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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자극약,
벌레떼기약, 눈염증을 다스리는 양구슬냉이
양구슬냉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양구슬냉이의
학명은 <Camelina
sativa (L.) Crantz(C. glabrata Fritsch)>이다. 높이는 60~70cm이다.
잎은 피침 모양으로 어긋난다. 6월에 흰색 꽃이 총상(總狀) 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장각과(長角果)를 맺는다. 가지가 갈라지고 잎과 더불어 긴 단모(單毛)와 가지처럼 갈라진 털이 밀생한다. 잎은
호생하며 피침형으로 엽병이 없고 중앙부의 잎은 길이 5㎝, 너비 1㎝ 정도이나 밑으로 갈수록 커지며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끝은 뾰족하며 기부는
화살 모양으로 줄기를 감싼다.
꽃은 6월에 백색으로 피며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고 화서의 길이 30㎝ 이상인 것도 있으며 소화경은
길이 1.5㎝ 정도로 털이 없고 비스듬히 퍼진다. 꽃받침 조각은 타원형으로 길이 2.5㎜, 꽃잎은 길이 3㎜ 정도이다. 과실은 각과로 다소
편평한 도란형이고 길이 5㎜ 정도로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 같은 능선이 있으며 끝에 길이 2.5㎜ 정도의 암술대가 있다. 종자는 적갈색으로 겉에
그물 같은 무늬가 있다.
유럽 원산으로 귀화식물이다.
양구슬냉이의
여러 가지 이름은 아마제[亞麻薺=yà má jì=야↘마↗찌↘,
대과아마제:大果亞麻薺: 식물학대사전(植物學大辭典), 중국식물지(中國植物志),
백도백과(百度百科)],
카메리나 사티바[カメリナ・サティバ, 나가미노아마나즈나:ナガミノアマナズナ: 일문명(日文名)], 아마냉이,
구실냉이아재비,
기름냉이,
큰열매아마냉이,
양구슬냉이 등으로
부른다.
큰열매아마냉이(양구슬냉이)에
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326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큰열매아마냉이[Camelina
sativa (L.) Crantz(C. glabrata Fritsch)] 식물:
여러해살이풀이다.
북부의
산지대에서 자란다.
성분:
씨에 31~40%의 기름과 배당체 카멜리닌, 정유가 있다.
응용:
씨기름은 겨자기름처럼 피부자극약으로
쓴다.
다른 나라 민간에서는 잎을 벌레떼기약으로 쓴다. 그리고
눈염증에 추출액으로 씻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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