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 제주 중문관광단지 부근, 천제교 아래쪽에 상·중·하의 3단 폭포로 이어진 "천제연폭포" 2 폭포 물줄기가 3갈래로 갈라져 내려오는 모습이다. 3 관광객 한분에게 잠시 부탁하여 천제연폭포에서 기념사진 촬영 4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m, 수심 21m의 소를 이루며, 이 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제3의 폭포를 만든다.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난대림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한국에서는 희귀식물인 송엽란·담팔수 등이 자생하며,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상록수와 덩굴식물·관목류가 무성하게 어우러져 있다. 이 난대림지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천연기념물 제378호로 지정하였고, 특히 이 계곡의 담팔수는 지방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어 있다. 5 뉴질랜드가 원산인 "코르딜리네 인디비사(Cordy indivisa {G. Frost} Steud.)" 제주도에도 지구온난화로 인해 열대 식물이 잘 자라고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케한다. 6 뉴질랜드 원산의 교목으로 높이는 10미터까지 자라고 잎은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다. 일본의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수로 많이 심겨진다고도 한다. 7 <코르딜리네 인디비사>잎은 가죽질로 녹색이며 줄기는 회갈색으로 평활하고 3~4m 정도 자라면 개화 결실된다. 영어로는 <Blue Dracaena>라고 부르며, 외대로 자라거나 쌍대로 자란다. 8 코르딜리네 인디비사의 꽃을 근접 촬영한 사진이다. 이 원예품종으로 하얀겹테무늬의 품종(C. i. var. duroa-striata)이 있다. 또한 잎이 자홍색(紫紅色)이고 내한성이 좀 약한 코르딜리네 반크시이(C. banksii)가 있다. 번식은 실생 또는 근경을 잘라서 삽목하여 번식한다. 9 녹나무과 가마귀쪽나무속 "가마귀쪽나무" 또는 제주 방언으로 "구름비 또는 구름비낭"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울릉도와 제주도에서 자생한다. 10 마치 종려나무 잎을 닮은 부채 모양의 "워싱턴 야자(Washingtonia filifera H. Wendl.)" 11 제주도에는 <워싱턴 야자>로 가로수를 심고 있었는데, 높이가 20미터까지 자라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12 <워싱턴 야자>는 캘리포니아 남부 및 애리조나 서부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서 관상용, 가로수, 정원수로 심고 있다. 높이가 20m 정도 외줄기로 자라며, 지름은 50~60cm이고, 아래쪽이나 위쪽이 같고 회갈색이 난다. 개화기는 6~8월이다. 13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스 미깡"이다. 14, 나스미깡을 여름귤이라는 뜻의 한자로 <하귤(夏橘)>이라고도 부른다. 15 <하귤>은 1700년대 일본 야마구치현(山口)에서 실생개체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16 <나스미깡>은 수세가 강하고 고목성이고 수확시기가 늦으며, 결과 모지가 길고 한해, 회청, 퇴색, 입화증 등에 의해 과실의 장애가 많다고 한다. 격년 결과성은 낮은 편이며, 저장기간이 길다. 6월 이후에 출하가 되고 있고 완전 착색기는 3월이다. 맛은 시고 크기는 큰편이며, '나스미깡'이라고 보통 부르는데, 나스미깡 중에서 당도가 좋은 '아마나스'라는 종류도 있다고 한다. 17 원산지가 남서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인 국화과의 "밀크시슬" 잎이 마치 우리나라 엉겅퀴처럼 날카로운 가시가 돋혀있다. 광택이 있는 잎 표면에는 대리석 모양의 흰색 무늬가 나타나며, 꽃은 6~8월에 보라색의 두화가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갈색의 반점이 있다. 18 영어로 <밀크시슬(Milk Thistle)>이며, 학명은 <Silybun marianum>이다. 생김새와는 달리 모든 부분을 식용할 수 있으며 소화촉진, 씨앗과 잎은 모유부족, 기침, 우울증과 함께, 소화기계, 간, 쓸개, 비장의 이상에 사용하며, 씨앗속의 실리마린 성분은 독버섯을 포함한 많은 독소들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추출물은 술이나 마약, 만성 간염, 경변증 그리고 카드뮴 중독으로 인한 손상을 감소시키는데 사용되어 왔다. 또 멀미나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도 사용된다.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밀크시슬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수비계(水飛薊) 기원: 국화과(Compositae) 식물인 수비계(水飛薊: Silybum marianum (L.) Gaertn.)의 수과(瘦果)이다. 형태: 일년 또는 이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30-120cm이다. 근생엽(根生葉)은 크고 연좌상(蓮座狀)이며 우상(羽狀)으로 심열(深裂)이고 가장자리 거치에 단단하고 뾰족한 가시가 있고, 앞면은 유백색(乳白色)의 무늬가 있고, 경생엽(莖生葉)은 비교적 작다. 두상화서(頭狀花序)이고 총포편(總苞片)은 여러 층이 있으며 긴 가시가 있고, 꽃 전체가 통상화(筒狀花)이고 양성이며 담자색(淡紫色), 담홍색(紫紅色) 혹은 백색(白色)이다. 과실(果實)은 수과(瘦果)로 선체(腺體)는 돌출되어 있고 관모(冠毛)는 굳은 털 모양이다. 분포: 중국의 서북(西北), 화남(華南) 지역에 재배한다. 채취 및 제법: 여름과 가을에 과실(果實)이 성숙할 때 과서(果序)를 제거하고 종자(種子)를 취한다. 성분: silybin, silydianin, silychristin. 기미: 맛은 쓰고 성질은 서늘하다. 효능: 청열해독(淸熱解毒), 보간(補肝), 이담(利膽), 보뇌(保腦), 항방사선(抗 x 射線). 주치: 각종 간장, 쓸개 계통의 질병을 치료한다. 용량: 매차 70-140mg을 매일 3차 연달아 5~6주를 복용한다. 잎은 근생하며 길이 약 5cm, 폭은 약 2cm로 도피침형이고 우상으로 깊게 분열되었다. |
ㅓ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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