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란,
분돈증, 상한음증을 치료하는 약을 달이는 것을 다스리는
감란수
많이
내동댕이쳐서 거품이 생긴 물에 대해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감란수(甘爛水:
많이
내동댕이쳐서 거품이 생긴 물)
○ 곽란(霍亂)을
치료하며 방광경(膀胱經)으로
들어가서 분돈증(奔豚證)도
치료 한다.
○ 감란수(甘爛水)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물을 1말 정도 큰 동이에 부은 다음 바가지로
그 물을 퍼올렸다가는 쏟고 퍼올렸다가 쏟기를 수백 번 하여 물 위에
구슬같은 거품방울이 5-6천개 정도 생길 때까지 하는 것인데, 이것을
떠서 쓴다. 이것을 백로수(百勞水)라고도 한다[본초].
○
이 물은 조개껍질을 달빛을 향해 두고 받은 물과 같아서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부드럽기 때문에 상한음증(傷寒陰證)을
치료하는 약을 달이는 데 쓴다[정전].]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www.eherb.kr
※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 이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 아래의 다양한 물 및 조미료, 알코올 종류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