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무엇인가?

정장 항균 피부미용 자양강장 고지혈증 암예방 당뇨병 지방간

 

 

 

 

 

▶ 정장작용, 항균작용, 단백질 분해효소작용, 장해된 국소의 회복을 촉진하는 작용, 소화촉진작용, 피로회복, 암예방, 스태미너 드링크용, 자양강장, 신선하고 부드러운 피부로의 개선, 젖먹이 어린애 같이 매끌매끌한 피부 생성, 비만증, 기관지천식, 꽃가루알레르기, 췌장의 정상적인 기능을 촉진, 고지혈증, 동맥경화, 당뇨병, 지방간, 만성간질환, 뇌경색에서 즉효적인 개선, 아토피성 피부염, 사마귀, 무사마귀, 티눈, 변비, 화상, 색깔이 희고 맑은 아름다운 살결 형성, 고기의 연화, 햄의 제조용, 화장품용, 입욕제용, 맥주의 청정제용, 소화제, 위통, 설사, 기생성 피부병(옴), 주근깨용 크림 원료, 구충제, 진통을 다스리는 파파야

파파야(papaya)는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파파야과의 늘푸른큰키나무이다. 전세계 열대 지역에 약 30종이 분포되어 있다.  

파파야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카리브해 지방의 토속어인 '아바바이'가 스페인, 포르투갈어 파파이아(열매), 파파이오(나무)로 변하고, 다시 영어 이름인 <파파야>가 되었다고 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다. 높이 약 6m, 지름 약 20cm이다. 줄기는 잿빛을 띤 녹색이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으며 잎이 떨어진 엽흔(葉痕)이 많다. 줄기의 안쪽은 대부분 속[髓]이고 나무처럼 단단한 부분은 적다. 흠집을 내면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으로서 7∼9개로 갈라진다. 줄기 끝에서 모여 달리며 턱잎은 없다.

우유빛 꽃은 보통 단성화이며 암수딴그루로서 암꽃은 1∼3개가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수꽃은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약간 떨어져 난다. 잡성주(雜性株)에는 양성화가 달리지만 환경과 기온 변화에 따라 암수의 출현도가 달라진다. 씨방은 상위(上位)이며 1∼5실이다. 수술은 꽃잎에 붙으며 암술대는 짧고 5개의 암술머리가 달린다. 꽃은 밤에 피고 향기가 있으며 나방이 수분한다.

열매는 공 모양, 서양 배모양,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 긴 달걀 모양 등이고 무게는 0.2∼3kg이다. 빛깔은 녹색을 띤 노란색에서 붉은색을 띤 노란색으로 변하고, 과육은 짙은 노란색 또는 자줏빛을 띤 빨간색이며 두껍고 콩알만한 많은 종자가 젤리 같은 것에 싸인다.

열매는 날로 먹거나 잼·설탕에 절인 과자 등을 만든다. 익지 않은 열매는 소금에 절여서 쓴다. 잎과 어린 열매를 고기와 함께 찌면 고기가 연해지며 꽃 과 속을 함께 채소로도 활용한다. 종자는 독특한 맛이 있으므로 향신료로 쓴다.

어린 열매에 상처를 내고 얻는 파파인은, 효소의 일종으로서 1그루에서 450g 정도 채취하는데, 단백질의 소화를 돕는다. 속명의 <Carica>는 라틴명으로 ‘무화과나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는데, 잎이 무화과 나무와 비슷한 데서 붙여졌다고 한다. 잎, 뿌리, 열매, 수지, 씨앗 등을 이용하는데, 익은 열매는 치질과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고, 고기를 연하게 하거나 맥주를 깨끗하게 하며, 울(wool)의 점성을 제거한다. 과육(果肉)은 피부에 사용하는 크림이나 샴푸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덜 익은 열매 껍질에서 나오는 유액(乳液)은 파파인(papain: 파파야 열매에 함유된 효소)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소화제로 쓰인다. 가나에서는 종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한다.

물이 잘 빠지는 양토(壤土)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종자로 한다. 종자를 뿌린 지 10∼20일에 싹이 트고 1년 반 정도에서 열매를 맺기 시작하며 3∼4년 지나면 수확한다. 1그루에서 1년에 20∼30개의 열매를 수확한다. 때로 포포나무(papaw)와 혼돈하지만 이는 전혀 다른 종류이다. 전세계의 열대지방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파파야의 다른 이름은
파파야(Papaya), 파파이아 등으로 부른다.

파파야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234~239면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파파야

풍부한 자양분(滋養分)으로 소화촉진, 피로회복, 미기(美肌)효과


파파야는 중남미 원산인 파파야과의 과수인데, 그 발생은 쥬라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나무둥치는 가지가 없이 직립하고 줄기 속이 비어있다. 잎은 선단부에 집중하고 그 밑에 열매를 맺는다. 하와이종과, 이것이 개량된 말레이종이 있고 하와이종은 높이 20m, 열매는 타원형인데 직경이 15cm전후, 말레이종은 높이 5m까지지만 열매는 커서 직경 20cm에 달하는 것도 있다.

완숙한 파파야는 생식이나 트로피칼, 드링크, 쨈, 시럽저림등으로 이용한다. 미숙파파야는 요리로 사용되고 오이처럼 채소로서 먹고 있다.

영양가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많은 것인데 과일중 딸기, 키위에 이어서 높고, 중형반개분에서 약 80mg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 소요량은 이것으로써 거의 충족되는 것으로 본다. 이밖에
피로회복에 유효한 주석산(酒石酸: tartaric acid), 능금산, 구연산 등도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또, 황색색소인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크립토키산틴도 망고에 이어서 많이 들어 있다. 또한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도 많이 함유해서 정장작용과 동시에 변비의 해소에도 유효하다.

파파야의 가장 큰 특색은
소화효소를 풍부하게 보유하는 것으로서 과실은 물론하고 잎과 뿌리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되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이고, 파파이아가 자생하는 지방에서는 옛부터 고기를 잎에 싸서 구으므로 단백분해효소가 작용해서 고기가 부드럽고 맛좋게 하는 것을 조리법으로 이용하고 있다.

대만의 제 2의 도시인 고웅(高雄)에서 제일 인기가 있는 <목과(木瓜) 500>이라는 드링크는 오렌지색으로 익은 파파야를 믹서로 갈아서 우유 500cc를 보태고, 얼음과 함께 믹스한 음료이지만 소화가 그다지 잘 안되는 찬 우유가 파파야의 효소로 소화흡수가 쉽도록 되고 비타민 C의 보급원으로도 되어 식후에 마시면 고기, 생선, 치즈, 계란, 콩등의 단백질이나 지방의 소화를 높인다. 고단백식에 맞는 디저어트로서 가장 적합하고 또 더울 때의 스태미너 드링크로서 특히 젊은 여성에게 애호되고 있다. 다만 파파야의 효과는 너무 익으면 그다지 바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파파야는 은근한
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장해된 국소(局所)의 회복을 촉진하는 힘도 있으므로 상처나 불에 덴데는 잎으로 싸맨다든지 과육을 슬라이스해서 붙인다든지 해서 치료를 한다.

미국의 저명한 미용가 버어지니아, 토마스는 파파야의 효소가
거친 살이나 자외선으로 상한 피부를 손질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발표하고 있다. 파파야아 페퍼민트, 스위트민트 등의 박하성분을 보탠 온습포를 가지고 팔꿈치나 무릎, 피부의 굳은 부분의 각질을 효소의 힘으로 분해하고, 낡은 피부를 치료해서 신선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개선해서 젖먹이 어린애 같이 매끌매끌한 피부로 되살려 준다고 한다.

▶ 파파야 농축액


파파야의 과즙을 농축해서 얻어진다. 농축액 중에는 파파인으로 대표되는 단백질 분해 효소 외에 지방이나 전분질에 대한 분해능력을 나타내는 요소도 확인된다.

파파야 농축액은 구미에서는 분해능력을 이용한
소화제로서 사용되고 있다.

또 식품용으로서 고기의 연화나 햄의 제조에 이용되고 또 맥주의 청정제(淸淨劑)로서도 사용되고 있다.

약용 목적에는
화장품이나 입욕제(入浴劑)에 첨가되어 왔는데 색깔이 희고 맑은 아름다운 살결의 형성 외에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외용제로서 사용하게 되고, 또 파파야 원산지에서 이용되는 것 같이 상처불에 덴데, 벌레 물린데 등의 외에 피부의 장해나 피부병에 널리 응용될 수 있는 것을 알았다. 필리핀에서는 사마귀티눈의 치료에 파파야의 과즙이 이용되고 있고 일본에서 제제된 것도 물론 그 작용이 있는 외에 무사마귀 등에도 유효한 것이 확인되고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해서 치료효과가 있는 것은 파파야, 농축액 제제의 내복에 의해서도 확인이 되고, 이와 동일한 원인에 의해서 라고 하는 기관지천식이나 화분증(꽃가루 알레르기)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에도 높은 유효성이 있는 것이 실증되고 있다.  

또 지방에 대한 분해능력이 있는 점에서
비만이나 고지혈증에 이용하는 길도 열려 있고, 이들을 원인으로 하는 질환인 동맥경화나 당뇨병, 지방간에서 만성간질환에 이르기까지, 또한 뇌경색에서는 즉효적인 개선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판명되고 있다.]

파파야에 대해서 일본에서 출판한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203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파파야(Papaya)

● 효능: 암예방, 피부병에 좋음

열대 아메리카 지역이 원산지인 파파야과 상록초목 같은 소교목이다. 오키나와(沖繩)에서는 푸른 파파야 된장 절임이나 쌀겨 절임이 있으며, 오이처럼 사용되므로 '모코(木瓜)'라고도 한다.

파파야 열매에서는 독특한 향기가 난다. 영양상의 특징으로 카로틴과 비타민 C가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papain)이나 항암 효과가 있는 칼파인(calpain)이 함유되어 있다. 1982년 미국 과학아카데미가 비타민 A(카로틴), C, E는 암을 예방하는 비타민이라고 발표하였다. 여기에 칼파인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파파야는 암 예방 효과가 높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익을수록 파파인의 함유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파파야 과즙에 고기를 2~3시간 담가 두면 효소의 힘으로 고기가 연해진다. 따라서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은 디저트로 파파야를 먹으면 좋을 것이다. 필리핀에서는 사마귀나 티눈을 제거할 때 파파야의 유액을 사용하여 여드름과 주근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여 화장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

파파야에 대해서
<A 1978년 12월호 9-11면>에서는 이러한 내용을 알려주고 있다.

['파파야'—나무에 열리는 참외

‘브라질’ 통신원 기


‘브라질’에서는 ‘마몽’이라고 부른다. ‘카리브’ 해의 어떤 곳에서는 ‘프루타 봄바’라고 한다. ‘멕시코’인들은 ‘멜론 자포테’ 그리고 ‘오스트레일리아’인들과 남양 군도에 사는 사람들은 ‘파파우’라고 부른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라틴’ 이름인 ‘카리카 파파야’라는 명칭을 좋아한다. 지방적으로 어떻게 부르든 종류가 약 20가지 되는 이 과일은 ‘하와이’, 대만, ‘퀸스랜드’와 남부 ‘플로리다’ 주(미국)를 포함한 열대와 서리가 내리지 않는 아열대 지방에서 밖에 볼 수 없다.

참외형의 이 과일은 즙이 많고 건강에 좋다. 둥그스럼하거나 배 모양인 참외처럼 생긴 이 과일은 하나가 11‘킬로그램’까지 나가고, 길이는 7.5 내지 50‘센티미터’이며 30개 이상이 ‘파파야’ 식물의 줄기에 직접 붙은 채 송이지어 자란다.

작은 야자수처럼 보이는 이 식물은 꼭대기에 잎이 있으나 옆에는 없고 보통 높이가 3 내지 4‘미터’에 달한다. 나무같이 보이지만 실은 초본 식물로서 줄기는 목질이라기 보다는 육질로 되어 있다. 어떤 사람들은 그것을 “대형 식물”이라고 부른다. ‘파파야’의 잎들은 때때로 폭이 60‘센티미터’에 달하고 속이 빈 줄기에 달려 있긴 하지만 깊숙히 갈라진 그 모습은 무화과나 단풍나무 잎을 연상케 한다.

‘파파야’ 식물은 일년 내에 온전히 자란다. 속이 빈 내부에서 발견되는 검고, 둥글고, 주름이 있는 완두콩 같은 씨로부터 발전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식물은 연중 어느 때든지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보통 ‘파파야’ 나무는 항상 둥그스럼한 열매들을 풍부하게 산출하는 암컷이다. 그러나 양성화를 가지고 있으며, 긴 줄기에 통과 같은 열매를 산출하는 수컷도 있다. 그것들은 5년 이상 살 수 있다.

‘파파야’는 맛과 모양에 있어서 ‘머스크 멜론’과 비슷하지만 그 거죽은 매끈하다. 그것은 약 9개월이 지나면 익는 동안 초록색에서 노랑색으로 변한다. 그 과육은 보통 노랑색 혹은 ‘오렌지’색 때로는 연어색이며 두께가 약 2.5‘센티미터’ 정도 된다. 그것에는 아주 작은 섬유가 있으며, 다른 과일과는 다른 독특한 맛은 약간 달콤하면서도 기분좋게 사향과 같은 향기를 낸다.

‘파파야’는 아침 식사나 후식으로 좋다. 생‘파파야’—물론 익은 것—를 설탕이나 ‘레몬’을 쳐서 먹거나 그냥 그 과일만 먹는 사람도 있다. 많은 ‘브라질’ 사람들은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과 함께 야채 ‘샐러드’를 만드는 데 그것을 섞기를 좋아한다. 혹은 그 익은 과육을 ‘파인애플’이나 다른 과일과 함께 섞어서 맛있는 음료수로 만든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익지 않은 것을 삶아서 설탕과 아마 가루로 만든 ‘코코넛’을 더해서 ‘소오스’를 만들어 먹기를 좋아한다.

‘시럽’에 요리한 초록색 과육도 아주 맛이 좋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익지 않은 ‘파파야’를 채소처럼 국을 끓여(호박처럼 요리해서) 먹는다. 또한 ‘파이’, 과즙 ‘아이스크리임’, 설탕 절임 등을 만들기도 한다. 푸른 ‘파파야’를 입방체로 자르거나 갈아서 ‘캄포우트’를 만들기도 한다. 입방형으로 잘라서 소량의 생석회(헝겊으로 싸서)와 함께 물에 넣어 다음날까지 둔다. 그 다음에 물을 닦아내고 설탕이나 혹은 ‘캐러멜’ 맛을 내기 위하여 태운 설탕으로 그것을 요리한다. 생석회는 설탕에 절인 과일에서처럼 외부를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유감스럽게도 ‘파파야’는 아주 부패하기가 쉬워서 통조림 혹은 청량 음료인 ‘주우스’ 형태가 아니라면 수출하기가 어렵다.

의학적인 특성


‘파파야’ 식물은 때때로 “약나무”라고도 불리운다. 그 나무 전체가 어떤 의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도 당연하다. 살이 많은 속이 빈 줄기는
‘비타민’ A, B, C와 ‘칼슘’, 인, 철이 풍부하다. 암나무의 줄기에는 1 1/2‘퍼센트’의 단백질과 7 내지 10‘퍼센트’의 당분이 들어 있다. 줄기, 잎 그리고 익지 않은 과일에 들어 있는 우유같은 즙은 강력한 구충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조그마한 검정씨는 장내에 있는 바람직하지 못한 모든 종류의 기생충을 분해시켜 결국 제거한다. ‘파파야’는 고기, 달걀, 우유, 콩 혹은 그와 비슷한 식품에 들어 있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따라서 췌장의 정상적인 기능을 촉진시킨다. 더우기 ‘파파야’는 소화 불량을 진정시키고, 감염을 방지하고, 당뇨병과 간염 환자에게 도움을 주며 포도주와 맥주를 정화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무엇 때문에 ‘파파야’가 치료제로서 그렇게 가치있는가 하고 궁금하게 생각할지 모른다. 그것은 단순히 ‘비타민’과 무기염류 때문일 수는 없다. 사실이다. 당신은
‘파파인’이라는 효소에 대하여 들어 본 적이 있는가? ‘파파야’가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그처럼 독특한 것은 이 효소 때문이다. ‘파파야’에서만 발견되는 ‘파파인’은 동물 효소인 ‘펩신’과 비슷하다. 제약업자들은 ‘파파인’으로부터 오랫 동안 유익을 얻어 왔다. 그런데 가장 많은 ‘파파인’은 익지 않은 ‘파파야’ 껍질에서 나온다. 그래서 ‘파파야’가 아직 나무에 달려 있을 때 가죽에 긴 상처를 낸다. 고무 나무에서 유액이 나오는 것과 비슷하게 하얀 즙이 스며 나와 용기에 모아진다. 3일 내지 5일만에 반복적으로 상처를 낸다. ‘파파야’가 익어 가면서 그 액체는 점차 줄어들고 완전히 익으면 나오지 않는다. 그 다음에 그 즙을 건조시켜 선적하게 된다.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이나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파파야’를 높히 평가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나라들에서는 작은 창자와 결장에 기생하는 십이지장충과 같은 기생충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파파인’은 가장 보편적인 그 기생충의 각화성 상피를 공격하여 분해시킨다. ‘파파인’은 무해하고 열대에서 가장 값싼 구충제이다. ‘파파야’가 초록색이고 약간 쓴 ‘파파야’를 먹기가 싫다면 매번 식사 후에 한 조각의 잎이나 씨 한 숟갈을 씹어 삼킨다. 그렇게 할 것을 생각하면 유쾌한 일이 아닐지 모르나 그렇게 하면 신체를 기생충의 침투에서 보호할 수 있다. 그 씨들은 양갓냉이나 무우의 씨와도 비슷하게 혀를 찌르는 맛이 있다.

단백질이 많은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얇게 썰은 ‘파파야’ 한 쪽을 먹으면 소화 불량 때문에 고생하는 일을 피할 수 있다. 요리사들은 날고기를 커다란 ‘파파야’ 잎으로 싸 놓으면 부드럽게 하는 효과에 놀랄 것이다. ‘브라질’ 오지의 사냥꾼들과 주부들은 오랫 동안 그렇게 해 왔다. 그들이 늙은 동물을 잡을 때 그 질긴 고기를 ‘파파야’ 잎사귀로 싸서 두면 다음날에는 어린 동물의 고기처럼 연하여진다. 늙은 닭고기도 동일한 방법으로 혹은 ‘파파야’ 즙을 발라서 부드럽게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상업적인 연화제에는 ‘파파인’이 들어 있다.

그러나 다른 유익도 있다. 종종 ‘카타르’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파파야’ 꽃을 물에 넣고 끓여, 태운 혹은 갈색 설탕을 첨가한 후 즙을 짜서 먹는다. 그것은 훌륭한 감기약이 된다. ‘브라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빨리 치료되라고 ‘파파야’ 잎을 쓰라린 상처 위에 놓는다. 그들은 단지 그 잎을 상처나 쓰라린 곳에 직접 매둔다. 또한 ‘파파야’ 과육을 짓이겨 걸쭉하게 만들어서 피부의 흠을 치료하는 외용약으로 사용한다.

이제 ‘파파야’에 관하여 훨씬 더 잘 “알”게 되었으니까 그것을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는지 다시 일러 두거니와 “참외”라고는 하지만 그들은 덩굴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나무에 열린 “참외”이기 때문에 위를 쳐다 보아야 한다.
]

파파야의 덜 익은 열매에 상처가 났을 때 나오는 과즙에는 파파인(papain: 단백질 분해효소)이 들어 있다. 기생충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구충제, 얼룩, 주근깨용 크림 등의 제약원료로 이용한다. 기생성 피부병(옴)등에 과즙을 바르면 좋다. 단, 과즙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위통이나 설사에는 익은 열매의 과즙을 짜서 1~2잔(40~50cc)을 마신다.

자양강장에 익은 열매를 많이 먹으면 좋다. 그러나 잎, 특히 어린잎에는 유독성 칼파인(carpaine)이 들어 있으므로 먹지 않도록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파파야 사진 감상: 네어버+구글+다음: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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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1. 고추 무엇인가?
  2. 꽃기린(철해당)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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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파파야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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