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활 무엇인가?

줄기가 튼튼하여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풀 독활

 

 

 

 

 

 

 

 

 

 

[독활의 새군, 잎, 꽃, 뿌리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해열작용, 최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이뇨작용, 관절통, 비증, 풍습으로 인한 마비와 통증, 반신불수, 수족경련, 두통, 현기증, 관절염, 치통, 부종,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만성기관지염, 중풍후유증을 다스리는 독활

독활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이다.

학명은 <
Araliacontinentalis Kitag.>이다. 두릅나무과는 주로 열대에 55속 700여 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8속 14종이 분포되어 있다.

두릅나무과의 두릅나무속은 전세계에 35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독활, 두릅나무(참두릅), 둥근잎두릅나무, 애기두릅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식물은 줄기가 곧게 자라고 바람에 잘 흔들리지 않는다 하여 독활(獨活)이라고 부른다. 
구안독활(九眼獨活)은 매년 줄기가 죽어 없어지는 과정에서 6~9개의 비교적 크고 둥근 움푹한 자리가 즉 줄기 흔적이 마치 눈이 여러개 박힌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필자가 거제도 산행때 눈이 9개가 넘는 구안독활을 볼 수 있었는데, 아주 굵고 비대하면서 길이가 사람의 키가 넘는 것을 발견한적이 있었다. 아마도 꽤나 오래묵은 구안독활인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었다. 강원도 산행때는 높은 산분지에서 산독활을 발견하였는데, 1뿌리에서 새끼뿌리가 약 100여개 이상 사방으로 뻗어 있었으며 모두 캤을 때는 한사람이 들 수 없을 정도로 무게가 많이 나간 것을 발견한 경험이 있었다. 독활도 산삼 못지 않게 오랫동안 장생하는 식물 가운데 하나인 것 같다.    

독활의 다른 이름은
독활[獨活=
huó=후오: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독요초[獨搖草: 명의별록(名醫別錄)], 독활[獨滑: 본초몽전(本草蒙筌)], 장생초[長生草: 본초강목(本草綱目)], 중치모당귀[重齒毛當歸, 모당귀:毛當歸, 흥안백지:興安白芷, 자경독활:紫莖獨活, 연모독활:軟毛獨活, 식용총목:食用木, 구안독활:九眼獨活, 소엽용안독활:小葉龍眼獨活, 우모독활:牛毛獨活, 농자용안독활:濃紫龍眼獨活, 백독활:白獨活, 백량독활:白亮독활, 모독활:毛獨活, 영녕독활:永寧獨活, 대활:大活, 백근독활:白根獨活, 단경독활:短莖獨活, 산독활:山獨活, 향대활:香大活, 향독활:香獨活, 절독활:浙獨活, 속독활:續獨活, 자구독활:資丘獨活, 파동독활:巴東獨活, 육독활:肉獨活: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우도[ウド=独活: 일본명(日本名)], 강청(羌靑), 호강사자(護羌使者), 호왕사자(胡王使者), 따두릅, 뫼두릅, 멧두릅, 토당귀, 땅두릅나물, 풀두릅, 인삼나무껍질 등으로 부른다.

어수리와 독활은 다른 식물이지만 옛날에는 식물을 철저히 분리하는 시스템이 부족하여 비슷한 식물을 모두 함께 <독활>이라는 약으로 쓰여왔기 때문에 어수리도 독활에 포함시켜 약재로 사용해 왔음을 볼 수 있다. 중국도 마찬가지로 중국에서 독활(獨活)로 사용하는 약초는 미나리과의 식물과 오갈피나무과의 식물 등 여러 가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종류는 아래와 같다.

1, 중치모당귀[重齒毛當歸: Angelica pubescens Maxim. f. biserrata Shan et Yuan.]
2, 모당귀[毛當歸: Angelica pubescens Maxim.]
3, 흥안백지[興安白芷: Angelica dahurica (Fisch. ex Hoffm.) Benth. et Hook. f. ex Franch. et Sav.]
4, 자경독활[紫莖獨活: Angelica porphyrocaulis Nakai et Kitag.]
5, 우모독활[牛毛獨活: Heracleum hemsleyanum Diels.]
6, 연모독활[軟毛獨活: Heracleum lanatum Michx.]
7, 식용총목[食用
木: Aralia cordata Thunb.]
8, 우미독활[
牛尾獨活: Heracleum moellendorffii Hance]

독활 또는 어수리에 대해서 허준이 기록한
<동의보감>에는 20여곳에 독할이 언급되어 있는데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독활 또는 어수리

1, 동의보감, 내경편, 제 2권, 성음(聲音), 졸연무음(卒然無音: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
"사간탕(射干湯)
날씨가 몹시 차서 열이 속에 잠복되었기 때문에 기침이 나고 숨을 잘 쉬지 못하며 목이 쉬어 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마른 기침이 나면서 가래는 없는데 목구멍에 무엇이 걸린 것같은 것을 치료한다.

끼무릇(반하) 8g, 살구씨(행인), 귤껍질(陳皮), 계심, 지실 각각 4g, 범부채, 당귀, 따두릅(
독활), 마황, 개미취,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중경]."

2, 동의보감, 내경편, 제 4권, 대변(大便), 노인비결(老人秘結: 노인변비)
"소풍순기원(疎風順氣元)
장위(腸胃)에 열이 몰려서[積熱] 변비가 생기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과 풍비(風秘)와 기비(氣秘)를 다 치료한다. 늙은이의 변비에는 더욱 좋다.

대황(술에 축여 쪄서 볕에 말리기를 일곱번 한 것) 200g, 길짱구씨(차전자, 닦은 것) 100g, 이스라치씨(욱리인), 빈랑, 삼씨(마자인, 약간 닦은 것), 새삼씨(토사자, 술에 법제한 것), 쇠무릎(우슬, 술에 씻은 것), 마(산약), 산수유 각각 80g, 지각, 방풍, 따두릅(
독활)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차나 술이나 미음으로 먹는다.

○ 이 약은 주로 변비를 치료하는 참 좋은 처방이다. 오랫동안 먹으면 정신(精神)이 든든해지고[康健] 온갖 병이 생기지 않는다. 늙은이에게 쓰는 것이 더욱 좋다[득효]."

3, 동의보감, 외형편, 제 1권, 간허목암(肝虛目暗)
"영양각환(羚羊角丸)
녹풍과 내장(內障)을 치료한다.

영양각(가루낸 것) 40g, 전복껍질(석결명), 결명씨(결명자), 길짱구씨(차전자), 서각(가루낸 것) 각각 30g, 따두릅(
독활), 방풍, 순비기열매(만형자), 단국화(감국), 남실, 산치자, 감초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알씩 따뜻한 물로 먹는다[유취]."

4, 동의보감, 외형편, 제 2권, 배(背: 등), 단방
"
독활(獨活, 땃두릅=땅두릅나물 뿌리)

습(濕)에 상하여 목을 들기 힘들어 하는 것을 치료하는데 썰어서 술과 물을 섞은 데 달여 먹는다[본초]."

5, 동의보감, 외형편, 제 3권, 근(筋: 근육=힘줄), 단방
"
독활(獨活, 땃두릅)

힘줄과 뼈가 가드라드는 것을 치료하는 데 물에 달여 먹는다[본초]."

6, 동의보감, 외형편, 제 4권, 족(足), 각기치법(脚氣治法: 각기병의 치료법)
"○ 치료하는 법은 삽주(창출)와 흰삽주(백출)를 써서 습(濕)을 없애고 속썩은풀(황금), 황백, 지모를 써서 열(熱)을 내리며 당귀, 함박꽃뿌리(작약), 지황을 써서 피를 고르롭게[調血] 하고 모과, 빈랑을 써서 기(氣)를 고르게 하며[調氣] 강호리(강활), 따두릅(
독활)을 써서 뼈마디를 윤활하게 하고 풍습을 헤치며 으름덩굴(목통), 방기, 쇠무릎(우슬)을 겸하여 써서 모든 약들을 아래로 끌고 내려가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중요한 치료법이다. 청열사습탕을 써도 된다[의감]."

7, 동의보감, 외형편, 제 4권, 족(足), 각기치법(脚氣治法: 각기병의 치료법)

"○ 기혈(氣血)이 허약(虛弱)하면
독활기생탕, 강활속단탕을 쓴다[입문]."

8, 동의보감, 외형편, 제 4권, 족(足), 각기치법(脚氣治法: 각기병의 치료법)
"강활도체탕(羌活導滯湯)
각기(脚氣)가 처음 생겨서 온몸이 다 아프거나 팔다리뼈 마디가 붓고 아프면서 대소변이 막힌 것을 치료할 때에는 먼저 이 약을 써서 통하게 한 다음 당귀점통탕을 써서 낫게 해야 한다.

대황(술에 축여 잿불에 묻어 구운 것) 9.6g, 강호리(강활), 따두릅(
독활) 각각 4.8g, 방기, 당귀(잔뿌리) 각각 2.3g, 지실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으면 설사가 약간 나고 곧 낫는다[동원]."

9, 동의보감, 외형편, 제 4권, 족(足), 각기치법(脚氣治法: 각기병의 치료법)
"독활기생탕(獨活寄生湯)
간(肝)과 신(腎)이 허약하여 힘줄이 가드라들고 뼈가 아프며 한쪽 다리와 무릎을 쓰지 못하고 늘어지며 약하고 시리면서 저린 것을 치료한다.

따두릅(
독활), 당귀,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 각각 2.8g, 찐지황(숙지황), 궁궁이(천궁), 인삼, 흰솔풍령(백복령), 쇠무릎(우슬), 두충, 진교, 족두리풀(세신), 방풍, 육계 각각 2g, 감초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서 빈 속에 먹는다[회춘]."

10, 동의보감, 외형편, 제 4권, 족(足), 각기치법(脚氣治法: 각기병의 치료법)
"○ 독활기생탕을 쓸 때에 진짜 뽕나무겨우살이(상기생)가 없어서 대신 다른 겨우살이를 썼다가 적지 않게 해를 입었다. 후세 사람들이 이 처방을 쓸 때 뽕나무겨우살이를 빼고 대신 속단을 쓰거나 강호리(강활) 대신 따두릅(
독활)을 써보았는데 효과가 좋았다[변의]."

11, 동의보감, 외형편, 제 4권, 족(足), 각기치법(脚氣治法: 각기병의 치료법)

"가미창백산(加味蒼栢散)
습열(濕熱)로 생긴 각기(脚氣)로 다리가 힘이 없이 늘어져서 잘 걷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4g, 흰삽주(백출) 3.2g, 지모, 황백, 속썩은풀(황금) 각각 2.4g, 당귀, 함박꽃뿌리(작약), 생지황 각각 1.6g, 모과, 빈랑, 강호리(강활), 따두릅(
독활), 으름덩굴(목통), 방기, 쇠무릎(우슬) 각각 1.2g, 감초 0.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12, 동의보감, 외형편, 제 4권, 족(足), 각기위증(脚氣危證: 각기병의 위급증)
"삼완산(三脘散)
각기충심(脚氣衝心)으로 속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대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따두릅(
독활), 흰삽주(백출), 모과, 대복피, 차조기잎(자소엽) 각각 4g, 빈랑(밀가루떡에 싸서 잿불에 묻어 구워 거칠게 가루낸 것), 귤껍질(陳皮), 침향, 목향, 궁궁이(천궁) 각각 2.8g, 감초(닦은 것) 2g.

위의 약들을 거칠게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물에 달여서 설사가 날 때까지 먹으면 낫는다[활인]."

13, 동의보감, 잡병편, 제 2권, 풍(風), 삼비(三痹: 세 가지 비증)
"방풍탕(防風湯)
행비(行痺)로 온몸의 여기저기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방풍 6g, 당귀, 벌건솔풍령(적복령), 따두릅(
독활), 살구씨(행인), 계심, 감초 각각 4g, 마황 2g, 속썩은풀(황금), 진교, 칡뿌리(갈근) 각각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선명]."

14, 동의보감, 잡병편, 제 2권, 풍(風), 단방
"
독활(獨活, 따두릅)
아랫도리에 생긴 풍증을 치료한다. 강호리(강활)는 윗도리에 생긴 모든 풍증을 치료한다. 또한 여러 가지 풍증(風證)과 백절풍(百節風)도 치료한다. 강호리(강활) 40g을 썰어서 술에 달여 먹는다.

○ 중풍으로 이를 악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데는 따두릅(독활) 40g을 쓰는데 썰어서 술 2되에 넣고 절반이 되게 달인다. 다음 여기에 검정콩(흑두) 5홉을 뜨겁게 닦아서 놓고 한참동안 뚜껑을 덮어 두었다가 따뜻하게 된 것을 먹는다[본초].”
15, 동의보감, 잡병편, 제 4권, 내상(內傷), 노권상치법(勞倦傷治法)“승양익위탕(升陽益胃湯)

비위(脾胃)를 상한 증과 가을의 조(燥)한 기운과 습열이 조금 물러간 뒤에 입맛이 없고 몸이 무거우며 입이 마르고 대소변이 고르지 못하며 혹 양기(陽氣)가 퍼지지 못해서 오슬오슬 추워하는 것을 치료한다.

단너삼(황기) 8g, 인삼, 끼무릇(반하), 감초 각각 4g, 강호리(강활), 따두릅(
독활), 방풍,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2.8g, 귤껍질(陳皮) 2g, 시호,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각각 1.2g, 황련 0.8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동원]."

16, 동의보감, 잡병편 제 8권, 제창(諸瘡), 결핵(結核: 멍울)
"소해산(消解散)
목에 멍울이 생겨서 붓고 아프기 때문에 목을 돌리지 못하는 것과 양쪽 겨드랑이 밑에 혹 돌같이 뜬뜬한 멍울이 생기는 것을 치료한다.

천남성, 끼무릇(반하) 각각 4g, 귤껍질(陳皮), 지실, 도라지(길경), 시호, 전호, 황련, 연교, 함박꽃뿌리(적작약), 방풍, 따두릅(
독활), 노랑돌쩌귀(백부자), 차조기씨(자소자), 봉출, 순비기열매(만형자), 으름덩굴(목통), 감초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골풀속살(등심) 2g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회춘]."

17, 동의보감, 잡병편, 제 9권, 구급(救急), 귀염(鬼魘: 가위눌린 것)
"○ 칼에 맞아 죽는 꿈이나 여러 가지 불길한 일을 당하는 꿈을 꾸어서 갑자기 피를 토하고 코피가 나오며 뒤로 피가 섞여 나오다가 심해져 9규(九竅)로 다 피가 나올 때에는 승마, 따두릅(
독활), 속단, 지황 각각 20g, 계피 4g을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하루 3번 끓인 물에 타서 먹인다[입문]."

18, 동의보감, 잡병편, 제 11권, 소아(小兒), 귀배귀흉(龜背龜胸)

"송예단(松蘂丹)
구배(龜背)를 치료한다.

솔꽃가루(松花), 지각, 방풍, 따두릅(
독활) 각각 40g, 마황, 대황, 전호, 계심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기장쌀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알씩 죽이나 미음으로 먹인다[득효]."

19, 동의보감, 잡병편, 제 11권, 소아(小兒), 귀배귀흉(龜背龜胸)
"지각환(枳殼丸)
위와 같은 증상을 치료한다.

지각, 방풍, 따두릅(
독활), 대황, 전호, 당귀, 마황 각각 12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밀가루풀로 반죽한 다음 기장쌀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0-20알씩 미음으로 먹인다[단심]."

20, 동의보감, 탕액편, 제 2권, 초부(草部), 상(上)
"
독활(獨活, 따두릅 또는 어수리 뿌리)
성질은 평(平)하고(약간 따뜻하다고도[微溫] 한다) 맛이 달고[甘] 쓰며[苦](맵다[辛]고도 한다) 독이 없다. 온갖 적풍(賊風)과 모든 뼈마디가 아픈 풍증(風證)이 금방 생겼거나 오래되었거나 할 것 없이 다 치료한다. 중풍으로 목이 쉬고 입과 눈이 비뚤어지고 팔다리를 쓰지 못하며 온몸에 전혀 감각이 없고 힘줄과 뼈가 저리면서 아픈 것을 치료한다.

○ 따두릅은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음력 2월과 3월, 9월과 10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 이 풀은 바람불 때 흔들리지 않으며 바람이 없을 때는 저절로 움직이므로 독요초(獨搖草)라고도 한다[본초].

○ 줄기는 하나로 곧게 서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므로 독활이라 하며 족소음경으로 들어가는 약[行經藥]이다. 따두릅은 기운이 약하고 강호리(강활)는 기운이 웅장하다[입문].

○ 풍을 치료하는 데는 따두릅을 써야 하는데 부종을 겸하였을 때에는 강호리(강활)를 써야 한다. 지금 사람들은 자줏빛이고 마디가 빽빽한 것을 강호리(강활)라고 하며 빛이 누르고 덩어리로 된 것을 따두릅이라고 한다[본초].

○ 따두릅은 기운이 약하고 빛이 희면서 족소음경에 잠복된 풍을 치료하므로 두 다리가 한습으로 생긴 비증(痺證)에 의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것은 이것이 아니면 치료할 수 없다[탕액]."
]

독활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독활(獨活) //따두릅, 강청(羌靑), 호강사자(護羌使者), 호왕사자(胡王使者), 독요초(獨搖草)// [본초]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따두릅(
Araliacontinentalis Kitag.)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약간 따뜻하다고도 한다). 신경, 간경, 소장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풍습(風濕)을 없애고 통증을 멈춘다. 해열작용, 진통작용, 진경작용, 소염작용, 혈액응고촉진작용, 강심작용, 강압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독활의 아줄렌성분은 항알레르기작용, 소염작용을 나타낸다. 비증(痺證), 류머티즘성관절염, 신경통, 중풍후유증(中風後遺症) 등에 쓴다. 하루 4~12그램을 달이거나 환으로 가루내어 술에담가 복용한다.
]












[독활의 새순, 잎, 꽃, 열매, 뿌리의 모습, 사진 출처: 일본 구글 이미지 검색]

7~8월에 연한 풀색의 꽃색이 둥글게 피어 9~10월에는 검은색의 둥근 열매를 맺는다. 둥근모양이 마치 작은 공이 여러개 매달려 있는 형상이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해열제, 이뇨제로 쓰며 진통제로 사용한다. 가을에서 봄사이에 뿌리를 채취하여 잘게 썰어 3~10그램 정도를 끓여서 하루 3번 먹는다. 발한, 거풍, 진통의 효능이 있으며 풍습으로 인한 마비와 통증, 반신불수, 수족경련, 두통, 현기증, 관절염, 치통, 부종등에 사용한다.


독활은 굵은 줄기에 짤막한 털이 약간 있고 좋은 냄새를 풍긴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거나 국거리로 식용하며, 어린 줄기의 껍질을 벗기어 날로 된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한다. 산뜻한 맛과 씹히는 느낌이 좋고 어린 순을 튀김으로 먹기도 한다. 농촌에서는 독활의 새순이 독특한 향기가 있어 생채로서 먹을 수도 있고, 살짝 데쳐서 고추장 및 식초장에 찍어 먹기도 하며, 초절임, 구이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해 먹기도 한다.  시골에서는 두릅순, 개두릅순과 함께 맛있는 산나물로 호평받고 있다.

최근들어 독활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늘어나 독활 나물을 시장에서 쉽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독활 사진 감상: 1, 2, 3,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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