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무엇인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술 포도주

 

 

 

 

 

 

 

 

 

 

[포도주가 담긴 병, 적포도주, 백포도주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바이러스작용,
항박테리아작용, 항암작용[각종암, 폐암, 식도암,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 장수작용, 생혈작용, 조혈작용, 노쇠방지, 얼굴빛을 좋게 하는데, 얼굴에 핏기와 윤이 나게 하는데,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데, 풍통을 제거하는데, 양기를 보강하는데, 보행을 쾌활하게 하는데, 신장을 덥게 하는데, 피로회복, 눈망막의 황반이 퇴화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시력보호를 다스리는 포도주

포도주(葡萄酒: Wine)는 잘 익은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로 영어로는 와인(Wine), 프랑스어로는 Vin(뱅), 이탈리아어로는 Vino(비노), 독일어로 Wein(바인)이라고 한다.

적포도주는 육류나 치즈에 맞으며 실온 정도로 마시는 것이 원칙이며 받침대가 있는 와인글라스를 사용한다.

잘 익은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알코올 음료로 어원은 라틴어 Vinum(비눔: 포도를 발효시킨 것)에서 왔으며, 영어로는 와인(Wine), 프랑스어로는 Vin(뱅), 이탈리아어로는 Vino(비노), 독일어로 Wein(바인)이라고 한다. 사과, 복숭아, 라즈베리 등 다른 과실을 발효하여 만든 와인은 앞에 그 과실의 이름이 붙는다.

역사는 BC 9000년 경 신석기 시대부터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으로 포도를 따서 그대로 두면 포도껍질의 천연 효모인 이스트(Yeast)에 의해 발효가 진행되어 술이 되었고 그것이 인류가 마시기 시작한 최초의 술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유적 및 기록으로는 BC 4000~3500년에 사용된 와인을 담은 항아리가 메소포타미아 유역의 그루지아(Georgia)지역에서 발견되었고, BC 3500년쯤 사용된 포도재배, 와인 제조법이 새겨진 유물이 이집트에서 출토 되었다. 그 후 BC 2000년 바빌론의 함무라비 법전에 와인의 상거래에 대한 내용이 최초 와인관련 기술이다.

그 후 그리스인들은 와인의 양조를 익혀 무역을 하였고 술의 신인 디오니소스에게 와인을 바쳤다. 로마시대에 와서 식민지로 지배하던 유럽 전역과 영국의 일부, 지중해 연안에 포도밭을 만들고 와인기술을 전수했으며, 이것이 현재 유럽의 포도주 생산 기반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국의 멸망 후 와인 기술은 수도원을 중심으로 보급되었으며, 백년전쟁, 프랑스 혁명을 거치며 포도 경작 지역과 와인산업 시스템에 변화가 오게 된다. 16C 이후에는 신대륙을 중심으로 아메리카 대륙과 호주, 칠레 등지에서도 많은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처럼 와인의 역사는 인류의 시작, 문명의 흐름과 관계가 있다.

우리나라는 포도양조를 이용한 처방이 조선 중엽부터 전해지며, 중국 원나라 세조가 사위인 고려 충렬왕에게 포도주를 하사한 기록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구한말 기독교 선교사들이 포도나무를 재배하고 포도주를 들여왔다고 알려져 있고 천주교를 통해 와인 양조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국산 와인이 정식 생산된 것은 1968년 한국산토리의 선 리프트와인, 로제와인, 팸 포트 와인이며, 1973년 해태주조로 매각되어 해태 노블와인을 생산하였다. 1977년 동양맥주의 마주앙이 생산되면서 국내 기술과 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한국 와인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게 된다.

와인의 주요성분은 물, 설탕, 알코올이지만, 600가지 이상의 합성물이 포도주의 맛, 향, 색을 좌우하며, 타닌(Tannin)의 구성요소인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과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안토시아닌(Anthocyanin) 등은 영양학적으로도 높은 가치를 지닌다.

와인은 가장 흔하게 색상에 따라 레드와인, 로제와인, 화이트 와인으로 분류되며 알코올 함량은 화이트 와인 10~13%, 레드와인 12~14%, 강화와인은 16~23%에 이른다.

주요 생산 국가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들 수 있으며, 포도주의 이름은 생산지나 원료가 되는 포도 품종의 이름을 따서 붙이거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통칭을 붙인다.

포도주의 여러 가지 이름은
포도주[葡萄酒=
pú táo jiǔ=타오지우V: 유기백과(維基百科)], 비눔[Vinum=포도를 발효시킨 것: 라틴어], 와인[Wine: 영명(英名)], [Vin: 프랑스어], 비노[Vino: 이탈리아어], 바인[Wein: 독일어], 부도오슈[ぶどうしゅ=葡萄酒: 일문명(日文名)], 포도술, 포도주 등으로 부른다.

포도주와 관련하여 전세계의 베스트 셀러인
성서 <창세기 9:20, 21>에 보면 이러한 글이 실려 있다.

[노아가 농업을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이때의 연도를 추적해 보면 노아의 나이 600세 때인 기원전 2370년에 대홍수가 일어나 40일간 비가 하늘에서 쏟아져 6~7미터의 높이로 지구가 물로 덮였으며 방주에서 지낸 기간이 태음력으로 1년 10일을 보내고 그후 현 터어키 동쪽과 이란과 러시아의 국경지대인 높이 5,165미터의 아라랏산에 방주가 닿았으며, 그후로 노아가 950세인 기원전 2020년에 죽었으므로, 성서 창세기의 기록으로 볼 때, 포도나무는 인류가 이땅에 탄생하기 이전인 셋째날에 먼저 만들어 졌음을 볼 수 있다.

포도(葡萄)란 말은 현재의 이란 언어인 Budaw(페르시아어: Budawa)을 음역한 것으로 중국의 한나라 무제때 장건이 서역에서 가져와 재배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래서 처음에는 포도(浦桃), 국도(菊桃), 포도(蒲陶)로 불렸다가 나중에 포도(葡萄)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고려시대에 포도가 들어온 것으로 추측되는데,
<고려사(1392~1451년)>에 충렬왕 11년에 원제가 고려왕에게 포도주를 보내왔다고 하며 고려 때 이색의 <목은집>과 이승인의 <강은집>에도 포도가 나오고, <촬요신서(1894년)>에 포도에 대한 기록이 나오고 있다. 포도는 그후 종묘의 제사 때에는 제수로 쓰였고 7월에는 청포도를 9월에는 산포도를 바쳤다고 한다.

포도주의 효능에 대해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
포도주(蒲萄酒)   

얼굴빛이 좋아지게 하고 신(腎)을 덥게 한다(처방은 잡방에 있다).
]

포도주에 대해서
<식료품성분과 림상적용> 421~422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포도술 

포도술은 포도에 효모를 넣어 발효시켜 만든다. 포도술에는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많은데 비타민도 적은 양 들어 있다. 붉은색 포도술이 흰색 포도술보다 많이 들어 있다. 이노시톨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유기산으로서 포도주산이 가장 많은 것이 특징이고 그밖에 사과산, 코와크산, 초산, α-케토글르타르산 등이 다른 술보다 많다.

포도술에는 에틸알코올이 12% 있고 이소부타놀, 이소아밀알코올 등도 다른 술보다 많지만 가장 특징적인 것은 글리세롤과 2, 3-부틸글리콜이 많은 것이다.

                     
우리 나라 포도술의 몇가지 조성(%)     표 61
img1.jpg

포도술에는 에틸알코올 이외에 유기산, 당질, 아미노산 등이 있다.

양적으로는 미량이지만 핏줄반응 등을 일으키기 쉬운 물질들이다. 또한 붉은포도술에는 티라민, 히스타민 등 중추신경계통을 자극하며 핏줄을 확장하는 물질들이 있으므로 과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머리아픔을 느낀다.
포도주의 알코올 발효과정에 부차적 물질들이 생긴다.

① 푸젤유:
알코올 발효는 반드시 고급알코올과 글리세린 및 기타 물질의 생성을 동반한다. 푸젤유의 기본 조성은 고급알코올이고 그의 원천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다.

포도주의 발효 과정에 생긴 고급알코올량은 0.05~0.06%의 한계에 있다. 일반적으로 고급알코올은 흰포도술보다 붉은포도술에 더 많다.

푸젤유의 주 성분은 아밀알코올인데 이것에 의하여 급성중독이 일어나면 뇌충혈, 머리아픔, 어지러움, 메스꺼움, 게우기,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에틸알코올보다 몸안에서 천천히 산화되고 심한 불쾌감, 머리아픔 등을 일으킬 수 있으나 포도주의 푸젠유량은 극히 미량이므로 별로 문제될 것은 없다. 

② 카르보닐화합물:
이 화합물은 포도주의 주요 조성에 들어가는데 기본은 알데히드이고 그 가운데서 많은 것이 초산알데히드인데 0.0015%이하이다. 이들은 극히 미량에서는 상쾌한 냄새를 준다. 포도주를 오래 저장하면 알데히드 양이 높아져서 향기가 좋아지고 점차 조화되어 질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양이 많으면 불쾌한 자극성을 띠며 알데히드 농도가 높으면 숨가쁨, 심한 기침, 머리아픔, 기관지염 등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나 보기 드문 일이다.

③ 메타놀:
포도주의 원료에서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질과 리그닌으로부터 메타놀이 생긴다. 순수한 펙틴질에는 메틸알코올이 12% 이상 들어 있으므로 발효과정에 메타놀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흰포도술에는 메타놀이 흔적으로 아니면 0.003%있고 적포도주에는 0.015~0.037% 들어 있다고 한다.

메타놀이 있으면 메스껍고 게우며 심하면 위장병, 숨가쁨, 머리아픔, 경련 등을 일으키고 맥박이 빨라지며 동공반사가 없어지고 시력이 나빠질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많은 양으로 중독될 때에 오는 증상이고 보통정도에서는 오지 않는다.

이상과 같이 푸젤유, 알데히드, 메타놀은 발효주에서 불가피하게 생길 수 있는 물질이지만 생산공정에서 정제를 잘하여 국가 허용 기준 이하로 보장하면 아무런 후과도 생기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의 작용에 대하여서는 많이 연구되었으나 포도주의 작용을 따로 연구한 자료는 많지 않다.

일부 연구자들은 건강한 사람 6명을 대상으로 빈속에 혈당, 지질, 요산을 비롯한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포도주 1병을 주고 2, 4시간만에 검사한 결과 혈청중성지방은 120.3mg/dl, 119.3mg/dl로서 뚜렷하게 높아졌으며 혈청콜레스테롤은 변화되지 않았고 혈청요산은 4.9mg/dl, 5.6mg/dl, 5.9mg/dl로서 높아졌다고 하였다.

또한 매일 포도주 1병씩 13일 동안 주고 여러 가지 피검사 지표들을 검사한 자료에 의하면 중성지방은 120.3mg/dl으로부터 216mg/dl로 높아졌고 혈청요산은 4.9mg/dl로부터 6.0mg/dl로 훨씬 높아졌으며 간기능 지표들인 GOT, GPT 등에서는 뚜렷한 변화가 없다고 하였다.

어떤 연구자들은 저녁에 포도술 500ml 먹었을 때에 그 전날에 비하여 혈청중성지방은 154.1mg/dl에서 251.2mg/dl로 뚜렷하게 높아졌으나 콜레스테롤과 HDL-ch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저녁에 250ml를 마실 때 혈청중성지방, 콜레스테롤, HDL-ch 및 요산 등에서 뚜렷한 변화가 없었고 250mg씩 매일 13일 동안 계속 먹었을 때 혈청중성지방은 128mg/dl에서 184.2mg/dl로 높아졌고 다른 지질 지표들과 혈당, 요산 등에서는 본질적인 변화가 없었다고 하였다.
]

포도주의 효능과 관련하여
<건강은 보배> 91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시력과 노쇠방지에 좋은 몇가지 음식

1, 옥수수

2, 계란

3, 후추가루

4,
붉은 포도주

5, 오이

한 잡지가 발표한데 의하면 노인들이 옥수수와 계란, 후추가루,
붉은 포도주, 오이를 많이 먹으면 시력을 보존하고 노쇠를 방지하는데 좋다고 한다.

그것은 이런 식품들에 많이 들어 있는 녹황색엽록소와 크립트크산린, 항산화물질에 속하는 카로틴 등이 눈망막의 황반이 퇴화되는 것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황반의 퇴화는 50살 이상 되는 사람들 중에서 눈을 못 보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되고 있다.
]

포도주의 항바이러스 및 항박테리아 작용과 관련하여
<W 1977 10/1 443>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
뉴우스'의 진상

포도주와 '바이러스'


● '캐나다' 미생물 해독 방지국의 연구가들은 포도주에 의해 바이러스박테리아가 죽을 수 있다고 보고하였다. 포도주에 살균력이 있음은 여러 해 전에 알려진 사실이나 위의 보고 내용은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에 대한 포도와 포도주의 효과를 밝힌 처음 연구로 믿어진다고 사이언스 뉴우스지는 보도하였다. 그 미생물학자들은 시험하는 가운데 특히 붉은 포도주단순 수포진 바이러스’, 소아마비 바이러스그리고 수막염, 미열, 설사의 원인으로 보이는 바이러스[어느 정도] 효과적이었다고 지적하였다.

이러한 발견은 포도주가 의학적인 면에서 가치가 있고 부드러운 소독제임을 암시한 성서 내용을 더욱 지지해 주고 있다. 사도 바울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하였다.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또한 예수의 비유에 나오는 사마리아인은 강도를 만난사람의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 붓고싸맸다.디모데 5:23; 누가 10:34.

물론 바울디모데에게 포도주를 조금씩쓰라고 제안했고 동시에 하느님의 책임있는 종들은 과음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포도주를 알맞게 사용하면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할 수 있고 하느님의 승인을 얻을 수 있다.디모데 3:8, 새번역; 104:15.]

포도주의 효능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건강은 보배> 97~98면에서는 이렇게 밝히고 있다.

[새롭게 밝혀진 포도주의 효과

- 식도암을 예방한다.

어느 한 나라의 연구소에서 2만 8천명 이상을 대상하여 실시한 큰 규모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포도주가 위스키 등의 증류술이나 맥주에 비하여 식도암을 덜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니트로소아민>이라고 하는 발암성물질이 포도주에는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코올류를 많이 마시는 어느 한 나라에서는 이 발암성물질 때문에 식도세포의 암억제 유전자가 상한 사람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니트로소아민>을 제거하면 다른 술에서도 포도주에서와 같이 발암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기억력을 높여 준다.

최근 어느 한 국제회의에서 전문가들은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기억력을 높이고 학습 능력을 높여 주며 암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다. 어느 한 대학의 의사는 포도주를 적당히 마시면 기억과 관계되는 신경조직의 성장에서 기본으로 되는 효소를 자극하는 화학물질이 뇌에서 6~7배나 많이 생기게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므로 포도주를 적당히 정상적으로 마시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하고 있다.

- 포도주는 피로를 푸는 데도 좋다.

포도주는 피를 중성으로 되게 한다.
어떤 나라에서는 포도주를 가리켜 <생명의 물>이라고도 불러 왔다. 일사병에 쓰러졌을 때나 기절했을 때 포도주를 한모금 입에 넣어 주면 빨리 깨어난다.  

포도주는 알코올 농도가 12%가량 들어 있어 피의 흐름을 도와 주며 다른 술과 달리 알칼리성 식품에 속한다. 그러므로 알곡류나 고기류와 같은 산성식품을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체액이나 피를 중성으로 유지해 주게 하는 건강음료이다. 포도주는 한꺼번에 쭉 마시지 말고 세 번쯤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다.
]

장수와 관련하여
<조선일보 2007년 1월 8일>자에서는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다.

[도전 150세!

영국 인디펜던트 ‘비결’ 소개

지금까지의 최장수 기록은 8년 전 사망한 프랑스 여성 잔 칼망의 122세. 그러나 영국의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7일 “아직도 수명을 150세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 신문이 전한 장수 비결 10가지.

① 규칙적인 운동=한 번도 운동하지 않은 50세 이상자도 일주일에 3번, 30분씩 운동하면 육체 나이를 최대 10년까지 되돌릴 수 있다.

② 위험한 삶=적당한 선탠,
한 잔의 포도주, 저준위 방사선 등 약간의 스트레스 요인은 몸의 회복 기능을 자극시켜 노화를 늦춘다.

③ 좋은 지역 거주=일본 오키나와, 미국 유타 등 유독 장수하는 지역이 있다. 인구가 과밀하고 먼지·소음이 많은 지역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④ 성공=고위 공무원이 하급 공무원보다, 오스카상 수상자가 비(非)수상자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도 있다.

⑤ 좋은 음식=시금치·브로콜리 같은 녹색 야채, 암 발생률을 낮추는 콩, 심장병을 줄이는 익힌 토마토 등.

⑥ 자신에게 도전하라=뇌가 자극을 받으면 면역체계가 강화돼 우울증·치매 등의 발병을 늦춘다.

⑦ 인생을 즐겨라=가족·친구 등 좋은 인간관계는 장수의 비결. 기혼 남성은 평균 7년, 기혼 여성은 평균 2년을 더 산다.

⑧ 신(神) 또는 친구를 찾아라=종교를 가진 사람이 더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1000건이나 된다. 절대자에 대한 믿음이나 공동체 의식은 장수의 요소가 된다.

⑨ 소식(小食)=3개월간 식사량을 25% 줄였더니 혈당량과 체온이 떨어지고 DNA손상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⑩ 건강검진=정기적으로 피 검사만 받아도 생명의 가장 큰 적인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국제 A17 면 기고자: 최규민.
]

포도주의 효능에 대해서 중의사 한성호의
<
식품비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포도주(葡萄酒)

포도알 37.5킬로그램, 설탕 12킬로그램을 잘 섞어서 독에 담고 밀봉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그늘진 곳에 놓아둔다. 만약 10년 이상을 그대로 둔다면 장생불로주(長生不老酒)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이것은 생혈(生血), 조혈(造血)을 돕고 얼굴에 핏기와 윤이 나게 하며 또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풍통을 제거하며 양기를 보강하고 보행을 쾌활하게 한다.

이 술을 많이 마시면 안된다. 식전이나 식후에 한두 잔씩 계속하면 어떤 보약(補藥)보다도 좋다.  

담글 때 주정으로 제조된 술을 넣으면 안된다.
]


포도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연합뉴스 2005-11-02>자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있다.

[≪ 포도 - 레스베라트롤, 씨,껍질에 풍부 ≫

포도 - 레스베라트롤, 씨,껍질에 풍부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⑤ 포도

(부산=연합뉴스)

암 예방에 동원될 수 있는 유용한 과일의 하나가 포도이다.

역학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한 양의 알코올 섭취, 특히 적당량의 적포도주 섭취는
심혈관계 질환에 의한 사망률의 감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식생활 습관을 가진 유럽 국가 중 프랑스인들에게서
심장병 발병률이 매우 낮게 나타나고, 이것이 포도주의 섭취와 연관성이 있었다는 흥미로운 현상 때문에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란 말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적포도주에는 수 많은 생리활성 증진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나,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물질이 특히 강력한 항산화 및 암예방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스베라트롤은 오디, 땅콩을 포함한 많은 식물체에서 발견되고 있는데, 특히 포도에서 곰팡이와 같은 감염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물질로 생성돼 더 많이 발견된다.

레스베라트롤은 신선한 포도의 껍질에는 100g당 5-10mg 정도 들어있으며, 백포도주에서도 검출되지만 적포도주에는 ℓ당 1.5-3mg 정도로 매우 많은 양이 함유되어있고,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포도 주스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레스베라트롤의
암예방 및 항암작용에 관한 최초의 체계적인 연구 결과는 1997년 미국 시카고 대학의 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는데, 그들은 레스베라트롤이 발암의 3단계인 개시, 촉진 및 진행 단계 모두를 차단함으로써 강력한 항 발암 작용이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이는 포도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도 연관성을 지닌다.

이런 발암과정에 기초한 레스베라트롤의 암예방 효능을 간단히 살펴보면 레스베라트롤은 발암원으로 작용하는 유해한 물질들의 독성을 완화시켜 유전자의 변형을 막아줄 수 있으며, 개시에서 진행의 단계로 접어든 비정상 세포들의 증식을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는 작용이 있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등을 포함한 많은 암세포에서 레스베라트롤은 세포 자살을 촉진하는 유전자들의 활성을 통하여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세포 자살은 유전적으로 손상을 입은 세포의 발달이나 부적절한 분화의 유도에 의한 종양의 발달을 막거나 회복 불가능한 유전적 상처를 지닌 세포들을 개체에서 제거하기 위한 수단이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세포증식을 촉진하는 특정 유전자 신호전달계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손상을 입은 세포뿐만 아니라 빠르게 분열하는 각종 인체 암세포의 증식을 강력하게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도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은 암화과정의 개시, 촉진 및 진행과 연관된 다양한 과정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함으로써 화학적 암예방 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으며, 따라서 암의 발생을 조절할 수 있는 화학적 암예방 물질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들의 포도 섭취량은 선진국에 비하여 많은 편이 아니며, 습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대부분의 레스베라트롤이 포함된 껍질과 씨앗은 먹지 않는다.

그러나 포도의 효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오늘 저녁 식사에 곁들이는 포도주나 포도주스 한 잔의 여유는 암예방은 물론 긍정적인 정신건강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

적포도주의 항암효과에 대해서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글로벌 동향브리핑(GTB)>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적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이 NF-kB 저해를 통해 항암 효과를 가져

적포도주를 적절히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이런 효과는 적포도주 성분 중의 하나인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에 의한 것이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진은 어떻게 레스베라트롤이 암세포 살해에 도움이 되는지 작용기작을 밝혀냈다. 이는 5월호 학술지 "European Molecular Biology Organization (EMBO)"에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레스베라트롤이 암세포를 키우는 단백질인 핵인자 nuclear factor- kappa B (NF-kB)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암세포를 기아 상태로 만들어 살해하는 작용을 갖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NF-kB는 모든 세포의 핵에서 발견되고, 세포 생존에 필요한 유전자를 활성화시킨다.

연구진은
일주일에 3-4번 한 잔의 와인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이 암세포를 키우는 단백질을 차단하기에 적절한 양이라고 말했다. 이 이상 마시는 것은 레스베라트롤의 효과를 오히려 멈추게 하여 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레스베라트롤은 포도 껍질, 라스베리, 땅콩 등에서 발견되는 항산화제(antioxidant)이다. 자연에서 레스베라트롤의 작용은 우기에 곰팡이에 저항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레스베라트롤은 미국에서 비처방용 영양 보충제로 팔리고 있다.

여러 해 동안 과학자들은 레스베라트롤이 항암 작용을 가진다는 것은 알았지만 그것의 작용 기작은 잘 이해되지 못했다. 연구진은 레스베라트롤로 처치된 암세포가 종양 괴사 인자 알파(Tumor Necrosis Factor alpha (TNFa))라 불리우는 성분에 민감하도록 하게 하여 죽게 만든다는 것을 입증했다. 레스베라트롤은 암세포가 세포자가죽음(apoptosis)으로 가는 데 필요한 분자 반응을 시작시킨다는 것도 알아내었다.

레스베라트롤 같은 저해제는 암 치료법의 효력을 증가시키는 데 중요한 응용성을 가진다. 이번 연구는
레스베라트롤과 종양 괴사인자의 병용이 암세포를 살해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이들 병용 요법을 사용한 임상시험에서도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다.

전 연구들은
레스베라트롤이 죽상 경화증(atherosclerosis), 심장 질환, 관절염과 자가 면역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여주어 왔다. 연구진은 레스베라트롤에 의한 NF-kB 의 저해가 이들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주된 이유일거라고 믿고 있다. 염증성 반응을 조절하므로 레스베라트롤에 의한 염증 반응(inflammatory responses) 저해가 효력의 이유일거라고 연구진은 생각한다.

원본논문:
Fan Yeung, Jamie E Hoberg, Catherine S Ramsey, Michael D Keller, David R Jones, Roy A Frye, and Marty W Mayo

Modulation of NF-B-dependent transcription and cell survival by the SIRT1 deacetylase
EMBO J. May 2004; 10.1038/sj.emboj.7600244

출판날짜 20040526
소스출처 : http://www.bio.com/newsfeatures/...
]

포도 열매에는 타르타르산(tartaricacid: wntjrtks), 전화당(轉化糖), 포도당, 과당, 이노시톨(inositol), 펜토산(pentosan), 탄닌(tannin), 레시틴(lecithin), 로이신(leucine)등이 들어 있다.

포도주는 기원전부터 만들어진 가장 오래된 술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쌀로 빚은 막걸리를 애용하듯이 프랑스 사람들은 포도로 빚은 샴페인이나 코냑을 즐겨마신다. 포도주는 식욕감퇴, 저혈압, 불면증, 냉증, 뇌빈혈 등에 쓰이며, 병후 회복 또는 허약해서 기운이 없을 때, 붉은 포도주를 하루에 1번 1~2잔(30~60cc)씩 마시거나 피로회복에는 식사 전에 1잔씩 마시기도 한다. 포도 열매를 먹으면 자양강장에도 효험이 있다.  

포도는 피로회복과 해독작용에 특효가 있는 천연물질이다. 포도는 당질이 주성분인데 단맛을 내는 것은 포도당과 과당이다. 포도에 들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소화가 잘 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포도에는 주석산과 사과산이 0.5~1.5퍼센트, 펩틴이 0.3~1퍼센트, 고무질, 비타민 B 복합체, 탄닌 등이 있어서 장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해독작용이 있어서 변비를 일으키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포도씨를 강장제로도 사용하는데 포도씨에는 지방이 20퍼센트 정도 들어 있다. 포도는 피를 맑게 하며 열을 내리게 하고 이뇨작용을 한다. 포도나무는 지구상에 나타날 때부터 조물주가 주신 질병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나무이다.

포도는 열매를 생식하는 외에 포도주, 포도차, 포도당, 건포도 등을 만들었으며 즙을 낸 것과 생강즙을 끓는 물에 넣어서 꿀을 탄 찻물을 음용하였다고 전해진다. 포도나무밭 주위에 느릅나무를 심으면 포도수확을 높일 수 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포도는 전세계에 재배되고 있으며 인류의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포도는 생혈(生血), 조혈(造血)하는 과일로 미용음료(美容飮料)라고도 부른다. 술을 만들어 오래 마시면 불로 장수하고 말려 먹으면 비장과 위장을 강화하며 몸안의 수습(水濕)을 없애주고 소변이 잘나오게 한다. 또한 수종병(水腫病)에도 특효가 있는 약이기도 하다.

포도는 분명 지구상에 살아가는 인류에게 대단히 중요한 과일, 식품, 음료이며 동시에 약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포도가 나는 철에 포도를 잘활용하여 자신과 가족 건강을 위해서 요긴하게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포도주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다양한 물 및 조미료, 알코올 종류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간장 무엇인가?
  2. 감란수(많이 내동댕이쳐서 거품이 생긴 물) 무엇인가?
  3. 감주(식혜) 무엇인가?
  4. 고추장 무엇인가?
  5. 국화수(국화 밑에서 나는 물) 무엇인가?
  6. 급류수(빨리 흐르는 여울물) 무엇인가?
  7. 납설수(섣달 납향 즈음에 온 눈 녹은물) 무엇인가?
  8. 냉천(맛이 덟고 찬물) 무엇인가?
  9. 동기상한(구리그릇에 맺힌 물) 무엇인가?
  10. 동상(겨울철에 내린 서리) 무엇인가?
  11. 된장 무엇인가?
  12. 마비탕(생삼을 삶은 물) 무엇인가?
  13. 막걸리(탁주) 무엇인가?
  14. 매우수(매실이 누렇게 될 때 내린 빗물) 무엇인가?
  15. 맥주 무엇인가?
  16. 모옥누수(띠풀로 이은 지붕에서 흘러내린 물) 무엇인가?
  17. 물 무엇인가?
  18. 반천하수(큰 나무 구멍과 대나무울타리 위에 괸 빗물) 무엇인가?
  19. 박(우박) 무엇인가?
  20. 방제수(밝은 달빛에 조개껍질을 두고 받은 물) 무엇인가?
  21. 벽해수(짠 바닷물) 무엇인가?
  22. 부활수(끓였다 식힌물) 무엇인가?
  23. 생숙탕(끓인 물에 찬 물을 탄 것) 무엇인가?
  24. 석창포 잎에 맺힌 이슬 무엇인가?
  25. 소금(천일염) 무엇인가?
  26. 상수도(수돗물) 무엇인가?
  27. 순류수(순하게 흐르는 물) 무엇인가?
  28. 식초 무엇인가?
  29. 쌀뜨물(갱미감) 무엇인가?
  30. 역류수(거슬러 돌아 흐르는 물) 무엇인가?
  31. 역삼투압수 무엇인가?
  32. 열탕(뜨겁게 끓인 물) 무엇인가?
  33. 옥류수(볏짚 지붕에서 흘러내린 물) 무엇인가?
  34. 옥정수(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무엇인가?
  35. 온천 무엇인가?
  36. 요수(산골에 고인 빗물) 무엇인가?
  37. 육천기(춘하추동 음이온인 공기 비타민) 무엇인가?
  38. 이온수 무엇인가?
  39. 장수(좁쌀죽의 웃물) 무엇인가?
  40. 정화수(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무엇인가?
  41. 조사탕(누에고치를 삶은 물) 무엇인가?
  42. 증기수(밥을 찌는 시루 뚜껑에 맺힌 물) 무엇인가?
  43. 증류수 무엇인가?
  44. 지장수(황톳물) 무엇인가?
  45. 천리수(멀리서 흘러온 강물) 무엇인가?
  46. 청국장 무엇인가?
  47. 추로수(가을 이슬물) 무엇인가?
  48. 춘우수(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무엇인가?
  49. 취탕(묵은 숭늉) 무엇인가?
  50. 탈이온수 무엇인가?
  51. 폐수(오염된 물) 무엇인가?
  52. 포도주 무엇인가?
  53. 하빙(여름철의 얼음) 무엇인가?
  54. 한천수(찬 샘물) 무엇인가?
  55. 해양심층수 무엇인가?
  56. 후추 무엇인가?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