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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의
어린잎, 자란잎, 겨울철 모습, 꽃, 줄기, 푸른열매, 익은열매,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자극
작용,
식욕 증진 작용, 발포 작용[수포를
일으키는 작용], 한음내성,
해수담체, 온중산한, 위한토식, 심복동통, 폐한해수 통경락, 소종해독,
통비, 후비, 타박상, 선폐활담,
온중이기, 눈을 밝게 하는데, 구규를 이롭게 하는데, 폐를 통하게 하는데,
식욕을 돋우는데, 급성 인후염, 목이 부어 음식을 삼킬 때 심한 통증이
있는 증상, 악성 종기, 안중, 중초를 따뜻하게 하는데, 하기, 해역,
두면풍, 통폐활담, 이격, 소종독, 악성종기, 유담, 주기, 후비, 풍독종,
요통신냉, 코피, 활담이규, 구금순긴, 어혈을 없애는데, 적리, 사공[독충에
물린데], 흉격만민, 폐를 덥혀주고 담을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한담으로
오는 기침, 천식, 관절통, 식욕부진, 옹종, 요통, 옻오른데, 치질,
경락 관절의 마비 동통, 신경통,
폐렴,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다스리는 갓
갓은
십자화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갓의 학명은 <1-Brassica juncea (L.)
Czern.et Coss.[Sinapis juncea L.]>, <2-Brassica juncea (L.)
Czern.et Coss.var.gra cilis Tsen et Lee이다. 십자화과(겨자과=평지과=배추과)
배추속에 속하는 식물은 전세계에 약 40종이 있으며 주로 지중해 부근에
분포한다. 보통 1년초 또는 겨울을 넘기는 월년초 또는 2년초로서
뿌리는 기둥 모양이다. 우리나라에 자라고 있는 배추속 식물은
유채, 배추, 겨자, 갓, 양배추 등이 있다.
갓의 키는
1m 가량 자라고 근생엽은 넓은 타원형과 도란형이며 길이 60~80cm이다.
꽃이 노랗게 십자모양으로 총생화서이다. 열매는 각과이며
꼬투리는 원기둥 모양이며 씨는 갈색은 띤 노란색이다. 흔히 밭에서 재배하며 들로 퍼져나가
논두렁이나 밭둑 개울가에 저절로 자라기도 한다.
개화기는 4~6월이고 결실기는
5~8월이다. 갓의 어린 줄기와 잎, 종자도 약으로 사용한다.
갓은
맛이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폐와 위에 들어가며
겸하여 신에도 들어간다. 소통폐, 거담, 온중, 이기하는 효능이
있다. 일찍이 중국에서는 기원전 12세기 주(周)나라
때 갓의 종자를 향신료로 사용하였다고 기록은 알려준다.
강한
매운맛을 내는 <겨자>는 갓의 종자의 분말을 이용하는데, 토종겨자와
서양겨자(머스타드)가 있으며, 겨자라고 할 때 일반적으로 전자를 가리킨다.
매운맛의 기본이 되는 성분은 동일하지만 양자의 차이는 원료로
이용되는 식물의 차이가 있다.
토종겨자는 본래는 떫은
맛을 제거해서 이용하였는데 현재에는 서양겨자와 마찬가지로 미지근한
물로 녹여서 이용되고 있다. 어묵이나 고기요리, 생선회(특히
해파리 회) 등의 소스등의 양념으로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서양겨자는
향기도 매운 맛도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타드와 맵고 맛이 강한 블랙
머스타드가 있으며 종자를 그대로 또는 분말로 해서 이용하기도 한다.
겨자채의 종류에는 크게 잎겨자채류, 고채류, 다육성
고채류, 줄기고채류, 뿌리고채류라는 그룹으로 나누는데 모두 톡 쏘는
매운맛과 향기가 있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는
잎겨자채와 후꾸오까의 산호채가 인기가 있는데 포기는 작지만 강한
매운맛과 선명한 엽색이 특징으로 봄에 유채와 비슷한 황색의 꽃을 피우며
고채류에는 녹색잎의 청엽고채와 잎이 자홍색을 하고 있는 적고채가
있고, 중앙의 엽맥이 넓고 잎이 두꺼운 것이 특징인 다육성 고채에는
삼지고채, 유하고채가 대표 품종이며 그밖에 황겨자채, 대엽고채, 머스터드그린,
가쓰오채가 재배되고 있다.
※
참고: 일본에서 분류한 갓의 11종류는 아래와 같다.
1-아자미나[アザミナ=(学名:
Brassica juncea var. crispifolia L.H. Bailey)별명(別名): 치이멘카라시(チリメンカラシ)、하코로모카라시나(ハゴロモカラシナ)]
2-카라시나[カラシナ(芥子菜)=(学名:
Brassica juncea var. cernua Jorb. et Hem.)]
3-자-사이[ザーサイ(搾菜)=(学名:
Brassica juncea var. tumida Tsen et Lee)]
4-슈에리-혼[シュエリーホン=(学名:
Brassica juncea var. foliosa L. H. Bailey)]
5-타카나[タカナ(高菜)=(学名:
Brassica juncea var. integrifolia (Stokes) Sinsk.)]
6-타니구타카나[タニクタカナ=(学名:
Brassica juncea var. rugosa Kitam.)]
7-다이신세이[ダイシンサイ=(学名:
Brassica juncea var. bulbifera Mas.)]
8-차이타이[ツァイタイ=(学名:
Brassica juncea var. rugosa Kitam.) 별명(別名): 타이신차이(タイシンツァイ)、타-신차이(ターシンツァイ)、이우차이(イウツァイ)、이우차이신(イウツァイシン)]
9-닌스-카[ニンスーカ=(学名:
Brassica juncea var. multisecta Bailey)별명(別名): 센즈지하가라시(センスジハガラシ)]
10-네카라시[ネガラシ=(学名:
Brassica juncea var. megarrhiza Tsen et Lee)]
11-호와치에[ホワチエ=(学名:
Brassica juncea var. napiformis Kitam.)]
갓의 여러
가지 이름은 개채[芥菜=jiè
cài=찌에↘차이↘, 천금(千金),
식치(食治)], 개[芥: 의례(儀禮)],
대개[大芥: 방언(方言)],
설리홍[雪裏蕻: 야채전(野菜箋)], 추엽개[皺葉芥:
본초강목(本草綱目)], 황개[黃芥:
중약지(中藥誌)],
개채[蓋菜, 괘채:掛菜, 상불로:霜不老, 충채:沖菜, 무청:蕪菁, 대두개:大頭芥, 향대두:香大頭: 백도백과(百度百科), A+의학백과(A+醫學百科)], 아자미나[アザミナ=学名=Brassica juncea var. crispifolia L.H. Bailey=別名)=치이멘카라시(チリメンカラシ),
하코로모카라시나(ハゴロモカラシナ)],
카라시나[カラシナ(芥子菜)=学名=Brassica juncea var. cernua Jorb. et Hem.)],
자-사이[ザーサイ(搾菜)=学名=
Brassica juncea var. tumida Tsen et Lee)], 슈에리-혼[シュエリーホン=(学名:
Brassica juncea var. foliosa L. H. Bailey)], 타카나[タカナ(高菜)=学名=Brassica juncea var. integrifolia (Stokes) Sinsk.)],
타니구타카나[タニクタカナ=学名=Brassica juncea var. rugosa Kitam.)],
다이신세이[ダイシンサイ=学名=Brassica juncea var. bulbifera Mas.)],
차이타이[ツァイタイ=学名=Brassica juncea var. rugosa Kitam.)=別名=타이신차이(タイシンツァイ),
타-신차이(ターシンツァイ),
이우차이(イウツァイ),
이우차이신(イウツァイシン)],
닌스-카[ニンスーカ=学名=Brassica juncea var. multisecta Bailey)=別名=센즈지하가라시(センスジハガラシ)],
네카라시[ネガラシ=学名=Brassica juncea var. megarrhiza Tsen et Lee)],
호와치에[ホワチエ=学名=Brassica juncea var. napiformis Kitam.)],
세이요우카라시나:セイヨウカラシナ,
신자채:辛子菜:
일문명(日文名)], tender Stem and leaf of India Mustard[영명(英名)],
겨자, 갓,
흑개, 백개,
개 등으로 부른다.
갓
종자의 여러 가지 이름은 개자[芥子=jiè
zi=찌에↘쯔,
명의별록(名醫別錄)], 개채자[芥菜子: 손천인집효력(孫天仁集效力)],
청채자[靑菜子: 분류초약성(分類草藥性)],
황개자[黃芥子: 중약지(中藥誌)], 가이시[ガイシ=芥子, 카이시:かいし, 카라시:からし, 케시:ケシ:
일문명(日文名)], 겨자씨, 갓씨, 흑개자, 백개자
등으로 부른다.
[채취]
<종자>
<중약대사전>:
"늦여름부터 초가을에 열매가 익었을 때에 채취한다. 포기를 뿌리째
뽑거나 또는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린 다음 종자를 취하여 체로 쳐서
껍질, 가지, 잎 등의 잡물을 제거한다."
[약재(藥材)]
<종자>
<중약대사전>:
"종자는 대개 둥글고 지름이 1~1.6mm이다. 씨껍질은 진한 황색이거나
황갈색이고 적갈색을 나타내는 것도 소수 있다. 확대경으로 관찰하면
종자의 표면에는 가는 그물무늬가 있고 밑씨가 뚜렷이 보이는데 점모양을
나타낸다. 물에 담가 부풀게하여 씨껍질을 제거하면 중앙맥에 따라 겹쳐진
것처럼 구부러진 떡잎이 2개 보인다. 어린 뿌리는 구부러진 2개의 떡잎사이에
있다. 말린 것은 냄새가 없고 맛은 처음에는 기름과 같고 후에는 맵다.
부스러뜨려 습기가 충분히 스며들면 코를 찌르는 것같은 특이한 냄새가
난다. 실하고 크기가 모두 같으며 황색이거나 적갈색인 것이 좋다. 중국
각지에서 생산되는데, 하남(河南=hé
nán=허↗난↗),
안휘(安徽=ān
huī=안 ̄후이 ̄)의
생산량이 가장 많다."
[성분]
<종자>
<중약대사전>:
"종자에는 sinigrin, myrosin, sinapic acid, sinapine, fat, protein,
mucilage가 들어 있다. 효소 분해하면 mustard oil이라고 부르는 정유를
얻을 수 있고, 이 mustard oil에는 methyl isothiocyanate, isopropyl
isothiocyanate, allyl isothiocyanate, butyl isothiocyanate, secbutyl
isothiocyanate, 3-bytenyl isothiocyanate, 4-pentenyl isothiocyanate,
phenyl isothiocyanate, benzyl isothiocyanate, β-phenylethyl isothi-ocyanate,
3-methylthiopropyl isothiocyanate를 함유하고 있다.
지방유에는
여러 가지 fatty acid, 즉 erucic acid, eicosano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palmitic acid, arachidic acid, stearic
acid, behenic acid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약리 작용]
<종자>
<중약대사전>:
"1, 자극 작용:
개자는 sinigrin을 함유하는데 배당체 자체로는 자극 작용이 없지만
물과 함께 두면 myrosin의 작용에 의해 정유를 생성한다. 그 주성분은
allyl isothiocyanate로서 코를 찌르는 것 같은 매운맛과 자극 작용이
있다. 피부에 바르면 따뜻한 감이 나면서 발적하고 심한 경우에는 물집,
고름집이 생긴다. 일반적으로 개자가루는 지방유를 제거한 다음 개자경고로하여
쓴다. 반자극제(자극성 약물을 피부 부위에까지 미쳐 치료 작용이 나타날
경우에 이를 반자극 작용 또는 유도 자극 작용이라 부른다)로서 작용하여
신경통, 류머티즘, 흉막염 및 염좌(捻挫) 등을 치료한다. 사용전에 약간
따뜻한 물로 적시면 myrosin의 작용(펄펄 끓는 물은 myrosin의 작용을
억제한다)을 증강된다. 사용 시간은 15~30분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피부가 민감한 자는 5~10분밖에 쓰지 못한다. 개자 가루를 조미료로
쓰면 타액의 분비와 디아스타아제(diastase)의
활성을 증가시키고 심장의 체적과 심박수를 감소시킨다. 소량에서 위점막을
자극하여 위액 및 췌액의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고 때로는 심한 딸꾹질을
진정시킨다. 대량을 복용하면 구토를 일으키므로 마취성 약물 중독인
경우에 쓸 수 있다.
2,
기타 작용: 기니-피그(guinea-pig: 원산지
남미 설치류 동물, 현지에서는 "꾸이"라고 부름)에게 개자속의
식물을 사료로 주면 갑상선이 <I-131>를
섭취하는 작용을 억제하고 혈청중 SCN을 높인다. 그러나 식물중 SCN의
함유량과 <I-131>
섭취의 억제와의 관계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동물에게 장기간 개자속의
식물을 사료로 주면 그의 갑상선을 비대시킨다는 보고도 있지만 이것은
아마 갑상선 자극 호르몬의 분비가 과다해졌기 때문이라고 인정된다.
개자를 생리식염수로 추출한 액을 래벗(rabbit=토끼)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압이 처음에는 약간 높아지지만 그 다음에는 급속히 강하하며 호흡이
빨라진다.
3, 독성:
개자유 또는 개자경고를 피부에 바르고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거나 혹은
농도가 너무 높을 경우에 물집이 생기며 심한 경우에는 곪는다. 이때
즉시 사용하는 것을 정지해도 유합은 비교적 느리다. 그것은 이미 피부에
흡수된 개자유가 사용 정지 후에도 계속 작용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점막에 대한 개자유의 자극성이 극히 강하고 15% 용액을 래벗(rabbit=토끼)의
눈에 넣으면 즉시 뚜렷한 결막수종이 일어난다. 소량의 개자는 조미료로
내복할 수 있지만 위(胃), 장도(腸道)를 강렬하게 자극한다."
[포제(炮製)]
<종자>
<중약대사전>:
"초개자(炒芥子): 개자(芥子)를 체로 쳐서 잡물을 제거하고 남비로
진한 황색으로 될 때까지 볶고 약간 향기가 나면 꺼내어 찬곳에 두어
식힌다."
[성미]
<어린
줄기와 잎>
1,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2, <명의별록>: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3,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뜨겁다."
4, <수식거음식보>: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종자>
1,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성질은 덥다."
2,
<천금, 식치>: "맛은 맵고 독이 있다."
3, <본초강목>:
"맛은 맵고 성질은 더우며 독이 없다."
4, <사천중약지>: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귀경(歸經)]
<어린
줄기와 잎>
1, <득배본초>:
"수태음경(手太陰經)에 들어간다."
2, <본초구진>:
"폐(肺), 위(威)에 들어가고 겸하여 신(腎)에도 들어간다."
<종자>
<득배본초>:
"태음경(手太陰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어린
줄기와 잎>
1, <중약대사전>:
"소통폐(疏通肺), 거담(祛痰), 온중(溫中), 이기(利氣)하는 효능이
있다. 한음내성(寒飮內盛), 해수담체(咳嗽痰滯), 흉격만민(胸膈滿悶)을
치료한다."
2, <명의별록>: "신(腎)의 사기(邪氣)를
제거하고 이구규(利九竅), 명이목(明耳目), 안중(安中)한다. 오래 먹으면
중초를 따뜻하게 한다."
3, <식료본초>: "해역(咳逆)을
치료하고 하기(下氣), 명목(耳目)하며 두면풍(頭面風)을 치료한다."
4,
<본초강목>: "통폐활담(通肺豁痰)하고 이격(利膈)하며 식욕을
돋운다."
<종자>
1,
<중약대사전>: "온중산한(溫中散寒), 이기활담(利氣豁痰),
통경락(通經絡), 소종독(消腫毒)하는 효능이 있다. 위한토식(胃寒吐食),
심복동통(心腹疼痛), 폐한해수(肺寒咳嗽), 통비(痛痺), 급성 인후염
따위로 목이 부어 음식을 삼킬 때 심한 통증이 있는 증상, 처음엔 통증이
없다가 나중에 심하게 부어오르는 악성 종기, 유담(流痰), 타박상을
치료한다"
2, <명의별록>: "주로 사공(射工:
독충의 일종) 및 비특정부위에서 나는 주기(注氣)를 치료하고 환을 만들어
복용한다. 또는 찧어서 가루내고 식초와 고루 섞어서 바른다."
3,
<도홍경>: "코에 떨구어 넣는다. 모든 사악(邪惡)한 주기(疰氣)를
제거하고 후비(喉痺)를 치료한다."
4, <일화자제가본초>:
"풍독종(風毒腫) 및 마비의 치료에는 식초와 함께 갈아서 바른다.
타박상에 의한 어혈, 요통신냉(腰痛腎冷)에는 생강과 함께 갈아서 약간
덥혀 바른다. 속이 쓰리고 아픈 데는 술이나 식초와 함께 복용한다."
5,
<일용본초>: "갈아서 가루내고 물에 개어서 정수리에 바르면
코피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6, <본초강목>:
"온중산한(溫中散寒), 활담이규(豁痰利竅)한다.
위한토식(胃寒吐食), 폐한해수(肺寒咳嗽), 풍냉기통(風冷氣痛), 구금순긴(口噤脣緊)을
치료한다. 조그마한 종기와 어혈을 없앤다."
7, <분류초약성>:
"종독을 없애고 적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용법과
용량]
<어린
줄기와 잎>
<중약대사전>:
"내복: 달인 물이나 찧은 즙을 복용한다.
외용: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갈아서 가루내어 뿌리거 달인 물로 씻는다."
<종자>
<중약대사전>:
"내복: 1~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용: 갈아서 가루내어 개어서 바른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어린
줄기와 잎>
1, <중약대사전>:
"종기, 눈병, 치질, 변혈 및 평소 열이 성한 자는 먹어서는 안
된다."
2, <본초연의>: "많이 먹으면 풍(風)을
일으킨다."
3, <본초강목>: "오래 먹으면 온(溫)이
쌓여 열이 되고 신산(辛散)이 심하여 사람이 진원(眞元)을 소모하고
간목(肝木)이 병을 받아 사람이 눈을 어둡게 하고 치질에 걸리게 한다."
4,
<한국의 약용식물>: "minigrin은 물과 혼합하면 myrosin이란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allylisothiocynate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아주
매운맛과 자극 작용이 있다. 이것을 피부에 바르면 온열감이 나면서
붉게 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수포가 생긴다.
개자유 또는 개자
연고를 피부에 오래 붙여 두면 수포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폐허해수(肺虛咳嗽)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종자>
1,
<중약대사전>: "폐허(肺虛)로 인한 해수 및 음허화왕(陰虛火旺)인
자는 복용하지 못한다."
2, <본초강목>: "많이
복용하면 눈을 어둡게 하고 동화(動火)하며 기(氣)를 배출시키고 상정(傷精)
즉 정력을 상하게 한다."
3, <득배본초>: "음허화성(陰虛火盛)하고
기허(氣虛)로 만성 해수가 있는 자는 복용하지 못한다."
갓의
효능과 관련하여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제 187면 210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갓
과명/
십자화과
학명/
Brassica juncea Czern et Coss. var. integrifolia Sinsk.
두해살이풀.
높이 1~2m. 꽃은 봄부터 여름까지 황색 꽃이 총상 꽃차례로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은 4개로 연녹색이고, 꽃잎은 4개로 밝은 황색이다. 수술은
6개로 4개는 길고 2개는 짧다. 자방은 타원형이다. 종자는 긴 각과로
윤기가 있고 길고 털이 없으며 비스듬히 선다.
분포/
중국 원산으로, 전국에서 재배한다.
채취/
지상부는 여름에, 종자는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종자를 냄비에 넣고 노랗게 될 때까지 볶은 것을 초개자(炒芥子)라고
한다. 종자를 개자(芥子)라고 하며, 온중산한(溫中散寒), 이기(理氣),
통경락, 소종해독의 효능이 있고, 위한토식(胃寒吐食), 심복동통(心腹疼痛),
폐한해수(肺寒咳嗽), 통비(痛痺), 후비(喉痺), 타박상을 치료한다.
성분/
종자에는 sinigrin, myrosin, sinapinic
acid, sinapi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작용/ minigrin은 물과 혼합하면 myrosin이란
효소에 의해 분해되어 allylisothiocynate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아주
매운맛과 자극 작용이 있다. 이것을 피부에 바르면 온열감이 나면서
붉게 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수포가 생긴다.
사용법/
종자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붙인다.
참고/
개자유 또는 개자 연고를 피부에 오래 붙여 두면 수포가 생기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폐허해수(肺虛咳嗽) 증상이 있는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유채와 비슷하나, 잎의 밑부분이 줄기를 감싸지 않고 전체적으로
흑자색을 띠는 푸른색이다.]
갓의
효능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 식품사전>에서는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갓
독특한
매운맛이 식욕을 증진시킨다.
유채와
구로카라시의 자연교배잡종(自然交配雜種)으로 유채과(油菜科)에 속하는
1년초이다. 엽개자채류(葉芥子菜類), 고채류(高菜類), 줄기고채류,
뿌리개자채류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중에 잎을 식용으로 하는
것은 잎 갓과 고채류로 절여서 먹는 경우가 많다. 줄기고채의
비대(肥大)한 줄기를 절인 것이 중국 요리에서 사용되는 착채(搾菜:짠나물)이다.
잎을
이용한 갓이나 고채에는 잎갓, 황갓, 산조채(山潮菜), 대엽(大葉)고채,
가쯔오채 등이 있는데, 모두 특유의 매운맛이 있다. 이 매운 성분은
시니그린이라는 배당체(配糖體)이다. 영양 성분으로서는 카로틴,
비타민 C,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갓, 고채를 절인 것은
볶음밥이나, 라면에 넣어도 맛이 좋다. 톡쏘는 매운맛이 식욕(食慾)을
돋구며, 더운 여름철 일품(一品)으로 최적이다.]
북한에서는
겨자, 갓, 백겨자, 흑겨자의 종류를 모두 개자라고 하며 약용하거나
찜질용으로 사용하는데 <동의학사전>에서는
개자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개자(芥子)
// 겨자, 계자 // [본초]
배추과에 속하는 이년생 풀인 겨자(Brassica cernua Forb. et Hemsl.), 갓(Brassica
Juncea Coss.), 백겨자(Brassica alba (L.) Boiss.), 흑겨자(Brassica
nigra Koch)의 여문 씨를
말린 것이다.
겨자, 갓(황개자), 흑개자, 백개자는 각지에서 심는다.
꼬투리가 누렇게 될 때 줄기채로 베어 말린 다음 씨를 털어 모은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폐를 덥혀주고
담(痰)을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부종을 내리며 통증을 멈춘다. 또한 자극작용이
있으므로 소량을 먹어도 소화액이 잘 분비되고 위장관의 운동이 세진다.
그러나 많은 양을 먹으면 토하거나 위염이 생길 수 있다. 한담(寒痰)으로
오는 기침, 관절통, 식욕부진, 옹종(癰腫), 요통, 신경통, 류머티즘성관절염
등에 쓴다. 하루 3~6그램을 먹는다. 음허화왕(陰虛火旺)이나 열증(熱證)에는
쓰지 않는다. 짓찧어 찜질도 한다.]
겨자의
성분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야채도감>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식품성분표(겨자채가식부
100g당, 생)
열량: 19kcal(79j) 수분: 92.5g 단백질: 2.9g 지질:
0.1g
탄수화물
당질: 2g 섬유질: 1.2g
회분:
1.3g
무기질
칼슘: 110mg 인: 55mg 철:
1.7mg 나트륨: 46mg 칼륨: 470mg
비타민
A레티놀:
0㎍ 카로틴: 2,300㎍ A효력: 1,300㎍ B1: 0.09mg B2: 0.21mg 나이아신:
0.9mg C: 70mg
식염상당량: 0.1g]
갓의 효능에 관하여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5권 63면 2118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개채(芥菜)
기원: 십자화과(十字花科: Cruciferae)식물인 개채(芥菜: Brassica juncea (L.) Czern. et Coss.)의 어린 경엽(莖葉)이다.
형태: 일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30-150cm이다. 털이 나지않으며 항상 서리가 같은 가루가 붙어있고 줄기는 분지를 낸다. 근생엽(根生葉)은 넓은 난형(卵形) 내지 도란형(倒卵形)이고 잎끝은 원(圓)처럼 둔한 모양이고 갈라지지 않거나 대두우열(大頭羽裂)하며 잎가장자리는 결각상(缺刻狀)이거나 치이상 거치(鋸齒)가 있고, 잎자루에는 작은 열편(裂片)이 있으나 줄기를 싸지는 않는다. 총상화서(總狀花序)는 꽃이 핀 후 길게자라, 꽃은 담홍색(淡紅色)이다. 장각과(長角果)는 길이가 3-5.5cm이고 너비가 2-3.5mm인 선형(線形)이고, 종자(種子)는 직경이 1mm인 구형(球形)이고 자갈색(紫褐色)이다.
[갓의
꽃과 전체 세밀화, 사진 출처: 중국본초도록 및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분포: 중국각지에서 고루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에 채집하여 신선한 상태로 사용하거나 햇볕에 말려 둔다.
기미: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선폐활담(宣肺豁痰), 온중이기(溫中利氣).
주치: 한음내성(寒飮內盛), 해수담체(咳嗽痰滯), 흉격만민(胸膈滿悶).
용량: 3-9g.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상권, 2173면.]
◆
갓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어린
줄기와 잎>
1, 잇몸이 진물러
썩은 냄새가 나는 물이 나올 때 개채간(芥菜桿: 갓의 줄기와
잎을 말린 짚)을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갈아서 가루내어 여러 번 바른다. [본초강목(本草綱目)]
2, 옻이 올라 생긴 피부병으로 가려울 때 개채(芥菜:
갓)를 달인 물로 씻는다. [천금방(千金方)]
3,
치질로 붓고 아플 때 개채(芥菜: 갓)의 잎을 찧어 떡처럼 만들어
자주 아픈 곳에 댄다. [담야옹시험방(談野翁試驗方)]
<종자>
4,
추위를 느끼나 땀이 나지 않을 때 물로 개자(芥子: 갓 종자)의
가루를 개어서 배꼽 안에 넣고 의복 위에다 뜨거운 것을 대어서 땀을
나게 하면 된다. [간단편방(簡單便方)]
5, 화가 치밀어 올라
구토하는 자 개자(芥子: 갓 종자) 2되를 가루내고 벽오동 열매
만한 크기의 꿀로 환을 만들어 오전 3~5시에 새벽에 길은 우물 물로
7환을 1일 2회 먹는다. 가루로 하여 빈속에 먹을 수도 있다. 술에 담가
먹으면 배꼽 아래가 꼬이듯이 아픈 증상도 치료된다. [천금방(千金方)]
6,
여성의 중풍으로 구금(口噤)하고
혀가 오그라들 때 개자(芥子: 갓 종자) 1되를 곱게 갈고 식초
3되로 달여서 1되로 졸아들게 하여 턱, 뺨아래에 바른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7, 관절염 개자(芥子: 갓 종자) 가루
37g, 식초 적당량을 쓴다. 먼저 개자 가루를 소량의 끓인 물로 적시고
다시 식초를 넣고 물처럼 개어서 천위에 펴고 가제를 위에 놓고 아픈
곳에 바른다. 3시간 후에 떼고 3~5일에 한 번씩 바른다. [단방험방신의료법회편(單方驗方新醫療法淮編)]
8,
음증(陰證)인 상한(傷寒), 복통궐역(腹痛厥逆)하는 때 개채자(芥菜子: 갓 종자)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물에 개어 배꼽에 바른다. [생생편(生生編)]
9,
성인이나 소아의 조그마한 종기 개자(芥子: 갓 종자) 2가루를
끓인 물에 개어 종이에 펴서 바른다. [천금방(千金方)]
10, 부스럼 및
나력 소개자(小芥子: 갓 종자)를 찧어 가루내고 식초와 섞어서
떡을 만들어 붙인다. 자주 살펴보아 없어지면 곧 그만두어 살이 상하지
않도록 한다.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11, 목의 폐색(閉塞)이 심한 때 개자(芥子: 갓 종자) 111g을
찧어 보드라운 체로 쳐서 가루로 만들고 꿀물에 개어서 고약으로 만들어
목 아래의 외측에 바르고 마르면 교환한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12,
이롱 개자(芥子: 갓 종자)를 짓찧어 사람의 젖과 솜으로 그것을
싸서 귀안에 넣는다. [천금방(千金方)]
13, 눈썹이 나지 않을 때 개채자(芥菜子),
반하(半夏) 각 같은 양을 가루내고 생강의 천연즙에 개어서 바른다.
[손천인집효방(孫天仁集效方)]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어린
줄기와 잎>
1,
<본초강목(本草綱目)>: "개(芥)의
성은 신열(辛熱)하고 산(散)하므로 폐(肺)를 잘 통하게 하고 개위통기(開胃通氣),
거담(去痰)한다. <명의별록(名醫別錄)>에는 그것이 눈과 귀를
밝게 한다고 하였지만 잠깐 좋아질 뿐이지 그것을 오래 먹으면 해롭다는
것은 알지 못하고 있다. <소문(素問)>에서 말하는 '신(辛)은 주기(走氣)하므로
기병(氣病)에는 신(辛)한 것을 많이 먹지 않는다. 많이 복용하면 살이
딴딴해지고 입술이 젖혀진다'라는 따위가 그것이다."
2,
<신농본초경소(神農本草經疏)>: "개(芥)는
원래 백개(白芥)와 같다. 신온(辛溫)은 기(氣)를 통리(通利)하고 가래를
삭이며 식욕을 돋우고 한(寒)을 제거하므로 중초를 안정케하고 오래
먹으면 중초를 덥힌다. 신(腎)의 사기를 제거하는 것을 주로 한다는
것은 신(辛)은 신(腎)을 축축하게 적시고 온(溫)은 수장(水臟)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가 구규(九竅)를 통리(通利)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한다는
것은 아마 신산(辛散)이 깊게 들어가서 담(痰)을 열고 침을 흘리지 않게
하므로 일시적으로 쓰면 사(邪)가 제거되어 구규명목(九竅明目)이 자연히
회복되지만 그 본질이 규(竅)에 유리하고 눈과 귀를 밝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쓸 때에 상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3,
<본초구진(本草求眞)>: "개(芥)의
성은 맵고 덥다. 음습(陰濕)이 안에서 맺혀 담기(痰氣)가 막히게 된
상태가 나타났을 때 이것을 먹으면 가래가 제거되고 기가 통하므로 눈과
귀를 밝게하는데 도움이 된다. 장(臟)이 평소부터 한(寒)이 아니고 오직
일시적으로 우연히 한습(寒濕)을 받아 기가 잘 통하지 않을 경우에는
처음에 이것을 복용하면 조금 호전되지만 오래 복용하면 온(溫)이 쌓여
열이 되므로 눈은 점점 밝지 않게되고 여러 가지 치창양(痔瘡瘍)이 이로
인하여 생긴다."
<종자>
<본초강목(本草綱目)>:
"개자(芥子)는 맛은 신(辛)하고 기(氣)는 산(散)하며 구규(九竅)를
잘 이(利)하고 통경락(通經絡)하므로 구금(口噤),
이롱, 코피가 나는 증상을 치료하고 어혈, 조그마한 종기, 통비(痛痺)의
사(邪)를 없앤다. 그 성(性)은 열(熱)하여 중초를 덥히고 또 기(氣)를
통리(通利)하여 담(痰)을 통하게 하므로 해수를 치료하고 구토을 멎게
하며 흉복부의 여러 가지 통증을 진정시킨다."
[비고(備考)]
<어린
줄기와 잎>
<본초도경(本草圖經)>:
"개(芥)는 지금 여러 곳에 있다. 배추와 비슷하고 털이 있으며
맛은 매우 매우므로 <청개(靑芥)>라고 불리운다. 개(芥)는 종류도
많다. 자개(紫芥)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줄기와 잎은 선명한 자줏빛이고
대개 김치로 만드는데 아주 맛있다. 백개(白芥)라는 것이 있고 약용으로서
가장 좋다. 옛날에는 티베트로부터 왔다고 하여 중국의 산서성(山西省),
하동(河東)에서 자란다고 하였지만 지금은 가까운 곳에도 있다. 기타
남개(南芥), 선개(旋芥), 화개(花芥), 석개(石芥)의 종류는 모두 야채로서
먹으면 맛있지만 약용으로 쓸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수의 돌산 갓 김치를 떠올려 볼 수 있다. 돌산 갓의 특징은
해풍이 조화된 독특한 기후와 토양에서 자란 돌산갓은 모양이 크고 조직이 부드러우며 행신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며, 돌산갓 김치는 숙성과정이 최고에 달했을때
비타민 햠유량이 가장 높이 나타나며, 비타민B1, B2는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는 물질이지만, 돌산갓 김치에는 예외로 존재하며, 김이나 청각을 부재료로
사용하면 비타민 B1, B2가 더욱 많아진다고 한다. 젓갈을 넣을 경우 칼슘을 공급하고 각종 아미노산의 공급원이 되며 젓산발효로 부패균의 번식을 막고
발암성 물질의 발생을 억제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서는
겨울에도 들판이나 개울가에 얼어 죽지 않고 싱싱하게 자라는 갓을 흔히
볼 수 있다. 생김새가 마치 곰보배추를 닮았으나 곰보배추는 크기가
작고 향이 다르며 갓은 곰보배추보다 훨씬 크고 억세며 색깔이
다양하기 때문에 쉽게 구별이 된다. 아무데나 흔하게 자라는 갓을
잘 이용만 한다면 건강에 커다란 유익을 줄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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