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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말범부채버섯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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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작용, 각종암[위암, 폐암, 자궁암, 간암 등], DNA손상, 당뇨병,
간경화, 심혈관질환, 고혈압, 면역력 증강, 어린이 간질병, 경기를 다스리는 녹색말범부채버섯(찔레나무진흙버섯)
녹색말범부채버섯
즉 일명 찔레버섯은 범부채버섯속 소나무비늘버섯과 소나무비늘버섯목 주름버섯강 담자균목에
속하는 버섯이다. 녹색말범부채버섯의
학명은 <Phylloporia ribis (Schumach.)
Ryv. (=Phellinus ribis).>이다. 찔레버섯은
찔레나무 뿌리 윗부분에서 자라는데 옛부터 아이들 경기와 간질, 천식 등의 민간 약재로 널리 사용되
온 버섯이다.
최근 일본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찔레버섯이 <면역력
증강, 위장암>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녹색말범부채버섯
즉 찔레나무진흙버섯의
여러 가지 이름은 다표자목층공균[茶藨子木層孔菌=chá
biāo zǐ
mù
céng
kǒng
jūn=차↗뱌오 ̄쯔V무↘청↗콩V쥔 ̄:
중국명(中國名)], Phellinus ribis (Schum. : Fr.) Karst.[학명(學名)],
녹색말범부채버섯[2015년 발행 버섯대도감
528면], 찔레영지버섯,
찔레상황버섯,
찔레버섯,
찔레나무버섯,
찔레나무진흙버섯,
찔레진흙버섯, 찔레진흙황금버섯, 찔레황금버섯, 찔레진흙황금상황버섯 등으로 부른다.
찔레나무
및 찔레나무버섯과 관련하여 민간요법
연구가 류상채의 <기적의 민간요법>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석산호 나무란 찔레나무를 말한다.
새비나무라 부르기도 하며 찔레나무 열매를 영실, 또는 색미자,
질여자라고도 한다.
약재로 이용하는 부위는 열매, 찔레나무고목의
썩은 부위에서 기생하는 버섯, 꽃과 새순이다. 열매는
한방에서 영실이라 하여 한약재로 쓰이고 있다. 민간 요법에는
여러 가지에 두루 쓰인다. 반쯤 익은 찔레 열매를 따다가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면 독한 술에 담가 밀봉하여 6개월 정도 지난 후에
마신다. 월경통, 월경불순, 변비 등에 좋은 약재이며, 영실고,
엑기스로 만들어 더운 물에 타서 먹게 되면 신장염, 방광염, 각기병
등에 좋다.
영실을 말려 술에 풀어 시루에 찌고 하길 아홉차례
한 후 말려서 가루를 만들어 먹게 되면 수종병, 몸이 붓는 부종, 소변불통,
야뇨증, 오줌싸개 등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찔레꽃과 새순을
술에 담가 먹게 되면 혈액순환, 오줌싸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새순을
날로 먹게 되면 어린이 성장 발육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찔레나무버섯'은
어린이 간질병, 경기에 최고의 영약이다.
찔레나무버섯을 달여 먹여 치유가 된 것을 몇 번 경험하였다.
단, 이런 방법은 우리 고유의 민간 요법에 한 한다. 물론
현대의학에서 터무니 없는 낭설이라 하겠지만 그래도 민간요법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그 효과를 입증하기 때문이다.]
녹색말범부채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2015년에 발행한 최호필의 <버섯대도감>
528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녹색말범부채버섯
학명:
Phylloporia ribis (Schumach.)
Ryv. (=Phellinus ribis).
담자균문
소나무비늘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 범부채버섯속
약용
이
버섯은 자루 없이 기주에 직접 붙어서 여러 개의 갓이 옆으로 이어져
나거나 층으로 겹쳐 나기도 한다. 각각의 갓은 지름 3~15cm 정도로 반원
모양 내지는 둥근 선반 모양으로 편평하거나 약간 불룩하다. 갓 표면은
어릴 때 녹슨 갈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해가고, 오래 되면 안쪽에 이끼나
조류가 발생해 녹색을 띠기도 하며, 가장자리는 날카롭다. 살(조직)은
녹슨 갈색으로 단단하고, 중간에 검은색 선으로 나누어지며, 아래의
살(조직)이 단단하고 짙은 색이다. 자실층은 갓 아랫면은 관공으로 되어
있고, 황록갈색에서 적갈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원형으로 미세하고,
구멍의 밀도(간격)는 1mm 사이에 6~7개로 매우 촘촘하다.
시기:
1년 중
장소: 각종
활엽수의 죽은 나무, 포도, 찔레꽃 등의 관목 밑동에 발생한다.
이용:
약용버섯으로 민간에서는 아이들의 경기와
간질, 천식에 이용된다고 한다.]
녹색말범부채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성균관대학 생명공학부 송재환 교수 외 5명이 2년간 연구한 내용에 관하여 <한국식품과학회지>에 실린 연구 논문은 아래와 같다.
[찔레영지버섯
가, 발암물질인 NITRITE (아황산화물질) 제거에 64%제거
확인
나, DNA손상, 암, 당뇨, 간경화, 심혈관질환등의 원인물질 제거에 1mg/ml 처리시 91.3% 효능 성분 발견
다, 항고혈압 저해활성 12%제거
라, 폐암세포 100mg/ml 농도에서16%제거
마, 자궁암세포50mg/ml 농도에서 45%제거
바, 위암세포50mg/ml 농도에서 76%제거
사, 간암세포50mg/ml 농도에서 42%제거.]
아래의
자료는 중국산 찔레버섯을 일본에서 연구한 자료를 일본구글검색자료에서
가져와서 아래에 실어본다.
[찔레나무진흙버섯,
사진 출처: 대만구글 이미지 검색]
찔레나무진흙버섯
채취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어 이곳에서 소개하여 누구나 동영상을
시청해 볼 수 있다.
※
가시속의 보물 찔레버섯 유튜브 동영상: http://youtu.be/P3KPX4wMMr8
우리가
흔히 돈두렁 밭두렁에 잘자라는 찔레나무가 사람에게 이렇게 좋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데서 새삼 놀랍기 그지없다. 찔레나무를 잘 연구해
보면 현대 의학계에서도 대단히 좋은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어린 찔레순이 맛이 좋아 꺽어 먹던 기억이 난다. 하얗게
핀 꽃이 만발할 때 벌들이 꿀을 빠는 모습과 찔레꽃 향기에 도취될
수 있다. 가을에 빨갛게 익은 열매를 새들이 따먹는 것 또한
볼 만하다. 찔레버섯을 통해서 간과 간련된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녹색말범부채버섯(찔레나무진흙버섯) 사진 감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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