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래(미후도=키위) 무엇인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라는 새를 닮은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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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래(키위)의 붉은새싹, 자라는 잎, 자란잎 앞면, 자란잎 뒷면, 꽃봉오리, 양성화, 수꽃, 꽃받침, 어린 열매, 익은 열매, 키위새, 잎, 꽃, 열매, 키위새, 덩굴, 겨울눈, 잎자국 위의 숨은 겨울눈 확대, 골드키위와 키위 단면도, 왼쪽 골드키위 종자, 오른쪽 키위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 항암작용,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 혈소판감소성자반병, 혈관성자반병, 혈소판감소증, 해열지갈, 번열, 소갈, 황달, 통림, 통풍, 심장병, 식욕부진, 소화불량, 편추(고환의 한쪽이 처지는 병), 급성 간염, 수종, 구토, 타박상, 유옹(급성 유선염), 풍습으로 인한 관절통, 임탁, 백대하, 산모의 유즙량이 적을 경우, 면역력 강화, 피부 미용, 피로 해소는 물론 관절염, 골다공증, 골연화증, 동맥경화, 백내장, 암과 같은 성인병 예방, 절종, 탈항, 위장 계통의 종류, 유선암, 화상, 치창, 육류 소화를 돕는데, 식용, 육류 연화제, 제지 원료, 세공 제품. 육식이나 영양 과잉에 의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병, 노페물 배설, 암, 뇌졸중 예방 효과를 다스리는 키위

키위(kiwi fruit)는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식물이다. 참다래 또는 양다래라고도 부른다.

키위의 학명은 <
Actinidia chinensis Planch.>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중국에서는 귀도(鬼桃), 승리(繩梨), 등리(藤梨), 양도(羊桃) 등으로 부른다. 어린 가지에 털이 빽빽이 있지만 늙은 가지에는 없다. 잎은 어긋나고 둥근 모양이거나 둥근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팼고 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있으며 뒷면에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빽빽이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핀다. 열매는 8∼10월에 익고 둥근 달걀 모양 또는 원기둥 모양이며 표면에 갈색 털이 빽빽이 있다. 수확한 후 3∼4개월간 저장하였다가 먹는다. 열매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 새처럼 생겼다고 하여 영어 이름이 키위(kiwi)이다.

과육의 가운데 부분은 크림색이고, 그 둘레는 연한 녹색이며 깨알 같은 종자가 있다. 꽃이 암수딴그루이므로, 나무를 심을 때는
암나무 몇 그루에 수나무 1그루씩 섞어 심어야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성인 1명이 하루에 필요한 양이 열매 1개에 충분히 들어 있다.

서양 사람들은 그것을
중국 다래라고 불렀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을 때, 판로를 개척한 사람들은 이 털북숭이 과일이 유명한 뉴질랜드의 키위새와 흡사한 점을 이용했다. 그래서 전세계에 키위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작은 털북숭이 과일은 도대체 어떤 과일인가? 키위(악티니디아 치넨시스)는 사실은 덩굴에서 자라는 장과 종류다.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키위는
원래 중국 남부 양쯔 강 유역이 산지였다. 그러나 1934년에 처음으로 상업용 재배가 뉴질랜드에서 테푸케라는, 노스 섬 동해안에 자리잡은 5500명의 주민이 사는 한 마을에서 실시되었다. 곧 이어서 그 나라의 다른 지역에서도 키위 재배가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이상적인 기후 조건을 가진 테푸케가 “세계 키위 중심지”로 불리게 되었다.

향기가 있으므로 날것으로 먹고, 잼과 아이스크림 등에 사용한다. 뉴질랜드에서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1977년에 뉴질랜드에서 묘목이 도입해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다.

※ 참조:
엄밀히 말해서 우리나라에 자라는 다래나무는 중국에서는 <연조미후도>, 개다래나무는 <목천료>, 쥐다래나무는 <구조미후도>, 섬다래나무는 <산리미후도>, 양다래나무로 불리는 키위 및 골드키위는 <미후도>라고 분류한다.

키위의 여러 가지 이름은
미후도[獼猴桃=mí hóu táo=호우타오, 등리:藤梨, 목자:木子, 미후리:猕猴梨: 개보본초(開寶本草)], 양도[羊桃: 의심방(醫心方)], 양도[陽桃: 일용본초(日用本草)], 모엽미후도[毛葉獼猴桃: 경제식물수책(經濟植物手冊)], 대홍포[大紅袍: 귀주민간방약집(貴州民間方藥集)], 대영핵[大零核, 후자리:仔梨: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양도[楊桃: 강서초약(江西草藥)], 승리[繩梨, 금리:金梨, 야리:野梨: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산양도[山洋桃: 귀주초약(貴州草藥)], 호리도[: 강서(江西), 초약수책(草藥手冊)], 기이과[奇異果=qí yì guǒ=kiwifruit:꾸오V, 중화미후도:中華獼猴桃, 모리:毛梨, 궤유과:几维果, 귀도:鬼桃, 목자여모목과:木子與毛木果, 양탕리:楊湯梨: 중국명(中國名), 백도백과(百度百科)], kiwifruit[Kiwi, Kiwi berry, Kiwi vine, Chinese gooseberry, Gold kiwi, Golden kiwi, Yang-Tao: 영명(英名)], 악티니디아 치넨시스[Actinidia chinensis Planch: 학명(學名)], 오니마타타비[オニマタタビ=鬼木天蓼, 시나사루나시:シナサルナシ=支那猿梨, -루도키위:ゴールドキウイ, -루덴키위:ゴールデンキウイ, 키위후루-:キウイフルーツ, 토우사루나시:トウサルナシ: 일문명(日文名)], 작은 털복숭이 과일, 키위 프루트[kiwi fruit], 골드키위[Golden kiwi fruit], 중국 다래, 서양 다래, 참다래, 양다래, 키위 등으로 부른다.

키위의 뿌리의 다른 이름은 
미후도근[
獼猴桃根: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이라고 부른다.

키위의 가지와 잎의 다른 이름은
미후도지엽[
獼猴桃枝葉: 개보본초(開寶本草)]이라고 부른다.

키위 줄기속의 액즙의 다른 이름은
미후도등중즙[
獼猴桃藤中汁: 본초습유(本草拾遺)]이라고 부른다.

[채취]


<열매>


<
농촌진흥청>: "11월은 참다래(키위, 다래) 수확 및 저장하는 시기: 일반적으로 과실의 수확기는 착색, 경도 화, 향기, 식미 등에 의해 판단, 결정되고 있다.

하지만 참다래는 수확기가 되어도 과실의 경도가 단단하고 과피 색이 변화되지 않기 때문에 과실 외관으로는 그 수확 시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수확 시기가 너무 빠르면 식미와 향기가 떨어지고 후숙 후에도 과실의 품질이 좋지 못하게 된다. 반면 수확 시기가 너무 늦게 되면 만생종인 헤이워드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서리가 일찍 내려 서리 피해를 받아 과실의 저장성이 현저히 저하되게 된다.

TIP.
헤이워드(hayward) 참다래

생육특성
: 수세는 약하며 수관 확대가 적고 쇠퇴지 현상이 나타나기 쉬움, 잎은 크고 원형이며 진한 녹색이고 엽병이 길고 잔털은 중정도, 개화기는 5월 하순으로 타품종에 비해 2~3일 늦으며 남해지방에서 만개기는 527, 결과모지당 결과지 발생이 적으며 결과지당 화방 착생수는 3~4.

과실특성: 숙기는 11월 상, 중순으로 만생종, 남해지방 수확기는 115, 과중은 90g으로 대과종, 과피는 녹갈색으로 길고 부드러우며 밀생하고, 외관이 가장 아름답다.

자실수가 38개로 많으며 당도는 14.6bx로 중정도이며 과즙과 향미가 많아 식미가 양호.

내병충성: 헤이워드 참다래는 과실 연부병, 궤양병에 약함.

수량성 및 상품성: 헤이워드 참다래는 수량성이 2,000kg/10a 정도로 높고, 대과종으로 상품성이 좋음. 저장성은 특히 우수하여 02저온에서는 6개월 이상 장기저장이 가능.

적응지역: 헤이워드 참다래는 제주도, 전남 및 경남 남해안 지역이 재배적지.

따라서 과실의 품질도 높이고 저장성도 늘릴 수 있는 적기 수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참다래에서는 과실의 당도 측정을 통해 수확 시기를 결정하고 있다. 수확 시기의 실용적 판단은 과실의 저장성을 고려하여 서리 피해를 받기 전인 10월 하순~11월 중순 사이에 과실 당도가 6.5~7.0°Brix에 도달하는 시기에 하면 되지만 과실의 경도가 허락하는 한 장기 저장을 위해서는 7.5~8.5°Brix 정도 되었을 때 수확하는 것이 좋다.

수확 시기: 수확 시기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한 나무에서는 2~4, 한 과수원에서는 10~20개의 건전한 과실을 채취하여 그 중앙부의 과즙을 착즙하여 굴절 당도계나 디지털 당도계 등의 당도 측정 기계를 이용하여 당도를 측정하면 된다. 수확 방법은 하루 중 서늘한 아침과 저녁에 2회 실시하며 쾌청한 날에는 과실의 온도가 올라가기 전인 오전 10시경까지 끝내는 것이 좋다.

수확 순서: 수확 순서는 상처가 없고 단단하며 큰 과실을 먼저 수확해야 하며, 수확 운반 시 과피의 털이 탈락되거나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과실의 온도가 15정도인 것을 수확하여 저온 저장고에 넣고 온도가 낮아지기까지는 5~6일이 필요하므로 수확한 과실은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서늘한 창고로 옮겨 예비 냉각시켜야 저장 중 물방울 생김이 적어 저장병 발생이 적어진다.

11
월이 되면 나무 위에서 과실 속의 전분이 당으로의 변화가 진행되며 그 분해는 저장 중에도 계속된다. 당도가 높은 과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과실 중의 전분전당의 함량이 높은 과실을 수확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확 시기와 전분, 전당 함량과의 관계를 보면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전분전당의 함량이 높게 되나 1115일 이후가 되면 그 증가 정도가 적어진다.

또한 낙엽이 늦게 되는 과수원에서는 그 상승이 늦게까지 지속되는 경향을 보이므로 서리가 일찍 내리지 않는 지역이나 비가림 재배 시설이 구비된 과수원에서는 가능하면 당도를 7.5°Brix 이상 높인 뒤 수확하는 것이 후숙 후의 당도도 높이고 과실의 저장성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저장시 주의할점: 과실에 상처가 있으면 저장 중에 과실을 무르게 하는 에틸렌 가스가 발생하여 주변 과실의 물러짐을 조장하므로 저장할 과실은 수확할 때,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수확해야 한다. 과실이 크고 모양이 좋은 것을 먼저 수확하고 외관이 나쁜 것은 구분하여 수확·저장하며, 무른 과일이나 상처과, 병해충 피해과는 저장하지 않고 처리하는 것이 좋다.

단기간 저장 시: 저온 저장고에 입고 후 단기간 저장하고 판매할 과실은 12월 중·하순에, ·장 기간 저장할 과실은 1월 중·하순, 2월 중·하순, 3월 중·하순경에 각 농가별로 물러짐의 진행 정도를 점검하여 진전이 빠른 것은 구분하여 저장하였다가 우선 적으로 출하해야 한다. 또한 입고 후 저장고 내의 에틸렌 가스 농도가 높으면 과 실의 물러짐을 촉진시키므로 정기적으로 에틸렌 가스 농도를 점검하고 에틸렌 가스를 제거해야 한다.

장기 저장 시: 장기 저장을 위한 중요한 요인은 우선적으로 상처나 병해충 피해가 없고 전분 함량이 높은 건전한 과실을 저장하는 것이며, 저장고 내부 상하좌우의 온도와 습도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저온 저장고는 내부의 위치에 따라 온도와 습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상자의 위치에 따라 과실이 건조되고 익는 정도가 다르므로 저장 상자의 위치를 상하좌우로 주기적으로 변화시켜 품질을 균일화해야 한다.

저장은 장기 저장에 맞추어 저장 조건을 정하는데, 일반적으로 저온 저장은 과육의 경도를 유지하면서 물러지는 과실이나 썩는 과실의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장기저장이 가능하다. 건전한 과실이라면 온도가 0~1, 상대 습도 90% 이상으로 유지해주면 6개월 이상 장기 저장이 가능하다.

저장할 과실들은 조기 낙엽원, 병해충 관리가 불량한 과수원 등으로 구분하고 균일한 과실을 선별한다. 특히 공동으로 저장고를 사용할 경우에는 농가별로 선별하여 저장할 필요가 있다. 과수원 관리를 잘한 농가와 잘못한 농가의 과실을 같이 선별하여 저장하면 저장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농가별로 선별하여 따로 저장하는 것이 좋다."

<뿌리>


<중약대사전>: "일년 내내 채취할 수 있다. 씻어서 햇볕에 말려 쓰거나 생것을 그대로 쓴다."

[성분]


<열매>

<중약대사전>: "
미후도(獼猴桃=키위=참다래: Actinidia chinensis Planch.)키위의 열매에는 당, 비타민, 유기산, 색소가 함유되어 있다. 식용 부분 100g에 당 11g, 단백 1.6g, 리포이드 0.3g, 비타민 C 300mg, 비타민 B1 0.007mg, 유황 25.5mg, 42.2mg, 염소 26.1mg, 나트륨 3.3mg, 칼륨 320mg, 마그네슘 19.7mg, 칼슘 56.1mg, 1.6mg, carotenoids 0.035mg이 함유되어 있다. actinidine도 함유한다.

동속 식물 구조미후도(狗棗獼猴桃: Actinidia kolomikta)의 덜 익은 열매에는 비타민 C461~521mg%가 함유되어 있고 익은 열매에는 비타민 C532~930mg% 함유되어 있다."

<가지와 잎>


<중약대사전>: "
목질부의 즙액에는 (+)-abscisin Ⅱ가 함유되어 있다."

<줄기속의 액즙>


<중약대사전>: "줄기에는 다량의 arginine과 상당한 양의 lisine, leucine, alanine, asparagine이 들어 있다."

[성미]


<열매>

1,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다."

2
<최우석, 식경>: "맛은 달고 성질은 냉()하다."

3
<복건민간초약>: "맛은 달며 성질은 차고 미끄러우며 독이 없다."

<뿌리>


<섬서중초약>: "맛은 시고 약간 달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조금 있다."

<줄기속의 액즙>

<본초강목>: "맛은 달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귀경(歸經)]


<득배본초>: "족소음경(足少陰經), 양명경(陽明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열매>

1, <중약대사전>: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멎게 하며 임()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번열, 소갈증, 황달, 석림, 치창(痔瘡)을 치료한다."

2, <
최우석, 식경>: "중초를 조화시키고 간기(肝氣)를 안정시킨다. 황달, 소갈증 등을 다스린다."

3, <
식료본초>: "(: 박의 속)를 취해 꿀로 달여서 복용하면 번열을 제거하고 소갈증을 멎게 한다."

4, <
본초습유>: "골절풍(骨節風), 탄완불수(癱緩不隨), 장년변백(長年變白: 만성 소변백탁), 치병(痔病) 등을 다스리며 중초를 조화시키고 기()를 내린다."

5, <
개보본초>: "급성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제거하며 석림(石淋)이 나가게 한다. 열옹반위[熱壅反胃: 위열(胃熱)이 막혀서 위기(胃氣)가 역상하는 것]하는 환자는 키위의 즙을 짜서 생강의 즙과 합하여 복용한다."

<뿌리>


1, <중약대사전>: "열을 내리고 이뇨하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간염, 수종, 타박상, 풍습으로 인한 관절통, 임탁, 대하, 부스럼, 나력을 치료한다."

2, <귀주민간방약집>: "이뇨하고 설사를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복수를 치료한다. 외용으로 부러진 뼈를 재결합하고 상처를 소독한다."

3, <절강민간상용초약>: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젖의 분비를 촉진하고 소염한다."

4, <섬서중초약>: "해열, 해독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부기를 가라앉히며 항암 작용을 하고 부스럼, 나력 등을 치료한다."

<가지와 잎>


<개보본초>: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줄기속의 액즙>


<본초습유>: "석림(石淋)을 내리고 위폐[胃閉: 반위라고도 하며 식후에 위() 안의 음식물을 토하는 증상]를 다스린다. 즙을 짜서 강즙(薑汁: 생강즙)과 함께 복용한다."

[용법과 용량]


<열매>

<중약대사전>: "내복: 1~2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뿌리>


<중약대사전>: "내복: 1~2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저장(猪腸: 돼지창자)과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바른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열매>

1, <중약대사전>: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한 사람은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2, <
개보본초>: "비위(脾胃)를 냉()하게 하고 설벽()을 동()하게 한다."

<뿌리>


<민동본초>: "임신부는 복용을 금한다."

키위의 효능에 대해서 윤평섭의
<원색도감 HERBS허브> 297면 272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키위(참다래, 양다래)

다래나무과: Actinidiaceae

학   명: Actinidia deliciosa C. F. Liang er A. R. Ferguson(Actinidia chinensis Planch.)

영   명: Kiwi fruit, Kiwi, Kiwi berry, Kiwi vine, Chinese gooseberry, Yang-Tao

원산지: 중국 양쯔강 이남 및 서남부, 타이완

특성
낙엽 덩굴 식물. 줄기 길이 5~8cm. 남부 지방에서는 5월중, 하순에 흰색 꽃이 핀다. 열매를 식용하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중국이 원산지이나 주로 뉴질랜드에서 육성하여 과일로 여러 나라에 수출한다.

성분vitamin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약효육류 소화를 돕는다.

용도줄기, 열매를 식용, 육류 연화제, 제지 원료, 세공 제품으로 이용한다.

재배 및 관리

기후 환경
추위에는 약하고 더위에는 보통이다. 서리를 맞으면 죽는다.

토양배수가 잘 되는 일반 토양에서 잘 자란다.

번식 방법 및 시기 실생(4), 삽목(6), 접목(3~4월 초순), 취목(4)

수확 시기 11(열매).]

키위의 효능과 관련하여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2권 117면 708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미후도(獼猴桃)

기원: 미후도과(獼猴桃科=다래나무과: Actinidiaceae)식물인 중화미후도(中華獼猴桃=참다래: Actinidia chinensis Planch.)의 과실(果實)이다.

형태: 덩굴식물로 어린 가지 및 잎자루는 갈색(褐色)의 털 혹은 자모(刺毛)로 덮여있다. 잎은 어긋나고 영양지(營養枝)의 잎은 활난형(闊卵形)에서 타원형(橢圓形)에 이르며, 화지(花枝)의 잎은 원형(圓形)에 가깝다. 꽃은 잡성(雜性)으로 액생(腋生)하는 취산화서(聚傘花序)를 이루며 단생(單生)하는 것은 드물고, 개화시(開花時)에는 백색(白色)이며 후에 등황색(橙黃色)으로 변하고, 꽃받침잎은 5장이며, 꽃잎도 5장이고, 수술은 여러개이며 자방상위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서 난형(卵形) 혹은 구형(球形)에 가까우며 다갈색의 경모(硬毛)가 나 있다.



분포: 산비탈, 수풀근처나 관목숲에서 자란다. 중국의 화동(華東), 중남(中南), 화남(華南), 서남(西南) 및 섬서(陝西), 감숙(甘肅)에 분포(分布)한다.

채취 및 제법: 70% 익은 과실(果實)을 채취하여 절편(切片)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 당(糖), 비타민, 유기산, actinidine.

기미: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차다.

효능: 해열지갈(解熱止渴), 통림(通淋).

주치: 번열(煩熱), 소갈(消渴), 황달(黃疸), 통림(通淋).

용량: 50∼100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4590호.]

키위에 대해서 일본에서 펴낸
<병 안 걸리는 식사 & 음식> 193~194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키위(Kiwi Fruit)

● 효능: 노폐물 배설, 암, 뇌졸중 예방 효과


중국이 원산지인 다래과 덩굴성 낙엽과수이다. 20세기 들어 중국으로부터 뉴질랜드에 전해져
개량을 거듭하여 주산지가 되었다. 열매 형태가 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라는 새와 닮았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은 것 같다. 한국에서는 양다래, 참다래라 부르기도 한다. 한국내에서도 재배가 가능하여 현재 자국 소비량의 반 이상을 국내에서 생산한다.

키위는 즙이 많고 단맛과 신맛이 적당해 상쾌한 맛이 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었으며 펙틴도 많다. 키위를 입에 넣으면 혀가 저린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악티니딘(actinidine)의 작용이다. 이 성분들은
뇌졸중, 통풍, 심장병, 암 등 육식이나 영양 과잉에 의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병에 좋다. 이같은 질병에 걸릴 우려가 있는 사람에게 키위는 반가운 과일이다. 펙틴은 변통을 좋게 하여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악티니딘은 단백질 소화를 도와주고, 비타민 C에는 항암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키위는 딸기나 무화과와 마찬가지로 과육 안에 씨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건강에 매우 유익한 과일임을 증명한다. 왜냐하면 씨 안에는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생명 에너지'가 응축되어 들어 있기 때문이다.
]

키위와 관련하여
<A 1992년 11/1 17-18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작은 털북숭이 과일

뉴질랜드 통신원 기


서양 사람들은 그것을 중국 다래라고 불렀다. 그러나 뉴질랜드에서 재배되기 시작했을 때, 판로를 개척한 사람들은 이
털북숭이 과일이 유명한 뉴질랜드의 키위새와 흡사한 점을 이용했다. 그래서 전세계에 키위로 알려지게 된 것이다.

남태평양에 있는 이 나라는 수십 년 동안 경제 생활 방도로 양모와 식육 그리고 유제품에 전적으로 의존했다. 그러나 지금은 키위가
뉴질랜드의 주요 원예 작물이 되어 한 가지 수입원으로 부상했다. 그리하여 키위가 수많은 사람들의 구미를 당길 수 있게 되었다. 창의력만 발휘하면 얼마든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사람들은 갖가지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이 작은 털북숭이 과일은 도대체 어떤 과일인가?
키위(악티니디아 치넨시스)는 사실은 덩굴에서 자라는 장과 종류다. 온화한 기후에서 잘 자라는 키위는 원래 중국 남부 양쯔 강 유역이 산지였다. 그러나 1934년에 처음으로 상업용 재배가 뉴질랜드에서 테푸케라는, 노스 섬 동해안에 자리잡은 5500명의 주민이 사는 한 마을에서 실시되었다. 곧 이어서 그 나라의 다른 지역에서도 키위 재배가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이상적인 기후 조건을 가진 테푸케가 “세계 키위 중심지”로 불리게 되었다.

키위 재배는 대단한 사업이다.
새로 심은 덩굴에서 열매를 맺는 데 3년에서 5년이 걸린다. 게다가, 덩굴의 가지를 계속 쳐 주어야만 열매가 햇빛을 충분히 받게 할 수 있다. 영구적인 덩굴 버팀대—T자형 기둥이나 격자 시렁—를 세워야 한다. 그리고 추수기가 시작되면, 레몬이나 작은 귤만한 열매를 엄청나게 많이 손으로 따기 위해 수백 명의 숙련된 일꾼이 필요하다. 큰 키위 네 개가 1파운드 정도 나가는데, 매년 수만 톤이 수확된다.

이 모든 점으로 보아, 이 과일 재배가 아주 힘든 일로 생각될지 모른다.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그 과일의 생김새가 “옛날 테니스 공” 같은 인상을 준다고 묘사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칙칙한 색깔에 속지 말아야 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계속 이렇게 묘사했다. “키위를 잘라서 속을 보면, 참으로 싱그럽다. 뜻밖에도 전체가
환한 초록색이며 향기가 나고, 가운데는 노란색 둥근 햇살 모양에 자주색 테두리가 있다.” 그리고 숟가락으로 속을 파서 맛을 보라! 과육 향미가 달콤하고 그윽하다. 더욱이 이 조그만 과일은 영양분이 대단히 풍부하다. 비타민 C와 E가 상당히 들어 있을 뿐 아니라, 큰 키위 한 개의 섬유질 함량은 다진 셀러리 한 컵보다 거의 4배가 많다. 키위 한 개가 바나나 한 개보다 칼륨이 더 많고, 인체의 1일 크롬 소요량의 20퍼센트 내지 70퍼센트를 공급할 수 있다.

키위는 부엌에서도 상당히 다양하게 쓰이며, 광범위한 식이 요법에도 손쉽게 활용된다. 독자가 사는 지방에서 구할 수 있다면, 다음에 나오는 조리법을 시험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독자도 뉴질랜드의 작은 털북숭이 과일을 즐기게 될지 모른다!

[17면 사진 자료 제공]

New Zealand Kiwifruit Marketing Board

[18면 네모와 삽화]

키위 아이스 샐러드

여지(荔枝) 열매나 다른 과일 통조림 한 개(500그램)

껍질 벗긴 키위 네 개

설탕 한 컵

만다린 귤 통조림 한 개(250그램)

오렌지 리큐어 한 테이블스푼

레몬 즙 한 테이블스푼

물 두 컵

1. 물과 설탕을 냄비에 붓는다. 약한 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젓는다. 3분간 끓인다. 식게 놔둔다.
2. 키위 두 개를 믹서기로 걸쭉하게 만든다.
3. 걸쭉해진 키위, 만다린 통조림 즙, 레몬 즙 및 리큐어에 설탕물을 가한다. 잘 섞일 때까지 젓는다. 섞은 것을 얕은 트레이에 얼린다. 포크로 긁어 얇은 얼음 조각으로 만든다.
4. 남은 키위를 차게 해서 얇게 썬다.
5. 여지 열매 속에 만다린 귤 조각을 채우고, 얇게 썬 키위와 함께 중간 크기의 브랜디 잔이나 개인용 접시에 놓는다.
6. 남은 여지 열매 즙과 만다린 즙을 숟가락으로 떠서 과일 위에 끼얹는다.
7. 내놓을 준비가 되었을 때 미리 마련한 얇은 얼음 조각들을 과일 위에 뿌린다.

4-6명에게 제공한다.
]

키위새와 관련하여
<네이버 지식사전>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키위

키위(kiwi)는 키위목 키위과에 속하는 조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뉴질랜드 특산이다. 1속 3종으로 나뉘며 세로무늬키위(Apteryx australis)는 뉴질랜드의 남북 양 섬과 스튜어트섬에서 살고, 큰얼룩키위(A. haastii)와 작은얼룩키위(A. owenii)는 남섬에서 산다. 몸길이 48∼84cm, 몸무게 1.35∼4kg에 암컷이 더 크다. 몸 전체는 어두운 갈색이며 거친 털 모양 깃털로 덮여 있다. 날개와 꼬리는 퇴화하여 날지 못하고 꽁지도 없다. 부리는 가늘고 길면서 아래로 약간 휘었고 끝 가까이 콧구멍이 있다. 아구에는 입수염이 나 있다. 짧고 굵은 발에는 4개의 발가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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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서식하는 키위새, 과일인 키위와 비슷한 모습, 사진 출처: 네이버 검색]


낮에는 나무구멍이나 땅속에 숨어 있다가 밤이면 나와 활동하는 야행성 동물이다. 눈은 약간 퇴화하였으나 후각·촉각·청각은 잘 발달되어 있다. 부리를 진흙 속에 깊이 박고 주로 지렁이나 곤충 및 그 유충을 잡아먹는데 식물의 씨앗이나 연한 풀뿌리 따위도 먹는다. 쓰러진 나무 밑이나 땅밑 굴속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1∼2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흰색이고 수컷이 품어 약 75일 만에 부화한다.

부화한 지 1주일 뒤면 스스로 먹이를 찾아먹고, 일정한 크기로 자랄 때까지 수컷이 보호한다. 수컷은 예리한 소리로 ‘키위키위’하고 우는데, 마오리족이 지어 준 ‘kiwi’라는 이름은 이 울음소리에서 유래한 것이다. 뉴질랜드의 국조(國鳥)로서 화폐나 우표, 상표로 많이 쓰인다. 한때 멸종 위기에 처했으나 지금은 수가 날로 늘고 있다.
]








[뉴질랜드 키위새가 들어간 우표, 은화, 지폐의 모습, 사진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키위가 혈소판감소증에 빠르게 혈소판 수치를 높여준다는 기사와 관련하여
<보험설계사 허민 유튜브 동영상>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혈소판 수치 자연적으로 증가시키는 방법:

파드 1) 전반적인 건강증진시키기

1, 건강하고 신선하며 다양한 식품 섭취하기.


혈소판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식품들은 출처에 따라 다양하게 있다.

하지만 결국 모든 출처에서 명시하고 있는 것은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이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고, 저지방 단백질과 통곡물을 식단에 포함시키고, 정제된 전분과 설탕을 덜 먹고, 트랜스 지방 및 포화 지방을 줄이며, 가공된 식품을 피한다.

쿠키와 같은 영양분도 적고 몸에도 안 좋은 음식 대신에 신선한 채소처럼 영양분 밀도가 높은 음식을 골라서 먹는 것이 <투자 대비 효율>을 높이는 길이다.[1] 어차피 먹는 것,

몸이 최대한의 효율을 발휘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선택하도록 하자.

키위를 먹어보도록 하자. 빠르게 혈소판 수치를 높일 수 있다.

2, 필수 영양소를 노리기


혈소판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출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따라서 병원에 검사를 받은 뒤에 의사의 도움을 통해 가장 좋은 계획을 짜보도록 하자.

특히 혈소판 수치에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영양소와 혈소판 수치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사람의 건강을 증진시켜주는 영양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비타민 K: 혈액 응고를 돕고 항염증 성분을(염증은 혈소판을 파괴할 수 있다) 지니고 있다. 비타민 K는 케일, 콜라드, 시금치,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잎채소나 해초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이 채소들은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가볍게 조리해서 먹도록 하자. 이외에도 간과 계란에 비타민 K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

엽산(비타민 B9): 엽산은 세포분열 과정에서(혈소판도 세포다)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엽산 수치가 낮으면 자연스레 혈소판 수치도 낮아진다.

엽산 함량이 높은 음식에는 아파라거스, 오렌지, 시금치, 강화된(통곡물, 저당분) 시리얼 등이 있다. 비타민 보충제도 고려해볼 수 있으나 복용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오메가-3 지방산 섭취에 신경쓰도록 하자. 오메가-3 지방산은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며 항염증 성분까지 지니고 있다.

이 지방산은 생선, 해초류, 호두, 아마씨유, 영양소가 강화된 계란 등을 통해 복용할 수 있다.[2] 특히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요인을 지닌 사람들은 오메가-3 지방산 섭취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오메가-3 지방산은 이렇게 도움이 되는 동시에 혈소판 활동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혈소판 감소증이 있는 경우에는 오메가-3 지방산의 사용이 금지된다.

3, 문제가 되는 음식 식단에서 제외하기


영양소 함량이 적고 칼로리만 많은 정제된 곡물(흰 빵 등의 식품)과 설탕(케이크, 빵, 쿠기 등)은 어떻게 먹어도 몸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매우 적으며, 몇몇 경우에는 염증의 원인이 되기까지 한다.[3]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골수에 손상을 입혀 혈소판 생성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4] 따라서 알코올 섭취를 최대한 줄이거나 아예 금하는 것이 혈소판 수치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글루텐 과민성이나 셀리약 병(글루텐 알레르기)은 자가면역질환으로 혈소판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질병이 의심된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진단을 받은 뒤에는 식단에서 아예 글루텐을 빼버리도록 하자.[5]

4, 규칙적으로 조심해서 운동하기


걷기나 수영과 같은 심혈관계 운동(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이 운동은 특히 혈소판 수치가 낮을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을 할 때에는 똑똑하게, 그리고 주의를 기울여서 해야 한다. 만약 혈소판 감소증이 있다면 다른 이에 비해 더 쉽게 지칠 수 있다.

그리고 피로감과 지나친 운동이 합쳐지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증가한다.

출혈의 위험이 있는 운동은 특히 주의하거나 피하도록 하자.

외부의 출혈 뿐만이 아닌 내부 출혈(멍)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6]

혈소판 수치가 적다는 것은 피가 느리게 응고한다는 것과 같다.

인라인 스케이트나 농구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또는 충격 운동은 아예 하지 않거나 각별히 주의해서 하는 것이 좋다. 찰과상, 자상, 멍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찰력이 큰 신발을 신고, 헐렁한 옷을 여러 겹 입고, 부상에 주의하면서 운동을 하도록 하자.

출혈과 관련해서는 의사와 상의해 출혈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미리 숙지해두도록 하자. 특히 아스피린이나 몇몇 진통제는 출혈이 발생하기 쉽게 만든다.[7]

5, 적절한 수면 취하기


성인의 경우 혈소판 수치와 관계 없이 매일 밤 7-9시간을 자는 것이 권장된다고 한다.

특히 혈소판 수치를 높이려고 하는 사람들은 몸이 휴식하고 회복할 시간을 줘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혈소판 수치가 낮으면 더 쉽게 피곤해질 수 있다. 따라서 휴식과 활동 시간을 적절히 배분할 필요가 있다.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6, 수분유지하기


물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리고 실제로 권장 수분 섭취량을 지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하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몸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한다. 그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혈소판 향상에 도움이 된다.

평균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에 2~3리터를 마셔야 한다. 따라서 하루에 230ml의 물을 8잔 마셔야 한다는 옛 격언이 얼추 들어맞는 셈이다.[8]

어떤 사람들은 따뜻하거나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이 혈소판 수치를 높인다고 주장한다. 사실 차가운 물은 소화 과정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영양분 섭취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다.

어찌 되었든 기호에 맞는 온도로 물을 마신다고 해서 몸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니 원하는 대로 시도해보도록 하자.

7, 긍정적인 자세 취하기


특히 혈소판 감소증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10]

긍정적인 태도의 이로운 점은 양으로 나타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 증상을 악화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

양다래(키위)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열매>


1, 식욕부진, 소화불량

말린 키위의 열매 2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2,
편추(偏墜: 고환의 한쪽이 처지는 병)
키위 1, 금감근(金柑根) 3돈을 함께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소주(燒酒) 2냥에 넣어서 2회로 나누어 복용한다. [민동본초(閩東本草)]

<뿌리>

3, 급성 간염
키위 뿌리
4, 홍조(紅棗) 12개를 함께 달여서 차 대신 마신다. [강서초약(江西草藥)]

4,
수종
키위 뿌리
3~5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5,
소화 불량, 구토
키위 뿌리
5~1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6,
타박상
키위 뿌리 흰껍질에 주조
(酒糟)나 백주(白酒)를 넣고 짓찧어 불에 구워서 상처에 붙인다. 이와 동시에 키위 뿌리 2~3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7,
풍습으로 인한 관절통
키위
, 목방기(木防己) 5, 홍초(葒草) 3, 호지자(胡枝子) 1냥을 함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8,
임탁(淋濁), 백대하
키위 뿌리
1~2, 저마근(苧麻根) 1~2냥에 물을 적당히 넣고 달여서 12회 복용한다.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9,
산모의 유즙량이 적을 경우
키위 뿌리
2~3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10,
절종
키위의 신선한 뿌리 껍질을 짓찧어서 바른다
. 이와 동시에 뿌리 2~3냥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11,
탈항
키위 뿌리
1냥을 저장(猪腸: 돼지 창자)과 함께 약한 불에 고아서 복용한다. [민동본초(閩東本草)]

12,
위장 계통의 종류(腫瘤), 유선암
키위 뿌리
25돈에 물을 1000ml 넣고 3시간 이상 달여서 하루에 1첩씩 복용한다. 10~15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여 도합 4치료 기간을 복용한다. 각 치료 기간 사이에는 며칠 사이를 두었다가 다시 복용한다. [섬서중초약(陝西中草藥)]

<가지와 잎>


13, 유옹(乳癰: 급성 유선염)
신선한 키위 가지와 잎 한 줌에 주조(酒糟), 홍당(紅糖)을 적당히 넣고 짓찧은 후 가열하여 환부에 바른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번씩 갈아 붙인다. [복건민간초약(福建民間草藥)]

14,
화상
짓찧은 키위의 잎에 석회
(石灰)를 소량 넣어 환부에 바른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키위 재배 방법]

1,
기후와 토양: 서늘하고 습윤한 산림 주변에서 잘 자란다. 토양은 비옥한 부식토나 모래가 섞인 흙이 좋다.

2,
번식: 종자 번식과 압조(壓條) 번식이 있는데 주로 압조 번식을 한다. 겨울에 열매를 채취한 다음에 열매 수확량이 많고 크기가 컸던 모주를 선택하여 모주에서 2~3년생 줄기의 덩굴을 지면으로 끌어 내린다. 덩굴 위에 7~10cm 간격을 두고 목질부에 이를 정도의 깊이로 상처를 낸다. 상처를 낸 자리를 흙속에 파묻는데 어리고 약한 가지는 지면 밖으로 내놓아야 한다. 이듬해가 되면 흙속에 파묻은 덩굴에서 어린싹이 자라나온다. 1~2년이 지나서 겨울에 잎이 떨어진 후 파내어 새로 나온 싹과 뿌리의 상황을 살펴 보면서 잘라 단독의 포기로 하여 이식한다. 이식은 11~12월 사이에 한다. 만약 숲 주변이라면 겨울에 잎이 떨어진 아교목(亞喬木)을 덩굴이 기어오르게 할 수 있도록 버팀목으로 하여 나무에서 1~1.4m 가량 떨어진 곳에 구멍을 파고 이식한다. 만약 잡목림이면 나무가 비교적 드문 장소를 선택하여 이식한다. 한 구멍에 한 포기씩 심고 흙을 덮어 다진 후 물을 주고 나중에 받침대를 세운다.

3,
경작 관리: 이듬해 봄에 싹이 트면 덧거름을 한 번 준다. 여름과 가을에 한 번씩 땅을 부드럽게 갈고 김매기한다. 그리고 겨울에 땅을 난 후에는 덧거름을 한 번 준다. 겨울에는 또 밑부분에 파생한 덩굴을 잘라버리고 기본 덩굴만 자라게 하면서 덩굴의 윗부분이 나무에 뻗어오르게 도와준다.

4,
병충해의 대책: 피해를 입히는 짐슴으로는 다람쥐가 있다.

익은 열매를 따 먹으므로 잡아야 한다. [출처: 중약대사전]

우리나라에도 양다래인 키위가 잘자라고 대량 생산이 가능하여 국민들 누구나가 키위를 맛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필자는 2018년 10월경 경남 00산 500고지 정도에 약초 관찰 여행을 하던 중 새들이 키위의 종자를 먹고 배설하여 저절로 야생에서 자라는 제법 크게 나무를 감고 올라간 키위를 발견하였다. 열매가 30개 정도 달린 모습을 보고 11월경에 채취하여 술도 담그고 날로도 먹어 볼려고 할 생각이다.

참으로 지구상에는 각양각색의 과일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양한 과일들을 맛보고 즐거워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양다래(키위) 사진 감상: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양다래(키위) 상세 사진 웹사이트: 1, 2, 3, 4,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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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비슷한 식물들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양다래 즉 키위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양다래의 새순이 붉은색으로 자라고 있는 모습>
<오래묵은 양다래 덩굴에서 새순이 올라와 자라고 있는 모습>
<양다래의 꽃봉오리><양다래 수꽃의 모습>
<어느 시골의 사람이 살지 않는 스레트 건물을 양다래가 뻗어나가 양성화와 수꽃이 만발한 모습>
<양다래 수꽃의 모습>
<양다래의 양성화, 노란것이 수술, 중간의 흰것이 암술>
<양성화 꽃이 지면서 키위 어린열매가 자라고 있는 모습>
<양다래 잎의 앞면>
<양다래 잎의 뒷면>
<경남 어느산 중턱 골짜기에 저절로 야생화 되어 자라고 있는 키위 덩굴과 잎 전체 모습>
<키위 덩굴 줄기의 잎자국과 잎자국 바로 위에 숨어 있는 겨울눈>
<탐스럽게 열린 양다래 열매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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