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해안송 무엇인가?

"피크노제놀" 성분이 풍부한 프랑스 해안송

 

 

 

 

 

 

 

 

 

 

 

 

[프랑스 해안송의 해변가, 겨울눈, 푸른 솔방울, 익은 솔방울, 우리나라 적송 소나무를 닮은 붉은색의 나무껍질, 껍질 조각, 껍질 분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프랑스/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혈관보호작용, 항균 작용,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혈관 보호약,
피부세포를 늙게 만드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로 기능으로 비타민 C의 50배가 넘는 피크노제놀의 강력한 항산화효과, 각종 피부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 과민성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피부 노화방지, 피부 조직 내에 있는 콜라겐 섬유와 쉽게 결합하면서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데,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는데,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폐경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 화장품 원료[산화방지제, 피부컨디셔닝제 등], 안면홍조를 비롯한 여성의 폐경 증상 개선, 모세혈관을 보호,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정맥류 등을 예방, 월경곤란증, 생리통, 자궁내막염, 냉증, 갱년기장해, 골반통, 피로, 두통, 질 부위 건조증상, 생리장애, 여성 특유의 질환을 다스리는 프랑스 해안송

프랑스 해안송은 유럽 남서부에서 아프리카 북부 대서양 연안에 자라는 소나무과의 상록 교목이다.

프랑스 해안송의 학명은 <
Pinus Pinaster Bark>이다. 프랑스 해송(海松)은 거친 바닷바람, 바다의 습기, 뜨거운 태양열 등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5~10cm 정도의 두꺼운 껍질이 형성된다. 유럽 남서부에서 아프리카 북부에 분포하고 있다.

해안의 모래땅이나 모래 언덕, 혹은 내륙의 산지에 자라고, 높이는 20~35미터가 된다. 나무껍질은 적갈색이고 깊은 갈라진 틈이 들어간다. 잎은 연두색에서 청록색 바늘 모양으로 단단하며, 길이는 20cm 정도, 2개씩 속생합니다. 초여름 노란색 수구꽃과 빨간색 암구꽃을 당년 가지에 붙인다. 열매는 원추형의 구과로 길이 10~20㎝가 되며, 처음 녹색이지만, 2년이면 적갈색으로 익는다. 그 후 몇 년에 걸쳐 서서히 또는 산불 등으로 열에 노출되면 종자가 떨어진다.

이 껍질 내부에 항균·항암·항바이러스 및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제프리 스트롱 박사는 “50년 이상 자란 소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피크노제놀은 자연의 기운을 담은 엑기스”라면서 “한국에 인삼이 있다면 서양에는 피크노제놀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피크노제놀은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이미 1968년에 혈관 보호약으로 승인을 받았다. 최근 일본에서는 소나무 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연간 800㎏의 원료가 유통되고 있는 등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세계 최초로 피크노제놀 성분을 개발한 프랑스의 호팍사(社)는 피크노제놀 원료 판매로만 연간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관련 제품 판매 매출도 1조~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껍질에서 피크노제놀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은 매우 까다롭다. 해송 1t에서 피크노제놀 1㎏을 추출할 정도밖에는 안 된다. 하지만 피크노제놀은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효험을 보이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다.

우선 피크노제놀은 피부세포를 늙게 만드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로 기능한다. 제프리 스트롱 박사는 “비타민 C의 50배가 넘는 피크노제놀의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입증됐으며, 각종 피부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과민성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처럼 피크노제놀이 피부 노화방지에 효자 노릇을 하는 이유는 피부 조직 내에 있는 콜라겐 섬유와 쉽게 결합하면서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을 돕기 때문. 피크노제놀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다.

폐경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에게도 피크노제놀은 효자 역할을 한다. 대만 햄밍병원 연구팀이 45~55세 155명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피크노제놀은 안면홍조를 비롯한 여성의 폐경 증상 개선에 호르몬 대체제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시작할 당시 피로, 두통, 질 부위 건조증상, 생리장애 등을 호소하던 여성들의 증상이 6개월 만에 개선됐다.

프랑스 해안송의 여러 가지 이름은
법국빈해송[法國濱海松=
fǎ guó bīn hǎi sōng=V구오하이V, 법국해송:法國海松, 법국해안송:法國海岸松, 남구해송:南欧海松: 대만-구글(臺灣-Google), 혁이사전업영양보건품(赫而司專業營養保健品)], 후란스 카이간쇼오[フランス カイガンショウ=仏蘭西海岸松: 일문명(日文名)], Pinus Pinaster Bark[영명(英名)], 파이너스 피너스터 바아크[Pinus Pinaster Bark: 학명(學名)], 프랑스 해안송, 프랑스 해송 등으로 부른다.

프랑스 해안송의 효능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제 305-307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프랑스 해안송(海岸松)

혈관보호작용(血管保護作用)이나 여성(女性) 특유(特有)의 질환(疾患)에 효과(效果)

프랑스 해안송은 남프랑스의 대서양 연안에서만 나서 자라는 소나무인데 그 수피에서 얻어지는 추출물에는 40종류가 넘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고 반세기 이상이나 전부터 유럽을 중심으로 항산화물질로서 활용되어 왔다. 현재는 일반적으로 '피크노제놀', '프라반제놀' 모두 상표(商標)라는 명칭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수피가 생약으로 되는 예는 많이 있지만, 이것은 16세기의 탐험가 <J • 카루체>가 인솔한 탐험대가 캐나다를 탐험중에 괴혈병에 걸렸을 때 현지의 인디언으로부터 소나무의 수액을 음용할 것을 가르침을 받아 살아났다는 기록이 발견의 시초로 되었다. 1940년대 캐나다 케백대학의 객원교수를 하고 있던 보르도 대학의 <J • 케리에>가 이 기록을 알고 프랑스로 돌아간 후에도 수피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연구를 계속하던 중에 생리활성(生理活性)이 높은 이 프랑스 해안송의 '수피 농축액' 즉 이하 '해안송 농축액'에 도달한 것이다.

그 뒤 프랑스 후생성이 '혈관 보호 효과'가 있는 의약품으로 허가함과 동시에 90년대에 들어서서는 미국에서도 연구가 진행되어 서플리멘트 시장에 등장하자 곧 폭발적인 평판을 얻었다.

해안송 농축액에는 수많은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도(注目度)가 높은 것은 '프로안트시아니진'인데 통상의 플라보노이드에 비해서 물에 더 잘 용해되기 때문에 항산화물질로서 즉효적으로 작용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다수의 유기산으로 구성되는 기능 성분이 연휴하여 높은 SOD 활성을 나타내는 것이 밝혀져 있다. 이로 인해서 해안송 농축액은
'모세혈관을 보호'가고,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경색', '정맥류(靜脈瘤)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져 많은 연구자에 의해 보고되고 있다. (참조→ 플라보노이드)

해안송 농축액에는 이 밖에
'월경곤란증', '생리통', '자궁내막염', '냉증', '갱년기장해' 등 여성 특유의 질환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일본의 의사나 연구자에 의해서 밝혀져 있다. 1998년에 김택시(金澤市)에서 개최된 일본보완, 대체의료학회의 제 1회 학술집회에서 혜수(惠壽) 종합병원 의사 소빈융문(小濱隆文), 김택(金澤) 대학 의학부 영목신효(鈴木信孝) 등에 의해 해안송 농축액 <피크로 • 제놀>에 의한 886례의 임상예비치험의 결과가 보고되어 의료관계자의 주목을 모았다.

소빈(小濱)은 그 다음해에도 발표를 하고 '자궁내막증'환자에 대해서 피크로제노올의 투여에 의해 중도(重度)의
'월경통''골반통'이 경감했다는 것, '자궁내막염' 이외의 원인에 의한 '월경통', '골반통'도 경감되었다는 것을 보고하고 있다.
]

프랑스 해안송의 효능에 대해서
<한국시민기자협회-2015.07.14>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프랑스 해안송 소나무 껍질 추출물에 ‘동안의 비밀’이 숨겨있다!

강력한 천연 항산화 물질, 피부노화방지에 효과적


▲ 프랑스 해안송


프랑스 해송(海松)은 거친 바닷바람, 바다의 습기, 뜨거운 태양열 등 열악한 자연환경에서 자라 5~10cm 정도의 두꺼운 껍질이 형성된다. 이 껍질 내부에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알레르기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50년 이상 자란 소나무껍질에서 채취한 피크노제놀은 자연의 기운을 담은 엑기스”이다.

피크노제놀은 피부세포를 늙게 만드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로 기능한다. 제프리 스트롱 박사는 “비타민 C의 50배가 넘는 피크노제놀의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입증됐으며, 각종 피부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과민성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알레르기는 인간의 면역 체계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이상 반응을 말한다. 어떤 생명체가 주변 환경에서 들어오는 물질 중에서 몸에 해로운 물질들을 물리치는 면역체계 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이다. 알레르기는 이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고 별로 해롭지도 않은 물질에 대해 심한 반응을 해서 오히려 인체가 괴로울 지경으로 만드는 상태를 가리킨다.

알레르기 증세가 나타나는 조건은 크게 두 가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유해물질의 양이 우리 몸이 막아내기에는 너무 많든지, 아니면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이 정상적이지 않아 별 것 아닌 사소한 유해물질과도 아주 힘겹게 싸움을 해야 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피크노제놀은 자체의 항산화 성질과 아울러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 물질을 재생시키는 능력을 통해서 유해물질을 퇴치하도록 인체를 도와줌으로써 저하된 면역 체계를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피크노제놀은 몸속으로부터 아름다워진다는 '먹는 화장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비타민 C나 E는 생리활성효과를 올리는 항산화물질로서 체내의 혈관을 보호하고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염증, 기타 활성화산소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막을 보호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최근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임상 결과
피크노제놀의 항산화력은 비타민 C의 20배, 비타민 E의50배로 나타나고 있다.

피크노제놀은 다양한 피부질환에서 국소 및 투여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피크노제놀은 독특한 약리작용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으로 피부의 건강을 지켜준다. 피부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결합시켜 다양한 유해 효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매끈하고 젊은 피부에 필수적인 피부의 탄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 일광화상은 활성산소가 조직을 손상시켜 발생하는 염증이다. 피크노제놀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일광화상과 광노화 또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리고 과도한 색소침착을 완화시켜 피부색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더 밝게 해준다.

여러 임상 연구에서 피크노제놀이 콜라겐 기질을 보호하고 치료 기간 동안 피부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 다음은 피크노제놀의 작용 기각이다.


1. 피크노제놀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이들 단백질이 분해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2. 피크노제놀은 피부의 미세순환을 촉진시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해준다.

3. 피크노제놀은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심한 색소침착을 완화한다.

4. 피크노제놀은 염증을 억제한다.

피크노제놀은 기질 단백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에만 존재하는 아미노산 하이드록시프롤린과 높은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피크노제놀(그리고 그 대사물질)은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과 효소성 저하로부터 기질 단백질을 보호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연구에서 피크노제놀이 콜라겐 합성을 증진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피크노제놀이 여성의 피부에서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더 탄력 있고 촉촉하게 해주었다.

이처럼 피크노제놀이
피부 노화방지에 효자 노릇을 하는 이유는 피부 조직 내에 있는 콜라겐 섬유와 쉽게 결합하면서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을 돕기 때문. 피크노제놀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다. 프랑스 남해안 소나무 껍질 추출물 피크노제놀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피부의 혈액관류가 개선되어 모든 중요한 영양소와 수분이 최적 수준으로 공급되어 피부가 활력을 될 것이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해안송 60 & 120 캡슐 제품,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프랑스 해안송의 효능과 관련하여
<주간조선(weekly chosun)-2008.10.05>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weekly chosun] 소나무 껍질에 '젊음의 묘약'이 숨어 있다

비타민C보다 항산화효과 수십 배

'
피크노제놀' 성분에 관심 커져

<이 기사는 weekly chosun 2025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불릴 정도로 급성장해 왔다. G 홈쇼핑조사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해마다 20~30%씩 증가했다고 한다. 잘 먹고 잘 사는 ‘웰빙(well-being)’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데다 “건강은 건강할 때 챙기자”는 소비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이러한 관심 덕에 여왕벌이 먹는다는 로열젤리, 시베리아의 추위를 견딘다는 러시아산 사슴뿔, 곤충의 영양분을 먹고 산다는 동충하초 등 희귀한 건강기능식품 광고도 흔히 볼 수 있다.

최근 건강기능식품의 인기 키워드는 ‘천연추출물’. 각종 건강기능식품의 등장과 함께 부작용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높아지면서 몸에 해롭지 않은 원료를 건강기능식품으로 선호하는 경향이 부쩍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천연추출물이라 할지라도 철저한 검증을 거치지 않거나 적절한 용량을 초과해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난 9월 25일 풀무원건강생활은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피크노큐텐’ 출시를 기념해 대체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제프리 스트롱 박사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해외에서 "노화를 늦추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든다"는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진 '피크노제놀(pycnogenol)'의 성분과 효능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서다.

피크노제놀은 '소나무 껍질 추출물'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모든 소나무 껍질의 추출물을 피크노제놀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청정한 프랑스 남부 해안에서 자라는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성분에만 피크노제놀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피크노제놀'을 추출하는 프랑스 남부의 해송.

프랑스 해송(海松)은 거친 바닷바람, 바다의 습기, 뜨거운 태양열 등 열악한 자연 환경에서 자라 5~10㎝ 정도의 두꺼운 껍질이 형성된다. 이 껍질 내부에 항균·항암·항바이러스 및 항알레르기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제프리 스트롱 박사는 “50년 이상 자란 소나무 껍질에서 채취한 피크노제놀은 자연의 기운을 담은 엑기스”라면서 “한국에 인삼이 있다면 서양에는 피크노제놀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피크노제놀은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이미 1968년에 혈관 보호약으로 승인을 받았다. 최근 일본에서는 소나무 추출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연간 800㎏의 원료가 유통되고 있는 등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세계 최초로 피크노제놀 성분을 개발한 프랑스의 호팍사(社)는 피크노제놀 원료 판매로만 연간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관련 제품 판매 매출도 1조~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나무껍질에서 피크노제놀 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은 매우 까다롭다. 해송 1t에서 피크노제놀 1㎏을 추출할 정도밖에는 안 된다. 하지만 피크노제놀은 다방면에 걸쳐 탁월한 효험을 보이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다.

우선 피크노제놀은 피부세포를 늙게 만드는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물질로 기능한다. 제프리 스트롱 박사는 “비타민 C의 50배가 넘는 피크노제놀의 강력한 항산화효과가 입증됐으며, 각종 피부질환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과민성 피부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이처럼 피크노제놀이 피부 노화방지에 효자 노릇을 하는 이유는 피부 조직 내에 있는 콜라겐 섬유와 쉽게 결합하면서 새로운 콜라겐의 합성을 돕기 때문. 피크노제놀은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성분이라 할 수 있다.

폐경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에게도 피크노제놀은 효자 역할을 한다. 대만 햄밍병원 연구팀이 45~55세 155명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피크노제놀은 안면홍조를 비롯한 여성의 폐경 증상 개선에 호르몬 대체제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시작할 당시 피로, 두통, 질 부위 건조증상, 생리장애 등을 호소하던 여성들의 증상이 6개월 만에 개선됐다.

'피크노제놀' 분말.

지난 2006년에는 피크노제놀이 산만한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과잉행동 성향을 감소시켜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피크노제놀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Attention Deficit and Hyperactivity Disorders) 증상을 보이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적절한 치료제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슬로바키아 코메니우스대학 의대 부속 소아병원과 독일 뮌스터대학 약화학연구소의 야나 트레바티카 박사·페터 로데발트 박사 공동연구팀이 ‘유럽 소아·청소년 정신의학(European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5월호에 발표한 내용이다.

혈관이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도 피크노제놀이 주목받는 이유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6년 국내에서 심혈관·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모두 5만6388명으로 전체 사망원인 중 2위를 차지했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고혈압·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더욱 증가하고 있다. 피크노제놀은 수축된 혈관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다. 단순히 혈액을 묽게 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응고를 유도하는 트롬복산 관련 효소의 작용을 억제해 혈관 확장을 유도하는 것이다.

또한 장거리 비행에서 발목이 붓는 현상인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 방지에도 효과가 입증됐다. 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아침마다 붓는 얼굴, 출산 후 전신 부종 등을 없애기 위한 피크노제놀 기능성 화장품도 출시됐다. 강남 F성형외과의 김모(38) 원장은 “소나무 껍질 추출물(피크노제놀)은 성형수술 뒤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기를 완화해주는 데 효과가 뛰어나 강남 일대 병원과 피부관리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
피크노제놀 전문가'제프리 스트롱 박사

“유럽서는 40년 전부터 효과 연구

프랑스 해송서 추출한 것만 인정”

피크노제놀은 어떤 원료인가. “소나무 껍질은 과거 유럽에서 민간요법으로 사용했다. 염증과 통증을 잠재우는 약재로도 사용했다. 여기에서 소나무 껍질 추출물인 피크노제놀을 착안한 것이다. 피크노제놀은 특허 기술을 이용해 프랑스 해안 소나무의 껍질에서만 추출하는 천연물이다. 여러 가지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유기산으로 구성된 활성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우리나라 소나무에서도 피크노제놀을 추출할 수 있나. "그럴 수는 없다. 소나무는 주변 환경에 따라 껍질의 구성 성분이 달라질 뿐 아니라 독성이 생기기도 한다. 피크노제놀 추출에 이용하는 프랑스 해송(海松)은 무공해 지역에서 무농약으로 키워 안전성과 효과가 동시에 보장되기 때문에 원료로 사용 가능한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송편을 찔 때 솔잎을 깔아서 쉽게 상하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솔잎에서도 피크노제놀을 추출할 수 있나. "솔잎에도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 하지만 피크노제놀 성분은 소나무 껍질에 농축돼 있다. 게다가 솔잎에는 소나무 껍질의 붉은 부분인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s) 성분이 없기 때문에 효능에서 차이가 난다."

피크노제놀의 주요 효능은 무엇이며 부작용은 없나. "유럽에서는 피크노제놀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40년 넘게 연구하고 있다. 특히 혈액순환, 통증·염증 개선, 노화방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크노제놀은 지난 30년 동안 6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판매됐지만 심각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피크노제놀을 복용했을 때 일시적으로 복통을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순간적인 반응인 것으로 나타났다."
]


프랑스 해안송의 화장품 성분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대한화장품협회, KCA 성분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성분명: 프랑스해안송껍질/싹추출물

구명칭: 클러스터소나무껍질/싹추출물

영문명:
 Pinus Pinaster Bark/Bud Extract

기원 및 정의:
이 원료는 프랑스해안송(Pinus Pinaster)의 껍질 및 싹에서 추출한 것이다.

배합목적:
산화방지제, 피부컨디셔닝제(기타)

명칭변경이력:
2017.09.28. 통칙변경 [클러스터소나무껍질/싹추출물(Pinus Pinaster Bark/Bud Extract) ☞ 프랑스해안송껍질/싹추출물 (Pinus Pinaster Bark/Bud Extract)].
]

전세계에 분포하고 있는 소나무 종류는 모두가 인류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에 육지에서 자라며 내륙에서 자란다고 하여 <육송(陸松)>, 붉은껍질을 가지고 있어 <적송(赤松)>으로 불리는 소나무와 강원도 및 경상북도 등에 분포하고 있는 <금강소나무, 장송, 낙락장송, 강송, 춘양목>도 있다. 그리고 줄기가 여러 갈래로 올라오는 <반송>,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처진소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제주도 및 동해안의 강릉, 서해안의 경기도의 해안지에 까지 분포하고 있는 <곰솔>로 불리고 주로 해안에서 자란다고 하여 <해송(海松)>, 또는 수피가 적송은 붉은데 비해 곰솔의 수피는 검기 때문에 <흑송(黑松)>이라고 불리며 잎의 색깔이 소나무보다 더 진하고 남성다워 보인다고 하여 <남송(男松)>으로도 불리는 모든 소나무는 우리나라의 보물 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모든 소나무 종류의 껍질을 과학적으로 잘 분석해 본다면 프랑스 해안송 못지 않은 좋은 성분들이 가득 들어 있을 것으르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프랑스 해안송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일본구글+대만구글+프랑스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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