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더부살이(초종용) 무엇인가?

강장 강정 유정 강근골 보신 요퇴산통 음위증

 

 

 

 

 
▶ 보신, 강근골, 양위, 유정, 요퇴산통, 남성의 오로칠상, 신경의 감각능력, 소아구사(소아 만성 설사), 강장강정약, 오줌내기약, 전간, 수렴약, 아픔멎이약, 매독, 진통, 생식기능강화, 풍혈제거, 학질(말라리아), 정신착란, 요슬냉통, 소아 만성 이질, 장염 및 하리(임상보고), 장을 촉촉하게 하게함, 지혈, 신허로 인한 음위, 허리와 무릎의 냉통, 노인의 습관성 변비, 방광염, 신장을 보하고 성기능을 강하게 하는데, 방광염을 다스리는 갯더부살이

갯더부살이(초종용: Orobanche coerulescens Stephan ex Willdenow ; Orobanche pycnostachya Hance.)는 바닷가 모래땅, 고정된 모래 언덕, 산비탈의 풀밭에 자라며 국화과 쑥속의 식물 뿌리에 기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중국에서는 오리나무더부살이를 '초종용(草
蓯蓉)'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이 잘못 와전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오리나무더부살이가 원래는 '초종용(草蓯蓉)'인데, '육종용(肉蓯蓉)'으로 갯더부살이가 '초종용(草蓯蓉)'으로 부르게 되었다. 아마도 중국에서 나는 육종용이나 쇄양이 우리나라에 없기 때문에 갯더부살이와 오리나무더부살이를 비교하다 보니 그렇게 불린 것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그 효능도 비슷한 것이 많아 그렇게 불릴 수도 있다. 잘못된 것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초종용속(Orobanche Linne) 속은 전세계에 약 100종이 있으며 우리 나라에는 1종이 분포[한국식물도감 제 2권 221면]되어 있으며 기생 식물이고 엽록소가 없다. 꽃은 포 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리고 꽃받침은 고르지 않게 갈라지며 화관은 입술 모양이며 상순꽃잎은 보통 2갈래이며 하순꽃잎은 3갈래이고 안에 반점이 있다. 씨방은 4개의 태좌가 있고 열매는 삭과이다.

초종용은 각지의 바닷가 모래땅 산기슭 사철쑥 뿌리 또는 쑥종류의 뿌리에서 기생한다. 개화기와 결실기는 5~7월이다. 4~6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키는 30cm 가량이고 전체에 희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며, 근경은 통통하고 육질의 수염뿌리로 사철쑥 뿌리에 기생하며 꽃자루는 곧게 서고 잎은 호생하며 난상 피침형이다. 비늘조각 모양이며 황갈색이며 길이는 1~1.5cm 이고 긴 털이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길이 2cm 가량이다. 이삭 화서에 포는 난상 피침형이며 꽃받침은 난상 긴 타원형에 2갈래이며 화관은 보통 깔 때기 모양에 다소 굽었으며 겉에 털이 있다. 가장자리는 입술 모양이고 상순꽃잎은 2갈래이며 하순꽃잎은 3갈래이고 갈래는 둥근 모양이다.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수술은 길고 2개이며 암술은 1개이며 열매는 삭과에 좁은 타원형에 1실이다.

개화기는 5~6월이고 결실기는 7~8월이다. 우리나라전역, 일본, 타이완, 중국, 시베리아, 동유럽 등에 분포되어 있다.

갯더부살이(초종용)와 닮았으나 흰꽃이 피며 초종용이 나는 곳에 드물 게 자라는 것을 '흰초종용(Orobanche coerulescens Stephan for. alba Y. Lee)'이라고 한다.

더부살이과의 식물은 다른 식물 뿌리에 기생하는 풀이며 엽록소가 없고 살지다. 잎은 흔히 비늘 모양이고 어긋나게 붙는다. 꽃은 이삭처럼 모여 핀다. 수꽃술은 4개인데 2개는 길다. 열매는 튀는 열매이다. 세계적으로 15속 150종이 있는데[북한의 약초의 성분과 이용 663면] 우리나라에는 3속 6종이 자란다. 이과에는 보약으로 쓰는 약초가 있다.

갯더부살이(초종용)는
각지의 바닷가 모래땅 산기슭 사철쑥 뿌리 또는 쑥종류의 뿌리에서 기생한다. 개화기와 결실기는 5~7월이다. 4~6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중국에서는 아래의 4가지 약초를 열당(
)으로 함께 쓰고 있다.

1, 초종용[
蓯蓉=자화열당=紫花列當=갯더부살이: Orobanche coerulescens Steph.]

2,
황화열당[黃花列當: Orobanche pycnostachya Hance.]

3, 화종용[
蓯蓉: Orobanche rapum genistae Thuill]

4, 백화열당[白花
列當: Orobanche alsatica Kischl ; Orobanche alba]

갯더부살이의 다른이름은
열당[列當=liè dāng=리에: 개보본초(開寶本草)], 율당[栗當: 식의심경(食醫心鏡)], 초종용[草蓯蓉: 당본초(唐本草)], 화종용[花蓯蓉: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토자괴장[兎子杖: 동북약식지(東北藥植誌)], 독근초[獨根草: 하북약재(河北藥材)], 토자퇴[兎子腿: 요녕경제식물지(遼寧經濟植物誌)], 황화열당[黃花列當: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더부살이, 더부사리, 쑥더부사리, 사철쑥더부살이, 갯더부사리, 개더부사리 등으로 부른다.

[채취]


4~6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약재]


말린 전초는 희고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줄기는 굵고 건실하며 다육질이고 표면이 갈색이거나 짙은 갈색이며 표면에 세로로 달린 주름 무늬가 있다. 줄기 꼭대기는 팽대되어 있다. 바늘잎은 황갈색이다. 화서는 짙은 황갈색이다. 냄새가 조금 있고 맛은 약간 쓰다. 마르고 줄기가 다육질이고 튼튼하며 적갈색인 것이 양품이다. 산지는 중국의 동북(東北), 섬서(陝西), 하북(河北), 산서(山西) 등지이다. 서장(西藏)에서는 동속 식물인
Orobanche alsatica Kischl의 전초를 열당()으로 쓴다. [중약대사전]

[성분]


동속 식물
Orobanche rapum genistae Thuill의 신선한 괴경 속에는 orobanchin이 들어 있다. [중약대사전]

[성미]


<개보본초>: "맛은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약효와 주치]


신(腎)을 보하고 근(筋)을 강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신허요슬냉통(腎虛腰膝冷痛), 양위(陽
), 유정을 치료한다.

1, <개보본초>: "남자의 오로칠상(五勞七傷)을 다스리고 요신(腰腎)을 보(補)하고 생식 기능을 강화시키며 풍혈(風血)을 제거한다."

2, <곤명약식조사보고>: "학질(말라리아)을 치료한다."

3, <하북약재>: "정신착란을 치료한다."

4, <섬서중약지>: "유정, 방광염을 치료한다."

5, <요녕상용중초약수책>: "신(腎)을 보(補)한다. 요슬냉통(腰膝冷痛), 음위, 유정을 치료한다. 외용하여 발을 씻는데 소아의 만성 설사와 만성 이질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복: 1.5~3돈을 물로 달이거나 술에 담가서 우려내어 먹는다.

외용: 탕액에 발을 씻는다.


갯더부살이(
초종용)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더부살이(Orobanche coerulescens Stephan ex Willdenow)

다른 이름: 초종용

식물: 높이 15~20cm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주로 쑥 종류의 뿌리에서 기생한다. 잎은 비늘 모양이다. 여름철에 진한 가지색 꽃이 줄기 끝에 이삭 모양으로 핀다.

각지에 특히 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성분: 알칼로이드가 있다고 하나 뚜렷하지 않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전초를 강장강정약, 오줌내기약으로 육종용과 같은 목적에 쓰나 치료 효과는 그 보다 약하다고 한다. 또한 전간에도 쓰며 수렴약, 아픔멎이약으로 매독에도 쓴 일이 있다.]

갯더부살이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4권 181면 1849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열당(列當)

기원: 열당과(列當科: Orobanchaceae)식물인 열당(列當=갯더부살이=초종용: Orobanche coerulescens Steph.)의 전초(全草)이다.

형태: 기생하는 일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20-40cm이다. 전체(全體)에 백색(白色)의 융모가 나 있다. 근상경(根狀莖)은 비후(肥厚)하며, 줄기는 직립하고 황갈색(黃褐色)이다. 잎은 어긋나고 인편상(鱗片狀)인데 난상(卵狀) 피침형(披針形)으로 보이고 길이는 8-15cm이며 황갈색(黃褐色)이다. 수상화서(穗狀花序)에는 꽃이 많이 달리고 융모(絨毛)가 조밀하게 자라며, 포편(苞片)은 난상(卵狀) 피침형(披針形)이고 선단(先端)은 미첨두(尾尖頭)이며 화관(花冠)보다 약간 짧고, 꽃받침은 2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막질(膜質)이며 매 열편(裂片)마다 정단(頂端)이 2갈래로 갈라져 있고, 화관(花冠)은 입술모양이며 옅은 남자색(藍紫色)이고 하부는 통모양이며 상부는 약간 굽어 있고 상순은 넓고 정단(頂端)은 약간 오목하며 하순은 3갈래로 갈라지고 열편(裂片)은 원형(圓形)에 가까우며, 수술은 4개인데 2개가 보다 길며 통부(筒部)에 착생(着生)하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와 花冠은 거의 길이가 같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난상(卵狀) 타원형(橢圓形)이고, 종자는 많으며 흑색(黑色)이다.



분포: 산비탈의 초지에서 자라며 보통 쑥속(Artemisia) 식물의 뿌리 위에서 기생한다. 중국의 동북(東北), 화북(華北), 화동(華東), 서북(西北) 등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6-7월에 채집하여 햇볕에 쬐어 말린다.

기미: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보신(補腎), 강근골(强筋骨).

주치: 양위(陽痿), 유정(遺精), 요퇴산통(腰腿酸痛), 신경(神經)의 감각능력.

용량: 5-15g. 외용(外用)- 다리를 씻으면 소아구사(小兒久瀉)가 치료된다.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상권, 1722호 ; 회편(滙編), 상권, 333면 ; 장백산식물약지(長白山植物藥誌), 1039면.]

갯더부살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성기능 실조

열당(
列當) 2근을 짓찧어 체로 쳐서 술 1말에 하룻밤 담가 수시로 마신다. [식의심경(食醫心鏡)]

2, 신한요통(腎寒腰痛)

열당(
列當) 5냥과 백주(백주) 2근을 작은 단지에 넣어 30분간 약한 불에 삶아서 날마다 저녁 식후 1컵씩 복용한다. [길림중초약(吉林中草藥)]

3, 장염, 하리(下痢)의 치료
(임상보고)
자화열당(紫花列當)의 전초 50g을 30분 동안 달여 1,000ml의 탕액으로 만들어 외용하여 1일 1회 10분간씩 발을 담근다. 1,000례 남짓 관찰하였는데 각기 정도는 달랐지만 치료 효과가 나타났다. [중약대사전]

[비고(備考)]


1, <도홍경(陶弘景)>:
"초종용(
蓯蓉)은 육종용(肉蓯蓉)과 비슷하다. 양고깃국을 같이 복용하면 허(虛)를 보(補)하는데 아주 좋고 생것을 먹어도 좋다. 예예(芮芮)부터 하남(河南)에 이르는 사이에 많았는데 최근에는 농서(隴西: 감숙성:甘肅省 서부)산(産)이 제일 좋아 모양이 넙죽하고 부드러우며 수분이 많고 꽃이 많이 달리며 맛이 달다. 다음으로 북방산이 좋은데 모양이 짧고 꽃이 적다. 파동(巴東: 호북성:湖北省)과 건평(建平: 요녕성:遼寧省) 주변에서도 나지만 농서(隴西) 것보다 못하다."

2, <당본초(唐本草)>:
"초종용(
蓯蓉)은 꽃을 떼어 버리고 육종용(肉蓯蓉) 대신으로 쓴다."

열당과의 종류에 대해서 중국 인터넷
<위키백과사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알려주고 있다.

[
下列為產於中國的種及種下分類群

  1. Orobanche aegyptiaca 分枝列当
  2. Orobanche alba 白花列当
  3. Orobanche alsatica 多色列当
  4. Orobanche amoena 美丽列当
  5. Orobanche brassicae 光药列当
  6. Orobanche caryophyllacea 丝毛列当
  7. Orobanche cernua 弯管列当
  8. Orobanche cernua var. cumana 欧亚列当
  9. Orobanche cernua var. hansii 直管列当
  10. Orobanche clarkei 西藏列当
  11. Orobanche coelestis 长齿列当
  12. Orobanche coerulescens 列当
  13. Orobanche elatior 短唇列当
  14. Orobanche kelleri 短齿列当
  15. Orobanche kotschyi 缢筒列当
  16. Orobanche krylowii 丝多毛列当
  17. Orobanche lanuginosa 毛列当
  18. Orobanche megalantha 大花列当
  19. Orobanche mongolica 中华列当
  20. Orobanche mupinensis 宝兴列当
  21. Orobanche ombrochares 毛药列当
  22. Orobanche pycnostachya 黄花列当
  23. Orobanche pycnostachya var. amurensis 黑水列当
  24. Orobanche pycnostachya var. pycnostachya 黄花列当(原变种)
  25. Orobanche sinensis 四川列当
  26. Orobanche sinensis var. cyanescens 蓝花列当
  27. Orobanche sinensis var. sinensis 四川列当 (原变种)
  28. Orobanche solmsii 长苞列当
  29. Orobanche sordida 淡黄列当
  30. Orobanche uralensis 多齿列当
  31. Orobanche yunnanensis 滇列当

本屬產於台灣的植物僅有列當(Orobanche coerulescens Stephan)一種.]

바닷가 사철쑥 뿌리에 기생하면서 여름철 갑자기 보라빛 꽃을 피우면서 올라오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그 생존하는 능력은 실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갯더부살이 사진 감상: 1, 2, 3, 4, 5, 6, 7, 8, 네이버+구글+다음: 1, 2, 3,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naver.com ;
jdm0777@hanmail.net

참조: 아래의 각종 더부살이 종류들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산더부살이 무엇인가?
  2. 쇄양 무엇인가?
  3. 육종용 무엇인가?
  4. 초종용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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