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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목이가
나무에 붙어 자라는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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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윤폐, 지혈, 강압,
한습성 요퇴통, 산후허약, 반위다담, 백대과다, 각종 요리용, 식용, 고혈압, 치창을
다스리는 털목이
털목이는 담자균류 목이목 목이과의 버섯이다.
털목이의
학명은 <Auricularia polytricha>이다. 봄에서 가을까지 활엽수의 죽은 나무 또는 썩은 나뭇가지에 무리를 지어 자란다. 버섯갓은 지름 3~6㎝, 두께 2~5㎜이고 귀처럼 생생겼다. 버섯갓이 습하면 아교질로 부드럽고 건조해지면 연골질로 되어 단단하다. 버섯갓 표면에는 잿빛 흰색 또는 잿빛 갈색의 잔털이 있다.
갓 아랫면은 연한 갈색 또는 어두운 자줏빛 갈색이고 밋밋하지만 자실층이 있어 홀씨가 생기며 흰색 가루를 뿌린 것처럼 보인다. 홀씨는 크기 8~13×3~5㎛의 신장 모양이고 색이 없다. 홀씨 무늬는 흰색이다. 목재부후균으로 나무를 부패시킨다. 식용할 수 있다. 인공재배되고 있으며, 중국요리에 목이와 함께 이용된다. 한국, 일본, 아시아,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털목이의
여러 가지 이름은 모목이[毛木耳=木耳=máo
mù
ěr=마오↗무↘얼V:
장백산식물약지(長白山植物藥誌)], 조목이[粗木耳, 황배목이:黄背木耳, 백배목이:白背木耳: 백도백과(百度百科)],
아라게키쿠라게[アラゲキクラゲ=荒毛木耳:
일문명(日文名)], 털목이버섯,
털목이
등으로 부른다.
털목이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4권 15면 1503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모목이(毛木耳)
기원: 목이과(木耳科: Auriculariales)진균(眞菌)인 모목이(毛木耳=털목이: Auricularia polytricha (Mont.) Sacc.)의 자실체(子實體)이다.
형태: 자실체(子實體)는 초기에 잔 모양이다가 점차 변해서 귀모양 내지 잎모양으로 되며, 교질(膠質)이고 뒤에는 연골질(軟骨質)로 되고 기부(基部)에는 보통 주름이 있으며, 직경(直徑)은 10∼15cm이다. 건조 후에는 강하게 수축(收縮)되며 습기가 있으면 원상태로 회복된다. 불잉면(不孕面)은 회갈색(灰褐色) 내지 홍갈색(紅褐色)이며 미세한 융모(絨毛)가 있다. 자실체(子實層)의 면(面)은 자흑색(紫黑色) 내지 흑색(黑色)에 가깝고 평활(平滑)하거나 약간 주름무늬가 있다. 포자(胞子)는 신장형(腎臟形: 콩팥형)이며 색이 없다.
분포: 활엽수(闊葉樹)의 썩은 나무위에서 자란다. 중국의 전국 각 성(省)에 분포(分布)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철 비가 온뒤 생장(生長)이 왕성할 때 거두어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보기윤폐(補氣潤肺), 지혈(止血), 강압(降壓).
주치: 한습성(寒濕性) 요퇴통(腰腿痛), 산후허약(産後虛弱), 반위다담(反胃多痰), 백대과다(白帶過多), 고혈압(高血壓), 치창(痔瘡).
용량: 5∼10g
참고문헌: 회편(滙編), 하권, 712면 ; 장백산식물약지(長白山植物藥誌), 25면.]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털목이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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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버섯의 세계(전세계의 모든
버섯)
※ 참
조: 안전을 위한 독버섯 중독 무엇인가?:
http://jdm0777.com/jilbyeong/dogbeoseot.htm
※ 참
조: 버섯의 용어 해설 사전: http://jdm0777.com/beoseot/1-jeonsegye-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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