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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꽃구름버섯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암제,
항암물질이 들어 있는 유혈꽃구름버섯
유혈꽃구름버섯은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구름버섯과의 버섯이다.
유혈꽃구름버섯의
학명은 <Stereum sanguinolentum (Alb. et Schw.) Fr.>이다. 자실체는 가죽질로 된 엷은 조각모양이며 완전히 측생하거나 편평하게 누워서 뒤집혀진다. 균개는 반원형으로 개면에는 납작하게 은 세모 또는 융모가 있으며 청회색 내지 담갈색이고 반들반들한 청회색 또는 황갈색과 혈홍색이 서로 뒤섞이고, 너비가 서로 다른 고리띠가 있는데 건조한 후에는 등황색 또는 황갈색으로 변하고, 가장 자리는 전연이거나 물결모양이다. 자실층면은 반들반들하며 천육색 내지 담분회색이다. 자실층의 안에는 색즙도관이 있다. 포자는 타원형이고 약간 굽어 있으며, 무색이고 반들반들하다.
버섯에
상처를 입으면 핏물같은 붉은 액체를 분비한다고 하여 유혈꽃구름버섯이라고
부른다.
유혈꽃구름버섯의
여러 가지 이름은 혈혁[血革=xuè
gé=쉬에↘꺼↗,
혈흔인혁균:血痕靭革菌: 길림성유용유해진균(吉林省有用有害眞菌)],
Stereum sanguinolentum (Alb. et Schw.) Fr.[학명(學名)],
치우로코타케모도키[チウロコタケモドキ:
일문명(日文名)], 유혈꽃구름버섯
등으로 부른다.
유혈꽃구름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3권 15면 1003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혈혁(血革)
기원: 혁균과(革菌科: Thelephoraceae)의 진균인 혈흔인혁균(血痕靭革菌=유혈꽃구름버섯: Stereum sanguinolentum (Alb. et Schw.) Fr.)의 자실체(子實體)이다.
형태: 자실체(子實體)는 혁질(革質)로 된 엷은 조각모양이며 완전히 측생(側生)하거나 편평하게 누워서 뒤집혀진다. 균개(菌蓋)는 반원형(半圓形)으로 개면(蓋面)에는 납작하게 은 세모(細毛) 또는 융모(絨毛)가 있으며 청회색(靑灰色) 내지 담갈색(淡褐色)이고 반들반들한 청회색(靑灰色) 또는 황갈색(黃褐色)과 혈홍색(血紅色)이 서로 뒤섞이고, 너비가 서로 다른 고리띠가 있는데 건조한 후에는 등황색(橙黃色) 또는 황갈색(黃褐色)으로 변하고, 가장 자리는 전연(全緣)이거나 물결모양이다. 자실층면(子實層面)은 반들반들하며 천육색(淺肉色) 내지 담분회색(淡粉灰色)이다. 자실층(子實層)의 안에는 색즙도관(色汁導管)이 있다. 포자(胞子)는 타원형(橢圓形)이고 약간 굽어 있으며, 무색이고 반들반들하다.
분포: 운삼(雲杉)과 냉삼(冷杉)의 서 있는 나무 또는 쓰러진 나무 위에서 자란다. 동북(東北), 서북(西北) 및 사천(四川), 운남(雲南)등 성(省) 지역에 분포(分佈)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철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주치: 이 약은 항암제로 사용할 수 있다. 약리실험(藥理實驗)에서 자실체(子實體)의 균(菌)에는 소백서육류(小白鼠肉瘤) S-180에 대해 억제율이 80%인 항암물질이 들어 있다.
참고문헌: 길림성유용유해진균(吉林省有用有害眞菌), 165 ; 길림의약공업(吉林醫藥工業), 6:2(1984), 43.]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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