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68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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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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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디를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손바닥 선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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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이 바위틈 어디든지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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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선인장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은 이곳을 클릭:
http://jdm0777.com/a-yakchotxt/suninjang.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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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혈, 신경통, 류머티스관절염, 통풍, 당뇨병, 위염, 기관지천식, 기침, 장염, 설사에 효험있는 "딱지꽃"

딱지꽃(Potentilla chinensis Ser.)은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약명으로 위릉채(萎陵菜)라고 한다.  높이 30~6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잎은 깃겹잎이다.  
쪽잎은 깃 모양으로 깊이 갈라진 버들잎 모양이다.  줄기와 잎에 털이 있다.  꽃은 노란색이고 가지 끝에 모여 핀다. 
우리나라 각지의 산비탈, 길가, 밭 부근, 산림의 풀밭, 들판 특히 개울가의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  
딱지꽃 잎의 생김새가 지네를 닮았다고 하여 지네풀, 오공초(蜈蚣草)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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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꽃의 다른 이름은 지네초, 오공초(蜈蚣草), 위릉채(萎陵菜), 번백채(翻白菜: 구황본초), 근두채(根頭菜),
야구방화(野鳩旁花: 식물명안), 황주백두옹(黃州白頭翁: 중국약식지), 용아초(龍牙草: 남경민간약초),
천청지백(天靑地白), 소모약(小毛藥), 호조채(虎爪菜: 귀주민간방약집), 합마초(蛤蟆草: 동북약식지),
노아령(老鴉翎), 노아조(老鴉爪: 산동중약), 지구초(地區草: 의약위생)등으로 부른다. 

딱지꽃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보려면 이곳을 클릭:
http://jdm0777.com/a-yakchotxt/ddagjiko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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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자생하는 "섬오가피"의 꽃이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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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오가피의 어린가지에 가시가 자라고 있다.

오가피에 대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http://jdm0777.com/a-yakchotxt/ogalpinam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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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긴잎달맞이꽃"이 개화하기 직전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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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렁에는 말오줌나무로 불리는 "접골목"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접골목에 대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http://jdm0777.com/a-yakchotxt/jubkolmok.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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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한라산에 자생하는 "참꽃나무"이다.  꽃이 이미 지고 잎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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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5월 25일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마중나온 제주 약사모 회원과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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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발 600미터 이하의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모새, 사철나무, 섬쥐똥나무, 광나무, 감탕나무 등에 기생하여
자라는 겨우살이과 "동백나무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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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겨우살이는 육지에서 미슬토 겨우살이와 달리 해초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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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겨우살이를 생약명으로 "백기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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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민간에 전해 오는 얘기로는 동백나무 겨우살이가
바닷속에 자라는 미역이나 다시마, 톳 같은 해초의 정기가 수증기가 되어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빗물에 섞여 동백나무 가지 위에 떨어져서 생겨났다고 한다.


각종 신장질환에 효험이 있다.

백기생의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http://jdm0777.com/a-yakchotxt/dongbaknamukyeusari.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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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긴잎달맞이꽃이 어제와는 다르게 활짝 만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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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의 월년초 "개자리"의 열매이다.
열매의 가장자리에 갈고리 모양의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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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달린 "구지뽕나무"는 제주도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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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뽕나무의 열매가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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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뽕나무 열매는 식용할 수 있다.

꾸지뽕나무(Cudrania triuspidata (Carr.) Bur.)의 다른 이름은 자수(柘樹: 구황본초), 자(柘: 시경), 자상(柘桑: 회남자, 고유주), 문장수(文章樹: 청이록), 회상수(灰桑樹: 상음현지), 자자(柘子: 야매자:野梅子, 야여지:野枝, 노호간:老虎肝, 황상:黃桑, 황료자:黃了刺, 자정:刺, 황달수:黃疸樹, 산여지:山枝, 자시수:痄腮樹, 자자:刺, 구중피:九重皮, 대정황:大丁癀: 중약대사전), 뫼뽕(동의보감), 구지뽕나무, 꾸지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지뽕나무의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http://jdm0777.com/a-yakchotxt/kujibbongnam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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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인덕리의 사람키보다 더 큰 "용설란"의 웅장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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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정읍 인덕리의 용설란 전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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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과의 상록 덩굴식물인 "후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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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해안 암벽에 흔하게 자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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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을 씹어보면 매운맛이 있어 후추 대용으로 사용한다.  
길 게 늘어진 붉은열매가 대단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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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산이 제주도의 산방산이고 앞에는 화순해수욕장 모래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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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과의 상록관목인 "통탈목"의 잎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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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초과의 "석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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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의 아름다운 "천지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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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는 1943년 11월 20일부터 1972년 8월 4일까지 총 915KW의 전력을 생산했던
서귀포 발전소가 있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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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는 관광객들로 늘 붐비고 있었다.

바로 이곳이 서귀포시 천지동 천지연못에 천연기념물 제 27호인 흰색의 "무태장어"가 서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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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시황의 충신 서복 또는 서시가 다녀갔다는 그 유명한 "정방폭포" 상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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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의 아랫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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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의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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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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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의 바로 옆 바위에 독특한 문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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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자가 "서시과차"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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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서시과차 또는 서불과지"의 유래의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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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총애받는 신하였던 서복 또는 서시에 관한 여러 가지 고증자료가 전시관에 보관되어 있다.

서시 서복에 대한 전설에 대한 자료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
http://jdm0777.com/jdm/jejudo.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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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운향과의 낙엽관목 "상산"

잎 표면은 노란 색을 띤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독특한 냄새가 나고, 잎자루는 짧다.
열매는 삭과이고 갈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종자가 튀어나온다.  종자는 검은 색이고 독성이 있다.
뿌리를 취산양(
)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인한 해수, 발열, 치통, 이질, 인후통을 치료하고,
풍습성관절염, 이질, 종기, 학질 등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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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과 줄기를 삶은 물로 가축을 닦아 주면 각종 해충의 피해를 방지할 수 있고,
삶은 물은 재래식 화장실에 사용하면 벌레를 죽일 수 있다.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9-10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성분은 뿌리에는 orixine, kokusagine, kokusaginine, kokusaginoline, skinmianine, nororixine 등의 alkaloid가 함유되어 있고,
과실에는 kokusagine, skimmianine이 함유되어 있으며,
잎에는 skinmianine, kokusagine, japonine, bergapten, xanthotoxin, friedelin, isoarborinol, spathulenol, carbomenthol, α-terpineol, α-pinene, β-pinene, camphene, γ-terpinene, limonene, 1,8-cineol, coumarin, imperatorin, orixinone, ο-methylbalfourodinium鹽(염)이 함유되어 있다.   하루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거나 분말로 먹거나 외용시 분말을 개어서 환부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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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약사모 회원들과 한라산 숲속에서 약초관찰여행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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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가 넘는 높이까지 줄기가 올라가면서 꽃을 피우는 "등수국"
장미목 범의귀과의 쌍떡잎식물이다.  낙엽덩굴식물로 길이 20m에 달한다.  나무 줄기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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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국의 꽃이 만개하여 꽃가루가 떨어지고 있다.

가지에서 기근(氣根)을 내린다.  나무껍질은 세로로 얇게 벗겨지고 작은 가지에 잔털이 있거나 없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 또는 원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밑은 굽어들어갔으며 예리한 톱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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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국의 꽃은 6∼7월에 취산꽃차례로 가지 끝에 피며, 꽃이 많고 꽃가지에는 털이 없다.
열매는 삭과로 둥근형이며 가을에 익는다. 관상용이며 잎은 먹을 수 있다.
한국의 울릉도·제주도 및 남쪽의 섬들에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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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국의 톱니가 있는 넑은 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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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국의 어린 줄기와 잎이 나무를 타고 올라가며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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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상록활엽교목인 "녹나무" 신선한 잎이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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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는 녹나무 지천으로 자라고 있으며 오래된 녹나무가 도로변에 가로수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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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 꽃이 지고 있는 모습이다.
녹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녹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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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쥐손이풀목 멀구슬과의 낙엽교목인 "멀구슬나무"의 꽃이다.

멀구슬
나무를 천련(川楝), 열매를 천련자(川楝子), 나무껍질 및 뿌리껍질을 고련피(苦楝皮),
잎을 연엽(楝葉), 꽃을 연화(楝花),라고 부르는데 모두 약용한다.

천련자 열매: 가을과 겨울에 열매가 익었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있다.

습열을 제거하고 간화를 내리며 통증을 완화하고 기생충을 구제하고 만성 회충증으로 인한 복통을 치료한다.

급성유선염, 여러통증, 복통, 머리건선피부염, 협늑통, 고환염, 장내 기생충 제거, 항균작용, 회충, 지렁이, 거머리의 살충 효과, 심장통, 악창, 옴, 소화제, 유정, 두통, 귓속악성종기에 사용한다. 열매 과육은 동상에 바르면 효과가 있고, 속씨 기름은 머리버짐에 효과가 있다. 구충작용은 껍질인 고련피도 효험이 있고, 진통 작용은 열매가 더 효과가 크다.

하루 6~1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환을 짓거나 가루내어 복용하며 외용시는 가루내어 개어 바른다.

주의사항으로 비장과 위장이 허한한 사람이 복용해서는 안된다.

독성이 있어 소아가 먹고 중독사했다는 보고가 있고, 돼지에게 열매 200그램을 먹이면 30분 이내에 중독되고 2~3시간 후면 죽는다. 어른도 열매 10~70알을 잘못먹고 4~8시간 후에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데, 구토, 메스꺼움, 급성 중독성 간염, 호흡 곤란, 사지의 마비, 간헐성 경련, 혈압의 상승등이며 증상이 심한 경우 사망한다.

대단히 주의해야 한다. 급성유선염 열매 건조 분말 12그램, 설탕 80그램을 막걸이에 타서 1일 2회 2~5일간 복용한다.

43례중 34례는 2~4회 복용하여 3일 이내에 전부 치유되었다.

머리건선피부염에 분말을 내어 바셀린이나 돼지기름에 개어 10일간 바른다.

환자 4000명을 치료한 결과 유효율이 98퍼센트 이상이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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