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 무엇인가?

반신불수 사지마비 고혈압 두뇌질환에 효험

 

 

 

 

 

 

 

 

 

 

 

 

 

 

[천마의 균사체, 새싹, 덩이 뿌리, 꽃, 마른 꽃대, 말린 뿌리, 절편 뿌리, 분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 구글 이미지검색]

경계진정작용, 항경련작용, 진통작용, 혈액순환촉진, 중풍, 반신불수, 어지러움, 메스꺼움, 신경쇠약, 구토, 팔다리가 가드라들면서 저린데, 성기능장애, 스트레스, 육체적피로, 고혈압, 소아경간, 편두통, 가래삭임, 관절통, 근육통, 보행 곤란, 수족불수, 각종두뇌질환, 치매, 파킨슨병, 풍습각기, 두통, 피부 마비, 급 만성경풍, 현기증, 히스테리, 사지마비를 다스리는 천마

천마는 뽕나무버섯균과 공생하는 기생식물인 난초과 천마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천마의 학명은 <Gastrodia elata Blume>이다. 천마속은 전세계에 약 2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천마, 한라천마, 애기천마가 자라고 있다. 땅속 살진 덩이 줄기는 뚜껍고 다육질이며 타원형으로 길이는 약 10cm이고 지름은 3~4.5cm이며 그리 뚜렷하지 않은 환절이 있다. 줄기는 붉은 황적색 및 밤색으로 높이 60~100cm로 곧게 자라며 엽록소를 함유하지 않는다.

잎은 비늘 모양을 이루고 막질이며 길이는 1~2cm이고 가능 잎맥이 있으며 아래 부분은 짧은 칼집 모양이다. 화서는 수상화서 모양의 총상 화서로 길이는 10~30cm이고 꽃은 황적색이고 꽃자루는 짧고 길이는 2~3mm이ㅏ다. 꽃떡잎은 막질이고 좁은 피침형이거나 선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꽃덮이관은 일그러진 단지 모양이고 입구 부분은 사형(斜形)으로 길이는 7~8mm이고 기부의 아래쪽은 약간 팽대해 있다. 열편은 작고 삼각형이다.

순판은 꽃덮이관의 3분의 1 높이로 3개의 열편이 있고 중앙의 열편은 비교적 크고 그 기부는 꽃부리 속에서 짧은 자루모양을 띠고 있다. 씨방은 밑에 있고 길이는 5~6mm로 매끈하고 광택이 있으며 몇 개의 모서리가 있다. 삭과는 타원형이거나 타원 모양의 도란형이며 길이는 15mm이고 짧은 자루가 있다. 종자는 많으며 작고 가루 모양으로 되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늦가을에 땅 윗부분이 시들었을 때 땅 속 덩이줄기는 가지고 있던 양분을 소비하여 속이 비게 된다. 이때 가늘고 긴 땅속 줄기를 뻗어서 뽕나무버섯균으로부터 양분을 얻으며, 여러 해가 지나서 덩이줄기가 살찌면 줄기를 키운다.

옛부터 꽃줄기가 붉고 화살대처럼 닮았다하여 '적전(赤箭)'이라 하였으며, 스스로 움직인다고 하여 자동초(自動草)라고 부르며, 바람이 불어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여 정풍초(定風草)라고도 부른다. 또는 바람이 없어도 저절로 움직일 수 있다고 하여 독요지(獨搖芝)라고 부르며, 귀신을 닮은 풀이라는 뜻에서 신초(神草)라고도 불린다. 천마의 싹이 갑자기 땅에 솟아나기 때문에 어디에서 나올지 몰라 '도둑의 다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수자해좆은 한자로 수자(竪子) 즉 더벅머리수, 아들자를 사용하여 즉 마치 우둔한 더벅머리 총각의 생식기를 닮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천마의 열매는 줄기 속에서 낙하하므로 흔히 통속으로 돌아오는 씨라는 뜻의 환통자(還筒子)라고 불리워 왔다. 이렇게 시대가 바뀌면서 식물을 부르는 이름도 가지각색인데, 요즘에는 골프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여 천마의 뿌리와 줄기를 전체적으로 관찰해 보면 '골프채'를 닮은 형상이라고 하여 골프채와 같이 생겼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천마의
지상줄기와 잎을 천마경엽[天麻莖葉], 과실인 열매를 천마자[天麻子]라고 하여 함께 약용한다.

천마의 여러가지 이름은
천마[天麻=
tiān má=티앤: 뇌공포자론(雷公炮炙論)], 귀독우[鬼督郵, 적전:赤箭, 이모:離母: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명천마[明天麻: 임증지남의안(臨證指南醫案), 사천(四川), 운남(云南)], 수양우[水洋芋: 중약형성경험감별법(中藥形性經驗鑑別法), 운남(云南)], 동팽[冬: 서장명(西藏名)], 신초[神草: 오보본초(吳普本草)], 독요지[獨搖芝: 포박자(抱朴子)], 적전지[赤箭脂, 정풍초:定風草: 약성론(藥性論)], 합리[合離: 유양이조(酉陽離俎)], 합리초[合離草, 독요:獨搖: 본초도경(本草圖經)], 백용피[白龍皮, 적전지:赤箭芝: 본초강목(本草綱目)], 자동초[自動草: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적전[赤箭: 길림(吉林), 사천(四川)], 산토두[山土豆: 동북(東北)], 오니노야가라[オニノヤガラ=鬼の矢柄: 일본명(日本名)], 천마, 수자해좆, 골프채 등으로 부른다.

천마의 줄기와 잎인 경엽을
천마경엽[天麻莖葉: 본초습유(本草拾遺)]이라고 부른다.

천마의
열매를 천마자[天麻子: 본초습유(本草拾遺)], 환통자[還筒子: 위생잡흥(衛生雜興)]라고 부른다.
 
[채취]

<뿌리>


<중약대사전>: "겨울과 봄에 채취한다. 겨울에 채취한 것을 동마(冬麻)라고 하며 품질이 좋다. 봄에 채취한 것을 춘마(春麻)라고 하는데 품질은 동마보다 못하다. 파내어서 지상경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진흙을 제거한다. 맑은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거치른 껍질을 벗기고 계속해서 맑은 물이나 백분을 녹인 물에 담갔다가 천마의 중심에 흰 점이 없어질 때까지 물에 삶거나 쪄내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햇볕 또는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

[약재]


<중약대사전>: "마른 뿌리줄기는 긴 타원형으로 약간 편평하며 주름이 있고 구부러졌으며 한쪽에 줄기의 기부가 숙존하고 적색이거나 적갈색이다. 다른 한쪽에는 원형의 뿌리 흔적이 있다. 길이는 6~10cm이고 지름은 2~5cm이며 두께는 0.9~2cm이다. 표면은 황백색이거나 옅은 황갈색이고 반투명하다. 보통 옅은 조각 모양의 겉껍질이 숙존하고 세로주름이 많이 있다. 고리 모양으로 배열된 수염뿌리의 흔적이 몇 줄 보이지만 그다지 선명하지 않다. 동마(冬麻: 겨울천마)의 주름은 가늘고 적으며 춘마(春麻: 봄춘마)의 주름은 굵고 크다. 질은 굳고 잘 끊어지지 않는다. 단면은 약간 편평하고 각질이며 옅은 백색이거나 옅은 갈색으로 광택이 있다. 씹히는 맛이 좋고 점성이 있다. 특이한 향기가 있고 맛은 달다. 황백색이고 반투명하며 속이 차 있고 단단한 것이 좋다. 회갈색으로 겉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가벼우며 단면의 가운데가 빈 것은 질이 떨어진다.

중국에서는 운남(雲南), 사천(四川), 귀주(貴州) 등지에서 난다."

[성분]

<중약대사전>: "덩이줄기는 gastrodin, p-hydroxybenzyl-alcohol, β-sitosterol, daucosterol, citric acid, methyl ether, palmitic acid, sucrose, 4.4'-dihydroxypenylmethane, 4.4-dihydroxydibenzylether, 3.4-dihydroxybenzaldehyde, 4-ethoxymethylphenyl-4'-hydroxybenzylether, 4-ethoxymethylphenol을 함유한다."

[약리작용]


<중약대사전>: "
1, 항경련작용:

토끼에게 천마의 탕제 1g/kg  또는 vanillin의 작용은 천마의 탕제보다 뚜렷하고 부작용이 적으나 phenytoine sodium보다 못하다. 또한 구형파(
形波)전자 자극기로 토끼의 후두부를 자극하여 경련을 일으키고 천마의 탕액 5g/kg을 복강 내 주사한 결과 전기 쇼크에 의한 경련의 역치에 대한 영향이 뚜렷하지 않았고 래트의 최대 전기 쇼크의 발생도 막지 못하였다. 모르모트 실험성 전간에 대하여 천마 50% ethyl alcohol 침출물을0.25~1g/kg을 매일 주사하여 3~6일 치료하였는데 간질병 발작이 없어졌고 약의 사용을 중지한지 10일이 지나서 약효가 없어졌다.

vanillin 0.1~0.2g/kg을 매일 주사하여 5~6일 치료하였는데 즉시 약효가 있었고 약을 중지한 5~7일에 약효가 없어졌다. 천마의 실험성 전간에 대한 효과는 phenytoine sodium 보다 완만하지만 약을 끊은 후의 유효 지속 시간이 길다. 천마는 또 털을 깍는 자극에 의해 전간의 발작이 빈번하여 쇼크사를 방지할 수 있다. 마우스에 천마의 엑스 2~5g/kg를 복강내 주사한 결과 pentetrazol로 인한 경련 발작에 뚜렷한 길항 작용을 하였다. 4시간 후 그 작용은 절반 정도로 약해졌다. 마우스에게 천마의 탕제 9g/kg을 복강 주사한 결과 strychnin과 pentetrazol로 인한 경련과 사망에 대하여 길항 작용은 없었지만 이것은 제형이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액체성 엑스(liquid exrtact)를 마우스에게 근육 주사한 결과 파상풍 외 독소에 의한 경련과 사망에 대해 예방 및 치료 효과는 전혀 없었다.

2, 기타 작용:

토끼에 천마의 탕제 5g/kg을 복강내 주사한 결과, 땅에 엎드리고 호흡이 완만해졌다. 마우스를 전기 자극법으로 실험한 결과 천마는 뚜렷한 진통 작용이 없었다. 그러나 열판법에 의한 실험에서는 상당히 진통 작용이 인정되었다.

3, 독성:

마우스에 천마 엑스를 복강 내 주사했을 때의 LD50은 51.4~61.4g/kg이다. 토끼에 매일 천마의 희석 알코올 추출액 0.25~1g/kg를 주사한 결과 체질이 약해지고 움직임이 둔해졌으며 식욕이 크게 떨어졌고 몸무게가 가벼워졌으며 심한 경우는 사망하였다. 탕제 12g/kg을 복강 내 주사한 결과 피로를 느끼고 반응이 둔해지며 운동 실조를 일으키고 먹기를 싫어하며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 뇌파에 매 초 1~2회의 서파가 나타났고 1례의 심전도에 T파의 도치(倒置)가 있었다. 12마리 토끼의 대부분이 투약 후 48시간 이내에 사망하였다. vanillin의 부작용은 비교적 약하며 정맥에 40mg/kg를 주사하거나 1g/kg을 경구 투여해도 동물의 일반적인 상태와 심전도, 뇌파에는 특별한 변화가 없었다."

[포제(
製)]

1, <중약대사전>:
"천마(天麻): 불순물을 제거하고 크기에 따라 나누어 물에 담가 70% 가량 수분을 흡수시킨 후 꺼내어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마렸다가 다시 습기를 주어 내외의 습도를 똑같이 하여 썰어 햇볕에서 말린다.

초천마(炒天麻):
먼저 약한 불에 가마를 뜨겁게 한 후 조각을 넣어 누렇게 될 때까지 볶는다.

외천마(
天麻): 천마 조각을 물에 적신 표심지(表芯紙) 위에 펴놓고 가마에 넣어 약한 불에 종이가 누렇게 될 때까지 태우며 계속 약 조각을 뒤집어주어 양면이 누렇게 되도록 태운다."

2, <뇌공포자론>:
"천마 3.75킬로그램을 수치하려면 질려자(
蒺藜子) 7.5킬로그램을 약한 불에 구운 후 천마 3.75킬로그램을 병속에 넣고 병 윗부분을 구운 질려자로 덮는다. 외측은 종이를 3겹으로 덮어 싸서 묶는다. 사시(巳時)에서 미시(未時) 사이에 질려자를 꺼내어 다시 충분히 볶고 천마를 병에 넣기 전에 볶은 질려자를 병속에 넣고 처음과 마찬가지로 덮어주어 하룻밤 지나서 꺼낸다. 이렇게 7번 반복하여 병속이 가득 찼을 때 천으로 수분을 닦아내고 칼로 썰어 약한 불에 쬐어 말려 곱게 자르거나 찧는다."

3, <본초강목>:
"간경풍허(肝經風虛)의 치료에는 천마를 깨끗이 씻은 다음 습한 종이로 싸고 당(糖) 속에서 쪄낸 후 꺼내어 잘라서 술에 하룻밤 담갔다가 약한 불에 쬐어 말려서 쓴다."

[성미(性味)]


<뿌리>


1,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2, <신농본초경>: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3, <약성론>: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4, <의학계원>: "기(氣)는 평(平)하고 맛은 쓰다."

<줄기잎>


<본초습유>: "성질이 차다."

[귀경(歸經)]

1, <본초강목>: "간경(肝經)이 기분(氣分)에 들어간다."

2, <뇌공포제약성해>: "간(肝), 방광(膀胱)의 2경(經)에 들어간다."

3, <본초신론(本草新論)>: "비(脾), 신(腎), 간(肝), 담(膽), 심경(心經)에 들어간다."

[약효(藥效)와 주치(主治)]


<뿌리>


1, <중약대사전>: "풍(風)을 가라앉히고 경계(驚悸)를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현휘안흑(絢彙眼黑), 두풍두통(돌발적인 두통), 사지 마비, 반신불수, 소아의 경간 동풍(動風)을 치료한다."

2, <신농본초경소>: "주로 악기(惡氣)를 치료한다. 오래 복용하면 기(氣)를 돕고 음기(陰氣)를 돋우며 사람을 살찌게 하고 튼튼하게 한다."

3, <명의별록>: "부스럼을 제거하고 하지의 부기를 내리고 산(疝), 하혈을 치료한다."

4, <약성론>: "냉기완비(冷氣頑痺), 탄완불수(
癱緩不遂), 언어가 분명치 못한 증상, 급경실지(急驚失志)를 치료한다."

5, <일화자제가본초>: "양기(陽氣)를 돕고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보양한다."

6, <개보본초>: "주로 제풍습비(諸風濕痺), 사지 경련, 소아의 풍간(風癎), 경기(驚氣)를 치료하며 요슬(腰膝)을 이롭게 하고 근력(筋力)을 강하게 한다."

7, <장원소(張元素)>: "풍허현훈(風虛眩暈), 두통을 치료한다."

8, <본초휘언>: "주로 두풍, 두통, 두현허선(頭眩虛旋), 전간강경(癲癎强痙), 사지 경련, 언어 장해, 모든 중풍, 풍담(風痰)을 치료한다."

<줄기잎>


<본초습유>: "짓찧어 붙이면 열독으로 인한 부스럼을 치료한다."

<열매>


1, <본초습유>: "열매를 채취하여 달여서 복용하면 열기를 제거한다."

2, <본초강목>: "풍을 다스리고 허(虛)를 보양한다. 효능은 천마(天麻)와 같다."

[용법(用法)과 용량(用量)]

<중약대사전>: "내복: 1.5~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쓰기도 한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1, <뇌공포자론(雷公
炙論)>: "어풍초근(御風草根: 무슨 식물인지 현재로선 알 수 없음)을 쓸 때는 천마를 함께 쓸 수 없다.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쓰면 장결(腸結: 변비 또는 창자가 꼬이는 병증)이 된다."고 기록한다.  

2, <본초강목(本草綱目)>:
"효왈(斅曰), 이렇듯 천마(天麻)를 사용할 경우에 어풍초(御風草)를 쓰면 안 된다. 이 이류(二類)는 서로 닮았으나 단지 잎과 줄기가 다르다. 어풍초(御風草)의 뿌리와 줄기에는 얼룩이 있고, 잎의 뒷면은 흰 바탕에 푸른점이 있다. 또한 어풍초(御風草)를 사용할 때에는 천마(天麻)를 써서도 안 된다. 이 이초(二草)를 동시에 사용하면 장결(腸結: 변비)의 질환(疾患)을 일으키고 만다."

3, <전동명(全東明)>:
"필자가 본초강목과 뇌공포자론을 비교하여 중국야후, 대만 및 홍콩 구글을 활용하여 찾아보았으나 정확하게 어풍초(御風草)라는 식물에 대해서 언급이 없었다.

아마도 위에서 말한 본초강목에서 '천마와 서로 닮았고 단지 잎과 줄기가 다르며 뿌리와 줄기에는 얼룩이 있고, 잎의 뒷면은 흰 바탕에 푸른점이 있다'는 점으로 보아 천마와 닮은 종류의 변종일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천마속은 전세계에 약 2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천마(Gastrodia elata Blume)와 한라천마(Gastrodia pubilabiata Sawa), 애기천마(
Hetaeria sikokiana (Makino et F. Maekawa) Tuyama)가 자생하고 있다."

천마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천마(Gastrodia elata Blume)

식물: 높이 30~10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덩이뿌리는 덩어리졌고 속에 균사가 들어 있다. 줄기는 붉은밤색이고 달걀 모양의 비늘잎이 드물게 붙었다. 줄기의 윗부분에 노란발간색 꽃이 이삭처럼 핀다. 뿌리는 긴 타원형이다.

각지의 나무 밑에서 자라는데 드물다.  

덩이뿌리(천마): 덩이뿌리를 쪄서 말린다. 줄기가 시들기 전에 캐면 속이 비어 있다. 줄기는 여름철에 시드므로 자란 곳에 미리 표시하였다가 가을에 캐는 것이 좋다.

줄기(적전): 어린 줄기를 말린 것이다.

성분: 덩이뿌리에서 바닐릴알코올을 분리하였다는 자료가 있으나 이후 연구 자료에 의하면 바닐릴알코올은 없다.  그리고 P-히드록시벤질알데히드 등이 분리되었다. 이 성분은 줄기에도 있다.

작용: 덩이뿌리 달임액은 동물 실험에서 진경작용, 진정작용, 아픔멎이작용이 있다.
또한 동물실험에서 덩이뿌리는 전간발작을 멈추고 항쇼크작용, 진경작용이 있으며 혈압내림작용도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강장약, 진정진경약으로 어지러움, 메스꺼움, 머리아픔, 전간, 신경쇠약, 게우기, 신경장애로 말을 못할 때, 팔다리의 경련과 마비, 말초신경장애 등에 쓴다. 신경을 튼튼하게 하며 피를 보하고 머리를 검게 한다는 말이 전해져 오고 있다. 또한 오줌내기약으로 콩팥염 및 기타 당뇨병에 쓰며 고혈압, 성기능장애, 육체적 피로 등에도 쓴다. 특히 어린이 경련에 많이 쓴다.

천마달임약(3~5:500): 하루 3번 나누어 뜨거울 때 먹는다.

반하백출천마탕: 끼무릇덩이줄기, 창출, 귤껍질, 솔뿌리혹 각각 3그램, 길금, 천마덩이뿌리, 생강, 신곡 각각 2그램, 단너삼뿌리, 인삼, 택사뿌리줄기 각각 1.5그램, 황경피나무껍질, 마른생강 각각 1그램으로 200ml 되게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뜨거울 때 먹는다. 진경 및 진정 효과가 있다.

또는 천마 덩이 뿌리와 궁궁이 뿌리줄기를 같은 양 섞어서 가루내어 한번에 10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

천마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2권 237면 948호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
천마(天麻)  

기원: 난초과(Orchidaceae)의 식물인 천마(天麻: Gastrodia elata Bl.)의 뿌리줄기이다.

형태: 다년생의 기생(寄生) 식물이며 숙주는
밀환균(蜜環菌)이다. 괴경(塊莖)은 장원형(長圓形)이거나 난원형(卵圓形)이며 옆으로 자라고 육질(肉質)이며, 줄기는 하나이고 직립(直立)하며 황갈색(黃褐色)이다. 잎은 인편상(鱗片狀)으로 막질(膜質)이며 하부는 초상(鞘狀)으로 줄기를 감싼다.

총상화서(總狀花序)는 정생(頂生)하며 포편(苞片)은 막질(膜質)이고 꽃은 담황녹색(淡黃綠色) 혹은 황색(黃色)이다. 열매는 삭과(朔果)로 장원형(長圓形)이다. 종자는 많으며 가늘고 작다.




[천마의 꽃대와 뿌리의 모습, 사진 출처: 중국 본초도록 및 구글 이미지 검색]

분포: 습윤(濕潤)한 숲에서 비옥한 토양에까지 자란다. 중국의 서남(西南) 및 길림(吉林), 요녕(遼寧), 하남(河南), 안휘(安徽), 강서(江西), 호북(湖北), 호남(湖南), 섬서(陝西), 감숙(甘肅)에 분포하고 재배도 한다.

채취 및 제법: 겨울에 싹이 마른 후나 봄에 싹이 트기 전에 채취하여 외피(外皮)를 제거하고 중심에 증기가 스며들 때까지 찐 다음 불에 쬐어 말린다.

성분: vanillylacohol, gastrodin.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효능: 평간식풍(平肝熄風)

주치: 두훈목현(頭暈目眩), 소아경풍전간(小兒驚風癲癎), 지체마목(肢體麻木).

용량: 3-9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참고문헌:
중약지(中藥誌), 316면]


천마의 효능 및 가축의 질병에도 응용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농업백과사전> 제 5권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천마(Gastrodia elata Blume)

난과(Orchid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의 한 종류. 우리 나라 각지의 산지, 나무숲속에서 드물게 자란다. 중국, 러시아 원동지방, 일본에 퍼져 있다. 뿌리줄기는 긴 길둥근모양이고 옆으로 뻗는다. 길이 6~10cm, 직경 4~5cm이고 속에 균사가 들어있다. 줄기는 곧추 서며 높이가 40~50cm이다. 누른밤색이고 가지를 치지 않는다. 줄기에 크기가 1~2cm 되는 밤색비늘잎이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에 송이꽃차례를 이루고 누른 밤색의 작은 꽃이 이삭처럼 핀다. 열매는 거꿀닭알모양의 튀는 열매이고 8~9월에 익는다. 번식은 씨로 한다. 봄과 가을에 덩이줄기를 캐는데 가을에 캔 것이 더 좋다. 뿌리줄기를 쪄서 말린 것과 식물체를 말린 것을 고려약(전전)으로 쓴다. 고려약성분으로 P-히드록시벤질안데히드 등이 들어있다.

진경, 진정, 아픔멎이 작용을 나타낸다. 어지러움, 메스꺼움, 머리아픔, 전간, 신경쇠약, 게우기, 중풍으로 말을 못할 때, 팔다리가 가드라들면서 저린데, 고혈압, 성기능장애, 육체적피로 등에 쓴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련에 많이 쓴다. 고려약으로 하루 쓰는 양은 천마싹이나 천마덩이줄기 4~12그램이다. 집짐승인 가축에게는 주로 경풍, 전간, 관절아픔에 쓴다. 한번에
에 30~50그램, 돼지에 6~10그램씩 먹인다.]

천마의 효능에 대해서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천마(天麻)  

성질은 평(平)하고(차다[寒]고도 한다) 맛은 쓰며[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풍습비(風濕痺)와 팔다리가 가드라드는 것[攣], 어린이 풍간(風癎)과 경풍(驚風)을 낫게 하며 어지럼증과 풍간으로 말이 잘 되지 않는 것과 잘 놀라고 온전한 정신이 없는 것을 치료한다.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허리와 무릎을 잘 쓰게 한다.   

○ 즉 적전의 뿌리(赤箭根)이다. 생김새는 오이와 같은 것이 연달아 10-20개가 붙어 있다. 음력 2월, 3월, 5월, 8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 싹의 이름을 정풍초(定風草)라고 한다. 뿌리를 캐어서 물기 있을 때에 겉껍질을 긁어 버리고 끓는 물에 약간 삶아 내어 햇볕에 말린다. 속이 단단한 것이 좋다[본초].  

○ 여러 가지 허(虛)약으로 생긴 어지럼증에는 이 약이 아니면 없앨 수 없다[단심].
]

천마의 효능에 관해
<
문화일보 1996년 11/16>자에 이러한 기사가 실려있다.

[
수험생 성적(成績)불안 신경증

시험이 끝나고 합격발표가 날 때까지는 누구나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에 잠을 잘 이루기 어렵다. 성적이 자기 예상대로 나올 수도 있지만 예상했던 점수이하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런 초조, 불안증상이 지속되면 뜻밖에 다른 질환들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미국의 한 과학자가 시험을 치를 때 받는 스트레스에 관해 조사한 연구가 있는데, 이에 따르면 평소에는 전혀 당뇨증에 대한 징후가 없던 학생이 시험을 앞두고 당뇨증세를 나타냈다. 시험을 치를 때 일으키는 마음의 상태나 스트레스가 신체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를 잘 증명해 준 셈이다.

수험생들은 오랫동안 공부라는 중압감 속에 있어 대개는 일반적으로 공통된 심리가 있다.사소한 변화에도 민감하고 회의에도 잘 빠지며 경쟁의식이 지나치기 때문에 여러 이유를 붙여 공부를 그만두려는 태도를 보이게 된다.수험생 신경불안증은 일정시기 급격하게 앓을 수 있는 질환으로 일반적인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노이로제나 신경쇠약과는 다르다.  얼마 전 일이다. 한 학부모가 병원을 찾아와 상담을 요청했다.

그의 아들은 몇 년 전 일류대학에 붙고 6개월정도 다니다 학교수업을 중단한 채 신경불안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 학생은 고등 학교 때까지는 성실하고 부모 속을 한번도 썩이지 않았던 모범생이었다. 그러나 왠지 대학에 들어가고 나서 신경불안증이 심해져 친구들과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비정상적인 생활을 보이는 것이었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가 아니라 하더라도 시험 후 많은 학생들이 불안과 초조감으로 늘 입이 마르고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또 얼굴에 열이 자주 오르고 꿈을 자주 꾸게 되며 신경질도 잦아진다. 한방적으로 볼 때 인체는 공부를 많이 하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기혈의 소모가 급격하게 많아지게 된다. 또 머리를 집중적으로 쓰기 때문에 뇌의 혈액순환으로 생기는 노폐물이 급속하게 쌓이게 된다. 경우에 따라선 이런 노폐물을 빼주고 신경증상을 완화 시켜주는 약물요법이 필요하다.
천마, 산조인, 백복신같은 약들은 이런 기능을 하는 대표적인 약재이다. 시험 후 뚜렷한 병이 없더라도 예방차원으로 이런 약재가 들어있는 청뇌육공단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밖에 시험이 끝난 뒤 등산이나 여행을 며칠간 갔다 오는 것도 시험 뒤에 생길 수 있는 후유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천마의 효능에 대해서
<
민속약초신문 1999년 5/8>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있다.

[
집안 상비용으로 두면 대단히 유용

천마를 집안 상비용으로 두면 대단히 유용천마는 옛 문헌에서도 상약으로 기재되어 있다.중국의 본초학 책인 《신농본초경》에 의하면 만병회춘한다 하여 그 효능이 인정됐다. 우리 나라의 고전 의서인 《향약집성방》, 《산림경제》, 《동의보감》, 《방약합편》 등 수 많은 한의서에 또 그 효능이 수록되어 있다.특히 《향약집성방》에 의하면 맛이 맵고, 독이 없어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거뜬해지고, 오래 살 수 있다. 또한 천마는 효능이 무궁무진해 집안에 항상 상비용으로 두면 대단히 긴요하게 쓰일 수 있다.

<효능 및 복용방법>

천마를 쪄서 말린 것은 설사 치료에 좋으며 생즙은 변비를 치료하는데 제격이다. 열독과 옹종에 줄기와 잎을 찧어 붙이고 또 씨로 밥을 지어 먹으면 열기가 없어지기도 한다.

신경통에는 천마술이나 생즙을 먹어 땀을 흠씬 내고 관절통에는 아픈 부위에 생즙을 붙이거나 술에 담가 우러난 천마를 갈아서 붙여도 된다. 어혈이나 멍이 든 곳에는 강판에 갈아 붙이기도 한다.

천마의 성분은 무기질의 경우 다른 식품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칼륨의 함량이 높다.
반대로 인의 함량이 아주 적어 인산의 흡수로 체액이 산성으로 되는 것을 방지,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인정되고 있다.

잘만 개발하면 필수 건강식품으로 이만한 것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주로 신경질환에 미치는 연구 및 성분 분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은 재배에서부터 약리 효능까지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먹는 법도 노하우로 전수되고 있다.

정하춘 안성농협 공장장이 슬쩍 가르쳐준 방법들은 이렇다.

<천마차> 우선 물 한 주전자(1.8리터)에 건천마(말린것) 보통 크기 2개(80~90그램), 생강 3쪽을 같이 넣고 중불로 2/3 정도 되게 푹 달인다. 달여진 물은 쥬스병 같은 데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1일 3∼4회 한 컵씩 마신다. 재탕할 때에는 퉁퉁 불어난 천마를 잘게 찢어서 같은 방법으로 달여 보관한다. 삼탕도 좋다. 생강은 항상 새 것으로 해야 하고 영지, 대추, 감초를 약간씩 넣어도 좋다.

< 천마술> 소주 3.6리터에 천마를 2근 정도 넣고 30도 이상에서 한 달 이상 지나면 복용할 수 있다. 다 먹고 나서 천마를 엷게 썰어서 다시 술로 담가도 된다.스트레스가 온통 다르고 있는 세상. 천마는 부작용 없는 신경 안정 효과 뿐 아니라 신경성 위장 장애, 성인병 같은 만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따라서 생약 제재가 출시되면 대단한 반향을 일으킬 것이 분명하다.
]

천마의 효능에 관해
<약학신문 1995년 4/10>자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 두통치료 효과-인공재배법 개발로 번식.생장기간 단축
  
신경계 질환에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어 온 천마( 天麻. 라틴학명:Gastrodia elata)가 시장개방에 따른 대체작물로 새롭게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본초학서에 따르면 천마는 풍을 멈추게 하고, 놀란 것을 진정시키는 것은 물론 현기증, 두통, 신경통, 지체마비, 반신불수, 언어장애, 불면, 소아의 간질 등에 특효를 지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반면 독성은 매우 적다는 사실이 중국과학원, 북경약물연구소, 상해중의학원 등에서의 실험을 통해 최근 입증된 바있다.천마소, 당근배당체, 구연사, 호박산, 팔미트산 등이 주된 성분을 이루며 미량의 비타민 A를 물질도 함유하고 있는 천마는 중국의 경우 반신불수를 예방하는 건강음료, 진통효과를 지닌 차, 간질.정신착란을 치료하는 산제, 신경쇠약 치료용 약제 등으로 개발 중에 있으며, 일본에서도 탈모방지제, 세정제 등으로 상품화가 시도되고 있다.

한편 지난 93년 한해동안 국내에 공급된 천마의 양은 20여톤으로 시장규모는 약 10억원대에 이르고 있는데, 이중 99%가 한약재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

천마에 관해 유달리 애착을 가진 사람이 있다.
<
소문난 명의 탐방  226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
30년 연구한 천마로 난치병 고치는 농사꾼 명의

신토불이 약재, 천마 하나에만 30년을 매달려 온 유성길 씨(경북 영양군 석보면), 천마로 뇌출혈, 암, 당뇨, 중풍 그리고 에이즈까지 고친다는 그는 천마 하나로 외화벌이 뿐만 아니라 세계에 우리 나라를 빛낼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천마를 써 본 어떤 약사는 천마가 천하의 명약, 만병통치약이라고까지 말하고 있다.
] 

[천마 재배방법]


1, 기후와 토양

서늘하고 습윤한 기후에서 잘 자란다. 부드럽고 비옥하며 부식질이 많이 들어 있는 사질 양토나 부식질 양토가 좋다.

2, 정지

관목, 잡초를 베어내고 나무 뿌리를 파내어 제거한 후 땅을 일구고 평평하게 정지한 다음 너비 1.3미터 되는 두둑을 짓는다.

3, 번식

천마는 뿌리로부터 영양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영양을 만드는 푸른 잎도 없어서 반드시 밀환균(蜜環菌: 일종 진균)과 공생하여서만 생장할 수 있다.

번식방법


① 덩이줄기 번식

겨울 또는 이름봄 동면기에 재배하는 것이 좋다. 가늘고 작은 덩이줄기(마미:麻米) 또는 중간 크기의 덩이줄기(백마:白麻)를 골라 종자로 한다. 파낼 때나 운반할 때 상하거나 햇볕을 쪼이지 않게 하여 썩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심기 전에 먼저 균재(菌材)를 배양해야 한다. 참나무, 버드나무, 자작나무 등의 뿌리나 줄기를 30~60cm 길이로 베어서 나무 그늘의 습한 곳에 쌓아 놓고 밀환균종(蜜環菌種)을 심고 그 위를 부식질 토양이거나 마른 가지, 낙엽으로 덮어 습도를 유지해 주고 햇볕을 받지 않도록 하며 날씨가 건조할 때면 물을 뿌려주어 균사체의 성장을 돕는다. 천마를 생산하는 곳에서는 균사가 부착된 썩은 나무 뿌리나 천마의 모자(母子)을 모두 균종으로 쓰고 있다. 또는 균사를 나무에 심어 균사가 충분히 성장한 후 균종으로 사용한다.  재배할 때에는 먼저 두둑에 30~50cm 마다 구멍을 판다. 구멍의 크기는 나무의 길이에 따라 정한다. 잘 성장한 균 몇 개를 구멍 밑에 편평히 놓고 부식토를 약간 덮어둔다. 다음 매 구멍마다 천마의 덩이줄기 3~5개를 균재에 붙여놓고 흙을 덮은 후 고르게 다져놓고 평평하게 땅을 고른 후 그 위에 마른 가지와 낙엽을 덮어 토양의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② 종자 번식

여름, 가을 사이에 성숙한 종자를 채집하여 즉시 뿌린다. 뿌리기 전에 종자가 매우 작으므로 아주 부드러운 부식 토질과 섞어서 산파하거나 줄뿌리기 한다. 파종한 후 구멍이 아주 작은 물뿌리개로 물을 주고 그 위에 마른 가지와 낙엽을 3cm 두께로 덮고 부드러운 흙을 덮어준다.

4, 경작 관리

심고 나서는 흙을 파헤치지 말아야 한다. 풀이 나오면 바로 김매기해 주어야 하며 항상 토양을 습윤한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해마다 초겨울이면 반 부식된 낙엽을 3~6cm 두께로 덮어주고 비료를 주며 들쥐의 피해도 방지한다.

※ 생천마 5kg를 말리면 1kg의 건천마가 만들어 진다.

생천마: 천마의 품질은 일반적으로 봄 보다 가을에 수확한 것이 좋다. 생마의 보관은 적은 양일 경우 냉장고나 김치 냉장고를 이용 하는데 천마를 물로 씻지를 말고 흙만 대강 털어 신문지 등에 싸서 냉장실에 보관 한다.

건천마: 생마를 물에 깨끗이 세척한후, 칼로 얇게 썰어 햇볕이나 온돌방등에 널어 말린다.주의 할점은 말리는 과정에서 다른 이물질이 들어 가지 않도록 하고, 온돌방을 이용할 경우 천마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므로 이점을 고려 해야 한다.

건조기를 이용할 경우는 깨끗한 물수건으로 건조기 내부를 3회 이상 깨끗이 닦아내고 건조시 온도는 30~35도의 저온으로 서서히 말려야 건조로 인한 약효저하를 막을 수 있다.

천마복용방법

천마는 무해식품이기 때문에 아무나 먹어도 전혀 부작용이 없다. 사람들마다 천마는 맛을 다르게 이야기 한다. 달고, 쓰고, 맵고, 신맛 외에 담담하고 구수하고, 아리고, 노리고, 비리고, 지리고 요용한 맛등 갖가지 맛을 지니고 있다. 천마는 피나기를 멎게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독을 풀어주는 갖가지 약성을 중화하고, 완화하며 아픔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 중약 대사전」, 「신씨본초」, 「동의보감」, 「동의학사」, 「약초의 성분과 이용」, 「동의치료경험집성」, 「원색천연약물대사전」등 각종의서에 보면 천마는 고혈압, 당뇨, 스트레스 해소, 두통, 치통, 복통, 진통, 진경 등 각종 신경성 질환과 성기능장애, 중풍, 치매, 파킨슨병, 기관지, 천식, 부인병, 반신불수, 유행성 척수막염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생천마:
1일 3회 식후 1회에 30~40g을 물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채 강판에 갈아서 즙으로 복용(믹서기나 녹즙기 이용가능). 우유, 요구르트, 과일쥬스와 함게 타서 먹어도 좋다. 날것으로 고구마 먹듯이 그냥 먹어도 좋지만 비위가 약한 분들은 먹기가 역겨울 수 있다. 칼로 썰어 된장이나 소금, 꿀을 찍어 먹어도 좋다. 

2, 천마분말: 식.전.후 상관없이 1일 3회 정도 1회에 차스푼 2개 정도로 냉, 온수에 타서 복용, 대추, 생강, 꿀 등 국산차와 함께 복용할 수 있다. (끓인 물에는 엉긴다.) 

3, 건천마:
물 1되에다 건마 70 ~ 80g을 정도를 넣고 30 ~ 40분 달인후 물병에다 부어 냉장실에다 넣고 한잔씩 복용한다. (차대용으로 가능, 3재탕 가능)  다릴 때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대추, 인삼, 생강을 적당히 넣어도 된다.

4, 천마술:
일반 소주(알콜 25% 이상, 30도 이상이면 더욱 좋다.)에 천마를 넣고 3개월 이상(6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더욱좋다.) 지나면 복용할 수 있다. 다 먹고 나서 천마를 엷게 썰어서 다시 술로 담가도 된다. 천마는 부작용 없는 신경 안정 효과 뿐 아니라 신경성 위장 장애, 성인병 같은 만성 질환에 효과가 있다. 1일 작은 잔으로 2 ~ 3회 복용한다.  술취한 사람이 천마술을 한잔 먹으면 술이 금방깬다. 간의 기능이 안좋거나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서 지나친 복용은 삼가야 한다.

5, 천마발효:
천마를 생즙을 내어 꿀이나 흑설탕에 발효시켜 3개월 이상 지난뒤 쓰면 효과가 더욱 뛰어나다.

6, 천마차:
우선 (질그릇 또는 유리나 스테인리스 사용) 물 한 주전자(1.8리터)에 건천마(말린것) 보통 크기 2개(80~90그램), 생강 3쪽을 같이 넣고 중불로 2/3 정도 되게 푹 달인다. 달여진 물은 쥬스병 같은 데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1일 3∼4회 한 컵씩 마신다. 재탕할 때에는 퉁퉁 불어난 천마를 잘게 찢어서 같은 방법으로 달여 보관한다. 삼탕도 좋다. 생강은 항상 새 것으로 해야 하고 영지, 대추, 인삼, 감초를 약간씩 넣어도 좋다.

7, 천마오리탕:
오리 한 마리를 잡아서 털을 뽑고 배를 갈라 똥만 빼낸 다음 천마 30∼50그램을 오리 뱃속에 넣고 청주를 약간 붓고 흰 실로 오리 몸을 몇 바퀴 둘러 단단히 묶은 다음 3∼4시간 동안 푹 찐다. 이것을 하루에 한번, 한 그릇씩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먼저 국물을 마시고 뒤에 고기를 먹되 천마를 몇 차례에 나누어 오리고기와 같이 먹는다. 2∼3일 안에 먹되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는 않는다.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천마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뿌리줄기>


1, 편정(扁正) 두통, 수풍공주(首風攻注), 눈의 종동혼암(腫疼昏暗), 두목선운(頭目旋運), 기좌불능(起坐不能)

천마 56,25그램, 포제하여 껍질과 씨를 제거한 부자 37.5그램, 물로 7번 씻어서 미끌미끌한 것을 제거한 반하 37.5그램, 형개수(荊芥穗) 18.75그램, 목향(木香) 18.75그램, 거친 껍질을 제거한 주(柱) 1푼, 궁궁이 18.75그램을 모두 찧어 체를 쳐서 가루내고 거기에 유향(乳香)을 섞고 물을 가하여 벽오동씨 크기의 환을 만들어 1회에 5알에서 점차 10알까지 늘리면서 1일 3회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천마환(天麻丸)]

2, 풍을 제거하고 가래를 삭이며 두목(頭目)을 청리(淸利)하고 관흉(寬胸)하며 격(膈)을 이롭게 하는 처방, 두훈욕도(頭暈欲倒), 항급(項急), 견배구권(肩背拘倦), 신혼다수(神昏多睡), 지절번통(肢節煩痛), 피부소양(皮膚瘙
), 두통과 편두통, 비옹(鼻), 면목허부(面目虛浮)
천마 18.75그램, 궁궁이 75그램을 가루내고 꿀을 섞어 검자(
: 가시연밥씨)크기로 환을 만들어 식후에 1알씩 차나 술로 복용한다. [보제방(普濟方), 천마환(天麻丸)]

3, 중풍으로 인한 수족불수, 관절통과 근육통, 보행 곤란, 요슬심중(腰膝沈重)

천마 75그램, 지유 37.5그램, 가루낸 몰약 3푼, 현삼 37.5그램, 포제하고 껍질과 꼭지를 제거한 오두 37.5그램, 가루낸 사향 1푼, 가루낸 몰약과 사향을 제외한 나머지는 찧어서 체에 친 후 섞어서 꿀을 넣어 벽오동씨 크기로 환을 지어 1회에 20알씩 저녁 식전 공복에 더운 술으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천마환(天麻丸)]

4, 부인의 풍비(風痺), 수족불수

자른 천마, 우슬, 부자, 두충 각 75그램을 가늘게 썰어서 명주 주머니에 넣고 좋은 술 1말 2되에 7일간 담근 것을 1회에 1컵(작은 컵)으로 따뜻하게 하여 복용한다. [십편양방(十便良方), 천마주(天麻酒)]

5, 풍습 각기, 관절통과 근육통, 피부 마비

신선한 천마 187.5그램, 뿌리와 근육을 제거한 마황(麻黃) 375그램, 센 불에서 말려 껍질을 제거한 초오두(草烏頭), 곽향엽(藿香葉), 누렇게 될 때까지 센 불에서 구운 반하, 볶은 밀가루 각 187.5그램을 모두 가루내고 물을 섞어 가시연밥 크기로 환을 만들고 단사(丹砂)로 외면을 싼다. 1회에 1알씩 1일 3회 수시로 차나 술로 씹어서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천마환(天麻丸)]

6, 소아의 풍담(風痰)으로 인한 경련, 급간(急癎), 급 만성 경풍(驚風), 풍간(風癎)

술로 씻어 볶은 천마 150그램, 볶은 담성(膽星) 112.5그램, 볶은 강잠(
蠶) 75그램, 천축황(天竺黃) 37,5그램, 명웅황(明雄黃) 18.75그램을 모두 곱게 가루내고 홉합한 후 반하면(半夏麵) 75그램을 가루내어 밀가루로 반죽하여 탄알 크기로 환을 만든다. 이것을 다시 박하(薄荷), 생강(生薑)과 함께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1알 또는 2~3알을 녹여서 복용한다. [본초휘언(本草彙言)]

7, 소아의 모든 놀라는 증상

천마 18.75그램, 독을 제거하고 볶은 전갈 37.5그램, 센 불에서 구워 껍질을 제거한 천남성 18.75그램, 볶아서 실을 제거한 백강잠(白
蠶) 7.5그램을 함께 곱게 가루내어 술로 달여 밀가루 녹인 물로 천마자(天麻子) 크기의 환을 만든다. 1세는 1회에 10~15환을 형개탕(荊芥湯)으로 복용한다. 이 약의 성질은 따뜻함으로 항시 복용해도 좋다. [위씨가장방(魏氏家藏方), 천마환(天麻丸)]

<열매>


8, 원기를 북돋우고 정(精)을 수렴하며 보혈(補血)하고 머리를 검게하는 처방

천마 열매 18.75그램, 검실(
實) 18.75그램, 금은화 75그램, 봄에는 3일, 여름에는 1일, 가을에는 2일, 겨울에는 5일간 술에 담갔다가 꺼내어 볶아서 가루낸 파고지(破故紙) 75그램, 이상을 각기 가루내어 꿀에 섞어 벽오동씨 만하게 환을 짓는다. 1번에 50환을 공복에 염탕(鹽湯)이나 따뜻한 술로 복용한다. [위생잡흥(衛生雜興)]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1, <본초연의(本草衍義)>:
"천마(天麻)는 뿌리를 쓰는데 꼭 다른 약을 좌(佐), 사(使)약으로 써야만 비로소 효과가 나타나므로 다른 약을 넣어 써야 한다. 어떤 사람은 꿀에 담가 과자를 만들거나 쪄서 먹는데 천마(天麻)를 약용으로 할 때에는 이런 것을 깊이 생각하고 써야 할 것이다."

2, <
이고(李杲)>: "간허(肝虛)로 부족(不足)되는 것은 천마(天麻), 궁궁(芎窮)에 의해 보충되어야 한다. 그 효능에는 네 가지가 있는데 어른의 풍열(風熱) 두통, 소아의 풍간(風癎) 경계, 제풍(諸風)의 마비, 풍열에 의한 언어 장해를 치료한다."

3,, <본초강목(本草綱目)>:
"천마(天麻)는 간경의 기분(氣分)의 약이다. <소문(素問)>에는 모든 풍의 떨림과 현기증은 모두 목(木)에 속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천마는 궐음(厥陰)의 경에 들어가 이들 병을 치료한다. 라천익(羅天益)에 의하면 안흑두선(眼黑頭旋)은 풍허(風虛)가 안에 있어 생긴 병으로 이것은 천마가 아니면 치료할 수 없다. 천마는 정풍초(定風草)라 말할 정도로 풍을 치료하는 신약(神藥)이다. 천마를 쓴 약을 오래 복용하면 전신에 홍단(紅丹)이 생기는 일이 있는데 이것은 풍이 없어졌다는 표시인 것이다."

[비고(備考)]


1, <포박자(抱朴子)>: "독요지(獨搖芝)는 바람이 없어도 저절로 움직인다. 주릭의 크기는 손가락만하고 단소(丹素)와 같이 붉고 잎은 비름과 비슷하다. 뿌리는 말()만큼 큰 것도 있으나 작은 것은 계란만하여 12개가 큰 뿌리의 사방을 둘러싸고 있으며 모두가 백발같은 가는 뿌리로 엉켜 있다. 높은 산에서 자라는데 그 주위에는 다른 풀이 없다."

2, <당본초(唐本草)>: "적전(赤箭)은 지류(芝類)이다. 줄기는 전간(箭簳)과 비슷하며 적색이고 끝에 꽃과 잎이 있다. 멀리서 보면 화살에 털이 있는 것 같다. 뿌리, 껍질, , 즙은 천문동(天門冬)과 같으나 다만 심맥(心脈)이 없다. 뿌리에서 5~6치 떨어진 곳에 10여 개의 자근(子根)이 둘러싸여 토란 모양으로 되어 있다. 열매는 고련자(苦楝子)와 비슷하며 핵에 5~6개의 모서리가 있고 육질이 밀가루와 같으며 햇빛을 쪼이면 시들시들해진다. 뿌리를 취하여 즉시 날것으로 먹을 수 있는데 말려서 복용하는 처방은 없다."

3, <본초도경(本草圖經)>: "적전(赤箭)은 지금 강호(江湖) 즉 장강(長江)과 동정호(洞庭湖) 사이에 있으나 약용할 수 없다. 3~4월에 경엽을 채집하고 7~9월에 뿌리를 채집한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서는 다만 3~4, 8월에 뿌리를 채집한다고 했으나 경엽을 쓴다고 하지 않았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뿌리와 경엽을 동시에 쓰는데 각각 채집하는 시기가 다르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과는 일치하지 않으며 양자를 대응시키기는 어려우므로 지금의 방법을 따르기로 한다. 천마(天麻)는 경동(京東) 즉 하남성(河南省) 개봉시(開封市) 이동 및 산동성(山東省) 서부, 경서(京西) 즉 하남성(河南省)의 이서 지방, 호남(湖南), 회남(淮南) 즉 회남(淮南) 이남의 안휘성(安徽省) 지역 및 그 주변의 주군(州郡)에도 있다. 봄에 싹이 나오는데 처음에 나올 때는 작약(芍藥)과 비슷하다. 줄기는 한 개만 나오는데 직립하여 높이는 3~4자로 전간상(箭簳狀)이며 청적색으로 되었으므로 적전지(赤箭芝)라는 이름이 생겼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절반 높이 위에 뾰족한 모양에 가까운 작은 잎이 붙어 있고 끝에 이삭이 생기며 꽃이 달리고 콩알 크기의 열매가 생긴다. 열매는 여름에도 떨어지지 않고 줄기 속의 빈틈에 들어갔다가 다시 땅속에 떨어져 들어가 자란다. 뿌리는 모양이 오이와 비슷하다. 10~20개가 서로 엉켜 자라는데 큰 것은 그 무게가 반 근 혹은 5~6냥 가량 된다. 껍질은 황백색으로 용피(龍皮)라고 하며 육()을 천마(天麻)라고 한다. 2~3, 5, 8월에 채집한다. 채집한 것은 마르기 전에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데쳐서 햇볕에 말려 보관한다. 숭산(嵩山), 형산(衡山)의 사람들은 생것을 꿀과 함께 달여서 과자로 만들어 먹는데 매우 진중(珍重)한 것으로 생각한다."

4, <몽계필담(夢溪筆談)>: "적전(赤箭)은 오늘날의 천마(天麻)이다. 후세 사람들은 잘못하여 천마(天麻)의 항목을 따로 내놓고 적전(赤箭)과는 다른 것으로 취급했을뿐더러 적전(赤箭)이 없을 때에는 천마묘(天麻苗)를 대용한다고 하였는데 이것 또한 틀린 것이다. 본초서(本草書)에서는 뿌리를 채집하여 말려야 한다고 명확하게 기재하였다. 어떻게 묘()를 대용할 수 있겠는가. 초약(草藥)의 상품으로는 오지(五芝) 즉 석지(石芝), 목지(木芝), 초지(草芝), 육지(肉芝), 균지(菌芝) 외에 적전(赤箭)이 제일로, 양생하는 상약(上藥)이다. 세인(世人)은 천마(天麻)의 설()에 감화되어 풍을 치료하는 데만 쓰는데 이는 매우 아쉬운 일이다. 또 줄기가 화살과 비슷하기 때문에 적전(赤箭)이라하는 것으로 보아 줄기를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있지만 이은 매우 큰 착오이다. 예를 들면 연미(鳶尾), 우슬(牛膝) 같은 류()는 모두 줄기, 잎이 각 비슷한데서 이름이 지어졌지만 사용하는 것은 뿌리 뿐이다."

5, <본초강목(本草綱目)>: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는 적전(赤箭)만이 있고 후세 사람들이 천마(天麻)라고 한 것은 견권(甄權)<약성론(藥性論)>에서 적전지(赤箭芝)의 일명(一名)이 천마(天麻)라고 기재한 것으로 보아 확실하다. 마지(馬志)의 중수(重修) <개보본초(開寶本草)>에서 천마(天麻)를 다시 언급하여 마침내 이렇게 나누게 되었다. 심괄(沈括)<몽계필담(夢溪筆談)>에서는 ......라고 했지만, 뿌리줄기를 함께 쓸 수 있다. 천마(天麻)의 열매는 줄기 속에서 낙하(落下)하므로 흔히 환통자(還筒子)하고 불리어 왔다. 그 뿌리는 센 볕에 말리는데 마른 것은 살이 단단하고 희다. 양각(羊角)의 색과 비슷하여 양각천마(羊角天麻)라도도 한다. 가마에 쪄내면 황색 주름이 져서 말린 오이와 비슷하다. 때문에 흔히 장과천마(醬瓜天麻)라 하여 함께 써 왔다. 동종으로 뾰족하고 속이 비어 있고 얇으며 현삼(玄參)과 비슷한 것은 쓰지 못한다."

그렇다. 기생식물인 천마의 효능은 각종의서를 살펴볼 때 실로 놀랍기만 하다. 민간에서는 각종 두뇌질환에 천마를 사용해 왔다. 어느 한 시골에서 나이든 어른이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를 크게 다쳐 혼수상태가 되었는데 천마를 꾸준히 복용하고 회복되었다고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천마 사진 감상: 1, 2, 3, 4, 5,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참 조: 안전을 위한 독버섯 중독 무엇인가?: http://jdm0777.com/jilbyeong/dogbeoseot.htm

참 조: 버섯의 용어 해설 사전: http://jdm0777.com/beoseot/1-jeonsegye-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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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jdm 필자가 직접 찍은 천마의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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