1, <맹선>: "성질이 난(暖) 즉 따뜻하다."
2, <가우본초>: "맛은 짜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3, <의림찬요>: "맛은 달고 짜며 성질은 평하다."

간, 신, 폐경에 작용한다. 신장을 자양하고 기운을 도우며 풍을 제거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허영(虛
), 소갈(消渴), 만성 학질, 혈허경폐(血虛經閉), 각종약독, 복수, 부종, 당뇨병, 지병으로 허약하고 여윈사람, 장염으로 인한 하혈, 혈액순환 불량으로 인한 여성의 만성 영양장애, 마진, 성홍열, 악창(惡瘡), 개선(疥癬)을 치료한다.

비둘기를 잡아 고아서 먹는다.   

비둘기알의 맛은 <의림찬요>에서 "맛은 달고 짜며 성질은 평하다."고 적고 있다. <본초강목>에서 "창독(瘡毒), 두(痘)의 독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비둘기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구육(鳩肉)

비둘기 달고 평해

위 보하여 병 고치네

눈을 밝게 하면서

기운 또한 돋군다오

○ 구육은 음기와 양기를 돕는다.
]

허준이 기록한
<동의보감>에서는 비둘기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백합(白鴿, 흰 비둘기)  

성질은 평(平)하고(따뜻하다[煖]고도 한다) 맛이 시며[酸] 독이 없다. 여러 가지 약독을 풀고 오랜 옴[疥瘡]을 낫게 하는데 먹이면 곧 낫는다[본초].   

○ 집비둘기도 메비둘기의 한 종류인데 떼를 지어 날아 다니다가 지붕에 모인다[본초].

반초(斑
, 산비둘기)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눈을 밝게 하고 기를 보하며 음양을 돕는다[본초].

○ 반초란 즉 반구(斑鳩)를 말하는데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으며 또한 잿빛인 것도 있다. 이것이 춘분에는 누런 밤빛[黃褐候]으로 되고 추분에는 반초가 된다. 오랜 병으로 허손(虛損)이 된 데 먹으면 기를 보한다[본초].

발합(
鴿, 흰 산비둘기)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악창(惡瘡)과 옴[疥], 풍으로 가려운 것[風痒]을 치료한다. 또한 여러 가지 약독을 풀고 백전풍(白
風)과 역양풍(瀝瘍風)도 낫게 한다. 또한 나귀나 말의 옴도 낫게 한다[본초].]

비둘기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물성동약>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비둘기(합)

라틴어:
Columba; 영어: Pigen:피전; 러시아어:
Голубь; 중국어: 합(鴿: 끄어); 일어: 하토(はと)

[기원]

비둘기과(Columbidae)에 속하는 낭비둘기(Columba rupestris Pallas)의 살과 알이다. 그밖에 집비둘기(Columba livia var. domestica Gmelin)도 쓰인다.

우리나라에는 비둘기과에 5종이 알려졌다.

분포: 제주도를 포함한 우리 나라 전지역에 분포되어있으나 개체수는 많지 못하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몽골 등에도 분포되어 있다.

[동물형태]

대가리, 몸뚱이, 날개, 다리, 꼬리로 되어 있다. 대가리는 작고 둥근 모양이며 부리 길이는 2cm 정도이다. 날개 길이는 21~24cm, 꼬리길이는 10~13cm, 부척길이는 3cm 정도이다. 대가리, 목, 가슴, 등배쪽은 흰색이며 윗가슴과 뒤목은 풀색이다. 부리는 짧고 끝이 약간 도드라졌으며 부리 밑둥에는 랍막이 있다. 허리는 흰색이고 윗꼬리더부치는 검은 회색이다. 날개에는 넓은 검은색 띠무늬가 있다. 꼬리는 검은 회색인데 넓은 흰띠무늬가 있다. 다리는 짧고 튼튼하며 비교적 날카로운 발톱이 있다.

[채취 및 가공]

사냥총으로 잡는다.  집비둘기를 쓰는 경우에는 비둘기 우리에 들어온 것을 잡는다.

[성분]

낭비둘기 고기에는 수분 75.10%, 조단백질 22.14%, 조지방 1.00%, 회분 1.00% 들어 있다. 피속에는 프레알부민, 트란스페린, 오보트란스페린, 에스테라제, 포스파타제, 로이신아미노펩티다제, 알카리포스파타제가 들어 있다. 살에는 아스코르빈산이 들어 있다. 낭비둘기알의 단백질 100g에는 수분 82g, 단백질 9.5g, 지방 6.4g, 탄수화물 2g, 회분 0.7g이며 회분에는 Ca 108mg, P 117mg, Fe 3.9mg 들어 있다.

뇌속에는 콜레스테롤에스테르, 포스포이노시티드가 들어 있다. 간에는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 부틸콜린에스테라제가 있으며 미지선에서 분비되는 기름에는 디에스테르랍, 탄화수소류, 스테라제 및 랍질, 유리알코올과 스테롤류 유리지방산이 들어 있다.

[응용]

거풍해독약으로서 당뇨병, 신상선기능저하증, 학질, 월경곤란증, 악성 피부병 때에 쓴다.
]

비둘기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1권 251면 475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합육(鴿肉)



기원:
구합(鳩鴿科: Columbidae) 동물인 가합(家鴿: Columba livia domestica Gmelin)의 육(肉)이다.

형태:
집비둘기는 원합(原鴿: 야생비둘기)을 길들여서 기른 것으로 기본적으로 원합(原鴿)의 암회갈색(暗灰褐色) 및 목, 앞가슴의 금속빛 같은 녹색(綠色)과 자색(紫色)의 섬광을 지니고 있다. 긴 시간 동안 사육하면서 많은 품종이 형성되어 선미(扇尾), 구흉(球胸), 류비(瘤鼻), 안경(眼鏡) 및 전서(傳書)합 등이 있다. 털의 색깔은 복잡한데 위에서 말한 회갈색(灰褐色) 외에 순백(純白), 강자(絳紫), 다갈(茶褐), 흑백(黑白) 혼잡(混雜) 등이 있다.   

분포:
빠른 속도로 날며 직선으로 난다. 지면에서 매우 높이 날지는 못한다. 곡류를 먹이로 한다. 중국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기른다.

채취 및 제법:
사계절 모두 잡을 수 있으며 깃털과 내장은 제거하고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성분:
수분 75.1%, 조단백질 22.14%, 조지방 1.0%, 회분 1.0%.   

기미:
맛은 짜고(鹹) 설질은 평(平)하다.

효능:
자신익기(滋腎益氣), 거풍해독(祛風解毒).

주치:
허영(虛羸), 소갈(消渴), 구학(久
瘧: 말라리아), 부녀혈허경폐(婦女血虛經閉), 악창개선(惡瘡疥癬).

용량:
하루 30∼50g을 고아서 먹는다.

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4535.]

비둘기에 대해서 박영준의
<한방동물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비둘기

학명:
Columba livia Gmelin

한약명:
합(鴿)/ 이명: 양비둘기, 집비둘기

성미:
맛이 달고 짜며 성질이 평이다.

약효:
신장을 도와서 정기를 강하게 한다. 따라서 오랫동안 병을 앓아 몸이 허약해진 사람이 먹으면 좋다. 해독제 역할을 하여 악성 피부병을 치료한다. 또한 부인의 생리혈이 적어지고 몸이 야위는 경우, 월경곤란증에 사용한다. 그 외 당뇨병, 부신피질기능 저하증, 학질에 이용한다.

비둘기알

성미:
맛이 달고 짜다. 성질이 평이하다.
약효: 신을 보강하여 기운을 돋게 한다.

멧비둘기


학명:
Streptopelia orientalis orientalis(Latham)

한약명:
반구(斑鳩/ 이명: 축구, 뱀새

기원:
비둘기목 비둘기과

성미:
맛이 달고 성질이 평이하다.

약효:
기운을 돋아주고 눈을 밝게 한다.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므로 스태미너가 떨어지고 기혈이 많이 소모된 경우에 사용한다. 얼굴이 창백하거나 오랜 병을 앓아 몸의 정기와 기혈이 부족할 때 먹으면 기력을 회복한다.

흰산비둘기


한약명:
발합(
鴿)

성미:
성질이 따뜻하고 무독하다.  

약효:
피부가 가려운 것과 일체의 약독을 풀어준다.

흰비둘기


한약명:
백합(白鴿)

성미:
성질이 따뜻하며 맛이 시고 무독하다.

약효:
신장을 튼튼히 하고 기운을 더하여 주므로 오랜 질병으로 만성적으로 피로하면서 몸이 수척한 사람이 먹으면 더욱 좋다. 치질로 피가 날 경우에 사용하면 피가 멎는다. 당뇨병으로 물을 한없이 마실 때 비둘기 고기를 먹으면 갈증이 멈춘다. 부인이 피가 부족하여 생리가 그칠 때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모든 약의 독을 풀어주고 사람과 말에 옴이 있을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비둘기, 산비둘기, 집비둘기에 대해서
<성경통찰> 제 1권 975-976, 1059, 제 2권 893-894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비둘기(dove) <통-1 975-976>

히브리어:
요나
그리스어: 페리스테라]

비둘기는 성서에서 맨 먼저 이름이 구체적으로 언급된 두 가지 새 가운데 하나로, 노아는 대홍수 후에 물이 빠졌는지 확인하려고 비둘기를 세 번 내보냈다. (창 8:8-12) 히브리어 명칭 요나는 “애통해하다”를 의미하는 아나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여겨지며, 비둘기가 슬피 우는 소리를 흉내 낸 것인 듯하다. (사 38:14; 59:11, 12; 겔 7:16; 나 2:7) 영어에서는 “비둘기”(dove)와 “집비둘기”(pigeon)가 종종 서로 바꿔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사용되며, 두 새 모두 비둘깃과(Columbidae)로 분류되지만, “비둘기”라는 단어는 대개 보통은 야생이고 정기적으로 이주하는 몸집이 작은 종에 한정적으로 사용된다. 영어에서 비둘기와 집비둘기의 구분이 다소 불분명하므로, 번역자들은 대개 요나를 “비둘기”로 번역한다. 다만 이 단어가 “산비둘기”와 함께 나올 경우(모든 경우가 희생과 관련이 있음), 이런 성구에서는 일반적으로 “집비둘기”로 번역된다.—산비둘기; 집비둘기 참조.

종류와 묘사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가장 흔한 종의 비둘기는 양비둘기(Columba livia), 서양낭비둘기(Columba palumbus; 나무비둘기라고도 함), 애기숲비둘기(Columba oenas)이다. 서양낭비둘기는 특히 길르앗과 갈멜의 숲에 살고 있다. 애기숲비둘기는 주로 예리코 주변과 요르단 강 동쪽에서 서식하며, 양비둘기는 해안 지역과, 요르단 골짜기의 협곡을 따라, 그리고 서부 고원 지역에서 번식한다. 비둘기의 특징은 포동포동하고 가슴이 통통하며, 목이 우아하고, 머리는 작고 둥글며, 부리는 다소 가늘고, 다리는 짧은 것이다. 이 새는 깃털이 매우 촘촘히 붙어 있어서 다소 호리호리하게 보인다. 비둘기는 대개 청회색이며, 일부는 깃털 부분에 무지갯빛의 윤이 나서, 반짝이는 햇빛을 받으면 금속성 광택이 난다. 시편 68:13에서 암시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일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성구에서 언급하는 “은을 입힌 비둘기의 날개와 황록색 금을 입힌 그 날개 끝”이 전리품으로 얻은 정교한 예술품을 가리킨다고 생각한다.

비둘기는 외양과 성향이 부드럽고 온화해서, ‘조류 중의 양(羊)’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요나라는 이름은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유대인 남자에게 붙이는 인기 있는 이름이다. (욘 1:1) 비둘기는 짝에게 정성과 애정을 다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구애할 때 머리를 함께 모으고서 마치 연인이 입 맞추는 것처럼 상대의 부리를 서로 자기 부리에 넣는다. 따라서 술람미 소녀의 목동 애인이 사용한 “나의 비둘기”라는 말은 적절한 애정 표현이었다. (아 5:2) 소녀의 눈은 비둘기의 부드럽고 온화한 눈에 비하여졌다. (아 1:15; 4:1) 한편 소녀는 목동의 눈을 젖의 연못에서 목욕하는 청회색 비둘기에 비하였는데, 이러한 사랑 넘치는 직유는 빛나는 눈의 흰자위에 둘린 진한 색깔의 홍채를 표현하는 듯하다. (아 5:12) 비둘기는 목욕을 좋아하며, 샘터 근처에 보금자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비둘기는 겁이 많으며 놀랐을 때 떨고(호 11:11), 야생 상태에서 대개 골짜기에 보금자리를 지으며(겔 7:16), 양비둘기는 암붕(岩棚) 위나 절벽과 바위 협곡의 구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아 2:14; 렘 48:28) 가금화된 비둘기는 그들을 위해 마련된 비둘기장으로 되돌아 날아오는데, 비둘기들이 큰 떼로 날면 날개 아래쪽이 하얘서 움직이는 구름처럼 보인다. (사 60:8) 이스라엘에서는 상당히 큰 비둘기장들이 발굴되었다.

비둘기는 날개가 튼튼해서 먹이를 찾아 먼 거리를 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적을 따돌릴 수 있을 정도로 빠르다. (시 55:6-8) 하지만 비둘기는 사람들을 잘 믿으며 쉽게 덫에 잡히거나 그물에 걸리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어리석게도 처음에는 이집트를, 이어서 아시리아를 신뢰하였던 배교한 에브라임은 그물에 걸리게 될 “아둔한 비둘기”에 비하여졌다. (호 7:11, 12)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리 같은 적대자들에 대해 경고하시면서 “비둘기와 같이 순진”할 뿐만 아니라 “뱀과 같이 조심스럽”게 되라고 교훈하셨다.—마 10: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이어서 하느님의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을 때에, 성령은 “비둘기 같은 형체로” 나타나게 되었는데, 예수께 눈에 보이게 내려온 것은 비둘기가 그 횃대에 다가가면서 날개 치며 내려가는 것과 비슷하였을 것이다. (누 3:22; 마 3:16; 막 1:10; 요 1:32-34) 비둘기의 순진한 특성에 비추어 볼 때, 이것은 적절한 상징이었다.—마 10:16.

예루살렘 성전에서 상업 활동을 도모하였던 사람들이 비둘기를 판 사실이 시사하는 바와 같이, 비둘기는 희생을 바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비둘기[그리스어, 페리스테라스]”라는 단어는 모세 율법에 언급된 “산비둘기”나 “어린 집비둘기”를 가리키는 단어일 것이다.—막 11:15; 요 2:14-16.

산비둘기(turtledove)
<통-1 1059면>

히브리어:
토르
그리스어: 트리곤

작은 야생 비둘기로, 대개 이주 습성이 강하다. 히브리어 이름은 이 새가 “투르르르 투르르르” 하고 구슬프게 우는 소리를 흉내 낸 것인 듯하다.

팔레스타인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산비둘기의 종은 유럽멧비둘기(Streptopelia turtur)와 염주비둘기(Streptopelia decaocto)이다. 염주비둘기는 목 뒤에 좁은 검은색 띠를 가지고 있어서, 영어로 ‘collared turtledove’[칼러드 터틀도브, 띠가 있는 비둘기]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다른 종으로는 노래비둘기(Streptopelia senegalensis)가 있는데, 이 종은 최근 수십 년 동안 이스라엘에서 그 분포 범위가 꾸준히 확장되어 왔다.

산비둘기는 예레미야 8:7에서 ‘저마다 돌아올 때를 잘 지키는’ 새들 가운데 언급된다. 이것은 해마다 이주하는 것을 가리키는 듯하다. 여기에서 언급하는 새는 틀림없이 유럽멧비둘기일 것이다. 팔레스타인에서 발견되는 다른 종들은 이주를 하지 않고 연중 내내 그곳에 머무르기 때문이다. 팔레스타인에서 유럽멧비둘기는 어김없는 봄의 전령이었는데, 4월 초에 남쪽에서 와서는 ‘그 땅에 그 소리가 들리게 한다.’—아 2:12.

산비둘기는 소심하고 온순한 새로, 빨리 나는 것 외에는 달리 적에게서 피할 방법이 없다. (시 74:19) 제철이 되면 산비둘기가 팔레스타인 전역에 상당히 많은데, 곡식과 씨앗과 클로버를 먹고 살기 때문에 땅에 놓은 올무에 쉽게 잘 잡힌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으실’ 때에 아브라함이 바친 것 중에는 산비둘기가 들어 있었다. (창 15:9, 10, 17, 18) 그 후로 모세 율법에서도 산비둘기를 특정한 희생과 정결 의식에서 사용하도록 명시하거나 허용하였다. (레 1:14; 5:7, 11; 12:6, 8; 14:22, 30; 15:14, 15, 29, 30; 민 6:10, 11) 마리아는 예수를 낳은 후에 성전에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쳤다.—누 2:22-24. 비둘기; 집비둘기 참조.

집비둘기(pigeon)
<통-2 893-894면> 

히브리어:
요나 ; 고잘(어린 집비둘기 또는 새끼)
그리스어: 페리스테라

비둘기 표제 아래 기술된 바와 같이, 동일한 히브리어(요나)가 비둘기와 집비둘기를 다 가리킨다. 이와 비슷하게, 영어에서도 비둘기(dove)와 집비둘기(pigeon)의 구분이 그다지 명확하지 않다. 집비둘기라는 이름은 대개 더 큰 종류를 가리키며, 특히 가금화되어 이주하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비둘기와 마찬가지로 집비둘기도 몸이 통통하고, 다리가 짧으며, 깃털이 매끄럽고 촘촘한 새이다.

일반적으로 성서 번역판들은 희생이 관련된 성구에서만 히브리어 요나를 “집비둘기”로 번역하는데, 이런 성구들에서는 “산비둘기”(히브리어, 토림)도 한결같이 언급된다. “어린 집비둘기”라는 표현(「신세」, 「킹」, RS)은 히브리어로 문자적 의미가 “집비둘기의 아들”이다. 산비둘기와 더불어, 집비둘기도 번제물에 희생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레 1:14) 너무 가난해서 죄과 제물로 어린 암양이나 암염소 새끼를 바칠 수 없는 사람들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한 쌍을 바칠 수 있었다. (레 5:5-7) 아이를 해산한 후에 하는 여자의 정결 의식에서 어린 숫양을 바칠 능력이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린 숫양을 바치면서 함께 집비둘기 한 마리(또는 산비둘기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바치게 되어 있었으나, 숫양을 바칠 수 없는 경우에는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쳐도 되었다. (레 12:6-8) (예수를 낳은 후에 마리아가 정결 의식을 할 때 이와 같이 하였다. 누 2:22-24) 유출에서 회복된 사람의 정결 제물에도 집비둘기나 산비둘기 한 쌍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였다. (레 15:13, 14, 28, 29) 또한 나실인이 더럽힘에서 깨끗해지는 것과 관련해서도 이 새들을 바치는 것이 가능하였다.—민 6:10.

유대인들은 많은 가정에서 틀림없이 각기 집비둘기를 키우고 있었겠지만, “그런데 그가 산비둘기 두 마리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칠 재력도 없다면”이라는 표현은 이 새들을 희생으로 바칠 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음을 시사하는 것 같다.—레 5:11.

히브리어 고잘은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계약을 맺”으실 때에 아브라함이 제물을 바친 기록에 사용되는데, “어린 집비둘기”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된다. (창 15:9, 18) 후에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율법에 규정된 희생 제물을 보면 항상 산비둘기와 더불어 집비둘기가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같은 히브리어가 신명기 32:11에서는 “새끼”로 번역되어 있다. 집비둘기는 틀림없이 일찍이 노아가 바친 희생의 일부였을 것이다. 그 희생에는 “모든 깨끗한 날짐승 중 일부”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창 8:20.

어린 집비둘기나 산비둘기 중에서 골라 사용할 수 있게 한 율법의 규정은 유대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마련이었다. 대부분의 산비둘기는 이주하기 때문에 겨울 몇 달 동안 이스라엘 땅에 없지만, 이주하지 않는 집비둘기는 일 년 내내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집비둘기는 튼튼하고 비행 속도도 빠른데, 시속 80킬로미터가 넘는 속도를 낼 수도 있다. 집비둘기는 귀소(歸巢) 본능이 있어서 고대부터 소식을 전달하는 데 사용되었다. 위치를 알기 위해서 경선의(經線儀)와 육분의(六分儀)를 사용해야 하는 인간 항해자들과는 달리, 전서구(傳書鳩)는 사는 곳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낯선 지역에 풀어놓아도 거의 본능적으로—지구의 자장을 감지하거나 태양의 위치를 근거로—어느 방향으로 날아야 하는지를 안다. 전서구는 하늘을 가로질러 움직이는 태양의 움직임을 자동적으로 감안하므로 비행 각도에 착오가 없다.

집비둘기는 닭과 마찬가지로 지구 여러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그 비행 능력뿐만 아니라 그 체형과 일부일처제라는 점에서 닭과는 다르다. 수탉과는 다르게, 충실한 집비둘기 수컷은 집비둘기 암컷을 도와 보금자리를 짓고 알을 품는다. 집비둘기는 “비둘기 젖”이라고 하는 어버이의 모이주머니 안에서 만들어지는 엉긴 우유 비슷한 물질을 새끼에게 먹이는 독특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다른 모든 새들과 다르다. 어린 집비둘기는 스콰브(squab)라 불리며, 여러 지역에서 흔히 식품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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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소갈에 물을 마셔도 계속 마시고 싶은 증상

백화합(白花鴿) 1마리를 얇게 썰어서 토수(土
)로 달인 즙을 입에 물고 있다가 넘긴다. [식의심경(食醫心鏡)]

2, 만성 학질

비둘기 고기를 쪄서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3, 여자 건혈노(乾血勞)와 폐경

비둘기 고기, 마우(魔芋), 야명사(夜明砂: 박쥐똥), 별갑(
甲: 자라등껍데기), 구판(龜板: 거북이등껍데기 또는 배딱지)을 닭고기와 함께 푹 고아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4, 장풍(腸風) 하혈

지유(地楡), 취춘피(臭椿皮), 당과근(糖果根), 일점혈(一點血), 호이초(虎耳草)를 가루내어 잘 게 썬 돼지 정육에 혼합하여 완자를 만들어 비둘기의 배에 넣어 푹 찐다. 3회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5, 마진, 성홍열, 신혼(神昏)

비둘기 1마리의 배를 갈라 환자의 가슴에 붙이고 붕대로 싼다.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

6, 복수(배에 물찬데)

말기암으로 복수가 찼을 때 비둘기 4마리를 고아먹고 배의 복수가 빠진 사례가 있다. [이경호 약사모 회원]

7, 보신익기(補腎益氣)

비둘기알, 계원육(桂圓肉), 구기(枸杞)에 빙당(氷糖)을 가하여 물에 쪄서 복용한다. [사천중약지(四川中藥誌)]

8, 마진(麻疹)

비둘기알 2개를 삶아 복용한다. 마진이 유행될 때에는 하루 2개씩 6~10개를 계속하여 복용하여도 좋다.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

9, 머리가 몹시 가렵고 아프지 않은 헌데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똥)을 머리가 몹시 가렵고[頭極痒] 아프지 않은 헌데에 쓰는데 식초에 개어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붙인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10, 백독창
(白禿瘡: 소아의 두피선:頭皮癬)
백독창(白禿瘡)을 치료한다. 백합분(白鴿糞: 흰 비둘기똥)을 받아서 가루내어 신 쌀뜨물에 씻은 다음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본초]. [동의보감(東醫寶鑑)]

11, 파상풍(破傷風)

발합분(
鴿糞: 흰 산비둘기똥)은 좌반룡(左蟠龍)이라고도 한다. 파상풍(破傷風)을 치료한다. 즉 야합분(野鴿糞)이다[정전]. [동의보감(東醫寶鑑)]

비둘기에 대해서
<A 1978년 2/22 3-5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매혹적인 비둘기

당신은 대도시의 거리를 걷다가 혹은 공원에 들어 섰을 때에 비둘기 떼를 본 일이 있을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비둘기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심지어는 사람의 손에 있는 혹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는 먹이를 먹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또 다른 것, 즉 이러한 새들이 조상(彫像)이나 보도를 더럽혀 놓은 것에 유의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의문을 가질 것이다. 왜 이러한 새들을 가까이에 두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리고 왜 비둘기를 기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는가? 아름답고 우아할지는 모르지만, 너무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른다!

비둘기를 기르는 한 사람은 “왜 비둘기를 기르는가?” 하는 질문을 받고, 거의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기르지 말아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하고 대답하였다. 그에게는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로 보였다. 그는 처음에, 그것이 충분한 설명이라도 되는 듯이 자기가 ‘벨지움’계 혈통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기의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비둘기를 길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그리고 비둘기는 주님의 새입니다” 하고 계속 말하였다. 그는 이것이 비둘기를 기르는 논리를 참으로 강조한다고 생각하였다.

그가 여러 종류의 비둘기와 그 특성 및 천연적 아름다움을 열정적으로 설명하였다. 그는 새를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리고 비둘기가 주는 커다란 즐거움 때문에 비둘기를 먹이고 돌보는 비용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손을 흔들면서 말하였다.

비둘기에 그처럼 매혹되는 일은 새삼스런 것이 아니다. 중국인들은 수천년간 비둘기를 연락 목적으로 사용하였다는 증거가 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기원 16세기에 인도의 한 통치자에게는 약 20,000마리의 비둘기가 있었다고 한다. 오늘날 비둘기의 아름다움, 익살맞은 행동, 시합용 혹은 식품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비둘기를 기른다. 비둘기 무게가 340 내지 680‘그램’되면 시장에 내놓는다.

비둘기의 가정 생활

비둘기에게서 볼 수 있는 한 가지 흥미있는 점은 수컷과 암컷 사이의 모범적 협조이다. 생후 4개월 내지 6개월에 수컷과 암컷은 짝을 이루며, 보통 평생을 함께 산다. 함께 그들은 보금자리를 만들고 교대해 가며 그 보금자리에 앉는다. 알 두개를 낳은 후에, 암컷은 대략 오전 9:30까지 밤새도록 알을 품는다. 다음에, 수컷이 교대하여 대략 오후 2시까지 알을 품는다.

약 18일 반 후에 알에서 새로 깐 비둘기 즉 비둘기 새끼가 나와 부모의 양육을 받는다. 암컷과 수컷은 멀떠구니에 “비둘기 젖”을 낸다. 이 “젖”은 세차게 토해지는 영양가있는 물질인데, 부모의 입에서 새끼의 입으로 전달된다. “젖” 먹이는 일은 약 2주간 계속되며, 그 다음에는 비둘기 새끼의 음식이 부모의 음식과 같아진다.

신뢰하는 특성

비둘기의 부드럽고 유순한 외모와 기질 때문에, 비둘기는 “조류 중의 양”으로 알려져 있다. 비둘기는 신뢰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훈련시키고 즐기기가 쉽다. 바로 이 신뢰하는 특성 때문에 비둘기는 쉽게 잡힐 수 있으므로, 성경 마태복음 10:16에서 예수께서는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는 말과 “뱀같이 지혜”로우라는 충고를 적절히 균형잡으셨다.

비둘기의 종류

비둘기에는 수백 가지 종류가 있다. 여기서 우리에게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은, 세 가지, 즉 (1) 쾌속귀가 비둘기와 (2) 곡예 비둘기와 (3) 장식용 비둘기이다.

쾌속귀가 비둘기는, 그 이름이 시사하듯이, 쾌속으로 집에 돌아오는 본능을 사용하도록 사육된다. 낯선 곳에 풀어놓으면 이 새는 한 두번 맴돌다가 분속 1‘마일’이 넘는 속도로, 약 800‘킬로미터’까지 되는 거리를 날아 번개같이 집으로 돌아온다. 그렇게 먼 거리에 있는 자기의 보금자리를 찾는 비둘기의 그 묘기가 어떻게 가능한지는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쾌속귀가 비둘기는 ‘벨지움’에서 1800년대 초에 처음으로 개발되었으며, 오늘날까지 비둘기 시합은 그 나라에서 국가적인 ‘스포오츠’가 되어 있다. 이 ‘스포오츠’는 매우 널리 보급되어 그 나라의 여덟 가정에 대해 하나의 비둘기장이 있다. 유감스럽게도, 비둘기 시합과 관련하여 인간의 탐욕이 크게 작용하여 이 활동이 도박과 결부되어 있다. 새가 더 빨리 나르도록 하기 위해, 독일에서는 비둘기 사육자들이 교배 과정을 ‘클라이맥스’ 직전에 중단시키고 수컷을 시합장으로 가져 가서 풀어 놓았다고 보도되었다.

미국에서는 20,000여명이 근 백만 마리의 비둘기를 시합용으로 사육한다. 최근의 한 신문 기사는 비둘기 한 마리에 23,000‘달러’를 지불한 한 비둘기 애호가에 대해 보도하였다. 그렇게 많은 돈을 치른 이유는? 그 사람은 자기의 비둘기 장에 ‘챔피언’ 혈통을 두고 싶어한 것이다.

시합 외에, 이들 비둘기의 귀가 본능은 소식을 전달하는 데도 이용되어 왔다. 전보가 등장하기 전에 쾌속귀가 비둘기는 영국 해협을 건너 ‘런던’에서 ‘앤트워프’ 사이를 왕래하며 증권 거래 시세를 전달하는 데 편리하게 이용되었다. 비둘기는 1,600‘킬로미터’ 거리에 소식을 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시도될 수 있는 최장 거리는 보통 160‘킬로미터’이다.

곡예 비둘기는 본질적으로 네 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종류인, “로울러” 비둘기와 “공중제비” 비둘기는 참으로 볼 만하다. 스무 마리 정도의 비둘기 떼를 풀어 놓으면 이들은 높이 솟아 편대를 이룬 다음 정밀한 연기를 보여 줄 것이다. 이들은 바람을 맞기도 하고 등지기도 하면서 “8”자를 그리며 나를 것이다. 이 “8”자형의 교차점에서 비둘기는 모두 뒤로 공중제비를 할 것이다. 비둘기들은 하나같이 공중제비를 하면서 보금자리로 돌아오라는 신호가 있을 때까지 여전히 “8”자형을 유지할 것이다.

“티플러” 비둘기와 “높이 나는” 비둘기는 놀라운 인내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 새들은 열 아홉시간 공중에 머물면서, 쌍안경으로 단지 점같이 보일 만큼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무터” 비둘기는 마루에서 보여 주는 곡예로 여러 시간 사람을 즐겁게 한다. 이러한 새들은 한걸음 앞으로 나아간 다음 뒤로 곤두박질하여 두걸음 물러선다.

“부풀리는” 비둘기는 진정한 구경거리이다. 밝은 색깔의 이 새는 모이 주머니를 부풀게 하고 다음에 날개를 머리 위로 올린 다음, 자기를 쳐다보는 사람들을 향해 급강하한다. 다음에, “부풀리는” 새는 위로 올라가 큰 소리로 날개를 친다. 이 새는 마치 자기에게 주의를 끌고자 묘기를 보이는 것같이 보일 것이다.

장식용 비둘기는 마치 꽃같이, 색깔과 색조의 다양성에 있어서 끝이 없는 것같다. 그 섬세한 아름다움은 사람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준다. 그 아름다움은 특별한 깃털 배열일 수도 있고, 다채로운 장식일 수도 있고 독특한 모양일 수도 있다.

균형의 필요성

비둘기를 기르는 데는 확실히 즐거움이 있을 수 있지만, 새장을 만들고 새를 기르는 데는 확실히 상당한 비용이 든다. 미국에서는, 50마리의 비둘기를 기르려면 먹이에 만도 매달 35‘달러’ 내지 40‘달러’가 들 것이다. 또한 그것은 일을 요한다.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는 새장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야 한다. 새에게 물을 주고 먹이를 주는 데 사용되는 기구도 깨끗이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적절한 설계로 새장을 만들어야 한다. 비둘기장의 정결함은 필수 조건이다. 비둘기가 인간에게 치명적인 병을 옮길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위생적으로 새를 기르려면 병든 새와 새로 구입한 새는 한동안 격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야 다른 새에게 병이 전염되는 것이 방지될 것이다.

비둘기는 여러 세기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가져다 주었다. 당신도 그 새의 날개를 잡지 않고도 본질적으로 야생조인 이들에게 매우 가까이 갈 수 있음을 알고 놀랄지 모른다. 그리고 곡예 비둘기의 익살스런 행동을 구경하는 것은 참으로 큰 즐거움이 될 수 있다! 쾌속귀가 비둘기의 재주와 장식용 비둘기의 섬세한 아름다움은 매혹을 증가시켜 준다. 참으로, 비둘기는 흥미있고 매혹적인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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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종황제의 손자이자 의친왕의 11번째 아들이기도 한 가수 이석씨가 지은 아래의 노래를 함께 불러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비둘기집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 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를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 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을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 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그런집을 지어요
그런집을 지어요
그런집을 지어요

공원이나 역근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랑스런 비둘기가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눈을 즐겁게 하며 어린아이들에게도 흥미로운 볼 거리이자 사랑을 받는 새이다. 손 바닥에 먹이를 올려 놓으면 금새 수십마리가 날아와서 먹이를 앞다투어 먹어치운다. 비둘기의 부부 애정은 다른 어떤 새들보다 언제나 잉꼬부부임을 자랑한다. 이혼율이 치솟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비둘기가 나타내고 있는 애틋한 부부간의 사랑을 본받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람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한 비둘기도 함께 끝없이 사람과 함께 공생함으로 영원히 사랑받는 새가 될 것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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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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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참조: 각종 새들에 대해서 아래의 조류를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까마귀 무엇인가?
  2. 까치 무엇인가?
  3. 꾀꼬리 무엇인가?
  4. 꿩 무엇인가?
  5. 닭 무엇인가?
  6. 뜸부기 무엇인가?
  7. 메추리 무엇인가?
  8. 비둘기 무엇인가?
  9. 오골계 무엇인가?
  10. 오리 무엇인가?
  11. 참새 무엇인가?
  12. 후투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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