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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작용,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콘트롤하는 작용, 항산화력작용,
당뇨병의
혈당과 인슐린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작용, 해로운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키는 작용, 이로운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는 작용, 자외선을
흡수하는 작용, 콜레스테롤과 혈압수치를 낮추는 작용, 혈중 포도당
조절을 도와주는 작용, 저혈당으로 인한 두통을 조절하는 작용, 암을
유발시키는 활성산소(free radicals)을 조절하는 작용,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작용, 심장마비감소,
노화방지제, 영양실조에 걸린 환자들의 세포를 향상, 체중 감소(다이어트),
각기병(비타민
B1 결핍증, 티아민 결핍증),
일격(식도
협착),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증상, 인후에 이물감이 있어 토하지도
넘기지도 못하는 증상, 정력증진,
체력증진, 에너지 증가, 지방간, 동맥경화, 간경변, 영양 드링크제,
유아의 분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과 지방산을 가지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음식 쌀겨
쌀겨(rice
bran)는 현미(玄米)를 도정(搗精)하여 정백미(精白米)를 만들 때 생기는
과피(果皮), 종피(種皮), 호분층(糊粉層) 등의 분쇄혼합물이다.
한자어로는
미강(米糠)이라고 한다. 보통 현미의 6∼8%의 쌀겨가 생기는데, 현미의
도정도(搗精度)를 높이면 그 양이 증가되고, 또 도정도에 따라서 그
성분도 달라진다.
많이 찧으면 지방, 비타민 B1, 인(燐)이 증가하고
섬유는 감소된다. 이것은 현미의 성분이 외층으로부터 내층으로 들어가는
데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쌀겨의 표준 화학조성을 보면
수분 13.5%, 단백질 13.2%, 지방 18.3%, 당질 38.3%, 섬유 7.8%, 회분(灰分)
8.9%이고 비타민 B1은 100g 중 2.5mg이나 들어 있으며 비타민 E도 많다.
쌀겨는 대부분이 사료나 비료로 사용되며, 유지원료(油脂原料)로서
쌀겨기름을 짜는 데도 이용된다. 쌀겨는 저장 중 변질되기 쉬우며 기온이
높고 습도가 클 때는 더욱 심하다. 이것은 쌀겨 속의 리파아제(lipase)의
작용이 강하여 지방의 산값[酸價]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쌀겨의
다른 이름은 미피강[米皮糠:
본초강목(本草綱目)], 춘저두세강[春杵頭細糠:
명의별록(名醫別錄)], 곡백피[穀白皮:
천금익방(千金翼方)], 세강[細糠: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저두강[杵頭糠:
성제총록(聖濟總錄)], 미비[米粃:
왕영(汪潁),
식물본초(食物本草)], 미강[米糠:
험방신편(驗方新編)], 쌀겨
등으로 부른다.
[성분]
지방유가 들어 있다. 지방유에는
triterpene alcoholferulate가 들어 있는데 총칭하여 오리자놀[oryzanol:
이 원료는 벼 Oriza sativa Linné (Gramineae)의
종피에서 얻은 것으로 주로 트리테르펜알코올의 페루라산의 에스텔로
되어 있다. 이 원료를 건조한 것은 정량할 때 오리자놀(C40H58O4 ：
602.90) 95.0% 이상을 함유한다.]이라고
한다. 그 중에는 cycloartenol, 24-methylcycloartanol, cycloartanol,
cholesterol, trimethylsterol, dihydro-γ-sitosterol, dihydro-β-sitosterol,
β-sitosterol, campesterol, stigmasterol, 24-methylene cycloartanol,
frulic acid ester 등이 들어 있다. 또한 tiglyceride, diglyceride,
glyceride 등의 여러 가지 gyceride와 유리지방산(그중 palmitic acid가
약 50%)등도 들어 있다. 그밖에 squalene, ferulic acid, sterol, 고급지방족
알코올, 탄화수소, lipoprotein, 비타민(vitamin) B15, 비타민(vitamin)
B1, 비타민(vitamin) E도 함유되어 있다.
또 한가지 항종양 물질(23.6g/hg)이
들어 있는데 물에 용해될 수 있고 이 물질은 기타 일반 유기 용매에
용해되지 않는데 이것은 carbohydrate 화합물(주로 5탄당과 6탄당)일
것이다. nukain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nukagenin의 glucoside이다.
[중약대사전]
[약리작용]
오리자놀(oryzanol)은
시상하부, 대뇌 변연계 등에 작용한다. 10~30mg을 1일 3회 내복하거나
10mg을 피하 혹은 근육에 주사하면 자율 신경의 기능 장애를 조절할
수 있다. 실험에 의하면 rat의 생장을 촉진하며 간장 중의 glycogen량을
증가시킨다. 난소를 절제한 rat에 피하 주사하면 발정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내복하면 효과가 없다. 마우스, 양, 소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타난다. 용량을 증가하여도 그 작용은 없다. 볏짚 혹은 벼의 쌀겨에서
뽑아낸 한 가지 항암 물질은 이식된 rat의 Erlich's 복수암(ascites
carcinoma)과 Sarcoma-180에 대하여 효과가 있다. 현미에는 어떤 종류의
푸른 곰팡이균(Penicillum islandicum Sopp.)이 기생한 후[일본에서는
"황변미(黃變米)"라고 한다] 독성 물질을 생성한다. 즉 염소가
함유된 polypeptide류와 황색독소(luteoskyrin)인데, 이런 독성 물질을
동물에게 대량으로 먹이면(쥐 혹은 토끼) 급성 간손상으로 죽어 버리며
소량으로 장기간 먹이면 간경화를 일으킬 수 있다. [중약대사전]
[성미(性味)]
<본초품휘정요(本草品彙精要)>: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귀경(歸經)]
<득배본초(得配本草)>:
"수양명경(手陽明經)과 족양명경(足陽明經)에 들어간다."
[약효(藥效)와
주치(主治)]
일격(噎膈:
식도 협착), 각기를 치료한다.
[용법(用法)과 용량(用量)]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쌀겨의
효능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177~179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미강(米糠)
"완전식"의
현미에 비해서, 능력이 탁월한 건강기능성소재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미강(쌀겨)이다. 현미를 정백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쌀겨는 체내에서
항산화물질로서 작용하는 여러 가지 기능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근년의 연구에서 차례차례로 밝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특별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이노시톨과 피틴산이라 불리는 화합물(化合物)이다.
이들 화합물은 여러 가지 곡물이나 두류등에서 발견되고 있으나 특히
쌀겨와 밀의 외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노시톨은 비타민
B복합체의 일종인데 사람의 모든 세포내에 존재하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지방간이나 동맥경화의 예방에 깊이 관여하고 있고 지방간,
간경변의 치료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밖에 영양 드링크제나 유아의
분유등에도 배합되어 있다.
이노시톨에는 6개소에 인산기(燐酸基)
결합부위가 있어 인화물(燐化物)로 변화한다. 결합하는 개수에 따라서
이노시톨-1인산(IP1)에서
이노시톨-6인산(IP6)까지
6종류의 인산화-이노시톨이 생겨난다. IP6은
피틴신이라고도 불린다. 이들 인산화이노시톨은 생체내에서 각각 개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을 콘트롤하는
작용이 있는 IP6이
가장 주목되고 있다. 그 항암 물질로서의 유용성이 세계의 연구자에
의해서 입증되어 가고 있다. (피틴산 참조)
쌀겨에는 이밖에
레시틴과 동등의 항산화력을 가진다고 하는 페루라산이 함유되어 있다.
페루라산은 천연의 산화방지제로서 알려져 있고 래디컬 소거(消去)와
활성산소 소거 이 두가지 작용을 가지며, 활성산소 성분의 원인으로
되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작용도 한다.
쌀겨는 지금까지 주로
미강유의 원료나 무를 절이는데 이용되어 왔는데 최근에는 쌀겨농축액을
배합한 드링크나 정제(錠劑)타입의 제품도 등장하고 있으며 금후에 더욱
기능성 소재로서 용도가 넓혀져 갈 것으로 보인다.]
쌀겨에
대해서 미국의 쌀겨 전문업체인 <너트라시아(NUTRACEA)>에서
발표한 임상관련 자료에서는 아래와 같은 자료를 볼 수 있다.
[쌀
영양소의 보고 미강(쌀겨)
NUTRACEA(너트라시아)는 미국의
쌀겨 전문업체로 이미 오래 전부터 쌀겨에 대한 연구를 해 왔으며, 현재
안정화시킨 쌀겨제품(Stabilized Rice Bran)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아래의 내용은 NUTRACEA에서 발표한 임상실험 관련자료를 요약한 것이다.
쌀겨는 건강과 에너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과 지방산을 가지고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음식이다.
쌀겨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수치를 낮게하고, 혈중 포도당
조절을 도와주고, 저혈당으로 인한 두통을 조절하고, 암을 유발시키는
free radicals(활성산소)을 조절하며,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시킨다.
쌀겨 속에 함유된 감마 오리자놀(gamma oryzanol)이 백미의
주성분인 탄수화물과 합해지면 정력과 체력, 에너지를 증가시킨다.
현재
연구 중에 있는 쌀겨의 놀라운 효능은 당뇨병의 혈당과 인슐린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차적인 보고서에 의하면 쌀겨는 포도당의
정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당뇨병을 완치하는데 있어서
쌀겨제품이 모든 치료법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뇨환자들은 생애
최초로 자신들의 혈당 수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쌀겨는 연구결과, LDL(해로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이로운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고 보고 되었다.
고혈압은
높은 콜레스테롤 농도와 함께 심장질환과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수 있는데,
쌀겨 속에 함유된 비타민 - E가 심장마비를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준다고
한다.
쌀겨는 토코트리에놀(tocotrienol)을 포함한 74종의 노화방지제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화방지제들은 비타 민-E보타 6000배 이상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쌀겨는 체내에 흡수가 빠르며, 세포질과
같은 역할을 하는데, 쌀겨제품이 영양실조에 걸린 환자들의 세포를 향상시켰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쌀겨는 완전한 영양분을 제공하는데,
완전한 영양분은 군것질과 살이 찌는 요소들을 감소시키므로 쌀겨(제품)를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
쌀겨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각기, 인후 일색(噎塞),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증상
절구에 잘 빻은 부드러운 쌀겨를
탄알 크기로 환을 지어 아무 때나 한 알씩 입에 넣고 녹여서 복용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2, 인후에 이물감이 있어 토하지도
넘기지도 못할 때
저두강(杵頭糠: 쌀겨), 인삼(人蔘), 볶은 석연육(石蓮肉)
등을 각기 1돈씩 취할여 함께 복용한다. 하루에 3번 복용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3,
자주 발작하는 ※각기병(脚氣病:
비타민 B1 결핍증, 티아민 결핍증)
곡백피(穀白皮:
쌀겨) 5되(독성 반점이있는 것은 절대 쓰지 말아야 한다)를 물 1말에
넣어 7되가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쌀을 넣어 죽을 쑤어 자주 복용하면
발작하지 않는다. [천금익방(千金翼方), 곡백피죽(穀白皮粥)]
※
각기병이란 무엇인가?
<네비버백과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다.
[각기병(beriberi)
다른이름:
비타민 B1 결핍증, 티아민 결핍증으로 부른다.
정의:
각기병(beriberi)이라는 이름은 '나는 할
수 없어, 나는 할 수 없어(I can't, I can't)'를 의미하는 스리랑카
원주민의 언어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형적인 티아민(비타민
B1) 결핍증은 정제된 쌀을 주식으로 먹는 경우에 나타나며, 수 주일간
정제된 쌀만 먹으면 발생할 수 있다. 신경계, 피부, 근육, 소화기처럼
열량대사와 중요한 곳이 비타민 B1 결핍에 더욱 민감하여, 이들 장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원인:
각기병은 도정한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이는
도정 과정에서 비타민 B1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여러 음식에
비타민이 강화되면서 서구에서는 많이 감소되었으나,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 알코올 중독자나 체중 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비만 수술(bariatric
surgery)을 받은 사람에게서 발견되기도 하며, 비타민 B1이 부족한 어머니에게서
모유 수유를 하는 유아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투석이나 고농도의 이뇨제를
쓰는 것도 각기병에 걸릴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이 병은 19세기
이전 아시아에서 주로 발생하였으며 주로 신경계와 심혈관계에 영향을
끼친다. 전신 증상으로는 식욕저하와 무기력증이 대표적이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식욕저하, 체중감소,
무기력증, 무감각, 단기 기억력 상실, 혼돈, 소화기계 통증, 과민, 말초신경
무감각, 근육약화 등을 들 수 있다.
각기병은 건성(dry)과 습성(wet)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건성은 신경계 손상과 극심한 근육 소모를, 습성은
신경 이상 외에 심장 비대, 신부전, 부종을 동반한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건성 각기병의 증상
통증, 손발
저림, 손이나 발의 감각 저하, 근육 손상 또는 하지의 마비, 구토, 안구
진탕(nystagmus), 보행 이상, 혼수(coma), 사망
2) 습성 각기병의
증상
다리의 부종, 심박수 증가, 폐 울혈, 울혈성 심부전으로 인한
심장 비대, 활동 시 호흡곤란, 야간 호흡곤란
진단:
각기병의 진단 시 여러 가지 생화학적 검사 방법들이 이용되지만, 대개의
경우 증상을 통해 추정한다. 또한 경험적인 티아민 보충을 통해 증상이
회복되는 것을 보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검사:
실제로 사용되는 검사 방법에는 적혈구 트랜스케톨라제 활성도(erythrocyte
transketolase activity)나 소변으로 배설되는 티아민을 측정하는 것이
있다. 적혈구 트랜스케톨라제 활성도 계수(coefficient)가 정상보다
15~20% 증가하면 티아민 결핍을 시사한다.
치료:
티아민 결핍의 치료는 고용량의 티아민을 공급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7일간 하루 100mg의 티아민을 주사하고, 이후에는 먹는 약의 형태로
10mg씩을 증상이 완전히 호전될 때까지 복용한다. 티아민 결핍과 더불어
다른 비타민도 결핍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른 수용성 비타민도
함께 공급한다. 대체적으로 환자의 절반에서는 나타났던 증상이 완전히
좋아지지만, 나머지 절반에서는 효과가 없거나 후유증이 남기도 한다.
호전 시기는 순환기 증상이나 안구 근육의 마비 증상은 24시간 이내에
호전되고, 다른 증상도 점진적으로 호전된다. 하지만 베르니케-코사코프
증후군과 관련된 정신병은 치료 후에도 수개월 간 지속되거나 영구히
지속되기도 한다.
경과/합병증:
티아민은 200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서
영양섭취 기준에 비해 122%를 섭취하고 있어 결핍이 흔하지 않은 영양소이다.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자에서 일부 관찰할 수 있으며, 이들에게서 나타나는
안구 진탕, 안구 근육마비, 보행 실조증(ataxia) 등을 베르니케 뇌병증(Werinicke
encephalopathy)이라고 하며, 추가적으로 기억력이 떨어지거나 정신병이
나타나면 베르니케-코사코프 증후군(Wernicke-Korsakoff syndrome)이라고
한다. 아시아인은 심장 쪽에 문제가 많은 습성(wet) 각기병이 많으며,
유럽인은 신경계 이상이 많은 건성(dry) 각기병이 많다. 특히 베르니케
뇌병증은 사망률이 17%로 심각한 응급 질환이므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식이요법:
티아민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돼지고기류, 해바라기씨, 콩류, 밀배아,
수박 등이며, 전곡과 강화된 곡류, 완두콩, 아스파라거스, 육류의 내장,
땅콩 및 버섯도 좋은 티아민의 공급원이다. 식빵이나 씨리얼 등에는
보통 티아민이 강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2005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자료에서는 국민 평균 티아민 섭취량이 영양 기준치의 122.3%로
부족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자나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질 환자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본경봉원(本經逢原)>: "봄에 찧은
애벌 쌀겨는 일격(噎膈:
식도 협착)을 치료하고 위(胃)의 오래된 적(積)을 제거한다. 따라서
폭일(暴噎)의
치료에 좋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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