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뜸뜨는 방법 

    침혈이나 아시혈에 직접 뜸봉을 올려 놓고 뜸을 뜨는 직접뜸법과 직접 올려 놓지 않고 뜸을 뜨는 간접뜸법이 있다.

    ① 직접뜸

    뜸봉을 직접 침혈이나 아시혈 위에 놓고 뜸을 뜨는 방법이다.

    직접뜸에는 또 흠집을 남기는 반흔뜸과 흠집을 남기지 않는 무반흔뜸이 있다.

    [반흔뜸]
    직접 피부 위에 뜸봉을 올려 놓고 태워 조직들을 상하헤 하여 흠집을 남기는 뜸법이다.  이 방법은 모든 뜸의 적응증에 다 쓸 수 있으나 피부가 타서 오래도록 흠집이 남으므로 적응증과 뜸자리 선택에서 보다 심중해야 한다.

    이 뜸의 효과는 피부가 타는 순간부터 뜸자리가 아무는 전기간에 나타나므로 다른 뜸보다 효과가 있다.  그러나 될수록 흠집은 적게 남기면서도 효과가 있도록 뜸자리, 뜸봉의 크기, 뜸장수 등을 잘 정해야 한다.

    보통 입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한번에 5~7장씩 7일 동안 뜬다.

    [무반흔뜸]
    흠집이 남지 않게 뜨는 뜸법이다.

    뜸봉을 직접 피부 위에 놓고 뜨되 2/3 정도 타들어가서 뜨거운 감을 느낄 때에 뜸봉을 치워 버리거나 작게 만든 뜸봉으로 1~3장 정도 떠서 흠집이 남지 않게 뜨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반흔뜸보다 효과가 낮다.

    ② 간접뜸

    피부 위에 소금 또는 마늘쪽, 생강, 부자, 겨자 들을 놓고 그 위에 뜸봉을 올려놓고 뜨거나, 뜸대뜸, 뜸통뜸으로 뜨는 방법이다.

    [소금뜸]
    보드라운 소금을 배꼽 이에 1.5~2cm 두께로 썰어 뜸자리 위에 놓고 그 위에 팥알 크기의 뜸봉으로 뜸을 뜨는데 2~3장 뜬 다음에는 마늘이나 생강쪽을 새것으로 갈아 놓고 뜨는 것이 좋다.  이 방법은 신경통, 관절염, 화농성 염증 등에 주로 쓴다.

    [뜸대뜸]
    직경이 1.5~2cm, 길이가 15~20cm 되게 뜸쑥을 얇은 종이에 펴서 담뱃대처럼 말아서 뜸봉대를 만든다.  

    이 뜸대의 한끝에 불을 달아 해당 침혈 부위나 아시혈 부위의 피부가 벌개지면서 화끈 달아 오르도록 보통 15분 정도 쪼여 준다.  이 방법은 어린이들이나 직접뜸을 무서워하는 사람, 얼굴을 비롯하여 흠집을 남겨서는 안될 부위에 주로 뜬다.  직접뜸을 뜨는 모든 병에 다 쓸 수 있다.

    [뜸통뜸]
    열이 밑으로 빠지게 만든 통에 뜸쑥을 넣고 불을 달아 해당 부위에 온열자극을 주는 방법이다.

    뜸통은 소뿔(우각뜸통), 금속제통, 석고, 보온재 등으로 그림과 같이 만든다.  


    <그림 457> 뜸통의 구조

    ① 뜸봉 ② 뚜껑(또는 재) ③ 밑판 ④ 뜸쑥 ⑤ 연필(나무봉) ⑥ 나무숟가락
    ※ 크기는 어른과 아이, 뜸자리의 넓이에 따라 쓸 수 있게 만든다.


    뜸을 뜰 때에는 뜸쑥 5~10g을 뜸통 안에 넣고 불을 붙여 해당 부위에 놓고 뜸을 뜬다.  이때 뜸통 위뚜껑을 닫거나 쑥 태운 재로 덮고 뜨는데 뜨거우면 자주 자리를 옮기거나 거리를 멀리 하면서 조절해준다.

    이 방법은 어린이설사, 소화불량증, 대장염, 영양실조증 등에 효과가 좋다.  

    또한 넓은 부위에 아픔이 있을 때, 여성들의 부속기질병, 냉병, 신경통 등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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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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