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칡(큰쥐방울) 무엇인가?

트럼펫 & 색소폰을 닮은 아름다운 꽃에서
은은한 호박꽃 향기를 내뿜는 덩굴성 만목 등칡

 

 

 

 

 

 

 

 

 

 

 

 

 

 

 

 

 

 

 

 

[<<등칡의 새싹, 잎 앞면, 잎 뒷면, 삼각형 모양으로 닫혀 있는 어린꽃, 악기를 닮은 황록색꽃의 전면, 좌우면, 3송이의 꽃 중 오른쪽은 삼각형 모양으로 닫혀 있는 어린꽃, 꽃 확대, 꽃 통속 입구 확대, 꽃 속 안쪽 꽃술대, 꽃술대 확대, 은은한 향기에 이끌려 꽃속으로 들어가려고 유인되어 잎에 앉아 있는 파리, 바위에 떨어진 꽃, 푸른 줄기와 자라고 있는 어린 열매, 푸른 열매, 검게 익어 벌어진 열매, 종자, 푸른색 어린 줄기, 줄기를 벗겨낸 목심, 줄기 껍질 안쪽면, 어린 줄기와 겨울눈, 칭칭감고 올라간 줄기, 거칠고 코르크가 발달한 울퉁불퉁한 나무껍질의 모습, 사진-출처: JDM 촬영>>]

▶ 소장 흥분 작용, 이뇨 작용, 디기탈리스와 유사한 작용, 청열, 이뇨, 하유, 방광염, 뇨통, 수종, 소변불리, 유즙불통, 강화, 강심, 이뇨, 소종, 심장쇠약, 소변불리, 등칡을 많이 복용하여 생긴 부작용[임상보고], 소변적삽, 요로감염, 요독증, 구내염, 악성종양, 백대, 유즙불통, 구설생창을 다스리는 등칡

등칡은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 쥐방울덩굴속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이다.

등칡의 학명은 <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이다. 잎은 둥글며 첨두 심장저이고 길이 10~26cm로 톱니가 없으며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털이 있거나 없다. 잎자루는 길이 7cm로서 털이 없다.

꽃은 양성화로서, 4~5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 황록색꽃이 1~2개씩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2~3cm이고 꽃은 길이 10cm로서 U자형으로 꼬부라지며 화통부의 넓은 부분은 지름 18mm정도이고 밖은 연녹색, 안쪽 중앙부는 연갈색이며 밑부분에 검은자주색, 윗부분에 보랏빛의 갈색 반점이 있고 꽃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지며 열편의 외형이 감나무의 꽃받침과 비슷하고 중앙부가 뾰족하다. 꽃에서 은은한 호박꽃 향기가 난다. 꽃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는데 작은 곤충들이 그 향기에 이끌려 날아든다. 주로 파리가 U자형 통로를 지나 암실처럼 생긴 흑자색 공간에 마련된 암술과 수술이 한데 붙은 조직인 꽃술대로 이동해 꿀이나 꽃가루를 섭취하면서 자연스럽게 꽃가루받이를 하게 된다.

꽃안에는 곤충을 전문적으로 잡아먹고 사는 빨간색 거미가 숨어 있기도 하고 꽃술대 사이에 날개가 붙잡혀 죽는 파리의 시체가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아마도 U자형 트럼펫 모양의 등칡꽃도 '식충식물'처럼 향기로 유인하여 U자형 통로를 통해 들어온 곤충을 잡아서 양분을 섭취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씨방은 길이 5mm정도로서 둥글며 짧은 대가 있다.

열매인 삭과는 긴 타원형이고 6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11cm, 지름 3cm정도이며 9~10월에 성숙된다. 열매의 꼭지는 2cm 정도이고 털이 없다.

줄기는 길이가 10m에 달하고 새가지는 녹색이지만 이년지는 회갈색이다. 줄기는 잘게 갈라지면서 회갈색으로 콜크화된다. 열매자루는 길이 2㎝이며 털이 없고 아래로 드리워진다. 새가지는 녹색이고, 이년생 가지는 회갈색이다.

등칡이란 이름의 유래는 등나무처럼 덩굴성 식물이고 잎이 칡의 잎과 비슷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등칡의 여러 가지 이름은
관목통[關木通=guān mù tōng=꾸안: 중국약전(中國藥典)], 마목통[馬木通: 동북식약도지(東北植藥圖誌)], 고목통[苦木通: 중약재품종논술(中藥材品種論述)], 목통마두령[木通馬兜鈴: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키다치우마노스즈쿠사[キダチウマノスズクサ=木立馬鈴草=목립마령초: 일문명(日文名)], 등칡, 칡향, 긴쥐방울, 관목통, 큰쥐방울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9월부터 이듬 해 3월에, 줄기 부분을 채취하여 얇게 자르고 거친 겉껍질을 벗겨 버린 다음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쬐어 말려 곧게하여 묶는다."

[약재(藥材)]


<중약대사전>: "말린 줄기는 둥근 기둥 모양이고 길이는 30~50cm이며 지름은 1.2~2.5cm이다. 표면은 회황색 또는 갈색이다. 마디 부분은 약간 굵다. 질은 단단하여 꺾기 어렵다. 단면의 껍질부분
[역주-완전은 <피부(皮部)>로 되어 있지만 아마 <인피부(靭皮部)>의 오기(誤記)가 아닐까 한다. 즉, 체관부를 말하는 것 같다]은 황백색이고 무르고 연하며 물관부는 황색이고 가는 작은 구멍이 촘촘히 있고 황색의 선과 함께 바퀴살 모양을 이루고 있다. 냄새는 없고 맛은 대단히 쓰다. 주산지는 중국의 길림(吉林), 흑룡강(黑龍江), 요녕(遼寧) 등지이다."

[성분]

<중약대사전>: "aristolochic acid, oleanolic acid, hederagenin 등을 함유하고 있다."

[약리작용]

<중약대사전>: "
1, 심혈관계에 대한 작용: 두꺼비, guinea-pig의 적출 심장에 대하여 전제(煎劑)는 디기탈리스와 아주 유사한 강심작용이 있다고 보고된 적이 있다. 그러나 그 후의 연구에 의하면 심장에 대한 작용은 칼슘 및 tannic acid에 의해 일어난 것이고 관목통 자체에는 디기탈리스와 유사한 강심작용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마취한 rabbit 및 개에게 탕약을 체중 1kg당 0.5~2g을 정맥주사하면 혈압은 즉시 상승한 후 하강하고 지속시간이 비교적 장시간에 걸쳐 혈압저하를 지속시키는 현상이 나타난다. 일부 rabbit에게는 혈압의 상승이 나타나지 않고 다만 하강만이 나타났다.

2, 기타 작용:
전제(煎劑)에는 mouse의 적출소장에 대하여 흥분 작용이 있고 mouse의 적출한 미임신(未妊娠) 및 기임신(旣妊娠) 자궁(子宮)에 대하여 모두 억제 작용이 있다. 마취한 개 및 rabbit에게 전제(煎劑)를 정맥주사하면 모두 단시간에 소변량이 감소되고 이뇨 작용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정상인이 복용하면 소변량은 반대로 증가하지만 염화물의 배출은 대조 그룹에 비하여 감소한다. 이 외에 동속식물인 <철선연상마두령(鐵線蓮狀
馬兜鈴: Aristolochiaclematis L.>에서 추출한 aristolochic acid의 작용은 다음과 같다.

① 항종양 작용:
수회에 걸쳐 복강주사를 하면 rat의 복수형간암의 생장을 억제하지만 mouse의 sarcoma-180, rat의 sarcoma-45, sarcoma-M-1 및 rat의 carcinoma-RS-1에 대하여서는 무효이고 mouse의 sarcoma-37, sarcoma-AK이 생장에 대해서 약간의 억제 작용밖에 없다.

② 일반 작용:
0.1~1% aristolochic acid를 rabbit 눈의 결막낭(結膜囊)에 떨구거나 피하 주사를 하여도 자극 작용은 없다. 마취한 고양이에게 1~10mg/kg을 정맥주사하면 혈압은 상승하지만 심박에는 변화가 없다.

40mg/kg을 고양이에게 정맥주사하면 심장의 고동이 먼저 정지하고 호흡이 뒤에 정지하면서 사망한다. rabbit의 적출한 귀 및 신장의 혈관에 대해서는 일정한 수축작용이 있고 rabbit의 적출한 장관 및 in situ 장관, 고양이의 in situ 자궁에 대해서는 흥분 작용이 있다. mouse에게 30~50mg/kg을 정맥주사 혹은 복강주사하면 직장온도가 2~2.5℃은 낮아지며 그 작용은 24시간 지속된다.

3, 독성:
mouse에게 aristolochic acid를 정맥 주사할 때의 치사량은 60mg/kg이다. rat에게 1일 2.5mg/kg을 복강 주사하거나 또는 5, 10mg/kg을 경구 투여하여 30일이 되어도 사망하지 않았고 체중의 증가는 대조그룹의 rat와 같았다. rabbit에게 1일 0.5, 5mg/kg을 정맥 주사 혹은 0.5, 1, 1.5mg/kg을 복강 주사하였을 때, 15일이 경과하면 동물은 전신억제, 식욕감퇴 및 허탈상태로 되고 1.5mg/kg을 투여한 그룹은 약을 쓴지 3~9일에 상술한 증상이 발생하여 사망하였는데 쇠약 및 체중의 현저한 감소가 나타났다. 최대 허용량에서도 mouse, rat, rabbit의 말초혈관의 혈상(血像)에 특별한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중독량에 이르면 동물 내장의 모세혈관에 병변이 발생하고 출혈성 조형(
竈形)이 형성되거나 수종이 생기며 신장은 보편적으로 파괴된다. 이 증상은 산소관괴사성네프로제(necrotic nephrosis)에 속한다."

[성미]


<중국약전>: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약효와 주치]


<중국약전>: "사열(瀉熱)하고 강화(降火)한다. 입과 혀에 생긴 창(瘡), 소변적삽(小便赤澁)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내복: 1.85~5.5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등칡의 효능과 관련하여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165면 185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등칡(큰쥐방울)

[쥐방울덩굴과]

학명/
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

덩굴성 갈잎떨기나무. 높이 10m 가량. 잎은 어긋나고 둥근 심장형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통의 넓은 부분은 연한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로 긴 타원형이다.

분포/
경남, 경북, 지리산, 강원도(오대산, 설악산)의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만주, 우수리에 분포한다.

약효/
줄기를 관목통(關木通)이라고 하며, 강화(降火), 강심, 이뇨 및 소종의 효능이 있고, 심장쇠약, 소변불리, 소변적삽, 요로감염, 요독증, 구내염, 악성종양, 유즙불통을 치료한다.

성분/
aristolochic acid, oleanolic acid, hedrragenin, aristolochialactone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 작용/
달인 액은 digitalis와 유사한 작용이 있으며, 쥐의 적출 소장에 대하여 흥분 작용이 있다. 이뇨 작용도 있다.

사용법/
줄기 5g에 물 5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한다.

참고/
쥐방울덩굴에 비하여 나무이고 잎이 둥근 심장형이다.]


등칡의 효능에 대해서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등칡

• 木質莖(목질경)을 關木通(관목통)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 9월에서 익년 3월 사이에 줄기를 베어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 외피를 제거하여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건조하여 곧게 손질하여 묶어서 보관한다.

② 성분: Aristolochic acid(Ⅰ,Ⅱ), oleanolic acid, hederagenin, aristolochia lacto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降火(강화), 强心(강심), 利尿(이뇨),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心臟衰弱(심장쇠약), 小便不利(소변불리), 小便赤澁(소변적삽), 尿路感染(요로감염), 尿毒症(요독증), 口內炎(구내염), 惡性腫瘍(악성종양), 白帶(백대), 乳汁不通(유즙불통)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3-6g을 달여 복용한다.
]

등칡의 효능과 관련하여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4권 56면 1591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관목통(關木通)

기원: 마두령과(馬兜鈴科=쥐방울덩굴과: Aristolochiaceae)식물인 목통마두령(木通馬兜鈴=등칡: Aristolochia manshuriensis Kom.)의 목질경(木質莖)이다.

형태:
대형의 덩굴성 식물이다. 줄기는 길이가 8∼35m이며 길이가 최대로 35m까지도 자라, 직경(直徑)은 2∼8cm이며 회색(灰色)의 코르크층이 있고 쉽게 괴상(塊狀)으로 벗겨지며 목질부(木質部)는 담황색(淡黃色)이다. 어린가지는 짙은 녹색(綠色)이며 가는 유모(柔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의 길이는 6∼13cm이고, 엽편(葉片)은 원상(圓狀) 심장형(心臟形)이며, 선단(先端)은 둔원(鈍圓) 또는 뾰족하고 엽저는 심심장형(深心臟形)이며 전연(全緣)이다. 꽃은 하나씩 달리 드물게는 두개인 것도 있고, 짧은 가지위에 액생(腋生)하며, 꽃자루는 약간 구부러져 있고 둥근 심장형(心臟形)의 포편(苞片)이 1개 있으며, 화피관(花被管)은 윗쪽으로 팽대해 있고 바깥면은 담녹황색(淡綠黃色)이며 자색(紫色)의 조문(條紋: 줄무늬)이 있고 안쪽면은 갈색(褐色) 또는 황녹색(黃綠色)이며 정단(頂端) 가까운 곳에는 담뱃대와 같이 갑자기 안으로 구부러져 있고 정단(頂端)은 3갈래인데, 열편(裂片)이은 관난원형(寬卵圓形)이고 후부(後部)에는 원형(圓形)의 환문(環紋)이 있으며, 수술은 6개로 암술대와 붙어나고, 자방하위(子房下位)로 가늘고 길며, 선단(先端)이 약간 팽창되어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원주상(圓柱狀)이며 6개의 능각(稜角)이 있고, 성숙하면 정단(頂端)에서 부터 6조각으로 벌어진다. 종자(種子)는 삼각형(三角形)이며 담회갈색(淡灰褐色)이다.



분포:
침활혼교림(針闊混交林)이나 활엽림(闊葉林), 숲가의 비교적 습윤한 곳에서 자란다. 덩굴성 교목(喬木)에서 자라나 관목(灌木)위에도 많다. 중국의 동북지구(東北地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4∼5월이나 8∼9월에 거두어 껍질을 벗기고, 햇볕에 말리거나 불에 쬐어 말린 다음 절편(切片)하여 갖추어 사용한다.

성분:
aristolochic acid와 oleic acidalc hederagenin.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효능:
청열(淸熱), 이뇨(利尿), 하유(下乳).

주치:
방광염(膀胱炎), 뇨통(尿痛), 수종(水腫), 소변불리(小便不利), 유즙불통(乳汁不通), 구설생창(口舌生瘡)을 치료한다.

용량:
5∼15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상권, 1971면 ; 회편(滙編), 상권, 350면.
]

등칡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등칡을 많이 복용하여 생긴 부작용
[임상보고]
목통마두령(木通馬兜鈴: 등칡)을 지나치게 많이 복용하면 급성 신부전을 일으킨다. 보고에 의하면 어떤 임산부가 젖이 잘 나오게하기 위하여 목통마두령 약 2.2냥을 구입하여 적두(赤豆: 붉은팥)와 같이 달여서 먹었다. 그 다음 바로 상복부에 불쾌감이 나타났고 이어서 구토, 두통, 가슴이 답답한 증상, 복부팽만, 말못할 통증이 일어났으며 매일 7~8회 설사를 하였다. 보름 후에는 얼굴이 붓기 시작하고 소변이 자꾸 마려워 매일 밤에 7~8회 소변을 보았으며 하루의 소변량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열도 나지 않았으며 점차적으로 전신이 붓기 시작하고 바로 누울 수 없었으며 의식이 몽롱해지고 반혼수상태로 들어갔다. 실험실 검사-비단백성 질소 51~112mg%, 이산화탄소 결합능력은 22.4v%이었고 소변의 phenol red 배출시험은 2회 모두 '0'이었다. 임산부의 시아버지도 목통마두령과 적두(붉은팥)를 먹었기 때문에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입원 후는 모두 급성신기부전, 요독증에 대한 구급처치를 행하여 증상이 가벼워져 퇴원하였다. [중약대사전]

[등칡 재배 방법]

1,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생육환경>

• 내한성이 크고 음지와 양지에서 모두 잘 자라나 주로 깊은 산의 반그늘진 계곡의 습윤한 마사토양에서 잘 자란다.

•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내건성은 약하나 공해나 바닷물에 대한 저항성이 크므로 도심지에서나 바닷가에서도 잘 자란다. 유묘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재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성숙한 식물체는 반그늘 정도로 햇빛을 받는 것이 생육은 물론 개화결실에 좋다. 지하부가 너무 습하면 뿌리가 상하고 생장 상태가 좋지 않다.

<번식방법>

•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1. 실생번식: 가을철에 잘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 후 봄철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 된다.

2. 삽목번식: 장마철에 1년생 미숙지를 잘라 미스트시설 또는 밀폐삽목상에서 녹지삽목하면 되나 발근율은 높지 않다.

<용도>


• 줄기는 파골라 또는 트레리스 등에 이용하면 잘 어울린다. 꽃과 열매의 관상 가치가 뛰어나 조경용 소재로 이용할 수 있다.

<보호방법>

덩굴식물이며 전국적으로 넓게 분포하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칡으로 오인해 칡덩굴과 함께 제거되는 경우가 많다.

<특징>

잎 모양이 칡과 비슷하게 생긴 목본성 식물이므로 "등칡"이라고 하나 "등나무"와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성질이 강건하므로 재배작물로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맹아력이 강하다.]]

2, <중약대사전>:
[[1, 기후와 토양: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고 배수가 양호하며 비옥하고 푸석푸석한 사질 토양 또는 보통 토양이 좋다.

2, 심기:
종자 번식을 사용한다. 3월 하순부터 4월 상순에 파종한다. 이랑 사이의 거리를 20~50cm 내외로 하여 긴 고랑을 파고 그 가운데에 종자를 뿌리고 흙을 2~3cm 두께로 덮고 물을 뿌려 습윤하게 한다.

3, 경지 관리:
유묘기(幼苗期)에는 김매기와 흙을 파 일으켜 부드럽게 하는 것에 주의하고 절대적으로 토양의 습윤을 유지해야 한다. 싹이 30~40cm로 자라면 받침대를 세워 덩굴이 기어오르기 편하게 한다. 1년에 2~3회 비료를 준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등칡 사진 및 감상: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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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등칡 사진도 감상해 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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