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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열작용,
소염작용, 청열해독,
소종, 장염, 봉와직염, 단독[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병증],
인후염, 이질을
다스리는 흰털제비꽃
흰털제비꽃은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양지쪽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없으며 뿌리는 흰색이다. 뿌리줄기는 짧고
잎자루와 꽃줄기에 퍼진털이 있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오고 삼각상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으로 여러 개의 꽃줄기 끝에 붙는다.
꽃받침조각은 바소꼴이고
털이 없으며 꽃잎의 길이는 15∼20mm로서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다. 꽃잎은
5장으로 달걀 모양이다. 암술 1개, 수술 5개이며 꿀주머니는 원통형이며
길이 7∼8mm이다. 열매는 6∼7월에 결실하며 삭과(蒴果)로 세모지며 달걀
모양으로 털이 없다. 한국·일본·만주·중국의 북동부
및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흰털제비꽃의 효능에 대해 안덕균의《CD-ROM
한국의 약초》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장병근채(長柄菫菜)
[기원]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흰털제비꽃(Viola hirtipes S. Moore)의 뿌리와
지상부이다.
[성미]
맛은
쓰고, 약성은 차다.
[효능주치]
청열해독(淸熱解毒),
소종(消腫)한다.
[임상응용]
청열(淸熱)작용이 있어서 단독(丹毒:살갗이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병증), 봉와직염에 효력을 나타내고, 인후염에도 소염작용을
보이며, 장염과 이질에도 치유반응을 나타낸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흰털제비꽃 사진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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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제비꽃의 종류를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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