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무엇인가?

수확한 벼를 탈곡 후 왕겨만을 벗긴 쌀 현미

 

 

 

 

 

 

 

 

 

 

[껍질을 벗기기 전의 벼, 벼 껍질만을 벗긴 덜 깍은 쌀인 현미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뇌수의 기능과 활동을 높이는 작용, 노화를 막는 작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 혈압이 오르는 것을 막는 작용, 간세포의 기능을 높여 몸안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무해화하는 작용, 동맥경화, 각종암, 고혈압, 간장병, 신장병, 각종 위장병, 심장병, 노이로제, 간질, 각종 신경 질환, 유산, 비타민부족증, 빈혈, 불안, 사고력저하, 건망증, 단백뇨, 심장병, 치질, 허약체질, 각기, 자율신경실조증, 어깨결림, 만성피로, 난산, 불임증, 월경 이상, 갱년기 장애, 변비, 알레르기, 모유 부족, 발육 부전, 심근경색, 당뇨병, 변비, 장의 운동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노인성 변비와 대장암의 예방 및 치료를 다스리는 자연종합비타민 현미

현미란 무엇인가?
현미(玄米)는 수확한 벼를 건조, 탈곡한 후 고무 롤러로 된 기계로 왕겨를 벗긴 쌀이다.

현미의 학명은 <unpolished rice>이다.
벼를 수확한 뒤 먹을 수 있게 껍질을 벗겨내는 과정을 도정 혹은 정미라고 한다. 그런데 이 도정 과정은 쌀겨만 벗겨내는 것이 아니라 배아도 깎아내게 된다. 이때 겨층을 완전히 벗겨내어 하얗게 도정한 것이 우리가 보통 먹는 백미이고, 왕겨만 제거하고 쌀겨층과 배아를 남겨둔, 즉 '덜 깎은' 쌀이 현미다. 즉 품종명이 아니라 쌀의 가공 단계에 따른 구분이므로, 흑미 현미도 있고 찹쌀 현미도 있다.

현미의 구조는 바깥쪽부터 과피(果皮), 종피(種皮)·호분층(糊粉層) 등의 쌀겨층과 쌀알의 기부(基部)의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胚)와, 나머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배젖으로 이루어졌다. 이 배젖은 주로 녹말 입자로 차 있고, 백미로서 식용으로 하는 부분이다. 이상 각 부분의 현미 전립에 대한 중량비는 쌀겨층 5∼6%, 배 2∼3%, 배젖 92%의 비율로 되었다. 따라서 현미를 정미기(精米機)로 도정(搗精)하면, 현미 92%의 백미를 얻을 수 있다. 현미 1ℓ중량은 770∼840g이고, 현미 1,000알의 무게는 소립종은 18∼21g, 중립종은 21∼24g, 대립종은 26∼28g이고, 비중은 1.36∼1.44이다.

현미의 표준적 화학조성은 수분 15.5%, 단백질 7.4%, 지질(脂質) 3.0%, 당질 71.8%, 섬유 1.0%, 회분 1.3%, 비타민 B1은 100g 중 0.54mg으로 당질(녹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단백질이나 지방은 많지 않다. 비타민 B1은 많다. 현미는 백미에 비하여 저장성이 좋고, 충해나 미생물의 해가 적다. 또 현미는 정백으로 인한 영양분의 손실이 없으므로 백미에 비하여 지방, 단백질, 비타민B1·B2가 풍부하다. 또 가공으로 인한 양의 감소도 없다.

이런 점으로 현미식의 제창이 성하였으나, 맛이 백미보다 못하고 영양분이 충분히 소화, 흡수되지 않으며, 밥짓기가 어려운 까닭으로 보급되지 않았다. 현미로 밥을 지을 때는 반나절 이상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좋고, 밥물은 현미 1에 대하여 1.5(백미에서는 1.2)의 비율로 붓는다. 단시간 내에 부드럽게 밥을 지으려면 압력솥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고온 때문에 비타민B의 파괴가 크다.

현미의 여러 가지 이름은
조미[糙米=cāo mǐ=차오V: 유기백과(维基百科)], 겐마이[げんまい=玄米: 일문명(日文名)], 브라운 라이스[brown rice: 영명(英名)], 종미[棕米], 현미[玄米], 찹쌀 현미, 흑미 현미 등으로 부른다.

현미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누구나 할 수 있는 고려치료> 535~536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현미

현미란 벼의 겉층인 벼껍질만을 벗긴 쌀을 말한다. 벼를 정미하여 흰쌀로 만들면 쌀겉면에 많은 여러 가지 영양물질을 잃어 버리게 된다.

현미에는
지방, 단백질, 광물질, 섬유소 그리고 특히 비타민 B군(비타민 B1, B2, B6, B12, E, K, 니코틴산, 판토텐산, 엽산)이 균형적으로 알맞게 들어 있다. 때문에 현미를 자연종합비타민이라고도 한다.

현미밥을 먹으면 흰쌀밥을 먹을 때보다 뇌수의 기능에 몇배나 더 좋은 영향을 준다. 왜냐하면
현미에는 뇌수의 기능과 활동을 높이는 비타민 B군이 종합적으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

현미에는 또한
노화를 막고 불리한 바깥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현미는
동맥경화를 막는 효과도 있고 간세포의 기능을 높여 몸안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무해화하는 작용도 하며 핏줄벽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이 오르는 것을 막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현미에 들어있는 섬유질이
동맥경화와 심근경색, 당뇨병, 변비, 대장암 등에 대한 예방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현미의 섬유질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여 동맥경화를 막을 뿐 아니라 대변이 장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짧게 해줌으로써 대변속에 들어있는 독성물질이 물과 함께 장벽으로 흡수되지 않게 한다. 그러므로 변비 특히 장의 운동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노인성 변비와 대장암의 예방 및 치료에 좋다고 한다.]

현미밥의 효능에 대해서 정사영의
<네가 낫고자 하느냐> 24~26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현미밥

이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씨 즉 쌀눈이 있는 살아있는 유일한 쌀이요 각종 영양의 요소가 거의 골고루 들어 있는, 각종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쌀입니다.
암을 비롯해서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신장병, 각종 위장병, 심장병, 노이로제, 간질, 각종 신경 질환, 유산, 난산, 불임증, 월경 이상, 갱년기 장애, 변비, 알레르기, 모유 부족, 발육 부전 등 실로 경이적인 치료작용을 발휘합니다. 현미식을 할 때엔 반드시 일백 번을 꼭꼭 씹어 먹어야만 하는데, 각종 병을 치료하는 요소가 거의 전부 쌀눈 가운데 들어 있기 때문에 일백 번 정도 씹지 않고서는 쌀눈이 부스러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쌀을 소화시키는 소화액이 주로 입 안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현미는 100% 산 것이라야만 합니다. 왕겨 만을 깍아낸 것이 살아있는 현미입니다. 현미를 단 한번이라도 깍으면 그것은 죽은 것입니다. 접시에 물을 담고 현미를 담가 두면 1주일 내에 싹이 납니다. 싹이 나지 않으면 그것은 죽은 것이요 진짜 현미가 아닙니다.

둘째로 생각하실 것은 농약을 사용치 않는 유기 농원에서 현미를 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만, 그리 용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너무 염려하실 것은 없습니다. "주 하느님께서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8).

이와 같으신 분께서 오늘의 세상 형편을 모르실 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느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이사야 45:18). 땅에 사람이 살 게 창조하셨은 즉, 6,000년 전에 오늘의 세상을 모르셨을까요?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루노라" (이사야 42:9).

이와 같으신 하느님께서 농약의 문제를 모르셨을 리가 전혀 없습니다. 현미의 쌀눈에는 농약을 위시해서 각종 중금속 등 몸에 해로운 것들을 중화시키고 해독시켜서 몸 밖으로 내보내 버리는 "휫친산(
Phytic Acid)"이란 해독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참으로 얼마나 기이한 일입니까! 누가 그렇게 했을까요? 쌀을 누가 만드셨습니까? 두말 할 것도 없이 창조주 하느님이 아니십니까?

"하느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세기 1:11, 12). 이와 같이 하느님께서 내신 것이 틀림없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농약 없는 현미를 구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결코 염려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현미를 먹을 때마다 반드시 일백 번씩 씹어야만 합니다.

현미식을 오랫동안 한 분 중에, 또는 처음 시작한 분 가운데 현미식을 과히 즐겨 하지 않거나 가족들이 기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다양하게 현미식을 즐겨 할 수 있도록 펴낸 맛있는 현미 요리책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현미에다가 기호에 따라 팥이나 콩을 넣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현미쌀 가운데 백미나 밀쌀 보리쌀 등을 섞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현미밥이 너무 껄끄럽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3분지 1 정도 진짜 현미 찹쌀을 섞어도 무관합니다. 현미밥을 수돗물로 하는 것보다는 "이온화칼슘 물"로 하면 한결 부드럽습니다. 현미밥을 부드럽고 맛있게 짓는 방법은 압력솥 속에 스테인레스로 만든 김치통을 넣고 그 속에 쌀을 넣고 물을 부은 후에 잠그는 꼬다리를 김치통 안으로 넘기고 뚜껑을 그 위에 얹으면 사이가 뜹니다. 김치통 밖에도 물을 붓고 뚜껑을 잠그고 밥을 지으면 고압 이중탕이 되어 부드럽게 됩니다.
]

현미에 대해서 정사영의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기적을 낳는 현미>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기적을 낳는 현미

차  례

현미식의 노래

머릿말

1, 현미의 유래와 변천
2, 한국인과 현미
3, 현미의 영양가
4, 현미와 백비
5, 백미의 폐해
6, 현미의 질병 치료 및 예방 효능
7, 현미와 난치병
8, 백미가 우리 민족성에 끼친 영향
9, 현미는 민족성을 고친다
10, 백미와 한국 경제
11, 부강한 국가 건설의 관건
12, 암담한 전세계 식량사정의 전망
13, 세계 인구와 폭발적인 증가
14, 목타는 지구와 기아의 악몽
15, 전세계적 이상기후
16, 세계의 기상이변과 식량 파동
17, 세계적 기아문제의 해결책
18, 세계의 물전쟁
19, 한국 식량정책이 걸어온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20, 한국의 시급한 식량의 자급자족
21, 불행은 미연에 막아야 한다
22, 주곡의 자급과 영농 의욕
23,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24, 수재의 예방과 수자원의 활용
25, 하늘의 섭리와 인간의 지혜
26, 한국식량 자급자족의 유일한 지름길
27, 질의문답
28, 부록.
]

현미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171~175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현미(玄米)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食餌纖維)를 밸런스 좋게 함유하는 완전식


현미는 오랫동안 잊혀진 존재였으나 근년에 가공식품의 범람, 식사의 구미화에 의한 폐해가 지적되는 가운데 일본인의 주식인 쌀의 영양가가 재검토 되는데 있어서 건강회복의 결정타로서 주목을 끌게 되었다.

현미(玄米)나 백미(白米)나 같은 벼라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지만 정미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유용물을 제거해 버린 것이 백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벼는 외측에서 차례로 왕겨, 과피(果皮), 종피(種皮), 호분층(糊粉層)으로 되는 미강(米糠: 쌀겨), 배유(胚乳)라는 구조로 되어있고 배유에는 발아부분(發芽部分)인 배아(胚芽) 즉 미배아(米胚芽)가 붙어 있다. 이 중에서 왕겨만을 제거한 것이 현미, 미강과 배아를 제거하고 배유만을으로 된 것이 백미이다. 또 정미법을 고안해서 배아를 남기면서 미강부분만을 제거한 배아미도 있다.

배유가 거의 전분뿐인 것에 비해서 미배아에는 양질의 단백질, 지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과피(果皮)와 종피층(種皮層)에는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셀로스)등 호분층에는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등을 각각 함유하고 있다. 식이섬유는 위나 장의 연동을 활발하게 하고 변비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외에 장내에서 비타민을 합성하는 작용이 있어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성분으로서 그 중용성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현미를 <완전식품>이라고 정의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백미편식에 의해 일어나는 장해인데 변비, 빈혈, 불안, 사고력의 저하, 건망증, 각기, 자율신경실조증, 동맥경화, 어깨결림, 만성피로외에 암의 원인으로도 된다고 보고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각기는 강호(江戶)시대 이후에 백미를 많이 섭취하게 됨으로서 비타민 B1이 부족해서 급증한 것인데 명치시대에는 일본인의 국민병이라고 까지 말했던 질환이다.

한끼에 백미(白米)를 공기그릇으로 2~3그릇을 먹는 사람이 영양의 밸런스를 취하기 위해서는 다 먹을 수 없는 정도의 부식품을 먹을 필요가 있지만 현미라면 그럴 필요가 없다. 거꾸로 말하면 현미에는 각종 영양소가 그렇게 밸런스 좋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다.

현미의 효용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면 다음과 같이 된다.

① 현미 외피(外皮)의 셀로스(식이섬유)가 장벽을 자극하고, 위나 장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소화흡수를 촉진한다. 그 때문에
변비의 해소만성위장병의 회복 등에 효과가 있다.

② 혈압을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 백미는 산성식품이지만 현미는 배아중에 바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체내에 흡수되면 혈액을 알칼리성으로 하는 알칼리성식품이다. 이로 의해 혈당치가 정상으로 지켜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붙고,
고혈압, 동맥경화에 효과가 있다.

또 철분을 비롯한 미네랄이 리버(간)에 필적할 정도로 많고, 조혈기능을 높이고
빈혈의 예방, 치료에도 유효하다.

심장병이나 치질 혹은 허약체질인 사람에게도 유효하다. 또 현미밥을 천천히 먹으면 과식을 안하게 되므로 영양과다에 의한 당뇨병, 간장병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현미는 보통 백미와 같은 모양으로 밥을 지어 먹지만 정백미에 비하면 딱딱하므로 압력솥을 이용하는 일이 많지만 최근에는 현미를 간단히 끓일 수가 있는 가정용 취반기(炊飯器)도 팔리고 있다. 보통의 취반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두 번 끓여서 밥을 짓는 연구가 필요하다.

이밖에 보통의 옹기솥을 사용하여 현미과 같이 넣어서 밥을 짓으면 취반중에 현미가 발아하여 부드럽게 밥을 지을 수가 있다고 하는 특수한 세라믹제품도 나와 있다. 아무래도 현미의 딱딱한 것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은 현미죽으로 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 또 최근에는 현미를 미분말(微粉末)로 한 제품도 있어 여러 가지 요리로 활용할 수가 있다.
]

현미와 채식을 통해서 단백뇨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과 관련하여
<황성수 박사의 유튜브 동영상>을 소개하면 아래와 같다.

[[황성수TV] 단백뇨 수치를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mqZ28Aq4fBw

혈압을 낮추면 단백뇨 수치도 내려갑니다. 그래서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혈압 약을 써서 혈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혈압 약을 쓰면 단백뇨 수치는 낮아지지만 신장 기능이 점점 나빠집니다. 현미채식을 하면 혈관이 넓어져서 신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원활해집니다. 신장 기능과 혈압을 정상으로 유지하면서 단백뇨를 해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MBC 목숨걸고 편식하다 황성수의 고혈압, 당뇨, 비만, 만성신부전증 탈출학교 '황성수힐링스쿨' 현미채식으로 건강을 되찾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

[[황성수 만성신부전증 30문 30답] Q8. 단백뇨는 무엇인가요?

※ 동영상 시청:
http://youtu.be/alFT-v1rxls

MBC 목숨걸고 편식하다 황성수의 고혈압, 당뇨, 비만, 만성신부전증 탈출학교 '황성수힐링스쿨' 현미채식으로 건강을 되찾는 비결을 소개합니다.]

※ 단백뇨에 대한 좀더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단백뇨 무엇인가?

현미의 배독작용과 관련하여
허만섭의 <자연의학의 신비> 제 1권 304~30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우선 가장 걱정을 하는 농약 문제를 먼저 짚고 넘어갈까 한다.


현미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정상적인 신진대사작용만으로 농약이나 기타 오염 물질 등을 흡착하여 즉시 몸 밖으로 배설시킨다. 현미에는 섬유질과 휘친산이 풍부해서, 위장 기능 촉진과 배독작용이 뛰어나다. 사실 모든 곡식에는 적든 많든 겉껍질에 붙어 있는 것뿐만 아니라 토질 오염과 살충제, 제초제, 농약 등 기타 여러 합성 화확물에 의해 뿌리에서 흡수해 그 자체에 저장하고 있는 여러 오염 물질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생각한다면 유기농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현미의 이런 뛰어난 배독작용에 더욱 점수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농약, 수은, 카드뮴, 아연과 같은 중금속 성분의 독을 없애고 밖으로 내보내는 힘, 어느 약이나 기계로 가능한 일이 결코 아닐 것이다. 설령, 그 나머지가 몸에 잔류된다 하더라도, 그 정도쯤은 간에서 충분히 해독시킬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예를 하나 들자면, 중금속 중독으로 유명한 '이따이 이따이 병" 이야기 이다.

오래전 일본 도야마현 신통천 하류에서 이따이이따이 병이 발생했을 때 중금속으로 오염된 물로 농사를 지어 먹거나 물고기를 잡아 먹은 마을 주민 대부분이 이 병으로 고생하다 죽어 갔지만,
그 중 현미로 밥을 지어먹고 살았던 사람들은 아무 이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농약의 유무와 과소에 관계없이 현대 오염사회에서의 중금속, 오염물에 대한 방패는 곡 채류를 껍질째 먹는 것 곧, 기본적이자 최우선으로 현미밥을 먹는 것이다.

필자는 농가와 계약 재배로 체초제나 기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1분도 현미를 공급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별 걱정을 하지 않는다. 이제, 현미를 먹으면 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이해가 되었을 것이다. 무조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백미를 현미로 바꿔 먹는다는 전제하에 현미가 어떤 이로움을 주는가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
]

현미가 건강에 좋고 모든 영양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는 모두가 동의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7분도에서 9분도의 백미인 흰쌀밥이 먹기가 부드럽고 목에 넘기기가 좋아서 하얗게 깍아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한다. 건강을 위해서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현미와 백미를 섞거나 현미에 다양한 보리, 콩, 수수, 좁쌀, 율무, 팥, 옥수수 등 여러 가지 잡곡을 골고루 섞어서 먹는다면 좀더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잡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현미, 흑미, 벼, 찰벼 사진 감상: 1현미, 2현미, 3흑미, 4찰벼, 5, 6, 7, 8,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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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벼, 현미, 쌀, 흑미, 찹쌀, 벼가 자라는 모습과 벼가 논에서 누렇게 나락이 익어가는 모습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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