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무 무엇인가? ≫

유럽 원산의 히브리어로 '치료하는 여호와' 순무

▶ 항균작용, 항진균작용, 이오장, 경신익기, 소식, 오장의 기능 활성화, 음식물 소화력높임, 오래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남, 위산과다, 괴혈병, 변비, 환자들의 영양식사용, 과음으로 위장의 상태가 고르지 못한 때, 위장의 부조나 통증이 있을 때, 동상, 갈라지거나 살이 튼 환부, 초조나 불면, 자율신경실조증 예방 및 개선,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순무

순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순무의 학명은 <Barassica rapa L.>이다. 유럽 원산이며 중국으로부터 도래되었다. 잎은 보통 긴 타원형인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 바소꼴, 때로는 무잎 모양으로 깃꼴로 갈라진 것도 있다. 봄에 노란색의 십자화(十字花)가 달린다.

뿌리의 크기나 모양은 품종에 따라 다르며, 모양은 대개 팽이 모양의 둥근형이다. 빛깔도 대부분 흰색이지만 겉에만 자줏빛을 띤 붉은색인 것, 속까지 자줏빛을 띤 붉은색인 것이 있다. 맛은 감미롭고 고소하며 겨자향의 인삼맛(배추꼬리맛)이 난다.

중요한 채소이며, 대형 품종은 가축 사료가 된다. 뿌리가 자줏빛을 띤 붉은색인 것을 붉은순무라고 한다. 그 밖에 붉은순무에는 식용 비트나 서양순무의 뿌리부가 붉은 래디시 등이 있다. 순무는 무를 재배하는 방법으로 재배하면 되지만 늦여름에 파종하고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수확하는 것이 많다.

순무의 학명 중 'Brassica'는 그리이스의 'brasso(삶는다)' 또는 켈트어의 'bresic (양배추)'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하며, 'rapa'는 그리스의 'rapus'로부터 나온 것으로 켈트어의 'rab'으로부터 나옴. 히브리어로 <치료하는 여호와>라는 뜻으로 해석한다.

원산지에 대한 학설을 기준으로 볼 때, 지중해 연안의 남부유럽을 원산으로하는 일원설(一元設), 지중해 연안과 아시아 특히, 아프가니스탄을 기원으로 하는 이원설(二元設), 지중해 연안, 유럽 북쪽, 시베리아 지방을 주장하는 다원설(多元論)이 있다.

세계각국에 20여 종의 다양한 품종의 순무가 재배, 이용되고 있으며, 강화순무는 토종순무와 1893년경 우리나라 최초의 해군사관학교(朝鮮解放水師學堂)가 설립될 당시 영국에서 파견된 Callwell 교관 부부가 영국에서 가져온 루타바가(모양은 항아리 형태이며, 빛깔은 온몸이 진한 자주빛)와 터닢(Turnip: 삼각뿔형태이며 모양이 곱고 육질은 연함) 2종을 가지고 와서 심은 것이 100여년 동안 자라면서 토종순무(모양은 배추꼬리처럼 생기고, 빛깔은 하얗고, 육질은 단단함)와 교잡되며 토착화 되어 오늘날 몸통상단부는 붉고 하단부는 하얗고 속은 보랏빛을 가진 탐스러운 강화순무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순무의 종류로는 서구계, 중간계, 재래계가 있으나 강화순무는 재래계과 서구계가 교잡 되어 있다.

순무의 다른 이름은 봉[葑=fēng=펑￣: 시경(詩經)], 수[須, 손무:薞蕪: 이아(爾雅)], 요[蕘, 대개:大芥: 방언(方言)], 만청[蔓菁: 예기(禮記), 정현주(鄭玄注)], 봉총[葑蓯: 이아(爾雅), 손염주(孫炎注)], 개[芥: 육기(陸璣), 시소(詩疏)], 구영숭[九英菘: 식료본초(食療本草)], 구영만청[九英蔓菁: 본초습유(本草拾遺), 제갈채[諸葛菜: 가화록(嘉話錄)], 태채[台菜: 비아(埤雅)], 계모채[雞毛菜: 본초연의(本草衍義)], 대두채[大頭菜, 구두개:狗頭芥: 의림찬요(醫林纂要)], 무청[蕪菁=wú jīng=우↗찡￣, 만청:蔓菁, 제갈채:諸葛菜, 대두채:大頭菜, 원채두:圓菜頭, 원근:圓根, 반채:盤菜: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 운태[芸苔, 홍유채:紅油菜: 중국본초도록(中國本草圖錄)], 만청[蔓菁: 동의보감(東醫寶鑑)], 카부[カブ=蕪, 카부라:カブラ, 카부나:カブナ, 카부라나:カブラナ, 스즈나:スズナ=鈴菜(菘): 일문명(日文名)], 무청[蕪菁: 일본에서의 별명], Brassica rapa[Brassica campestris: 학명(學名)], 순무우[순무의 중국 옌볜 방언], 순무, 숫무, 쉿무우, 쉰무우 등으로 부른다.

[성미]

1, <중약대사전>: "맛은 쓰면서 맵고 달다. 성질은 평하다."

2, <별록(別錄)>: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독이 없다."

3, <음선정요(飲膳正要)>: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독이 없다." 　　

4, <강목(綱目)>: "맛은 맵고 달면서 쓰다."

[약효]　　

1, <중약대사전>: "개위하기(開胃下氣), 이습해독(利濕解毒), 식적불화(食積不化), 황달(黃疸), 소갈(消渴), 열독풍종(熱毒風腫), 정창(疔瘡), 유옹(乳癰)을 치료한다."

2, <천금, 식치(千金, 食治)>: "풍열종독(風熱毒腫)을 치료한다." 　　

3, <식료본초(食療本草)>: "하기(下氣), 황달(黃疸). 소변을 잘나가게 한다. 뿌리는 소갈(消渴), 열독풍종(熱毒風腫)을 치료한다.", "겨울철에 채취하여 절이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숙식(宿食), 하기(下氣), 기침을 다스린다."

4, <음선정요(飲膳正要)>: "온중익기(溫中益氣), 심복냉통(心腹冷痛)을 다스린다." 　　

5, <본초비요(本草備要)>: "搗敷음낭종대(陰囊腫大)에 찧여 붙이고, 분말하여 복용하면 주독(酒毒)을 풀며, 화운대근도즙(和芸薹根搗汁), 계자청조도제열독(雞子清調塗諸熱毒)한다." 　　

6, <의림찬요(醫林纂要)>: "이수해독(利水解熱), 하기관중(下氣寬中), 공용략동라복(功用略同蘿蔔)."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내복: 삶아 먹거나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붙인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1, <천금, 식치(千金·食治)>: "불가다식(不可多食), 영인기창(令人氣脹)." 　　

2, <본초연의(本草衍義)>: "과식동기(過食動氣)."

[영양분석(营养分析: 100g당)]

수분(水分) 50.3g, 단백질(蛋白质) 1.4g, 탄수화합물(碳水化合物) 6.3g, 호라복소(胡萝卜素) 2.38mg, 조섬유(粗纤维) 1.7g, 개(钙) 41mg, 인(磷) 31mg, 철(铁) 0.5mg, 류알소(硫胺素) 0.07mg, 핵황소(核黄素) 0.04mg, 니극산(尼克酸) 0.3mg, 항배혈산(抗坏血酸) 3.5mg. [중국 바이두 백과사전]

순무의 효능에 대해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이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만청(蔓菁: 순무)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장을 좋아지게 하고 음식을 소화시키며 기를 내리고 황달을 치료한다. 몸을 가벼워지게 하고 기를 도와준다.

○ 4철 동안 다 있는데 봄에는 싹을 먹고 여름에는 잎을 먹으며 가을에는 줄기를 먹고 겨울에는 뿌리를 먹는다. 흉년에는 식량을 대신 할 수 있다. 채소 가운데서 제일 좋은 것이다. 뿌리를 땅에 묻어 두면 겨울이 지나도록 마르지 않다가 봄에 가서 싹이 튼다. 늘 먹으면 살이 찌고 건강해진다.

○ 여러 가지 채소 가운데서 이롭기만 하고 해로운 것이 없는 것이 이것이다. 늘 먹으면 참으로 좋다[본초].]
순무와 관련하여 안덕균의 <한국의 약초>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무청(蕪菁)

기원: 십자화과의 한해살이 초본식물인 순무우(Barassica rapa L.)의 뿌리와 잎이다.

성미: 맛은 쓰고 달며, 약성은 따뜻하다.

효능주치: 이오장(利五臟), 경신익기(輕身益氣), 소식(消食)한다.

임상응용: 오장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음식물의 소화력을 높이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난다.

약리: 대장균의 성장을 억제시키고, 세균, 진균, 효모와 기생충의 작용을 억제한다.

화학성분: rapine 등을 함유하고 있다.]

순무의 효능에 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326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순무(Brassica rapa L.)

식물: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뿌리는 둥글고 붉은색이다. 첫해에 뿌리에서 잎이 돋아나고 덩이뿌리가 생긴다. 뿌리잎은 위로 올라가면서 깊이 갈라졌다. 다음해에 작은 노란 꽃이 핀다.

각지에서 채소로 심는다.

성분: 덩이뿌리에 단백질과 탄수화물, 스테롤(β-시토스테롤, 캄페스테롤, 브라시코스테롤), 카로티노이드(리코핀, Y-카로틴, 크립토크산틴)가 들어 있다. 또한 인지질과 지방산인 리놀산, 리놀레산, 팔미트산, 올레산이 있다.

안토시안 유도체로 루브로브라시신과 라파누신, 티오 배당체인 글루코브라시코나핀, 프로고이트린, 글루코나핀이 있으며 비타민 B1, B2, B3, B5, 아스코브산(60mg%)이 있다.

응용: 환자들의 영양식사에 채소로 널리 쓴다.
민간에서는 괴혈병과 변비 치료약으로 쓴다.]

순무의 효능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146~147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순무(Tumip)

● 효능: 위산과다증에 효과,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지중해가 원산지인 십자화과 식물. 일본에서의 별명은 '무청'이며, 봄의 일곱 가지 풀(미나리, 광대나물, 떡쑥, 냉이, 별꽃, 순무, 무) 가운데 하나이다. 뿌리 부분은 담색야채, 잎 부분은 녹황색야채로 분류된다.

한국에서는 고려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에 순무의 종자가 약제로 쓰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고려시대 채소 절임 식품의 주재료로 추측된다. 주산지는 개성과 강화도이다.

순무의 뿌리에는 탄수화물의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인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가 함유되어 있다. 충분히 먹으면 과음으로 위장의 상태가 고르지 못한 것을 없애 준다. 일본에는 예로부터 1월 7일에 나나쿠사가유(칠초죽=七草粥: 일곱가지 풀로 쑨 죽-옮긴이)를 먹는 습관이 있다. 정초에 피로해진 위장을 깨끗이 낫게 하려는 옛 사람들의 지혜였을 것이다. 위장의 부조나 통증이 있을 때 순무의 뿌리 즙을 2~3잔 마시면 좋다. 또한 뿌리 즙을 거즈에 싸서 동상, 또는 갈라지거나 살이 튼 환부에 대면 좋다.

순무의 잎에는 비타민 A(카로틴) B1, B2, 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순무 100g당 75mg이나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오렌지나 토마토의 3배 정도다. 그리고 칼슘, 철, 칼륨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특히 칼슘이 100g당 230mg이나 들어 있어 모든 야채를 통틀어 칼슘 함유량이 가장 높다. 순무의 잎은 무침 등으로 조리하여 매일 먹으면 이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초조나 불면, 자율신경실조증(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 사이에서 긴장의 평형을 잃은 상태를 말한다. 자율 신경이 기능을 잃어 현기증, 설사, 구토,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위산과당 증상에는 당근과 사과에 순무잎을 더하여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좋을 것이다.]

순무와 비슷한 종의 효능에 관하여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7권 64면 3133호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운태(芸苔)

기원: 십자화과(十字花科: Cruciferae)식물인 홍유채(紅油菜: Brassica campestris L. var. ~oleifera^ DC.)의 어린 줄기와 잎이다.

형태: 일년 혹은 이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1m에 이른다. 줄기는 굵고 자홍색(紫紅色)이다. 근생엽(根生葉)과 줄기의 하부에서 나는 잎은 금상(琴狀)으로 분열(分裂)하고 길이는 18∼25cm, 너비는 4∼8cm이며 선단(先端)의 열편(裂片)이 장난형(長卵形) 혹은 장방상(長方狀) 원형(圓形)이고, 줄기의 상부에 나는 잎은 도란상(倒卵狀) 타원형(橢圓形) 혹은 장방형(長方形)이며 잎끝은 예첨두(銳尖頭)이고 엽저는 심장저(心臟底)이고 줄기를 반쯤 싸고 있다. 화서(花序)는 총상화서(總狀花序)인데 성기게 달리고, 꽃받침잎은 4장이며 녹색(綠色)이고, 꽃잎은 4장이며 선황색(鮮黃色)이고 도란형(倒卵形)이며 위에 뚜렷한 망맥(網脈)이 있고 긴 조(爪)가 있으며, 수술은 6개이고 4강웅예(強雄蘂)이며 배열해서 2륜(輪)하고, 암술은 1개이며 상위자방이고 가(假)2실(室)이다. 열매는 각과(角果)이며 길이가 2∼4cm이고 선단(先端)에는 1개의 긴 부리가 있으며, 종자는 여러개이고 흑색(黑色) 혹은 암홍갈색(暗紅褐色)이다.



분포: 중국 각지에서 고루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겨울과 봄에 채취한다.

성분: qnercitrin, vetamin K .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산혈(散血), 소종(消腫).

주치: 노상토혈(勞傷吐血), 혈리(血痢), 단독(丹毒), 열독창(熱毒瘡), 유옹(乳癰).

용량 및 용법: 30∼50g. 신선한 것을 삶거나 찧어서 즙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상권, 2142면.]

[순무(카부=カブ) 생(生) 100g(3.5 oz) 아타리(あたり)の영양가(栄養価)]

[순무재배방법]

심는 방법4줄의 골을 길게 내어서 물을 흠뻑 준 다음 줄뿌림하며 씨를 뿌린 후에는 얇게 흙을 덮어 준다. 씨가 매우 작으므로 흙을 깊게 덮지 않아도 좋다.

[준비물]

삽, 호미, 물조리개

[가꾸기포인트]

봄 재배는 기온이 적당하고 병해충도 그다지 많지 않아 비교적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여름 재배는 장마기와 겹쳐서 건조하지 않아 무난하게 재배가 가능하다.

[기후, 토양조건]

1) 기후조건: 고온기에 파종할 경우에는 저온에서 싹을 틔워 파종하는 것이 좋다. 등숙중인 종자는 적색광선에 의해서 발아가 촉진되지만 후숙 후의 종자는 명암 어느 쪽에서도 발아가 잘돤다. 생육적온 15∼20°C이고 결구(結球)에는 10∼16°C가 적합하다.

2) 토양조건: pH 5.5~7.5의 산성토양을 좋아한다.

[물, 거름주기]

1) 물주기: 순무는 건조하면 뿌리가 갈라지기 쉬우므로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자주 준다.

2) 거름주기: 3.3m² 면적에 요소 117g, 염화가리 77kg, 퇴비 6,700g, 고토석회 333g을 사용한다.

[수확하기]

뿌리의 직경이 5cm 정도, 봄·여름 파종은 약 30일 후에 수확이 가능하고 가을 파종은 60일 후 수확이 가능하다. 수확이 늦어지면 바람들이 현상이 나오기 쉽다. [출처: 경기도 농업기술원]

순무는 우리나라에도 오래 전에 들어온 채소로서 색과 모양이 다른 대채로운 품종이 있으므로 가정의 텃밭에서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 순무를 크게 나누어 유럽형과 아시아형이 있다. 색에 따라서는 백색, 적색, 자주색 계통이 있으며 모양에 따라서는 대순무, 중순무, 소순무로 나뉘는 등 품종이 매우 다양하다.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대표적인 순무는 재래종인 강화순무로 적자색과 흰색이 있다. 적자색이 맛과 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밖에 지방에 따라 소순무, 황순무, 비한홍순무, 성호원 등이 있다.

일본어로 순무를 <카부(カブ)>라고 부르는데, 일본에서는 대표적인 것이 관동의 토요시키, 내병히카리, 관서의 성호원대환무, 본홍적환무 등이 있다고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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