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뽕나무버섯부치(양균) 무엇인가?

≪ 뽕나무버섯부치(양균) 무엇인가? ≫

생것 또는 많이 먹으면 두통, 설사, 손발마비 증상이 발생하는 버섯

[뽕나무버섯부치의 어린 유균과 자라는 모습, 턱받이가 없는 버섯대, 뿌리, 군락지, 노후된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종양작용, 항그람음성균작용, 항곰팡이(무좀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암 및 면역 증강 효과, 담낭염[임상보고], 간염[임상보고], 충수염[임상보고], 중이염[임상보고], 만성천표성 위축성위염, 백세포감소적보조치료, 급성 황달형 간염, 급성 무황달형 간염, 천연형 간염, 중형 간염, 반복성 간염, 항암식품, 식의약용버섯, 만성간염을 다스리는 뽕나무버섯부치

뽕나무버섯부치는 주름버섯목 뽕나무버섯과 뽕나무버섯속에 속하는 버섯이다.

뽕나무버섯부치의 학명은 <Armillaria tabescens (Scop.) Emel>이다. 발생시기는 여름~가을이며 흔히 군락 형태로 다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한다. 자실체 형태는 처음 반구형에서 거의 편평하게 전개되며, 자실체 조직은 조직이 부드럽고 연한 육질형이다. 자실층은 주름살은 내린형이고 백색 후 담갈색의 얼룩이 생긴다. 버섯대는 크기는 5~8 × 0.4~1cm이고 원통형이며 섬유상이다. 균모와 같은 색깔이나 아래는 엷은 흑색을 띤다.

<뽕나무버섯>과 <뽕나무버섯부치>의 다른 점은 뽕나무버섯은 <흑갈색의 섬유상털이 나 있고, 주름살은 내린형이며, 백황색의 턱받이가 있고> 뽕나무버섯부치는 <턱받이가 없는>것이 다르다.

<중약대사전 제6권 2839면>: "자실체는 뭉쳐나며 형광(螢光)은 나오지 않는다. 균개(菌蓋: 버섯의 갓)는 처음에는 편평한 반구형이었다가 나중에는 점점 넓어져 너비가 3~6cm 정도 된다. 연한 황색이고 옆으로 누운 털 모양이며 작은 비늘 조각이 있다. 균습(菌褶: 버섯의 주름)은 길게 뻗어 나오고 옅은 황색이며 길이는 각기 다르고 약간 성글게 있다. 줄기는 은행색과 같은 황색이고 기부의 색은 진하며 상부는 약간 가늘고 섬유질이다. 내부는 연하고 옆으로 누운 털 모양의 비늘이 있지만 점차 매끈해진다. 포자는 넓은 타원형이고 반들반들하며 광택이 있고 무색이며 7.2~8.4x5~6.5㎛이다.

균사체는 재배상에 처음 생길 때에는 희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옅은 남색 형광빛이 난다. 노화되면 황갈색에서 다갈색으로 변하여 빛이 나지 않는다. 발달된 뿌리 모양의 균사(菌絲)가 달린다.

활엽수의 기부나 나무 토막 위에서 자라며 자실체는 먹을 수 있다.

중국 하북(河北), 사천(四川), 안휘(安徽), 강소(江蘇), 절강(浙江) 등지에 분포한다."

뽕나무버섯부치를 생것을 채취하여 끓는물에 데쳐서 찬물에 울궈내어 갖은 양념을 하여 먹으면 맛이 좋은데, 주의사항으로 체질에 따라서는 두통, 구토, 손발마비감,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어서 섭취시 대단히 주의가 요구된다.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데쳐 잘 말려 놓았다가 소량을 섭취하거나 염장해 놓았다가 소량을 먹는 것이 안전하다. 생것을 바로 먹어서는 절대로 안되며 끓여서 찬물에 담가 하루, 이틀 정도 잘 우려낸 다음 아주 조금씩 먹는 것이 안전할 것이다.

뽕나무버섯부치의 여러 가지 이름은 양균[亮菌=liàng jūn=량↘쥔￣: 강소(江蘇), 의학과학연구학술보고자료선편(醫學科學硏究學術報告資料選編)], 가밀환균[假蜜環菌: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청강용[青杠茸, 진마:榛蘑: 중문유기백과(中文维基百科)], 나라타케모도키[ナラタケモドキ=楢茸擬: 일문명(日文名)], 나도개암버섯[북한명], 참나무가다발[가다발, 가바리, 참나무버섯: 충청도 지방 방언], 꿀밀버섯, 뽕나무버섯부치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인공 재배한다. 민간에서는 가밀환균(假蜜環菌) 균사체가 자란 썩은 나무 뿌리나 나무토막을 파내어 이용하기도 한다."

[성분]

<중약대사전>: "armillarisin A, B, C 및 mannitol이 들어 있다."

[약효와 주치]

<중약대사전>: "담낭염, 간염, 충수염, 중이염 등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탕제: 1회 50ml 씩 1일 3회 복용한다.

정제: 1회 10정씩 1일 3회 복용한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1, <원색 한국 약용버섯도감 143면>: "식용 버섯이나 소화가 잘 안된다."

2, <새로운 한국의 버섯 81면>: "식용버섯이나, 과식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항종양, 항균 작용이 있으며, 한방에서 만성 간염, 담낭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3, <특허로 만나는 우리약초 제1권 626면>: "식용할 수 있지만 소화가 잘 안 되므로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4, <약사모 회원 체험담>: "뽕나무버섯부치를 10kg 정도 채취하여 집에서 다듬어 끓는물에 데쳐서 수돗물로 헹구어 작은 비닐팩에 넣어 20개 정도 만들어 오래 보관하여 두고 먹으려고 냉동실에 넣어 놓았다. 한 두줌 정도는 참기름을 넣고 볶은 후 소금 약간넣고 마늘을 몇 개 정도 다져서 넣고 볶은 후 저녁밥과 함께 부인과 부인 친구와 함께 먹었고 부인 친구에게도 비닐팩 담은 것 한봉지를 선물로 주었다.

채취한 본인은 아무 이상없이 잠을 자고 있는데, 새벽 3시경에 부인한테서 신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였다. 머리가 깨질 정도로 아프면서 두통이 있고 손발이 저리면서 마비가 오고 죽을 것 같다고 하였다. 구토 증상이 있어서 모든 것을 토해냈다. 그리고 구토를 더 하기 위해 소금을 생수에 한숟갈 풀어서 한잔 다 마셨다. 그러니까 다시 구토를 하여 등을 적당히 두드리면서 완전히 토해냈다.

그후 버섯중독에 좋다는 생강 2개를 잘 게 썰고, 검은콩 반줌, 감초 절편 3개, 무 썰어 놓은 것 몇 토막을 넣고 달여서 2잔 정도 마시고 잠이 들었다. 새벽이 되서야 손발 마미가 풀리면서 정상으로 회복되어 흰죽을 쑤어서 조선간장을 먹고 회복되었다.

부인 친구도 전화를 해보니 딸은 조금 먹고 출근하여 아무 이상이 없는데 하루 종일 설사가 나서 고생을 하였다고 한다.

결론은 뽕나무버섯부치의 독성이 사람마다 또는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뽕나무버섯부치를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끓는물에 데쳐서 생수에 여러번 우려낸 다음 아주 소량을 먹기 시작하거나 묵나물 처럼 말려서 소량을 먹거나 염장을 해 놓고 소량을 먹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사료된다."

5, <조덕현의 재미있는 독버섯 이야기 51면>: "무엇보다도 야생의 버섯을 먹을 때에는 확실히 아는 버섯이 아니면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먹더라도 날 것으로 먹지 않고 익혀 먹어야 한다. 야생 버섯은 식용 가능한 버섯이라 해도 약간의 독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뽕나무버섯부치의 효능에 대해서 박완희, 이지헌의 <새로운 한국의 버섯> 81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뽕나무버섯부치

[뽕나무버섯과]

Armillaria tabescens (Scop.) Emel

● 발생 시기: 여름~가을

● 생 태: 활엽수의 죽은 나무, 그루터기, 살아 있는 나무의 뿌리 부위에 속생

● 식·독: 식용, 약용

형태: 갓은 지름 3~8cm, 평반구형에서 오목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황색~담황갈색, 중앙부는 미세한 갈색 인편이 밀생한다. 주름살은 내린형, 약간 빽빽하고, 처음에는 백색이나 나중에는 갈색 얼룩이 생긴다. 대는 5~8x0.6~1.5cm, 표면은 세로 섬유상 선이 있으며, 윗부분은 담황색, 아랫부분은 암갈색을 띤다. 턱받이는 없다. 포자는 6~8x5~5.5㎛, 광타원형,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담황색이다.

이용·효능: 식용 버섯이나, 과식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다. 항종양, 항균 작용이 있으며, 한방에서 만성 간염, 담낭염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뽕나무버섯부치의 효능에 대해서 <원색 한국 약용버섯도감> 143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뽕나무버섯부치

주름버섯목 뽕나무버섯과

Armillariella tabescens (Scop. ex Fr.) Sing.
Clitocybe tabescens (Scop.) Bres.
Armillaria mellea (Vahl. ex Fr.) Kumm. var.
tabescens (Scop.) Rea et Ramsb.
중국명: 가밀환균(假蜜環菌)
일본명: 나라타케모도키(ナラタケモドキ)

형태: 갓은 지름 3~10cm로 초기에는 평반구형이나 후에 오목편평형이 된다. 갓 표면은 황갈색~담갈색이며, 중앙부에 섬유상 인편이 있고, 갓 둘레에는 방사상의 줄이 있다. 주름살은 내린형이며 약간 빽빽하고, 초기에는 백색이나 창창 갈색으로 변한다. 대는 5~20x0.6~1.6cm로 위아래의 굵기가 같고, 턱받이가 없으며, 섬유질 모양의 세로줄이 있고, 기부는 흑색의 균사속을 형성한다. 포자는 7~9x4~6㎛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평활하고, 포자문은 백색이다.

생태: 여름부터 가을까지 각종 활엽수의 밑동, 그루터기, 죽은 가지 위나 매몰된 나무 위, 또는 주변 땅 위에 속생하는 버섯이다.

식용 여부: 식용 버섯이나, 소화가 잘 안된다.

성분: 유리아미노산 25종50
ergosterol(그림 24)
미량 금속 원소 9종133
glycerol, erythritol(뽕나무버섯, 푸른주름무당버섯 등 3종에만 존재하는 당알코올), arabitol, mannitol(그림 1)
glucose, trehalose(그림 2)
chitin(그림 14)
polysaccharide90
armillarisin A61

약리 작용: 항종양(Sarcoma 180/마우스, 억제율 54%)90 ; 항그람음성균(Salmonella typhi, S. typhimurium, Shigella sonnei)150 ; 항곰팡이(Trichopyton mentagrophytes, 무좀균)150 ; 항바이러스

적응증: 담낭염, 만성간염59.]

뽕나무버섯부치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7권 16면 3007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양균(亮菌)

기원: 백마과(白蘑科=뽕나무버섯과: Tricholomataceae)식물인 가밀환균(假蜜環菌=뽕나무버섯부치: Armillarie
lla tabescens (Scop. ex Fr.) Sing.)의 균사체(菌絲體)이다.

형태: 자실체(子實體)는 총생(叢生)한다. 갓은 초기에는 반구형(半球形)을 나타내다가 점차 평편하게 펼쳐지며 나중에는 아래로 움푹 파지고 너비는 3∼8cm이다. 갓표면은 밀황색(蜜黃色)이고 암갈색(暗褐色)의 털모양의 인편(鱗片)이 있다. 균육(菌肉)은 백색(白色)이다. 주름살은 연생(延生)하며 듬성듬성 떨어져 있으며 담육색(淡肉色)이다. 자루는 원주형(圓柱形)에 가깝고 길이는 7∼12cm이며 굵기는 0.4∼1.2cm이고 가는 털모양의 인편(鱗片)이 있으며 뒤에 점차 매끄러우며 광타원형(廣橢圓形)이며 7∼10*5∼7마이크로m이다. 균사체(菌絲體)는 배양기위에서 처음날때는 백색(白色)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천남색(淺藍色)의 형광(熒光)을 낸다.

분포: 활엽수의 기부(基部)와 뿌리 부분 또는 땅에 묻힌 썩은 나무위에서 자란다. 중국의 길림(吉林), 하북(河北), 섬서(陝西), 강소(江蘇), 절강(浙江), 안휘(安徽), 사천(四川)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대부분 인공배양한다. 민간에서도 가밀환균(假蜜環菌)이 있는 섞은 나무뿌리 또는 그루터기를 캐내어 함께 사용한다.

성분: armillarisin A, 병소(丙素) 및 mannitol.

주치: 담낭염(膽囊炎), 간염(肝炎), 충수염(蟲垂炎), 중이염(中耳炎).

용량: 15∼30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3532면.]

뽕나무버섯부치의 특허 및 효능에 대해서 조식제의 <특허로 만나는 우리약초> 제 1권 626~62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뽕나무버섯부치

뽕나무버섯과 ＼ Armillariella tabescens (Scop.) Sing.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활엽수와 침엽수의 그루터기, 살아 있는 나무 밑동에 뭉쳐서 나며 공생 생활을 한다. 식용할 수 있지만 소화가 잘 안 되므로 과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북한에서는 '나도개암버섯'으로 부른다. 뽕나무버섯과 비슷하지만 턱받이가 없는 것이 다르다.

한방에서 약재로 쓰는데, 항암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생육 & 채취]

생육 장소: 활엽수의 그루터기, 살아 있는 나무 밑동

시기: 여름 ~ 가을

부위: 자실체 전체

손질법: 먼지를 털어내고 먹기 전에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는다.

[효용]

맛·활용: 한방에서 약재로 쓰며, 항암 활성이 있다.

[연구 & 특허]

● 뽕나무버섯부치(Armillaris tabescens)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의 생쥐 Sarcoma 180에 대한 항암 및 면역 증강 효과

● 뽕나무버섯부치균의 생리적 특성 및 부후 특성

[특허·논문]

● 뽕나무버섯부치(Armillaris tabescens)의 자실체에서 추출한 조다당류의 생쥐 Sarcoma 180에 대한 항암 및 면역 증강 효과: 뽕나무버섯부치는 주름버섯목, 송이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예로부터 만성간염, 담낭염 및 암의 치료에 널리 이용해온 맛이 좋은 식의약용 버섯이다. 뽕나무버섯 부치의 자실체로부터 중성염 용액, 열수 및 메탄올을 이용하여 조다당류를 추출하여 Sarcoma 180가 접종된 ICR mice에 주사하여 항암 및 면역 증강 효과를 조사하였다. 세포독성 실험 결과, 각각의 세포는 10~2,000㎍/㎖ 추출물 농도에서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각각의 조다당류가 투여된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해 수명이 각각 28.8~46.5% 연장되었다. 중성염용액으로 추출한 조다당류는 B임파구의 alkaline phosphatase 활성을 대조군에 비해 약 배 내외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중성염 추출 조다당류를 투여한 생쥐의 총 복강 세포 수는 대조군에 비해 약 배 내외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중성염 추출 조다당류를 투여한 생쥐의 총 복강 세포 수는 대조군에 비하여 최고 9개 정도 증가하였으며, 혈액 중 백혈구의 수도 대조군에 비하여 약 1.9배 증가하였다. 또한 면역에 관련된 장기인 간, 비장 및 흥선의 체중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된 것을 확인하였다. - 인천대학교 생물학과 이건우 외 4명, 한국균학회지(2007.12)

● 뽕나무버섯부치균의 생리적 특성 및 부후 특성: 뽕나무버섯부치균의 생리적 특성과 부후 특성을 조사하여 균사체 대량증식 및 인공 재배를 하기 위한 조건을 구명하기 위에 실험한 결과, 공시균은 20~30℃ 온도에서 좋은 생육을 보였으며 25℃에서 가장 좋았고, pH 3.0~5.0에서 많은 균사체량을 나타내었다. 탄소원으로는 glucose, 질소원으로는 sodium nitrate를 첨가하였을 시 양호한 균사 생육을 보였으며, glucose pepton 배지에서 많은 균사체량이 칙량되었다. 소나무(Pinus densiflora), 삼나무(Cryptomeria japonica)에서 균사 침투는 관찰되었으나 박벽화 현상 및 침식 현상과 같은 분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상수리나무(Quercus acutissima), 아카시나무(Robinia pseudoacacia)에서는 목섬유 세포벽의 침식과 박벽화가 관찰되었고, 심재보다느 변재 부분이 더 많이 분해가 이루어졌다. - 장경수, 전남대학교 석사학위 논문(2008).]

중국에서는 뽕나무버섯부치 균사체에서 성분을 뽑아내어 <물약, 가루약, 주사제> 등 신약을 대량 만들어 내어 고 부가가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국민건강증진 및 질병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도 천연물질을 잘 활용하여 중국 못지 않게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 <대만 구글 검색 엔진>을 활용하여 중국에서 만든 제품의 사진 및 설명서는 아래와 같다.

[양균갑소주사액(亮菌甲素注射液)

공능주치(功能主治): 本品用于急性胆囊炎、慢性胆囊炎发作、其他胆道疾病并发急性感染及慢性浅表性胃炎、慢性浅表性萎缩性胃炎。

용법용량(用法用量): 肌内注射。一次1mg(每1mg以1ml氯化钠注射液或苯甲醇注射液溶解)，一日2~4次，或遵医嘱。

急性胆道感染一次1~2mg，每6~8小时1次。急性症状控制后改为一日2次，一次1~2mg。一疗程为7~10日。

静脉滴注。一次5~10ml(5%葡萄糖注射液或0.9%NaCl注射液稀释后使用)，或遵医嘱。

불량반응(不良反应): 尚未见有关不良反应报道。

주의사항(注意事项): 本品发生性状改变禁止使用。

양균갑소편(亮菌甲素片)

공능주치(功能主治): 用于急性胆囊炎、慢性胆囊炎的急性发作及慢性浅表性胃炎、慢性浅表性萎缩性胃炎。

용법용량(用法用量): 1.用于急性胆囊炎、慢性胆囊炎的急性发作：口服。一次10~40mg(2片~8片)，一日4次， 7天~14天为一疗程。

2.用于慢性浅表性胃炎、慢性浅表性萎缩性胃炎：口服。一次10mg(2片)，一日3次或遵医嘱。

불량반응(不良反应): 尚未见有关严重不良反应报道。如有上腹不适或轻微腹泻，停药症状可消失。

주의사항(注意事项): 本品发生形状改变禁止使用。

양균구복용액(亮菌口服溶液)

공능주치(功能主治): 本品用于만성간염(慢性肝炎)，천연성간염(迁延性肝炎)，만성담낭염(慢性胆管炎)和담낭염(胆囊炎)以及만성천표성(慢性浅表性)、위축성위염(萎缩性胃炎)及放疗、化疗引起的 백세포감소적보조치료(白细胞减少的辅助治疗)。

용법용량(用法用量): 口服，一次10—20ml，一日3次。

불량반응(不良反应): 个别病例有上腹不适或轻微腹泻。

주의사항(注意事项): 1. 用前检查药液，如发现变色、发霉变质等异常现象，不能使用。

2. 本品开瓶后一次服完.]

◆ 뽕나무버섯부치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담낭염(임상보고)
급, 만성담낭염 778례의 치료에서 치료 기간은급성 병례가 15일, 만성 병례가 1~2개월이었으며 유효율은 93.7%이고 치유율은 10.66%이다. 26례에서 담낭 조영 재검사를 실시한 결과 그 중 15례가 농축 및 배출 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2례는 농축 기능이 호전되었다. 그러나 6례는 기능이 호전되지 않았다. 담낭 조영에서 상(象)이 불확실한 것은 치료 후에 3례에서 상(象)이 나타났다.

복용방법은 탕제: 1회 50ml 씩 1일 3회 복용한다. 정제: 1회 10정씩 1일 3회 복용한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2, 간염(임상보고)
급성 황달형 간염, 급성 무황달형 간염, 만성 간염, 천연형 간염, 중형 간염, 반복성 간염 등 총 459례를 치료하였다.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였는데 급성 병례는 약을 복용한 후 치료 기간이 가장 짧은 것이 20일,
가장 긴 것이 2개월이었다. 치료 효과는 급성 황달형 간염이 가장 높아 치유율이 97.1%, 유효율이 98.8%였으며 급성 무황달형 간염 및 반복성 간염에 대해서는 양호했다. 만성 간염과 천연형 간염에 대해서도 상당히 치료 효과가 좋아 절반 가량이 치유되었다.

복용방법은 탕제: 1회 50ml 씩 1일 3회 복용한다. 정제: 1회 10정씩 1일 3회 복용한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3, 충수염(임상보고)
93례의 충수염 치료에서 유효율은 83.8%, 치유율은 74.1%였다. 복용량은 성인이 1~2일째는 1회 10~200ml의 탕액을 4~6시간마다 1회 복용하고 이후에는 1회 100ml씩 6시간마다 1회 복용하였다. 실패한 병례에서는 수술로 치료하였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3, 중이염(임상보고)
급성 중이염 59례의 치료에서 치유가 26례, 유효가 19례, 무효가 14례였다. 만성 중이염 5례에서는 완전 치유가 3례, 유효가 2례였다. 치료 기간은 급성이 3~15일, 만성이 5~18일이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버섯 염장법 및 분말 복용법]

1, <소믈리에타임즈 2016.10.17>: "몸신처럼 살아라, 뇌출혈과 기억력 개선에 좋은 '버섯' 활용, '버섯 염장법' 공개!

버섯에서 추출한 복합물, 시중에 시판되는 기억력 개선제보다 높은 효과 보여

16일, 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에서는 뇌출혈 후유증을 극복했다는 몸신 조숙자 씨가 출연해 뇌 건강에 좋은 음식 ‘버섯 활용법’을 공개했다.

뇌출혈 후유증 극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먹는 것까지 신경 쓴다는 조숙자 씨는 보여 줄 것이 있다며 냉장고에서 무언가를 꺼내 들었다. 바로 ‘버섯 가루’였다. 그녀는 표고버섯을 깨끗이 씻어 손질을 한 후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도 좋고 어떤 음식을 해도 좋다며 뇌 건강에 좋다고 해서 꼭 챙겨 먹고 있다고 말했다.

윤진아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버섯에는 항빈혈인자인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엽산은 비타민B군으로 적혈구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또 DNA와 RNA의 합성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는 것은 물론 세포가 새로 만들어질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성분이기도 하다며 특히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했다.

▲ 뇌 건강에 좋은 버섯 <사진=채널A '몸신처럼 살아라' 방송 캡처>

실제로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버섯에서 추출한 복합물이 기억력 개선의 효과를 보였으며 시중에 시판되는 기억력 개선제보다 높은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방송에서 조숙자 씨는 가을 한 달 동안만 맛볼 수 있는 자연산 버섯을 오래 두고 먹는 방법을 공개했다. 바로 소금에 절여두는 ‘버섯 염장법’이다. 이렇게 하면 염장하는 과정에서 버섯의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식감도 오래 살릴 수 있다고 한다.

[버섯 염장법]

1.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살짝 데친 후 찬물에 식힌 버섯의 물기를 빼고 유리 용기에 담는다.

3. 유리 용기 안에 소금을 먼저 깔고 버섯, 소금 순으로 층을 쌓는다.

4. 맨 위에 소금을 깔고 돌로 눌러준 후 데친 버섯 물을 부어준다.

조숙자 씨는 소금에 절인 버섯은 3일이 지나면 먹어도 되며, 겨우내 놔뒀다가 언제든 먹고 싶을 때 다시 찬물에 담가서 염분을 뺀 다음에 요리해서 먹으면 된다고 말했다.

버섯 가루의 경우 조숙자 씨 뇌 건강 밥상에 빠지지 않는 천연 조미료인데 찌개를 끓이거나 나물을 무칠 때, 심지어 밥을 지을 때도 활용한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2, <한국농수산대학 교수 장현유>: "버섯의 염장법:

소금으로 절이는 염장법은 가장 안전하고 일반적인 보존법으로서 버섯을 삶아 소금을 듬뿍 사용해서 절이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염장은 10% 또는 그 이상의 소금농도로 절이면 자가소화는 거의 억제되고 미생물의 증식도 억제되기 때문에 보존성이 증가한다.

송이나 표고의 경우는 소금 절임한 것을 탈수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 속에 넣어서 2∼3개월이 지나면 독특한 풍미를 나타내는 장아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생버섯을 랩이나 알루미늄 호일로 싸서 냉동고에 보존하면 풍미나 영양분의 손실 없이도 상당기간 보존이 가능하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뽕나무버섯부치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 참 조: 안전을 위한 독버섯 중독 무엇인가?: http://jdm0777.com/jilbyeong/dogbeoseot.htm

※ 참 조: 버섯의 용어 해설 사전: http://jdm0777.com/beoseot/1-jeonsegye-11.htm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 이메일: jdm0777@naver.com

※ 아래에 비슷한 버섯종류들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