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무엇인가?

감기 류머티즘 폐결핵 타박상에 효험

 

 

 

 

 

▶ 류머티즘, 요통, 혈액순환촉진, 심신안정, 고혈압, 두통, 폐결핵을 다스리는 전나무

전나무는 사계절 늘 푸른잎을 자랑하는 소나무과의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높이는 30~40미터까지 자라며 개화기는 4~5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추위에 매우 강하여 주로 높은 산에서 자라며 줄기는 곧게 자라며 나무 모습이 원뿔 모양으로 아름다워서 조경수로 심기도 한다. 눈이 많이 내리는 한겨울철에 고산지대에서 만나는 전나무의 모습은 가지에 얹혀있는 눈과 함께 대단히 아름다운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나무껍질은 잿빛이 도는 짙은 갈색으로 거칠며, 우리나라에는 평안북도, 함경남도에 가장 많고 북쪽에서는 해발 1,200미터 이하, 남쪽에서는 해발 1,500미터 이하의 계곡 지역에 자라고 있는 한대성의 상록침엽교목이다. 건축재, 펄프제등으로 쓰며 왔으나 오늘날에는 풍치수, 조경수로서 많이 심고 있다. 경북 청도군 운문사 계곡에 울창한 조림지가 있으며, 국립 광릉 수목원에 전나무 숲, 설악산,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 숲, 해인사 학사대의 전나무, 강원도 양양군의 명주사에 있는 전나무, 전남 화순에 신라 진흥왕 때 진각국사가 심었다는 1,200살의 노거수, 전남 고흥의 전나무등이 있다.

전나무의 끝은 뾰족한데 반해서 일본 전나무는 끝이 둘로 갈라져 V자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 다르다. 부산 대신 공원에는 아름드리의 일본 전나무가 자라고 있다. 전나무는 열매가 아래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어 아주 힘찬 기상을 보이는 남성적인 열매이다. 하늘을 향해 열매가 달리는 나무로는 전나무, 일본전나무, 분비나무, 푸른열매구상나무, 붉은열매구상나무가 있다. 전나무를 젓나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 유래에 대해서 젓나무에서 하얀 젓과 같은 유즙의 물질이 나온다고 하여 '젓나무'라고 불렀다는 것과 열매가 위로 하늘을 향하는 모습이 여성의 젓꼭지를 닮았다고 하여 '젓나무'라고 불렀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전나무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전나무(Abies holophylla Maxim.)

식물: 높이 40미터 되는 사철 푸른나무이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납작한 줄 모양이다. 봄에 꽃이 피고 여름에 솔방울 같은 열매가 달린다. 각지의 높은 산지대에서 자란다.  

성분: 가지와 잎에는 정유, 탄닌질,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정유는 잎에 0.7~1.5퍼센트, 가지에 0.4퍼센트, 잎이 달린 윗가지에 0.6~1.5퍼센트 들어 있다. 정유에는 모르닐아세타트 18~40~86퍼센트, 유리보르네올 약 3퍼센트가 들어 있다. 씨 기름에는 1.17~1.60밀리그램 퍼센트의 비타민 E가 들어 있다.  

응용: 생송진은 수증기 증류하여 약으로 쓰는 테레빈유를 만든다. 송진은 고약을 만들어 상처 치료약으로 쓴다. 가지를 건류한 기름은 근염, 척수신경근염, 급성 혈류장애에 고약을 만들어 바른다.

민간에서는 잎 또는 싹과 잎이 붙은 어린가지를 류머티즘, 감기에 욕탕료로 쓰며 괴혈병에도 달여 마신다. 생송진은 출혈성 상처를 아물 게 하고 피멎이작용이 있어 외용지혈약으로 쓴다. 폐결핵에 송진을 먹거나 잎을 태운 연기를 들이 마신다. 또한 잎과 껍질 달임약은 위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쓴다.
]

전나무에 대해서
<한국식물대보감> 자원편 상권 28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속명: 전나무(일어:
チヨウセンモミ樅), 학명:(Abies holophylla Max), 자원구분: 관상용, 공업용, 약용, 용도: 정원수, 수지, 연고, 양주, 종기, 정유, 치통, 니스, 미안, 통경, 임질, 이용부위: 잎, 목부, 경제성: 성황, 독성: 방향, 성분: Abienol, Galactoglucomanan, 육상 전장: 상록교목 40미터, 생식상 염색체: 자웅동주, 단성화, 개화기: 4월, 결실기: 9~10월 구과, 분포생육지 지세: 제주도, 중부평야, 중부산지, 북부산지, 고산상부, 지질토양: 화강암계, 화암편마암계, 현무암계, 변성퇴적암계, 내성: 내한성, 내화성, 내충성, 일조량: 양수, 장일성, 개발방안: 천연하종, 종자촉성발육법, 삽목법적용, 생리적육종법, 취목법, 분주법.]

북한의 임록재씨가 쓴
<조선약용식물지>에서는 전나무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전나무과(Abietaceae) 전나무(Abies* holophylla
#  maxim.¥) * 라틴어로 전나무란 뜻. #  갈라지지 않은 잎의 뜻. ¥ 최대의 라는 뜻.

형태: 사철 푸른 바늘잎 큰키나무이다. 높이 40~45미터이다. 가슴높이 직경 1미터 안팎까지 자란다. 잎은 띠모양이며 길이 3~4센티미터, 너비 2~4밀리이고 끝은 뾰족하다. 잎 아래면의 중간잎줄 양쪽에는 흰색의 기공선이 있다. 4~5월에 꽃이 피며 암수한그루이다. 수꽃 이삭은 둥그스름한 통모양이며 누런 풀색이다. 암꽃 이삭은 긴둥근통모양이며 연한 풀색이다. 솔방울열매는 둥근 통모양이고 위로 곧추 선다. 씨앗은 계란모양의 삼각형이고 날개가 있으며 10월경에 여문다. 씨앗이 여물면 솔방울의 열매비늘쪽이 씨앗과 함께 떨어진다.  

분포산지: 우리 나라 북부, 중부, 남부, 제주도의 깊은산 해발 100~1,400미터 사이에서 자란다. 전국 각지에서 원림용으로 많이 심어 기른다. 중국, 러시아에 분포되어 있다.

성분: 잎에 0.7~1.5퍼센트, 가지에 0.4퍼센, 잎달린 윗가지에 0.6~1.5퍼센트의 정유가 들어 있다. 주성분은 보르닐아세타트(18~40~86퍼센트)이다. 그밖에 탄닌질, 플라보노이드 등이 들어 있다.

약재이름: 전나무 가지, 잎(Folium et Ramulus Abiedis holopyllae)
      
     전나무 송진(Resina Abiedis holophyllae)

쓰는부위: 가지, 잎, 송진
채취가공: 아무때나 잎이 붙은 가지를 잘라 그대로 쓰며 줄기에 상처를 내여 진을 받는다.  
쓰는데: 민간에서는 잎 또는 싹과 잎이 붙은 어린가지를 류마티스염, 감기 때에 욕탕료로 쓰며 괴혈병에도 달여 마신다. 전나무 생송진은 수증기 증류하여 약으로 쓰는 테르펜유를 만들며 또한 캄파원료로도 쓴다. 전나무 송진은 고약을 만들어 상처 치료약으로 쓴다. 폐결핵때에 송진을 먹거나 잎을 태운 연기를 들이 마신다.]

중국에도 전나무 종류가 자라는데 냉삼과(Abies delavayi French), 박송실(Abies sutchuenensis'Franch' Rehd et Wils)에 대해서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냉삼과(冷杉果: 찰냉, 삼나무삼, 열매과; 사천중약지)
이명: 당칙(唐則: 티베트명)
기원: 소나무과의 식물 창산냉삼의 종자이다.
원식물: 창산냉삼(Abies delavayi French), 탑삼(塔杉)이라고도 한다.
상록교목으로서 높이가 약 20~30미터이다. 수관은 탑모양이다.  나무 껍질은 회색이거나 회갈색이며 깊이 갈라져 있다. 작은 가지는 선명한 적갈색이거나 회갈색이며 반들반들하다. 잎은 선처럼 가늘고 길며 길이는 1~1.5센티미터이며 앞쪽의 끝이 무디며 아울러 오목하게 패여 있고 기부는 좁고 잎 앞면 중앙맥이 오목하게 들어갔으나 잎 뒷면 중앙맥은 볼록하게 나왔으며 양측에 기공대가 하나씩 있다. 꽃은 단성이고 암수한그루이다. 웅구화는 짧고 아래로 드리웠으며 원기둥 모양이거나 긴 타원형 모양이고 작은 가지의 밑부분은 잎겨드랑이에 붙어 있다. 꽃가루주머니는 적색이고 2실이며 둥근 꽃밥연결체가 있다. 자구화는 긴 타원형 모양이고 곧으며 작은 가지의 끝에 있고 기왓장처럼 배열된 꽃떡잎과 비늘이 많고 그 속의 밑부분에 밑씨가 2개씩 있다. 구과는 긴 원기둥 모양이거나 둥근 난형이고 길이는 7~10센티미터이며 밑부분은 굵고 목질이며 흑자색이다. 비늘은 부채 모양이다. 꽃떡잎은 연한 자줏빛이고 둥근 숟가락 모양이며 밑부분은 좁아져 긴 자루를 이루었다. 여물면 비늘과 꽃떡잎이 떨어진다. 종자에는 날개가 있다. 개화기는 봄이고 결실기는 가을이다.  높은 산에서 자란다. 중국의 사천, 운남, 티베트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채취: 열매가 여물 때 따서 햇볕에 말린다. 비늘을 가볍게 두드려 체로 친 후 종자를 모은다.
성미: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독이 없다.
약효와 주치: 이기하며 찬 것을 흩어지게 하는 효능이 있다. 사기통(
氣痛: 콜레라나 괴질), 흉복냉통(胸腹冷痛), 소장산기(小腸疝氣)를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12~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약성이 남게 태운 다음 갈아서 가루내어 복용한다.
]

[박송실[朴松實:
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
이명: 냉삼과, 포송과: 섬서중초약
기원: 소나무과 식물 태백냉삼의 열매이다.
원식물: 태백냉삼(Abies sutchuenensis'Franch' Rehd et Wils); 사천냉삼, 송묵, 도하냉삼(
洮河冷杉), 천종(川樅: 내천, 전나무종)이라고도 한다.
상록 교목으로서 높이가 25미터에 달한다. 일년생의 가지는 적갈색 혹은 갈색이고 나중에 연한 회색으로 변한다. 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잎은 나선형으로 배열되었고 보통 2개로 분열되어 펼쳐졌으며 실모양이고 평평하며 길이는 1.5~2.5센티미터, 너비는 1.5~2밀리이다. 선단은 뭉툭하고 약간 오목해졌거나 뾰족하고 윗면의 주맥은 오무라졌고 밑면에 두 줄의 흰색을 띠는 기공대가 있다. 잎자루는 마른 다음에 황색을 띤다. 꽃은 암수동주인데 수꽃은 달걀 모양이고 아래로 드리워졌다. 열매는 직립하고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며 암적색이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다. 열매의 길이는 5~8센티미터이다. 열매의 비늘은 가로로 긴 타원형이며 탈락된다. 포린은 끝이 뾰족하고 과린에 비애 짧고 약간 노출되어 있다. 종자의 윗끝에는 막질로 된 날개가 있다.  

해발2,500~3,000미터의 높은 산에서 자란다. 중국의 강서, 섬서, 하남, 사천, 호북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이밖에 동속의 진영삼(秦嶺杉)(Abies chensiensis van Tieghem)과 진영삼과 같은 과의 태백홍삼(太白紅杉)(Larix chinensis Beiss)의 효능도 본종과 비슷하다. 그 열매도 약용한다. 이런 나무의 주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   

전자는 키가 큰 나무로서 높이가 36미터이며 어린 가지는 노르스름한 회색이고 오래되면 어두운 회색으로 변한다. 어린 나무의 잎은 길이가 2~4.2센티미터이다. 열매는 성숙되면 적갈색을 띠고 과린(果鱗)의 길이는 너비보다 크며 포린(苞鱗)에 숨겨져 있다. 후자는 낙엽 교목으로서 어린 가지는 담황색을 띠며 오래된 가지는 연한 노르스름한 홰색을 띤다.  잎은 뭉쳐나며 과린은 남아 있다.

채취: 여름에 열매를 따서 볕에 말린다.
성미:
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 맛은 떫고 조금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약효와 주치: 합서중초약: 간기를 평하게 하고 풍을 가라앉히며 지혈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고혈압증, 두통, 두훈(
頭暈: 머리두, 어지러울훈), 심신 불안, 월경 불순, 붕루, 백대하를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

전나무는 침엽수림으로 공해에 약하며 고온다습한 남부지방과 같은 도시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그리고 음수식물로 대부분의 가지가 햇볕을 향해 뻗지만 전나무 가지는 그늘을 향해 뻗으므로 '음수'라고 부른다. 반그늘이나 음지에서 잘 자라며 비옥한 토양이 적합하다. 처음에는 느리게 자라다가 10년 정도 지나면 비교적 빨리 자란다고 한다. 목재는 재질이 우수하고 가공처리가 잘되어 가구재로 널리 사용하며, 가볍고 나이테의 경계가 뚜렷하며 섬유, 종이의 원료로도 사용한다. 전나무 수형이 우산처럼 아름답고 우리 몸에 좋은 피톤치드(Phytoncide:
피톤치드란 박테리아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뿜어내는 살균 및 살충력을 지닌 방향성 물질로 주성분이 테르펜이며 코에 와닿는 향은 테르펜이 공기 중으로 뿜어내면서 발생하는데, 실내 청정제, 소염, 소독, 심폐기능 강화, 자율신경을 자극하여 심신을 안정시키며 피로회복에 효험이 있다.)가 많아 삼림욕에 대단히 좋은 나무중 하나이다. 주로 오전 6~12사이에 나무향을 왕성하게 내뿜는 시간으로 오전 10시경이 가장 많이 뿜어낸다고 한다. 숲속 향기를 깊게 코로 들이마셨다가 입으로 배꼽아래 단전까지 숨을 내쉬는 복식호흡을 함으로 간과 폐를 대청소할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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