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활 무엇인가?

산형과의 여러해살이 뿌리 식물 강활

 

 

 

 

 

 

 

 

 

 

 

 

 

[중국 강활의 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중국 관엽강활의 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중국 천강활의 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한국 강활의 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일본 강활의 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홍콩/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진정작용, 진통작용, 소염작용, 억균작용, 발산작용, 해열작용, 진통작용, 감모풍한, 두통무한, 풍한습비, 항강근급, 청광안, 관절동통, 전신완비, 파상풍, 심마진, 피부소양, 풍한표증, 해표산한, 거풍승습지통, 이관절, 전신통, 오한, 모든 풍병기, 근골궐련, 팔다리가 빼빼 마르고 맥이 없는 증상, 두선안목적통, 북량수기, 갖가지 질병인 오로칠상, 허손냉기, 백절동통, 기표팔풍적사, 부육저창, 풍습상박, 독맥병, 척강이궐, 강경유경, 발열, 관절통, 근육경련마비, 견갑배통, 구안와사[입과 눈이 한쪽으로 쏠리어 비뚤어지는 병], 수족을 못 쓰고 말을 못 하는 증상, 피부궤양, 창진, 피부진균억제, 두통, 감기로 인한 발열, 편도선염, 뼈마디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픈 증상, 풍수부종, 옹저창독, 적풍, 실성증으로 말을 못하는 병, 사폐증한, 장열무한, 다양혈라, 손발이 마비된 병, 안면 신경마비, 태양상한인데 땀이 나지 않는 증상, 상한을 푸는 처방, 태양경 두통, 객한이 뇌에 침범하여 머리와 이가 아프고 손발이 궐냉하며 콧김과 입김이 모두 찬 증상, 풍습상박으로 몸이 아파서 괴롭고 켕기듯이 아파 굴신을 할 수 없으며 혹은 몸이 약간 부어 오르고 무감각해지는 증상, 견배통으로 고개를 돌릴 수 없는 것, 등이 아프고 목도 뻣뻣해지고 아파서 목을 잘 돌리지 못하는 병증,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픈 것, 목이 빠질 듯이 아픈 증상, 땀이 나지 않는데,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픈데, 목이 빠질 듯이 아픈데, 중풍으로 인한 실어증, 머리가 아찔하고 눈이 빨개지는 병, 감기, 신경통을 다스리는 강활

강활은 산형과(미나리과) 멧미나리속에 속하는 산지에서 자라는 2~3년초이다.

강활의 학명은 <
Ostericum koreanum Kitagawa(Angelica koreana Maxim.)>이다. 전세계에 약 1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신감채, 강활, 큰참나물, 멧미나리(묏미나리)가 자라고 있다.

키는 2미터까지 자라며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호생 즉 어긋나고 2회 3출겹잎이고 갈래는 타원형~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각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고 윗부분의 것은 엽초가 된다.

꽃은 흰색으로 겹산형화서인데 작은 산형화서는 10~30개이고 총포는 1~2개이며 피침형이며 작은 총포는 6개이고 선형다. 열매는 분과이고 타원형이며 날개가 있다. 개화기는 8~9월이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중국에서 자라는 중국 강활과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강활은 산형과는 같지만 학명이나 식물체는 다른 식물이다. 같은 과이면서 생김새와 효능이 비슷하므로 중국에서도 3가지 이상을 강활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는 그와 유사한 식물을 중국강활 대용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 참조:
중국에서는 <강활(羌活)>이라는 약재에 아래의 3가지 종류를 함께 쓰고 있다.

1, 강활[羌活: Notopterygium incisum Ting.]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가 1m이상에 달한다. 뿌리 줄기는 덩어리 모양이거나 긴 원기둥 모양이다. 잎이 자잘하게 갈라져 있다. 개화기는 8~9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높은 산의 관목림이나 풀숲에서 자란다. 중국의 청해(淸海), 사천(四川), 운남(雲南), 감숙(甘肅)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2, 관엽강활[寬葉羌活, 악강활:鄂羌活: Notopterygium forbesii Boiss.]

여러해살이풀로 높이가 80~100cm이다. 뿌리 줄기를 갖고 있으며 줄기는 기부(基部)가 적자색이고 표면에 세로 홈이 있으며 털이 없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약간 넓은잎으로 잎줄기 하나에 3개 내지 5개가 붙어 있다. 개화기와 결실기는 7~8월이다. 높은 산의 양지바른 산비탈의 풀숲 및 관목림 속에서 야생한다. 중국의 사천(四川), 청해(淸海), 섬서(陝西), 하남(河南)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3, 천강활[川羌活: Notopterygium franchetii Boiss.]

여러해살이풀로서 높이가 60~100cm이다. 뿌리 줄기는 굵고 크며 마디 사이가 아주 짧다. 줄기 기부(基部)는 보통 자줏빛을 띠며 표면에 세로 홈이 있다. 줄기 아랫 부분의 잎은 3출 2회깃꼴겹잎이고 길이가 약 30cm인데 60cm에 달하는 것도 가끔 있다. 잎이 자잘하게 갈라져 있다. 개화기는 7~8월이다. 중국의 사천(四川), 호북(湖北), 섬서(陝西), 감숙(甘肅)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天气变冷 祛风散寒就用羌活羌活羌 活古圖

[중국 강활의 전체 모습, 사진 출처: 중국 후동백과사전, 대만구글 이미지 검색 사진]


강활의 다른 이름은
강활[羌活=
qiāng huó=치이앙후오, 강청:羌靑, 호강사자:護羌使者: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호왕사자[胡王使者: 오보본초(吳普本草)], 강활[羌滑: 본초몽전(本草蒙筌)], 퇴풍사자[退風使者: 국약의 약리학(國藥의 藥理學), 흑약[黑藥: 청해약재(靑海藥材)], 관엽강활[寬葉羌活, 천강활:川羌活: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교우카츠[キョウカツ=羌活: 일문명(日文名)], 강호리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봄과 가을에 뿌리와 뿌리줄기를 파내어 줄기와 잎, 잔뿌리 및 흙을 깨끗이 제거하고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말린다."

[약재(藥材)]


<중약대사전>: "약용부분과 형태의 다름에 따라 잠강(蠶羌), 죽절강(竹節羌), 대두강(大頭羌), 조강(條羌)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1, 잠강(蠶羌):
나사강(螺絲羌)이라고도 한다. 말린 뿌리 줄기로서 형태가 누에와 비슷하다. 원기둥 모양이거나 약간 구부러졌으며 길이가 4~10cm. 지름이 약 1~2cm이다. 끝에 줄기와 잎의 흔적이 남아 있다. 표면은 다갈색이고 긴밀하며 도드라진 많은 고리마디가 있다. 마디에는 사마귀 모양으로 돌기된 수염뿌리 흔적이 있다. 질은 가볍고 바삭바삭하여 쉽게 끊어진다. 자라 낸 면은 가지런하지 않고 뚜렷한 국화무늬와 많은 갈라진 틈이 있다. 체관부는 적갈색이다. 물관부는 진한 누른빛이고 한가운데에 황백색의 고갱이가 있으며 모두 주사점(朱砂點) 즉 유관(油管)이 있다. 특수한 향내가 나고 맛은 조금 쓰고 알알하다.

2, 죽절강(竹節羌):
뿌리 줄기의 고리마디는 비교적 듬성듬성한데, 대나무 마디 모양과 같으며 잠강과 비슷하지만 약간 크다.

3, 대두강(大頭羌):
뿌리 줄기의 고라미디가 아주 부풀어 커졌고 불규칙적인 덩어리 모양으로 크기가 일정하지 않으며 윗쪽에 줄기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그외의 것은 잠강과 같다.

4, 조강(條羌):
말린 뿌리 및 받침뿌리이다. 원기둥 모양이거나 갈라져 있으며 길이가 3~17cm, 지름이 약 0.7~1.7cm이고 끝에 간혹 뿌리 줄기가 있다. 표면은 다갈색이고 세로 무늬 및 사마귀 모양으로 돌기된 수염뿌리의 흔적이 있으며, 위쪽의 끝이 비교적 굵고 크며 돌기한 고리마디가 드물게 있다. 질이 바삭바삭하여 쉽게 끊어진다. 단면은 평탄하지 않다. 채관부는 연한 갈색이다. 물관부는 황백색이고 국화무늬가 있으며 주사점(朱砂點)이 뚜렷하지 않고 중앙에 고갱이가 없다. 기미(氣味)는 담박하다. 상술한 약재는 모두 굵고 크며 도드라졌고 구부러진 고리 무늬가 있고 단면이 치밀하며 주사점이 많으며 향기가 진한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잠강의 품질이 가장 좋고 죽절강이 그 다음이고 대두강이 가장 못하다.

중국의 주산지는 사천(四川)에서 생산되는 <천강활(川羌活)>이 있고, 감숙(甘肅), 청해(淸海)에서 생산되는 <서강활(西羌活)>이 있다. 그외의 섬서(陝西), 운남(雲南), 신강(新疆), 티베트 등지에서도 난다."

[성분]


<중약대사전>: "N. forbesii에는 정유 등이 들어 있다."

[포제(炮製)]


<중약대사전>: "잡물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담갔다가 얇게 잘라 햇볕에 말린다."

[성미]


1, <중약대사전>: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2, <약성론>: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다."

3, <의학계원>: "<주치비요(主治秘要)>에 이르기를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고 하였다."

4, <탕액본초>: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평하며 맛은 쓰고 달다."

[귀경(歸經)]


1, <중약대사전>: "방광(膀胱), 신경(腎經)에 들어간다."

2, <진주낭>: "족태양방광경(足太陽膀胱經)에 들어간다. 수태양소장경(手太陽小腸經)에 들어간다."

3, <탕액본초>: "족태양(足太陽), 궐음경(厥陰經)에 들어간다."

4, <본초몽전>: "수(手), 족태양(足太陽), 족소음(足少陰), 궐음경(厥陰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1, <중약대사전>: "산표한(散表寒), 거풍습(祛風濕), 이관절(利關節))하는 효능이 있다. 감모풍한(感冒風寒), 두통무한(頭痛無汗), 풍한습비(風寒濕痺), 항강근급(項强筋急), 뼈마디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픈 증상, 풍수부종(風水浮腫), 옹저창독(癰疽瘡毒)을 치료한다."

2, <약성론>: "적풍(賊風), 실성증(失聲症)으로 말을 못하는 병, 다양혈라(多
血癩), 손발이 마비된 병, 안면 신경 마비, 전신완비(全身頑痺)를 치료한다."

3, <일화자제가본초>: "모든 풍병기(風倂氣), 근골권련(筋骨拳攣), 팔다리가 빼빼 마르고 맥이 없는 증상, 두선안목적동(頭旋眼目赤疼) 및 복량수기(伏梁水氣), 각가지 질병인 오로칠상(五勞七傷), 허손냉기(虛損冷氣), 뼈마디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오장을 통리(通利)한다."

4, <진주낭>: "태양경(太陽經) 두통을 치료하고 뼈마디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픈 모든 증상을 제거한다. 온담(溫膽)할 수도 있다."

5, <본초품회정요>: "전신의 백절동통(百節疼痛), 기표팔풍적사(肌表八風賊邪)를 다스린다. 오래된 것이나 갓 생긴 풍습(風濕)을 제거하고 부육저창(腐肉疽瘡)을 빼낸다."

6, <본초비요>: "간기(肝氣)를 사(瀉)하고 수간풍(搜肝風)한다. 풍습상박(風濕相搏), 본경(本經) 즉 태양(太陽) 두통, 독맥병(督脈病), 척강이궐(脊强而厥), 강경유경(剛痙柔痙), 중풍으로 인한 실어증, 머리가 아찔하고 눈이 빨개지는 병을 치료한다."

7, <회약의경>: "사폐증한(邪閉憎寒), 장열무한(壯熱無汗)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내복: 7.4~18.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1, <중약대사전>: "혈허(血虛)로 비통(痺痛)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2, <신농본초경소>: "혈허에 의한 두통 및 온몸이 아프거나 뼈가 쑤시듯 아프고 열이 오르내리는 병으로 한열(寒熱)한 자는 내증(內證)에 속하기 때문에 잘못 쓰면 오히려 병이 악화될 수 있다."

며 독이 없다. 방광경, 신경에 작용한다. 산표한(散表寒), 거풍습(祛風濕), 이관절(利關節)하는 효능이 있다. 감모풍한(感冒風寒), 두통무한(頭痛無汗), 풍한습비(風寒濕痺), 항강근급(項强筋急), 뼈마디가 시큰시큰 쑤시고 아픈 증상, 풍수부종(風水浮腫), 옹저창독(癰疽瘡毒)을 치료한다.

하루 8~19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강활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강활(羌活) //강호리// [본초]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강호리(Ostericum praeteritum Kidag.)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우리 나라 중부 이북 특히 강원도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각지에서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방광경, 소장경,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땀이 나게 하고 풍습을 없애며 통증을 멈춘다. 진정작용, 진통작용, 소염작용, 억균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풍한표증(風寒表證), 두통, 풍한습비(風寒濕痺) 등에 쓴다. 감기, 신경통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


강활의 효능에 대해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강활(羌活)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강활[
Ostericum koreanum (Maxim.) Kitagawa], 갯강활[Angelica japonica A. Gray]의 뿌리이다. 유독(有毒)식물인 지리강활[angelica purpuraefolia Chung]의 뿌리는 약용하지 않는다.

성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해표산한(解表散寒), 거풍승습지통(祛風勝濕止痛), 이관절(利關節)

해설: ① 발산 작용이 강하여 외감성으로 인한 두통과 전신통 및 오한, 열 등의 증상을 다스린다. ② 풍한습(風寒濕)으로 인한 관절통, 근육경련마비, 견갑배통(肩胛背痛), ③ 구안와사(입과 눈이 한쪽으로 쏠리어 비뚤어지는 병), 수족을 못 쓰고 말을 못 하는 증상에도 활용되며, ④ 피부궤양 및 창진(瘡疹) 초기에 오한, 발열, 동통이 있고 땀이 없는 증상에도 쓴다.  

성분: 휘발성 정유, β-sitosterol, 유기산, alkaloid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① 주사액은 해열, 진통 작용이 있고, ② 피부진균을 억제한다. ③ 정유 성분은 뇌하수체 후엽에서 발병하는 심장 근육 결혈 치료와 심장 근육 영양성 혈류량 증가에 효험을 보이므로 실험성 신장 이상 작용에 저항력을 얻게 된다.

임상보고: 유행성 감기에 유효율이 크게 향상되었다.

기타: 빈혈로 인한 사지마비에는 쓰지 않는다.]


강활의 효능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제 378면 466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강활(羌活)

과명/ 미나리과

학명/ Ostericum praetericum Kitagawa // Ostericum koreanum (Maxim.) Kitagawa

여러해살이풀. 높이 2m 가량. 꽃은 백색으로 8~9월에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겹산형 꽃차례가 발달하여 10~30개의 소산경으로 갈라져서 많이 달린다. 총포는 1~2개로 바늘 모양이고, 소총포는 6개 정도로 선형이다. 열매는 분과, 타원형으로 날개가 있다.

분포/ 강원도 이북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만주, 우수리에 분포한다.

채취/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뿌리를 강활(羌活)이라 하며, 발표산한, 거풍지통의 효능이 있고, 풍한두통, 두통무한, 중풍불어, 풍한습비, 항강근급(項强筋急), 골절산동, 풍수부종을 치료한다.

성분/ isoimperatorin, osthol, imperatorin, oxypeucedanin, prangolarine, bergapte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작용/ isoimperatorin, osthol, imperatorin, oxypeucedanin 등은 cytochrome P-450 활성을 억제하므로 지질관산화를 방지한다. 벤젠 추출물은 항균, 진통, 항염증 효과가 있다.

사용법/ 뿌리 1.5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혈허비통(血虛痺痛)한 사람은 주의하여야 한다.]

강활의 효능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강활[Ostericum koreanum Kitagawa(Angelica koreana Maxim.)]

다른 이름: 강호리

식물: 높이 1~2미터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깃겹잎이고 쪽잎은 버들잎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흰색의 작은 꽃이 우산 모양으로 모여 핀다. 잎꼭지와 줄기는 가지색을 띤다.

중부 이북 특히 강원도 깊은 산골짜기의 넓은잎나무 밑 그늘진 습한 곳에서 자란다.

성분: 쿠마린은 뿌리에 0.26(0.98)%, 전초에 0.11%, 열매에 0.13~0.44% 들어 있다. 그리고 안겔리코레아놀, 비싸오란게론, 이소임페라토린, 옥시페우세다닌, 임페라토린, 오스톨, 레룰라산, 오스테놀, C14 H14 O3(녹는점 126℃, 7-히드록시-8-펜테닐쿠마린), 베르갑텐, 안겔리신, 움벨리페론, 안겔리콜이 분리되었다.

정유의 함량은 뿌리에 0.39%, 열매에 1.13%, 꽃이삭에 0.67%, 잎에 0.06%이다.

응용: 동의치료에서는 예로부터 강활과 독활을 모두 거풍, 거습의 목적으로 마비된 것을 통하게 하며 아픔을 멈추는 데 써왔다. 특히 독활은 강활과는 달리 발표, 발한 작용이 없다고 한다. 그리하여 강활은 표증에, 독활은 비증에 많이 써왔다. 흔히 두 동약을 같이 쓰기도 한다.

땀내기약, 거풍약, 진통진경약으로 약성 감기, 머리와 온몸이 아플 때, 열이 나면서 땀이 나지 않을 때, 뼈마디아픔에 쓴다. 고혈압, 림프과립종, 해산촉진약으로도 쓴다.

강활뿌리 달임약(6~9g:200cc):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감기, 머리아픔, 뼈마디아픔에 쓴다.

진통약: 강활뿌리, 땃두릅뿌리, 으아리뿌리, 구리때뿌리 각각 12,5그램을 가루내어(한 알 0.1~1g) 꿀 50그램과 섞어 만든다.

뼈마디아픔, 신경아픔 때 한번에 5~7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강활환: 강활뿌리, 방풍뿌리, 형개꽃이삭, 구리때뿌리, 창출, 속서근풀뿌리, 차조기잎 각각 60그램, 족두리풀뿌리 30그램, 꿀로 전량 1,000g, 한 알의 무게는 0.1~1g이다. 발한 해열약으로 감기, 머리아픔, 열나기, 오한 때 한번에 5~7그램씩 하루 3번 먹는다.] 

관엽강활 및 천강활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9권 118면 4266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천강활(川羌活), 강활(羌活)

기원: 산형과(傘形科: Umbelliferae)식물인 관엽강활(寬葉羌活: Notopterygium forbesii Boiss.)의 근상경(根狀莖)과 뿌리 즉 근(根)이다.

형태: 초본으로 높이는 1m에 달한다. 근(根)과 근상경(根狀莖)은 덩어리 모양 혹은 원주상(圓柱狀)이고, 줄기에는 능각(稜角)이 있다. 근생엽(根生葉) 및 줄기 하부의 잎은 2회(回)에서 3회(回)에 이르는 3출식(出式) 우상(羽狀)으로 깊게 갈라지고 제일 끝의 열편은 난상(卵狀) 피침형(披針形)으로 길이는 2∼4cm이며 가장자리는 불규칙하게 우상(羽狀)으로 심열(深裂)하고 날카로운 예거치(銳鋸齒)가 있으며 뒷면의 맥(脈)에는 약간의 털이 있고, 경생엽(莖生葉)은 간소화되어 3출엽(出葉)이다. 복산형상(複傘形狀) 취산화서(聚傘花序)로 정생(頂生) 또는 측생(側生)하며, 총포(總苞)는 없고, 산폭(傘幅)은 넓으며, 작은 총포편(總苞片)은 많고 선형(線形)이며, 꽃자루는 많고 날개 부분이 있다. 열매는 쌍현과(雙懸果)로 난형(卵形)이며 길이는 3∼4mm이고 등부분에 난 모서리 중 가운데 것에는 날개 부분이 있다.



분포: 산비탈, 풀숲과 관목 숲 중에서 자란다. 중국의 사천(四川), 감숙(甘肅), 청해(靑海)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에 채취하여 줄기와 잎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성분: volatile oils를 함유하고 있다.

기미: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해표(解表), 거풍(祛風), 승습(勝濕), 지통(止痛).

주치: 감모풍한(感冒風寒), 발열(發熱), 두통(頭痛), 청광안(靑光眼), 관절동통(關節疼痛), 파상풍(破傷風), 심마진(蕁麻疹), 피부소양(皮膚瘙痒).

용량: 3∼9g.

참고문헌: 회편(滙編), 상권, 401면.]

주로 중국의 동북 지방에 백두산 부근에 분포되어 있는 산미나리의 한 종류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6권 123면 2753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전엽산근(全葉山芹)

기원: 산형과(傘形科: Umbelliferae)식물인 전엽산근[全葉山芹: Ostericum maximowiczii (Fr. Schmidt ex Maxim.) Kitag.]의 뿌리가 있는 전초(全草)이다.

형태: 다년생(多年生) 초본(草本)으로 높이는 70-100cm이다. 뿌리는 갈라지고, 줄기는 단일하거나 상부에서 분지한다. 줄기 하부의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잎자루의 기부(基部)는 더욱 넓어져서 줄기는 감싸고 2-3회 우상전렬(羽狀全裂)하며 삼각형(三角形) 내지 삼각상의 난형(卵形)이고 제일 끝의 열편(裂片)은 선형(線形) 또는 선상(線狀) 피침형(披針形)이며, 줄기 상부의 잎은 점차로 작아지고 1-2회 우상전렬(羽狀全裂)하며 잎자루는 팽대되어 쒗를 이룬다. 화서는 복산형화서(複傘形花序)이고, 꽃잎은 백색(白色)이다. 분생과(分生果)의 배릉(背綾)은 융기되어 있고 측릉(側綾)은 익상(翼狀)이다.



분포: 하곡의 습기많은 방목지에서 자란다. 중국의 동북(東北)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철에 채취하여 생용(生用)한다.

기미: 맛은 맵다.

효능: 해독(解毒).

주치: 독사교상(毒蛇咬傷).

용량 및 용법: 적당량(適當量)을 찧어서 환부(患部)에 붙인다.

고 문헌: 길림성중약자원명록(吉林省中藥資源名錄), 107면.]

강활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감기로 인한 발열, 편도선염

강활(羌活) 14.8~18.5g, 판람근(板藍根), 포공영(蒲公英) 각 37g을 물로 달여서 매일 1제(제)를 2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상해의학원(上海醫學院)]

2, 태양상한(太陽傷寒)인데 땀이 나지 않는 증상

강활(羌活), 독활(獨活), 형개(荊芥), 방풍(防風), 광피(廣皮), 감초(甘草)를 달여서 복용한다. [의급(醫級), 강활탕(羌活湯)]

3, 상한(傷寒)을 푸는 처방

강활(羌活), 방풍(防風), 창출(蒼朮), 세신(細辛), 천궁(川芎), 백지(白芷), 생지(生地), 황금(黃芩), 감초(甘草)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만약 급히 발한시키려고 뜨겁게 하여 복용할 때에는 죽을 넣어 복용한다. 만약 서서히 발한시키려고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하려면 죽을 넣지 않고 복용한다. [장원소(張元素), 구미강활탕(九味羌活湯)]

4, 태양경(太陽經) 두통의 치료

방풍(防風) 0.74g, 강활(羌活) 1.11g, 홍두(紅豆) 2개를 가루내어 코안에 불어 넣는다. [옥기미의(玉機微義)]

5, 객한(客寒)이 뇌에 침범하여 머리와 이가 아프고 손발이 궐냉(厥冷: 심한 냉증)하며 콧김과 입김이 모두 찬 증상

강활(羌活) 37g, 부자(附子), 건강(乾薑) 각 1.85g, 자감초(炙甘草) 2.96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의학심오(醫學心悟), 강활부자탕(羌活附子湯)]

6, 풍습상박(風濕相搏)으로 몸이 아파서 괴롭고 켕기듯이 아파 굴신을 할 수 없으며 혹은 몸이 약간 부어 오르고 무감각해지는 증상

노두(蘆頭: 인삼, 도라지 따위의 뿌리에서 싹이 나오는 꼭지 부분)를 제거한 강활(羌活), 불에 말려 껍질과 밑씨를 제거한 부자(附子), 백출(白朮), 자감초(炙甘草) 각 같은 양, 매 회 14.8g을 물 한잔 반, 생강(生薑) 5쪽을 넣고 7할로 졸아들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아무 때나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제생방(濟生方), 강부탕(羌附湯)]

7, 견배통(肩背痛)으로 고개를 돌릴 수 없는 것, 등이 아프고 목도 뻣뻣해지고 아파서 목을 잘 돌리지 못하는 병증,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픈 것, 목이 빠질 듯이 아픈 증상

강활(羌活), 독활(獨活) 각 37g, 고본(藁本), 방풍(防風), 자감초(炙甘草), 천궁(川芎), 각 1.85g, 만형자(蔓荊子) 1.11g을 합하여 한 번에 복용하는데 물 2잔을 넣고 1잔이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식전 빈속에 아주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한다. [내외상변(內外傷辨),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1, <당본초(唐本草)>:
"풍(風)을 치료하는데 독활(獨活)을 쓰면 좋고 수(水)를 겸하였으면 강활(羌活)을 쓰면 좋다."

2, <의학계원(醫學啓源)>:
"강활은 지절동통(肢節疼痛)을 치료하며 수족태양본경(手足太陽本經)의 풍약(風藥)이다. 천궁(川芎)을 가하여 족태양(足太陽), 소음(少陰) 두통을 치료하고 투관리절(透關利節)하며, 또한 풍습(風濕)을 치료한다. <주치비결(主治秘訣)>에 이르기를 본품의 효능은 5가지가 있다. 즉, 첫째는 수족태양인경(手足太陽引經)이고 둘째는 풍습상겸(風濕相兼), 셋째는 거지절통(去肢節痛)이며, 넷째는 제옹저패혈(除癰疽敗血)이고 다섯째는 풍습두통(風濕頭痛)을 치료하는 것이다."

3, <본초강목(本草綱目)>:
"강활(羌活), 독활(獨活)은 모두 축풍승습(逐風勝濕)하고 투관리절(透關利節)할 수 있지만 그들의 기(氣)에는 우열의 차이가 있다."

4, <뇌공포제약성해(雷公
炮製藥性解)>: "강활의 기(氣)는 청(淸)하여 양(陽)에 속하며 기분(氣分)에 잘 들어가고 서(舒)하지만 불렴(不斂)하고 승(升)하면서도 침(沈)하며, 웅(雄)하면서 선산(善散)하고 표사(表邪)를 발산시키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수태양소장(手太陽小腸), 족태양방광(足太陽膀胱)에 들어가 유풍(遊風)을 다스린다. 그 효능은 독활과는 비록 다르지만 실제상에서 서로 표리(表裏)가 된다."

5, <본초휘언(本草彙言)>:
"강활은 팔다리와 몸을 순로롭게 하고 혈맥(血脈)을 막힘없이 통하게 하며, 사기(邪氣)을 완전히 제거하고 풍한풍습(風寒風濕)을 발산하는 효능이 있다. 때문에 양증(瘍證)에 본품을 쓰면 고름과 독을 빼내고 진무른 것을 없애 새살이 돋아나게 할 수 있다. 목증(目證)에 쓰면 수명은삽(羞明隱澁), 종통난개(腫痛難開)를 치료한다. 풍증(風證)에 쓰면 위(
), 경(痙), 전간(癲癎), 마비궐역(麻痺厥逆)을 치료한다. 대개 그의 체(體)는 가볍고 무겁지 않으며 기(氣)는 청(淸)하며 탁(濁)하지 않고 맛은 신(辛)하여 잘 산(散)하고 성(性)은 행(行)하여 정지하지 않으므로 위로 머리에 이르고 아래로는 발에 이른다. 팔다리와 몸에 고루 미치므로 기분(氣分)의 사(邪)를 제거한다."

6, <본경봉원(本經逢原)>:
"강활은 각란반정(却亂反正)의 주수(主帥)이다. ……풍(風)은 습(濕)을 이길 수 있기에 강활은 수습(水濕)을 치료할 수 있다. 궁궁(芎
)과 같이 쓰면 태양(太陽), 궐음(厥陰) 두통을 치료하고 발한산표(發汗散表)하며 투관이절(透關利節)하고 비유행성 감기의 선약(仙藥)이다. 옛 사람들은 노력감한(勞力感寒)을 치료하였는데 보중익가탕(補中益氣湯)에 본품을 써서 보중우사(補中寓瀉)의 효능을 얻었다."

7, <본초정의(本草正義)>:
"강(羌), 독(獨) 2활(活)은 고대에는 구별하지 않았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에 독활(獨活)을 일명 강활이라 하였다. 때문에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명의별록(名醫別錄)>에는 독활만 있을 뿐 강활은 없었다. 이씨(李氏)의 <본초강목(本草綱目)>은 옛적의 학설을 따랐다. 그러나 두가지는 형태와 색깔이 다를 뿐만 아니라 기미(氣味)도 진한것과 연한것의 차이가 있다. 어느 것이나 기(氣)가 승(勝)하다고 하지만 혈기(血氣)를 소도(疏導)하는 효능을 이용한다. 기관(機關)을 통리(通利)하고 맥락(脈絡)을 소통시키는 효능도 같다. 강활의 기(氣)는 특히 우월하여 정수리에 곧게 올라갈 수 있고 팔다리에 횡행(橫行)하여 수풍통비(搜風痛痺)의 작용을 돕고 있다. 그러나 독활은 가슴과 배, 허리와 무릎을 통행할 뿐이다. 신(
)의 <사문(師門)>에서는 늘 강활을 써서 천적으로 상부의 풍한습사(風寒濕邪)를 다스렸는데 독활이 하반신을 다스리는 것에 비하여 뚜렷한 구별이 있다. 효력이 빠르고 외상(외상)의 모든 풍습한사(風濕寒邪)가 근육과 근절(筋節)에 붙어 있는 것은 상반신과 하반신을 나누어 각기 강(羌), 독(獨)으로 주치한다. 만약 허리, 등, 등골뼈 부위나 지절견련(肢節牽攣), 수족상하교통(手足上下交痛)일 때 양자를 합하여 쓰면 낙맥(絡脈)을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내과의 착비(着痺)에 쓰면 바로 효과를 볼 뿐만 아니라 외과의 풍한습사(風濕寒邪)에 약을 써도 바로 효과를 보지 않는 것이 없다. 강활은 본래부터 맵고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으며 풍한풍습(風寒風濕) 치료에는 적합하지만 단지 습열(濕熱)에는 적합하지 않다. 습사화열(濕邪化熱)하면 온병(溫病)으로 되기에 이에 신온(辛溫)을 쓰면 이치에 맞지 않는 것 같고 내과의 증치(證治)도 마찬가지 이치지만 외양(外瘍)이 습열(濕熱)에 속하는 것은 가령 종(腫)이 만연되는 추세이고 골절근육신축(骨節筋肉伸縮)이 불리(不利)를 일으킨다고 하여도 이것은 강(羌), 독(獨)의 소통 효능에 의하여 치료하는 것이 아니며 그 효력은 반드시 완만한 것이다. 때문에 열병(熱病)이라 하여도 역시 쓰는 것을 피하지 않는다. 그러나 단지 향도(嚮導)로서 좌사(佐使)의 직을 감당할 때에는 분량을 극히 적게 써야 한다. 본품은 여전히 이습청열(理濕淸熱)하는 정제(正劑)로서 첫째가는 군약(君藥)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발표(發表)하여 곧 더워진다는 의미이며 군약(君藥)이라는 구실로 불에 기름을 쏟는 것, 즉 열에 열을 가한다는 뜻이 아니다."

[강활 재배 방법]

1, 기후와 토양

서늘하고 축축한 기후를 좋아하고 추위에 잘 견디며 응달에도 조금 잘 견딘다. 배수가 잘 되고 토질이 푸석푸석하며 축축하고 토층이 두터우며 부식질이 풍부한 사질 토양이나 부식질 토양이 좋다.

2, 땅고르기

늦가을에 초목을 태운 재를 밑거름으로 내고 30cm 깊이로 갈아 엎는다. 이듬해 봄에 다시 한 번 갈아 엎고 고른 다음 너비가 1.4미터 되는 두둑을 만든다.

3, 심기

① 종자 번식: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 혹은 9~10월 사이에 파종한다.

흩어 뿌리기: 종자를 초목을 태운 재에 고루 섞어서 뿌리고 널빤지로 가볍게 다진 후 물을 주고 볏짚을 한 겹 덮어 놓아 토양을 축축하게 한다.

다발 심기: 포기 간격을 25cm, 이랑 간격을 30cm로 하여 구멍을 파고 매 구멍에 종자 8~10알을 넣은 후 흙을 엷게 덮는다.

줄 뿌리기: 이랑 간격 30cm로 하여 홈을 파고 종자를 홈에 고루 뿌린 다음 흙을 덮고 물을 준다.

② 뿌리 줄기 번식: 이랑 사이의 거리를 30cm로 하여 얕게 홈을 판다. 그런 다음 싹이 있는 뿌리 줄기를 짧게 토막내어 홈안에 가로로 뉘여 놓고 흙을 덮는다.

4, 경지관리: 모가 6~10cm로 자라면 씨솎음을 한다. 흩어뿌리기 한거나 줄뿌리기한 것은 포기 간격을 10~15cm로 한다. 다발 심기한 것은 매 구명에 2~3포기씩 남긴다. 땅을 파 일으켜 부드럽게 하기와 김매기를 2~3회 한다. 사람의 분뇨를 1~2회 준다. 꽃이 피고 꽃봉오리가 나왔을 때 꽃줄기를 잘라 버려 뿌리의 생장을 촉진한다. [출처: 중약대사전]

강활을 재배하는데 종자로 뿌려 발아시키는데 종자의 수명이 짧아서 발아율이 높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종자의 수명이 짧은 약초로는 괭이밥, 가는할미꽃, 당귀, 강활 등이 대표적으로 수명이 단명(短命)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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