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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두리방귀버섯의
유균, 자란모습, 포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지혈, 소염, 외상 출혈을 다스리는 테두리방귀버섯
테두리방귀버섯은
담자균류 방귀버섯과의 버섯이다.
테두리방귀버섯의 학명은 <Geastrum sessile>이다.
가을에 숲 속의 낙엽 사이의 땅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자실체는 지름
1.5~4㎝이고 처음에는 공 모양이며 자실체의 부속물 속에 파묻혀 있다.
다 자라면 외피의 위쪽 절반이 5~10조각으로 갈라진다. 각 조각은 위로
뒤집히고 아래로 구부러져 편평한 둥근 방석처럼 되며 그 위에 내피가
있다.
내피층은 밋밋하고 갈라진 줄이 있으며 살구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내피는 지름 1.5~2㎝의 공 모양에 가깝고 흰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홀씨는 지름 3~4㎛의 공 모양이고 표면이 연한 누런 갈색이며
작은 사마귀 점과 같은 돌기가 있다. 한국, 북한, 일본, 중국, 유럽,
북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테두리방귀버섯의
여러 가지 이름은 모취지성[毛嘴地星=máo
zuǐ de xīng=마오↗쭈이V더·싱 ̄:
백도백과(百度百科)],
시로츠치가키[シロツチガキ:
일문명(日文名)], 테두리방귀버섯
등으로 부른다.
테두리방귀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박완희, 이호득의 <한국약용버섯도감>
601면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테두리방귀버섯
Geastrum fimbriatum
(Fr.) Fisch. Geastrum sessile (Sow.) Pouz.
중국명:
모취지성(毛嘴地星) 일문명: 시로츠치가키(シロツチガキ)
형태:
어린 버섯은 지름 0.8~2cm로 구형이며 담적갈색이다.
성숙하면 황갈색~담적갈색의 균사속이 있는 외피는 5~9개의 조각으로
갈라져 별 모양이 된다. 외피의 내벽은 평활하고, 초기에는 백색이나
후에 황갈색으로 변하며, 백색일 때는 육질로 두께 0.2~0.3cm이다. 내피는
지름 0.9~1.6cm로 유구형이고, 상부가 조금 뾰족하고 표면은 평활하며,
초기에는 백색이나 후에 갈흑색으로 된다. 내피 내의 기본체인 포자괴는
흑갈색이고, 포자는 3~4㎛로 구형이며, 표면에 사마귀 모양의 돌기가
있고 담갈색이다.
생태:
가을에 숲 속의 낙엽이 많은 부식토 위에 군생한다.
분포:
한국,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식용여부: 식용불명이다.
성분: alkaloid
103
약리작용:
소염, 지혈, 해독 55.]
먼지버섯은
생김새가 별처럼 아름답게 생겼다. 그리고 우주선처럼 땅에 딛고 있는
둥근 형태의 발까락 위에는 공모양의 천문대처럼 안전하게 구체가 올려져
있다. 그리고 그 동그랗게 생긴 공을 손으로 누르면 동그랗게 생긴 맨윗쪽의
구멍을 통해서 짙은 다갈색의 포자를 뿜어내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필자도 시골에서 어릴 때 산을 넘다보면 이 먼지버섯이 많이
발견되어 장난삼아 이 먼지 버섯을 터뜨리는 재미를 느낀 적이 있다.
실제로 산에서 상처가 날 때 먼지버섯의 곱고 진한 커피색깔의
포자를 바르기도 하였다. 조물주는 사람이 이땅에 살면서 무미건조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고 유머감을 갖고 살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러한
먼지버섯을 만들어 냈을 것으로 추리해 볼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테두리방귀버섯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 참
조: 안전을 위한 독버섯 중독 무엇인가?:
http://jdm0777.com/jilbyeong/dogbeoseot.htm
※ 참
조: 버섯의 용어 해설 사전: http://jdm0777.com/beoseot/1-jeonsegye-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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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아래에 비슷한 버섯
종류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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