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괴혈병, 폐렴, 부기를 다스리는 싸리냉이
싸리냉이는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싸리냉이의
학명은 <Cardamine
impatiens L.>이다. 싸리황새냉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50cm이다. 포기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나고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1회
깃꼴겹잎이고 길이 약 10cm이다. 갈래조각은 5∼11개이고 가장자리가
둔한 톱니 모양으로 갈라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잎자루 밑부분의 작은
잎조각이 원줄기를 감싸고, 작은잎은 다시 깃처럼 3∼5개로 갈라진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4장이며 줄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으로서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 4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각과(長角果)로서
길이 2∼3cm이며, 작은열매자루에서 굽어서 위로 향하고, 봉선화 열매처럼
탄력에 의하여 터진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온대 지방, 유럽에 분포한다.
싸리냉이의 효능에
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327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싸리냉이
학명:
Cardamine
impatiens L.
식물:
높이 20~40cm 되는 두해살이풀이다.
잎은 깃겹잎이다. 꽃은 작고 희다.
중부와 남부의 산, 들판에서
자란다.
성분:
잎에 65~315mg%의 아스코르브산이 있다.
응용:
전초를 민간에서 괴혈병, 폐렴, 부기에
쓴다.]
산의
그늘진 습지에서 자라는 싸리냉이는 두해살이풀로서 뿌리잎은 어긋나고
1회 깃꼴로 갈라지는 겹잎이며 작은잎은 피침 모양이고 대개 5~11장
정도로 많이 달린다. 가장자리가 3~5갈래 정도 둔한 톱니 모양으로 갈라진다.
줄기잎은 밑부분의 작은 잎조각이 줄기를 감싸고 작은잎은 다시 깃처럼
3~5회 정도 갈라진다. 꽃은 술 모양의 꽃차례에 흰색으로 핀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싸리냉이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일본구글+대만구글: 1, 2, 4,
5,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 이메일: jdm0777@naver.com
※ 아래에 비슷한 식물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