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Lime) 무엇인가?

멕시코가 원산지로 열대 & 아열대에 분포하고 있는 라임

 

 

 

 

 

 

 

 

 

 

[라임의 꽃, 푸른열매, 설익은 열매의 단면, 황금색으로 익은 열매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항균 작용, 항암 작용, 식욕증진, 음식이나 음료수의 재료용, 강장, 흥분, 가스배출을 다스리는 라임

라임
은 운향과의 상록 소교목이다.

라임의 학명은 <
Citrus limetta Risso.>이다. 멕시코가 원산지로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인도, 말레이시아에 교목성 또는 관목성의 형태로 총 12종 있고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와 이웃 나라들에레 자란다.

높이 6m까지 자란다. 잔가지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잎자루에 작은 날개가 있다. 엽병이 있고 장타원형으로 밑은 뾰족하고 끝은 날카롭다. 옆연엔 파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및 줄기 정상 부위 잎겨드랑이에 흰색꽃이 1개씩 모여 핀다. 동그람 열매는 황록색으로 익는데 레몬보다 더 새콤달콤하다.

열매가 녹색이고 신맛이 나는 귤속 품종의 통칭이다. 강한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레몬처럼 요리와 음료에 많이 사용된다.

성장이 다른 귤속에 비해 느린 편이며, 가시가 많은 편이다. 음식이나 음료수의 재료로 많이 쓰고 있다.

라임의 여러 가지 이름은
향녕몽[香檸檬
=xiāng níng méng=씨앙, 향감:香柑, 향녕몽등:香檸檬橙: 유기백과(維基百科)], 스이-토레몬[スイートレモン: 일문명(日文名)], Bitter-orenge[Lime: 영명(英名)], Bergamota[스페인어], Limette[프랑스어], Bergamot[러시아어], 라임 등으로 부른다.

라임의 효능과 관련하여 한미허브연구소에서 펴낸
<원색세계약용식물도감> 제 309면 847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라임

과명: 운향과
학명: Citrus limetta Risso.
영명: Bitter-orenge ; Lime
스페인어: Bergamota
프랑스어: Limette
러시아어: Bergamot

상록 소 교목으로 높이 6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엽병이 있고 장타원형으로 밑은 뾰족하고 끝는 날카롭다. 엽연엔 파상의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및 줄기 정상 부위에 1개씩 달린다. 과실은 황색 감과를 맺는다.

분포: 열대, 아열대에 분포하고 멕시코 원산으로 중국 남부, 동남아시아 인도, 말레이시아에 교목성 또는 관목성의 형태로 12종 있고 남아메리카 아르헨티나와 이웃나라들에 자란다.

약효: 강장, 흥분, 가스배출, 식욕증진제로 사용한다.

사용법: 꽃과 과실에서 뽑는 성분을 <베르가 모타>라고 하며 서양에서는 약방에서 팔고 있다. 시럽 12방울을 물 1컵에 타서 마신다. 이 시럽은 수피에서도 뽑으며 수피, 꽃, 과실 20g을 물 1리터로 달여 마실 수 있다.]

라임의 상세 자료 및 효능과 관련하여 <나무위키>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라임

열매가 녹색이고 신맛이 나는[1] 귤속 품종의 통칭. 강한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레몬처럼 요리와 음료에 많이 사용된다.

성장이 다른 귤속에 비해 느린 편이며, 가시가 많은 편이다.

2. 종류

다음 분류는 변형되지 않은 스윙글 체계를 사용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유통되는 3대 라임


1-카피르라임(Citrus × hystrix)
2-키라임(Citrus × aurantiifolia)
3-페르시아라임(Citrus × latifolia) - 멕시코가 최대 생산국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유통되는 라임.

[기타]


1-칼라만시(Citrofortunella × microcarpa)
2-랑푸르 라임(Citrus × limonia)
3-라임쾃(Citrofortunella × floridana)
4-리메타(Citrus × limetta)
5-팔레스타인 리메타(Citrus × limettioides)
6-스페니쉬 라임(Melicoccus × bijacus) - 시트러스가 아니다.
7-야생라임(Adelia × ricinella) - 시트러스가 아니다.
8-알리키오티 라임(Citrus × alikioti)
9-카타 라임(Citrus × karna)
10-호주라임류
11-사막라임(Eremocitrus glauca) - 서양배처럼 생겼다.
12-아웃백라임(Eremocitrus glauca 'Australian Outback' ) - 사막라임 재배종.
13-뉴기니라임(Microcitrus warburgiana) - 한라봉처럼 생겼다.
14-러셀강라임(Microcitrus inodora) - 카람볼라와 비슷하다.
15-메이든라임(Microcitrus maideniana) - 빌림비와 비슷하다.
16-핑거라임(Microcitrus australasica) - 형태가 괴상하다. 연어알처럼 생겼다.
17-레인포레스트 펄라임(Microcitrus australasica 'Rainforest Pearl' ) - 핑거라임 재배종[2]
18-블러드라임(Microcitrus australasica 'Australian Red centre' ) - 핑거라임과 감귤-당귤 또는 감귤-레몬의 교잡종.
19-선라이즈라임(Microcitrus australasica 'Australian Sunrise' ) - 핑거라임과 칼라만시의 교잡종.
20-마운트화이트라임(Microcitrus garrawayi) - 핑거라임보다 더 크다.
21-라운드라임 (Microcitrus australis) - 약간 울퉁불퉁하지만 카피르라임보단 매끈하다.
22-카카두라임(Microcitrus gracilis)
23-와코나이라임(Microitrus wakonai)
24-파푸아라임(Microcitrus papuana)
25-Clymenia platypoda
26-Clymenia polyandra

3. 레몬과의 비교


얼핏 보면 덜 익은 레몬 같이 생겼지만 레몬보다 단맛이 적고 신맛이 강하다. 향도 비슷한 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르다.[3]

라임은 굉장히 시다. 레몬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 시다 못해 쓴 맛이 살짝 느껴질 정도. 양치질하고 먹는 레몬맛 같다.

4. 요리에서의 사용

멕시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이고, 모히토에도 빼놓을 수 없는 재료. 미국에서는 라임이 많아서 Baja fresh 같은 대형 멕시코 음식 체인에서는 음식을 주문하면 라임, 레몬, 고수, 그 외 소스를 SALSA BAR에서 무한리필해 먹을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의외로 값이 싸고 쉽게 구할 수 있는 라임주스[4]를 사용하는 집이 많기 때문에 모히토에서 텁텁한 맛이 나는 경우가 많다. 2017년경 부터는 생라임이 수입은 되었으나 모히토의 계절 여름에는 품귀현상까지 있을 정도로 수급이 좋지 않았다. 2020년경 부터는 수입사들이 많아져서 남미, 베트남산 라임이 들어오기 때문에 웬만한 바에서 평균 1만~2만원 사이 라임베이스 칵테일에는 라임을 쓴다. 물론 냉동라임, 생라임 이렇게 들어오기 때문에 주문전에 한번 바텐더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한 베트남의 음식점을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과일로 식당 테이블 마다 1접시씩 꼭 있다. 한국 식당에서 김치가 당연하게 나오는 것처럼 베트남 현지 식당에서 자주 당연하다는 듯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이걸 쌀국수 등 요리 위에서 즙을 짜서 뿌려 먹는다. 이유는 살균이라고 하는데 맛 때문에 그러는 것도 있다.

라임나무의 잎도 요리 재료로 쓰인다. 쌀국수, 볶음면, 그린커리 등 동남아 요리에 쓰이며 향이 강하다.

국물에 라임이나 라임즙(라임주스)을 넣으면 당연히 신맛이 돈다.[5] 라임이 섞여 신맛 도는 국물은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6]

칵테일인 진 토닉[7], 쿠바 리브레, 김렛, 마르가리타, 다이키리, 카미카제, 모히토. 코스모폴리탄 등의 중요한 재료이다. 사실상 라임이 없으면 클래식 칵테일들 대부분이 사멸한다. 칵테일에 쓰이는 부재료들 가운데 얼음과 함께 가장 중요한 요소. 라임이 들어가는 칵테일은 대부분 시럽이나 설탕 또는 단맛이 나는 리큐르가 같이 들어가는데, 이는 라임의 신맛을 잡기 위해서 넣는 것이다. 또는 생 라임 이전에 널리 보급됐던 로즈사의 라임주스 코디얼이 단맛이 강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보기도 한다. 특히 김렛의 경우 그러하며, 생 라임이 보급되던 미국에서 유래된 리키같은 칵테일의 오리지널 레시피에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8] 보통 레몬 주스와 섞어서 스윗 앤 사워 믹스의 형태로 많이 쓰인다.

한국에선 2021년 왕뚜껑 라면 신제품으로 라임향이 첨가된 '라임향 왕뚜껑' 이 나왔다.

5. 라임 주스

roseslime

Lime Juice. 말그대로 라임의 즙을 말한다. 착즙음료가 원 의미이다. 유사하게 고기육즙의 경우에도 영미권에서는 주스라는 말을 쓴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괴혈병을 해결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당시 영국 선원과 수병들에게 처음에는 오렌지를 지급하다 나중에 오렌지 대신 보급되었는데, 이유는 오렌지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괴혈병 예방 효과는 더 뛰어났기 때문이다.[9] 덕분에 영국 수병들은 다른 나라 수병, 혹은 다른 영국인들에게 라이미(limey)라는 놀림을 받았으며, 나중에는 이것이 대명사처럼 굳어져 영국군 전체를 라이미로 부르기도 했다.[10] 그리고 실제로도 영국 해군의 영향으로 영국군과 영국과 그 식민지인들[11] 사이에서 라임이 많이 퍼지기도 하였다. 1925년 전후부터 아예 영국인 전체를 비하하는 단어로 자리잡았다.#[12]

이런 연원 때문에 칵테일이나 크림, 잼, 음료 등으로 영국 요리 계통의 요리들에서 딸기, 사과와 함께 많이 모습을 나타내는 과일류이다.

동시대 네덜란드는 특유의 거점 간 연결 항해 방식으로 인해 항해 기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었기 때문에 항구에 들러 항해 기간 동안 섭취할 과일과 채소를 구매할 수 있었다. 때문에 평소에 채소를 많이 먹고, 선원들에게 양파와 자우어크라우트를 정기적으로 배급해 괴혈병 발병율을 낮출 수 있었으나, 거점이 없고 보존 처리한 과일과 채소의 보관 가능 기간을 넘기는 장기간의 항해가 필요한 원양으로의 항해시 괴혈병 발생을 완전히 막지는 못했다.

중국 선원들은 배 안에서 콩나물을 길러서 먹었으나, 콩나물을 배에서 기르는건 물 공급 문제 때문에 쉬운 일이 아니다. 당시 중국은 미국과 영국과 프랑스 등과 다르게 원양 항해를 많이 하지 않았고 또 배의 규모가 컸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문제는 중국 배들의 경우 물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수인성 전염병에 걸려 죽은 선원들이 많았다.

해적을 소재로 한 만화 원피스에서는 롤로노아 조로의 부하였던 요삭이 괴혈병으로 잇몸에서 피를 흘리며 골골대고 있었는데 나미가 라임을 짜서 즙을 먹였다. 그리고 바보답게 순식간에 나았다며 날뛰다가 다시 뻗었다.(...) 이 사건은 루피 일행이 일당에 요리사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대항해시대 2에서 괴혈병의 치료제로 라임주스가 나오는 것이 유명하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나무열매로 라임주스를 만들 수도 있다. 도대체 이 열매의 정체는... 단, 필리핀이나 태국에 가면 라임과 비슷한 나무열매인 깔라만시라는 것이 있긴 하다. 라임과 맛이 비슷하지만 향이 더 강해서 탱자 비슷한 향이 난다. 그리고 살균력이 강해서 현지에서는 음식에 필수적으로 뿌려서 먹기도 하며 비누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생 라임을 보급하기 힘들어서 18세기에 개발된 것이 바로 Rose's사의 라임 주스 코디얼이다. 코디얼이란 설탕을 이용하여 주스 원액을 농축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장기 저장할 수 있게 만든 것. 선원들은 이것을 럼이나 진에 타서 마셨다고 한다. 칵테일 중 김렛, 다이키리같은 것은 여기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김렛의 오리지널 레시피는 진과 로즈사의 라임 주스 코디얼을 1:1로 한다는 챈들러의 인용구도 있고.

6. 기타

미국 소설 작은 아씨들에서 '소금에 절인 라임'이 언급되는데, 바닷물에 재워서 운송된 라임을 뜻한다. 19세기 후반 라임은 서인도에서 바닷물에 재워 통에 담긴 채 대양을 건너왔고, 다시 유리 단지로 옮겨져 사탕가게에서 팔렸다고. 에이미 마치를 고난에 빠뜨린 라임의 정체는 말 그대로 '소금에 절여져' 바다를 건너온, 라임 피클이었던 것이다(…). 라임 피클이나 주스가 존재하는 이유는 선원들이 장기 항해로 인해 비타민 C가 부족하여 괴혈병으로 고생하자 이를 해결할 방법들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많은 유실수 애호가들에게 꿈의 나무로 생각되어져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씨앗이 풀리면 풀리는 족족 팔린다. 단 실생은 결실율이 매우 떨어져 탱자나무등에 접을 해야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라임에 기생하는 해충의 유입을 우려하여 수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었으나 2013년 농수산물 수입 개방으로 미국산, 멕시코산등 다양한 국가에서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가격은 여전히 매우 비싸기 때문에[13] 일반적인 식당이나 바에서는 라임 대신 레몬을 쓰거나 라임주스를 사용한다. 레몬이 '신맛+단맛'이라면 라임은 '신맛+쓴맛'에 가까워서 향에 차이가 있지만 워낙 비싸거나 구하기 힘드니 별수없는 것이 현실. 음식용으로는 Lazy Lime이라는 농축 주스가 유명하며 칵테일바에서는 Giroux사의 라임주스 코디얼을 많이 쓴다. 요즘은 인지도나 수요가 상당히 늘어났는지 냉동 라임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고, 생라임도 마트에서 꽤 찾아볼 수 있다. 가격은 비싼 편.

멕시코의 맥주인 코로나 엑스트라는 라임에 곁들여서 마시는 맥주다.

프랑스어에는 라임을 부르는 단어가 없어서 초록 레몬 (Citron Vert) 이라고 부른다.

[각주]

[1] 사람에 따라 신맛을 넘어 쓴맛이 난다는 사람도 많다.
[2] 원산지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소도시 방갈로.
[3] 레몬향과 라임향이 다른건, 시트러스류의 향을 구성하는 성분들의 비율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레몬과 라임이 포함된 시트러스류의 향을 이루는 주요 휘발성 향기 성분 중 limonene의 함유량은 레몬 1,221.79 mg/k 및 라임 은 553.58 mg/, peak area의 함유비율은 레몬 40.35% 및 라임 25.06%이다.
출처 - 유자, 금귤, 레몬 및 라임의 휘발성 향기성분의 비교 원문보기 인용(Comparison of volatile flavor compounds of yuzu, kumquat, lemon and lime)
[4] 동네 슈퍼부터 대형마트, 식자재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모두 구할 수 있다. (동네 슈퍼의 경우 매장 사정에 따라 없을 수도 있으니 유의) 일반적으로 잘 보이는 라임주스는 라임 닮은 모양의 작은 통에 담겨서 판매된다. 시중의 라임주스들은 21년대 기준 왠만해선 2000원대를 넘지 않는 가격이다.
[5] 빠르고 뚜렷하게 효과를 보고싶다면 라임즙(라임주스)이 추천된다.
[6] 예시로 라면국물에 라임즙(라임주스)을 넣으면 매운맛에 신맛이 첨가되어 김치 안 넣어도 김치국물 비슷한 맛이 느껴질 수도 있다.
[7] 라임이 원칙이나 레몬도 종종 사용한다. 특히 라임이 수입되지 않던 국내는 더.
[8] 다만 김렛이나 리키는 칵테일 중 시트러스에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굉장히 예외적인 경우에 속하므로 일반화하기에는 곤란하다. 그나마도 이 칵테일에는 입맛에 따라 종종 설탕이 추가되곤 한다.
[9] 당시 영국의 경우 식민지에서 라임이 대량 생산되고 있었기 때문에 라임의 가격이 굉장히 낮았다.
[10] 당시 서구권에서는 동물의 붉은 고기를 먹는 게 남자다움을 유지해 준다는 믿음이 있었다. 게다가 선원들은 특히 마초적인 직업이었기에….
[11] 영국의 자치령이었던 호주와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공화국, 싱가포르 지역. 오늘날에도 싱가포르에서 영국식 라임 음료는 인기가 좋다. 웬만한 식당이나 음료 가판대에서 저렴한 가격에 사 마실 수 있다.
[12] 다만 영국인이 세계적으로 진지하게 차별받거나 한 적은 없는 관계로 그렇게 심한 욕은 아니다. 예를 들어 미국인과 영국인이 친해질 경우 서로를 yank, limey라고 놀리는 경우가 많다.
[13] 2016년 현재 할인점이나 SSM 기준 개당 1100~1300원, 백화점에서는 개당 1500원 이상. 크기가 더 큰 레몬이나 오렌지보다 50% 가까이 비싸다.
]

라임의 상세 자료 및 효능과 관련하여 <삼성서울병원-임상영양팀>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레몬이 초록 옷을 입은 걸까? 라임(Lime)

삼성서울병원 임상영양팀

라임

‘모히또’ 라는 상큼한 음료에 빠지지 않는 과일이 라임입니다. 싱그러운 초록색을 가진 라임은 얼핏 보면 레몬이랑 비슷한데요,

이제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이 된 라임에 대해 알아봅니다.

레몬이 초록 옷을 입은 걸까? 라임(Lime)

라임

시원하게 마시는 사이다 표면에는 ‘라임향’이라고 써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고도 지나쳐갔을 이름인 ‘라임’은 최근 탄산수와 모히또 음료가 유행하면서 가정에서도 직접 사서 먹어보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레몬과도 비슷하게 생겼고 귤과도 비슷하게 생긴 라임에 대해 알아봅니다.

라임은 따뜻한 기후에서 자라는 과일로, 생긴 모양은 양 끝이 레몬처럼 꼭지가 볼록 나와 있는 약간 타원 모양을 띄고 있습니다. 주로 초록색을 띄고 있는데 익으면서 점점 노란 빛이 감돌며 껍질이 얇아지게 되며, 레몬보다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입니다. 라임은 품종에 따라 신라임과 단라임으로 나눌 수 있는데 구연산(citric acid)이 많으면 신맛이 강한 라임이고 구연산이 적으면 단 맛이 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라임의 새콤하고 단 맛은 식욕을 자극하여, 음료에 넣어 먹거나 요리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라임 즙을 각종 요리에 넣어 새콤한 향을 더하고, 소스 만들 때 넣거나 피클을 만들기도 합니다. 구매할 때는 물렁물렁 한 것 보다는 단단한 것을 선택하며, 상온에 보관할 수 있으며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냉장이나 냉동시켜 관리합니다.

라임

보기만 해도 세콤한~ 라임의 영양

[라임의 영양성분]


라임은 100g당 30kcal로 레몬과 비슷한 열량이며, 과일 중에서 저열량에 해당합니다. 레몬보다는 비타민 C는 적지만 다른 과일에 비해서는 풍부한 편으로 과거 괴혈병의 치료에도 라임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로 피부건강,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라임은 칼륨도 풍부한데, 칼륨은 우리 몸 안의 나트륨 성분을 배출시켜 주고 혈압을 올려주는 호르몬인 레닌의 활성을 억제하여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라임이 함유하고 있는 무기질은 칼슘, 인, 철분 등이 있어 뼈 건강, 빈혈 예방, 에너지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캄페롤(kaempherol), 리모노이드(limonoids)는 노화를 예방하는 기능과 항균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아가 항암 작용에 대한 연구도 이루어 지고 있어 각종 암에 대항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성분입니다.

난 새콤하기만 한 게 아니야~ 라임의 능력!


라임은
항균 작용이 있는 과일로 라임에서 추출한 오일이 살모넬라균,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을 막아내는 효과가 있어서 태국 등에서는 예전부터 향균제로 사용해 왔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라임의 과일 뿐만 아니라 잎에서도 대장균 등 각종 유해균의 항균 작용을 하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라임이 항균작용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도 가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유방암세포인 MCF-7에다가 라임 껍질의 추출물과 항암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을 함께 투여하면 암세포 사멸 효과가 더 좋다는 실험실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독소루비신(doxorubicin)은 유방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항암 주사제인데, 이 항암치료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 보다 라임 껍질 추출액을 함께 사용한 경우에 시너지 효과가 일어나서 암세포를 사멸 시키는 효과가 좋았다고 합니다.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라임의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독소루비신은 동일한 기전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는 추정 결과가 있었기 때문에 이 연구에서는 추후 유방암 환자에 있어서 가능성 있는 항암 치료제로도 언급 하고 있습니다.

라임을 이용한 음료, 라임 에이드 만들기

상큼한~ 라임 에이드 만들기!

입맛이 없을 때~ 건강한 음료가 먹고 싶을 때~ 라임 에이드로 기분 전환 어때요?

<재료>

라임1개

애플민트 잎

설탕 30g

얼음(갈아서) 1컵

탄산수 300ml

<만드는 방법>

1.라임을 반으로 쪼개서 반은 슬라이스 하고 반은 짜서

과즙을 냅니다.

2.애플민트 잎은 으깨 놓고, 설탕과 함께 컵에 담은 뒤 라임즙과

작게 갈린 얼음 일부를 섞습니다.

3.슬라이스 해놓은 라임과 얼음과 함께 번갈아서 컵에 넣어줍니다.

4.마지막에 탄산수를 붓고 민트 잎으로 장식하면 완성~!
]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라임 사진 감상: 네이버+구글+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이메일: jdm0777@naver.com


아래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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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기린(철해당)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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