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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B1, B2가 많아 당질의 대사가 원활히 진행되므로 변비가 해소되고 치질,
칼슘의 흡수율을 강화하고, 더욱이 비타민 E가 심근의 작용을 강화하여
모세혈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심장병과 천식에 효과, 피로하기
쉽고 잠들기에 불편한 사람에게는 비타민 B1, B2가 부족한 사람이 많으므로
이런 사람의 영양보급에 좋음,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관절류마티스에
효과,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고 뇌에 충분한 산소를 보급, 신진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촉진, 각기병, 세포의 노화를 방지를 다스리는
밀배아
밀배아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180~182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밀배아(胚芽)
빵의
원료인 밀(소맥)은 본래 영양의 밸런스가 잡혀진 곡물이지만 빵은 배아를
제거한 소맥분만으로 만들므로 편향된 영양(營養)으로 되어 버린다.
<현미>의 항에서 말한 것같이 곡류의 외피(겨)나 발아부분(배아)은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히 함유되어 영양가치가 크지만
소화가 나빠서 식용으로는 부적당하므로 잘 사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결점을 없애고 밀의 배아가 가진 영양을 살린 것이 건강식품의 밀배아이다.
밀배아는 밀의 낟알에 있는 배아부분을 모아서 먹기 쉽도록
한 것인데 백미(정백미)의 20배의 비타민 B1, B2가 함유되어 있다. 그밖에도
비타민 E, B12등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타민 E는 소맥배아유에서도
잘 알려져 있는 것 같이 그 효과는 크다. 혈액의 순환을 좋게 하고 뇌에
충분한 산소를 보급한다든지 신진대사에 필요한 효소의 작용을 재촉하는
것 말고도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것등에 도움을 주는 영양이다.
비타민
B군의 중요한 점도 주목할 만한 것이 있다. B1이 부족하면 예를들어서
각기(脚氣)가 되기 쉽다. 이것은 <피로하기 쉽다> <기운이
없다>라고 하는 증상을 나타내는 것인데 예전에는 영양부족 때문에
퍽 많이 볼 수 있었던 질병이다. 하지만 한때는 그 모습을 감추었던
이 질병이 식생활이 풍부하다고 하는 근년에 재차 볼 수 있게 되고 비타민
B1이 부족한 어린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는 조사가 발표되어 각 방면에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비타민 B군의 부족을 보충하는데 꼭 알맞은
영양식품인 것이다. 그 효용은 ① 비타민 B1, B2가 많아 당질의 대사가
원활히 진행되므로 변비가 해소되고 치질도 낫는다. ② 칼슘의 흡수율을
강화하고, 더욱이 비타민 E가 심근의 작용을 강화하여 모세혈관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므로 심장병과 천식에 효과가 있다. ③ 피로하기 쉽고 잠들기에
불편한 사람에게는 비타민 B1, B2가 부족한 사람이 많으므로 이런 사람의
영양보급에 좋다. ④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관절류마티스에 효과가 있다는
등이다.
밀배아식품에 대해서는 (재)일본건강, 영양식품협회가
1991년 9월에 <배아식품 규격기준>을 제정하고 있다(1993년 7월
1일 일부 개정).]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밀배아 사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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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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