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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독작용, 노화방지작용, 동맥경화예방,
피로회복(비타민 B1, E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리놀레산이 풍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뇌수의
기능과
활동을 높이는 작용, 노화를 막는 작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
혈압이 오르는 것을 막는 작용, 간세포의 기능을 높여 몸안에 들어온
독성물질을 무해화하는 작용, 각종암, 고혈압, 간장병, 신장병,
각종 위장병, 심장병, 노이로제, 간질, 각종 신경 질환, 유산, 비타민부족증,
빈혈, 불안, 사고력저하, 건망증, 심장병, 치질, 허약체질, 각기, 자율신경실조증,
어깨결림, 만성피로, 난산, 불임증, 월경 이상, 갱년기 장애, 변비,
알레르기, 모유 부족, 발육 부전, 심근경색, 당뇨병, 변비, 장의 운동기능이
약해져서 생기는 노인성 변비와 대장암의 예방 및 치료하는 발아현미
발아현미(發芽玄米)는
싹을 틔운 현미를 말한다. 왕겨를 벗겨낸 현미를 적정한 수분, 온도,
산소를 공급해 1mm~5mm 정도 싹을 틔운 것을 말한다. 1993년 독일의
막스 플랑크(Max Planck) 식품연구소에서 발아현미나 발아보리 등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발아곡식이 주목받게 되었다. 콩, 보리, 현미
등의 곡물이 발아를 하게 되면 씨앗 상태와는 다른 영양소들을 포함하게
된다.
싹이 난 현미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효소, SOD(superoxide
dismutase) 등 몸에 유용한 성분들이 생긴다. 이와 같은 영양소들은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성인병을 예방하며 몸의 독소를 씻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뿐만 아니라 발아현미는 현미와 백미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현미는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질감이
까칠까칠한 단점이 있다. 백미는 도정과정을 거치면서 배아에 포함된
영양분이 대부분 소실된다. 현미의 소화를 방해하는 피틴산은 싹이 나면서
인과 이노시톨로 바뀌어 소화가 잘 된다. 또 도정을 하지 않아 씨눈의
영양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또한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인, 철,
비타민 등의 영양분도 현미나 백미보다 많이 함유하고 있다. 발아현미의
영양분은 배아(쌀눈)에 66%, 겨층, 호분층, 내피에 29%, 배유에 5%로
분포되어 있다.
발아현미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175~176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발아현미(發芽玄米)
백미(白米)나 현미(玄米)를
물에 담가서 며칠 두면 백미는 썩어 버리지만 현미는 썩지 않고 발아가
된다. 이것은 현미가 살아있고 발아에 필요한 영양성분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현미의 이러한 성질을 이용해서 만들어 진 것이 발아현미이다.
발아현미는 왕겨만을 제거한 현미를 일정시간, 일정온도의 물에 담가두고서
발아를 재촉하고 발아부의 싹이 나오기 시작했을 때 재차 건조시키면
소위 "휴먼상태"로 한 현미가 된다.
현미를 조금만
발아시키는 것에 의해서 ① 아미노산이 증가하여 달게 된다. ② 효소가
작용해서 부드럽게 된다. ③ 배유나 외피가 부드러워지므로 소화에 좋다.
④ 취반(炊飯)이 간단하다라고 하는 미각이나 조리상의 개선외에도 발아에
의해 효소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현미에 함유되는 천연 GABA가 증가한다고
하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GABA는 γ-아미노락산(酪酸)이라는 아미노산인데
뇌내에서 많이 존재하는 억제신경전달물질이다. 생체내(生體內)에서는
글루타민산에서 생합성 되고 뇌의 산소공급량을 불리고, 혈압을 정상으로
하고, 신경의 진정, 중성지방의 억제등에 작용하고 있다. 발아현미에는
백미의 약 10배의 GABA가 함유된다고 하는 보고도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발아현미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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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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