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조기(자소엽) 무엇인가?

들깨잎을 닮은 보라색 차조기

 

 

 

 

 

 

 

 

 

 

 

 

[차조기의 잎, 꽃, 줄기, 종자의 모습,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해열 작용, 건위 작용, 항균 작용, 억균 작용, 방부 작용, 혈당 수치의 상승 작용, 풍한표증, 발한해표, 산한, 이기, 흉복창만, 행기관중, 해어해독, 감기풍한, 오감발열, 해수, 천식, 강기, 소담, 윤폐, 활장, 해역, 담천, 기체변비, 보통 사마귀(임상보고), 만성기관지염(임상보고), 게에 의한 식중독, 독사에 물린 상처, 넘어져서 다친 상처, 금창으로 인한 출혈, 상한으로 인한 구토가 멎지 않는 증상, 기침의 역행으로 인한 숨가쁜 증상, 갑작스런 추위로 상기을 얻은 증상, 풍사로 인한 발열, 소아의 만성 해수, 태기가 화하지 않고 심와부에 몰려 팽창하고 아픈 증상, 유종동통, 목구멍 안의 가래로 소리가 톱을 당기는 것 같은 증상, 노인의 해수가 울부짖는 듯이 헐떡거리는 증상, 기천, 식비겸담, 기를 순조롭게 하며 대변을 윤활하게 하는 치료, 각기 및 풍한의 사와 습으로 인한 비, 사지연급(경련), 발 뒤축이 땅을 밟지 못하는 증상, 소갈변수, 비위의 기가 막혀 헛배가 부르고 그득한 데, 토하고 설하는데, 한담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임신부의 구토, 기체로 인한 태동불안, 물고기 중독, 진해, 생선 식중독, 보온, 감기를 다스리는 차조기

차조기는 꿀풀과 들깨속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차조기의 학명은 <Perilla frutescens (L.) Britton var. acuta Kudo>이다. 높이 약 1m정도 자란다. 들깨속은 전세계에 2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에 변종이 분포되어 있다.

차조기(차즈기, 소엽), 새들깨, 산들깨, 들깨가 자라고 있다. 중국 원산으로 전체가 자주색이며 향기가 있다. 줄기는 네모지고 곧게 자라서 가지를 친다. 잎은 자줏빛이 돌며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고 넓은 달걀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양 면에 털이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총상화서이며 화관은 통모양이고 입술 모양이며 하순꽃잎은 크고 화관과 꽃받침통에 털이 퍼져난다. 열매는 소견과이다.  

개화기는 8~9월이고 결실기는 10월이다. 어린잎과 열매는 들깨처럼 식용한다.

차조기
의 다른 이름은 자소엽[紫蘇葉=
zǐ sū yè=V: 약성론(藥性論)], 소엽[蘇葉: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적소[赤蘇: 보결주후방(補缺肘後方)], 자소[紫蘇: 식료본초(食療本草)], 추자소[皺紫蘇, 첨자소:尖紫蘇, 야생자소:野生紫蘇, 홍자소:紅紫蘇: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시소[シソ=紫蘇, 시소요우:しそよう=紫蘇葉, 소요우:そよう=蘇葉, 시소시:しそし=紫蘇子: 일본명(日本名)], 차조기, 차즈기, 약깻잎, 자색 깻잎 등으로 부른다.

차조기의
줄기의 여러 가지 이름은 자소경[紫蘇梗: 본초몽전(本草蒙筌)], 자소경[紫蘇莖: 뇌공포구론(雷公
灸論)], 소경[蘇梗: 약품화의(藥品化義)], 자소간[紫蘇桿: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등으로 부른다.

차조기의
숙존 꽃받침의 다른 이름은 자소포[紫蘇苞: 본경봉원(本經逢原)] 라고 부른다.

차조기
씨앗의 여러 가지 이름은 자소자[紫蘇子: 약성론(藥性論)], 소자[蘇子: 신농본초경집주(神農本草經集注)], 흑소자[黑蘇子: 음편신참(飮片新參)], 야마자[野麻子, 철소자:鐵蘇子: 강소식약지(江蘇植藥志)] 등으로 부른다.

※ 참조:
중국에서는 자소엽이라고 하여 아래의 두 종류를 함께 약용하고 있다.

1, 추자소[皺紫蘇: Perilla frutescens (L.) Britt. var. crispa (Thunb.) Hand.-Maxx.]

2, 첨자소[尖紫蘇=차조기:
Perilla frutescens (L.) Britt. var. acuta  (Thunb) Kudo]

[채취]


<차조기 줄기>


늦가을에 지상 부분을 베어 작은 가지, 잎, 열매를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또는 늦은 여름에 자소엽을 채취했을 때는 굵은 줄기를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차조기 잎>


9월 상순(9월 8일 전후)에 가지와 잎이 매우 무성하고 화서가 나오기 시작할 때 채취한다. 통풍이 잘 되는 그늘진 곳에서 말린 후 잎을 취한다.

<차조기 열매>

가을에 채취한다. 열매의 성숙 시기 전체 또는 열매이삭을 베어 열매를 따서 불순물을 제거한 후 햇볕에 말린다.

[약재(藥材)]


<차조기 줄기>


1, <노소경(老蘇梗)>:
"네모진 기둥 모양이며 홈 모양으로 패인 곳이 있다. 길이는 0.3~1m이고 한 가운데의 지름이 약 0.7~1.3m이다. 표면은 자갈색이거나 연한 갈색이다. 세로의 홈과 곧은 무늬가 있으며 위에 부드렁누 털이 성글게 나 있다. 분지는 마주나거나 이미 제거되어 있다. 상부의 분지에는 항상 꽃받침이나 열매가 남아 있다. 질은 단단하고 가벼우며 단면은 황백색으로 가운데에는 백색의 치밀하지 않은 고겡이가 있거나 비어 있다."

2, <눈소경(嫩蘇梗)>:
"색이 연하거나 청록색이며 질이 치밀하지 않으며 고갱이 부위가 비교적 크다. 늙고 굵고 겉껍질이 자갈색이며 분지가 적고 냄새가 강한 것이 좋다.

중국의 호북(湖北), 강소(江蘇), 하남(河南), 사천(四川), 광서(廣西), 산동(山東), 광동(廣東), 절강(浙江), 하북(河北), 산서(山西)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동속 식물인 백소(白蘇)의 줄기도 강소(江蘇), 사천(四川) 등지에서는 자소경(紫蘇梗)과 같이 사용하며 통칭 소경(蘇梗)이라고 한다. 상세한 내용은 백소경(白蘇梗) 조목을 참조하라."

<차조기 잎>


말린 완전한 잎을 달걀 모양 혹은 둥근 달걀 모양이며 대부분은 주름지고 구불구불하게 만곡되지만 그 중에는 부서진 것도 있다. 양면이 모두 자갈색이거나 또는 윗면은 회녹색, 밑면은 자갈색인 것이 있으며 털이 조금 나 있다. 잎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기부는 거의 원형이고 잎자루가 붙어 있다. 질은 얇고 취약하다. 부서진 것에는 가는 줄기나 가지가 섞여 있다.

줄기는 사각 기둥 모양으로 홈이 있으며 겉껍질은 황자색이지만 벗겨져 떨어진 것도 있다. 목질부는 황백색이고 가운데에 백색의 고겡이가 성글게 있다. 향기가 나며 맛은 약간 맵다. 잎이 크고 자색으로 부서지지 않으며 향기가 강하고 가지나 자루가 없는 것이 좋은 것이다.

<차조기 열매>

말린 열매는 둥근 달걀 모양 혹은 공 모양으로 긴 지름은 0.6~3mm이고 짧은 지름은 0.5~2.5mm이다. 야생한 것은 알이 작고 재배한 것은 알이 크다. 표면은 회백색, 짙은 갈색 또는 황갈색으로 융기한 그물 모양의 꽃무늬가 있고 조금 뾰족한 끝에 열매 꼭지의 흔적이 있다. 열매 껍질은 얇으며 단단하고 취약하여 누르면 쉽게 부서진다.

종인(種仁)은 황백색이며 유성(油性)이 풍부하다. 향기가 있으며 맛은 조금 맵다. 과립이 포만하며 균일하고 회갈색으로 불순물이 없는 것이 좋은 것이다.

중국의 호북(湖北), 강소(江蘇),하남(河南), 산동(山東), 강서(江西), 절강(浙江), 사천(四川) 등지에 분포되어 있다. [중약대사전]

[성분]


<차조기 잎>

추자소(
皺紫蘇)의 전초는 정유 약 0.5%를 함유하며 정유 중에는 perillaaldehyde 약 55%, L-limonene 20~30% 및 α-pinene 소량 외에 arginine, curinic acid, cyanidin-3-(6-p-coumarol-β-D-glucoside)-5-β-D-glucoside를 함유하고 있다. 또 잎의 정유에는 isoegomaketon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야생 자소엽의 전초는 정유를 함유하며 안에 isoamyl-3-furylietone, perillaaldehyde, α-, β-pinene, α-limonene, menthone, perilla alcohol, dihydroperilla alcohol, eugenol이 함유되어 있다.

<차조기 열매>

종자에는 지방유(45.30%) 및 비타민 B1이 함유되어 있다. [중약대사전]

[약리작용]


1, 해열 작용:
typhus 혼합 백신으로 발열시킨 토끼에게 자소엽(紫蘇葉) 탕제 및 침제 2g/kg을 내복시킨 결과 미약한 해열 작용이 있었다. 또 온자(溫刺) 즉 열천자(熱穿刺)에 의하여 발열시킨 토끼에게 한국산 자소엽(紫蘇葉) 추출물을 주입해도 비교적 약한 해열 작용이 있었다.

2, 항균 작용:
자소엽(紫蘇葉)은 시험관에서 포도상 구균의 생장을 억제한다.

3, 혈당에 대한 작용:
자소유(紫蘇油) 0.35ml를 토끼에 내복시킨 결과 혈당 수치가 상승하였다. 자소엽(紫蘇葉) 속의 주요 성분 perilla aldehyde를 oxim으로 한 후에 복용시키면 혈당 수치의 상승 작용은 자소유(紫蘇油)보다 더욱 강하다. 또 이 oxim을 올리브유에 용해시켜 피하주사를 해도 같은 작용이 있는데 조금 완만했다. [중약대사전]

[포제(
炮製)]

<차조기 줄기>


불순물을 제거하고 물에 담가 축축하게 한 후 잘라서 햇볕에 말린다.

<차조기 열매>

1, <자소자(
紫蘇子)>: "먼지나 쓰레기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2, <초자소자(炒
紫蘇子)>: "깨끗한 소자(子)를 가마에 넣고 약한 불에 향기가 풍기거나 터지는 소리가 날 정도까지 볶은 후 꺼내어 식힌다."

[성미]

<차조기 줄기>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약가 따뜻하다.

1, <본초강목>: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2, <약품화의>: "맛은 달고 약간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3, <본초숭원>: "맛은 맵고 성질은 평하다."

<차조기 잎>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1, <명의별록>: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2, <천금, 식치>: "맛은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없다."

3, <본초연의>: "맛은 약간 맵고 달다."

<차조기 열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1, <명의별록>: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2, <약성론>: "독이 없다."

[귀경(歸經)]


<차조기 줄기>


<약품화의>: "비(脾), 위(胃), 폐(肺)의 3경(經)에 들어간다."

<차조기 잎>

폐(肺), 비(脾)의 2경(經)에 들어간다.

1, <전남본초>: "비(脾), 폐(肺)의 2경(經)에 들어간다."

2, <신농본초경소>: "수소음(手少陰), 태음(太陰), 족양명경(足陽明經)에 들어간다."

3, <본초경해>: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에 들어간다."

<차조기 열매>

폐(肺), 대장경(大腸經)에 들어간다.

1, <약품화의>: "폐경(肺經)에 들어간다."

2, <본초재신>: "간신(肝腎)의 2경(經)에 들어간다."

[약효와 주치]


<차조기 줄기>


기(氣)의 순환을 조절하고 울결된 것을 풀어주며 통증을 완화하고 태를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기울(氣鬱), 음식에 체한 증세, 흉격비민(胸膈
悶), 완복(脘腹)동통, 태기불화(胎氣不和)를 치료한다.

1, <본초도경>: "풍독(風毒)을 제거한다."

2, <본초몽전>: "모든 기(氣)를 완만하게 강하(降下)시킨다. 몸이 허약한 환자가 복용하면 좋다."

3, <본초통현>: "기(氣)를 통하게 하고 태(胎)를 안정시킨다."

4, <본초숭원>: "중초를 소통시키고 기(氣)를 순환시키며 음식을 소화시키고 담연(痰涎)을 삭이며 심장, 복부의 동통을 멎게 하고 일격(
噎膈) 반위를 치료한다."

5, <득배본초>: "간기(肝氣)가 맺힌 것을 흩어지게 하고 폐(肺)를 이롭게 하며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혈을 조화시키며 해울(解鬱), 지통(止痛), 정수(定嗽), 안태(安胎)한다."

<차조기 숙존 꽃받침>


혈허(血虛: 빈혈), 감기를 치료한다.

<차조기 잎>

사기(邪氣)를 표면에 발산시키고 한(寒)을 발산하며 기의 순환을 조절하고 영(營)을 조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감기 풍한(風寒), 오한 발열, 해수, 천식, 흉복 창만, 유산 및 조산을 치료하며 물고기와 게의 독을 잘 해독한다.

1, <명의별록>: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한중(寒中)을 제거한다."

2, <맹선>: "한열(寒熱)을 제거하며 냉기(冷氣)를 치료한다."

3, <일화자제가본초>: "중초를 보하고 원기를 북돋운다. 심복창만(心腹脹滿)을 치료하며 곽란으로 인한 근육 경련을 진정시키고 식욕과 소화를 촉진한다. 또 일체의 냉기(冷氣)를 치료하고 각기(脚氣)를 멎게 하며 대소장(大小腸)을 통하게 한다."

4, <본초도경>: "심경(心經)을 통하게 하며 비위(脾胃)를 보익하게 한다."

5, <이참암본초>: "칼 따위에 베인 상처에 의한 출혈을 멎게 한다.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 치질을 치료한다."

6, <전남본초>: "발한하며 상풍 두통(감기 두통)을 없애고 소담(消痰)하며 천식의 발작을 진정시킨다."

7, <본초강목>: "기(氣)를 순환시키고 중초를 소통시키며 담을 제거하고 폐(肺)를 이롭게 하며 혈(血)을 조화시키고 중초를 따뜻하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한다. 또 천식을 멎게 하고 태를 안정시킨다."

8, <본경봉원>: "혈맥의 사(邪)를 발산시킨다."

<차조기 열매>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고 담을 제거하며 폐를 촉촉하게 하고 장(腸)을 소통시키는 효능이 있다. 해역(咳逆), 담천(痰喘), 기(氣)의 정체, 변비를 치료한다.

1, <명의별록>: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고 한중(寒中)을 제거한다."

2, <약성론>: "상기해역(上氣咳逆)을 주치한다. 냉기(冷氣) 및 요각(腰脚)의 습풍결기(濕風結氣)를 치료한다."

3, <일화자제가본초>: "주로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며 오장을 보익하고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리며 곽란, 구토, 반위(反胃)를 멎게 하고 허로(虛勞)를 보양하며 사람을 살지고 건강하게 하고 대소변을 이롭게 하며 징결(
結)을 파(破)하고 오격(五膈)을 제거 하며 기침을 멎게 하고 심폐(心肺)를 촉촉하게 하며 담기(痰氣)를 제거한다."

4, <본초연의>: "폐기천급(肺氣喘急)을 치료한다."

5, <본초강목>: "풍을 치료하며 기(氣)를 순(順)하게 하며 격(膈)을 소통시키고 장(腸)을 잘 통하게 하며 물고기와 게의 독을 해독한다."

6, <본초통현>: "뱀이나 개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차조기 줄기>


내복: 1.5~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차조기 숙존 꽃받침>


내복: 1~2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차조기 잎>

내복: 2~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 바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차조기 열매>

내복: 1.5~3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찧은 즙을 복용하거나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배합(配合)과 금기(禁忌:
주의사항)]

<차조기 잎>

온병(溫病) 및 허약하고 과로한 자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1, <신농본초경소>: "정혈(精血)의 병이나 진액의 결손으로 한열(寒熱) 혹은 오한(惡寒)과 두통이 있는 자에게는 약을 주는데 주의하여야 한다. 병기(病氣)를 발산하지 말고 수렴하는 것이 좋은지 부족한 것을 보양하는 것이 좋은지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또 기능이 항진되어 구토가 있는 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2, <본초통현>: "오랫동안 복용하면 전신의 진기(眞氣)를 흘려 버리게 한다."

차조기 열매>

<본경봉원>: "성질이 주로 소설(疏泄)해서 기허(氣虛)로서 오랫동안 기침을 하거나 음허(陰虛)로 천역(喘逆)하고 비허(脾虛)로 변이 묽은 자는 복용해서는 안된다."

차조기의 효능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441면 555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차즈기(소엽: Perilla frutescens (L.) Britton var. acuta Kudo) [꿀풀과]

한해살이풀. 높이 50~80cm. 전체가 자줏빛을 띠며 향기가 있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8~9월에 줄기와 가지 끝,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2개로 갈라지며, 위쪽의 것이 다시 3개로 갈라지고 아래쪽의 것은 2개로 갈라진다. 통부에 털이 있다. 꽃통은 통부가 짧고,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분과로 둥글고 그물 무늬가 있다.

분포/
중국 원산으로, 전국에서 재배하는 귀화식물이다.

채취/
잎과 열매를 가을에 채취하여 말린다.

약효/
잎을 자소엽(紫蘇葉)이라 하며, 발한해표(發寒解表), 행기관중(行氣寬中), 해어해독(解魚
蟹毒)의 효능이 있고, 감기풍한, 오감발열, 해수, 천식을 치료한다. 열매를 자소자(紫蘇子)라 하며, 강기, 소담, 윤폐, 활장의 효능이 있도, 해역(咳逆), 담천, 기체변비를 치료한다.

성분/
정유의 주성분은 perillaldehyde이며, ι-limonene, isogomaketone, eugenol 등이 함유되어 있다.

사용법/
잎 또는 열매 15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차조기의 전초 및 씨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자소(紫蘇) //차조기// [본초]

꿀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차조기(Perilla frutescens Britt. var. crispa Decne)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에서 심는다. 늦여름에 전초를 베어 그늘에서 말린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비경, 위경에 작용한다. 땀을 내어 풍한(風寒)을 없애며 비위(脾胃)의 기(氣)를 잘 통하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물고기독을 푼다.  

약리실험에서 약한 해열작용, 건위작용, 억균작용, 방부작용 등이 밝혀졌다. 풍한표증(風寒表證), 비위의 기가 막혀 헛배가 부르고 그득한 데, 토하고 설(泄)하는데, 한담(寒痰)으로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임신부의 구토, 기체(氣滯)로 인한 태동불안(胎動不安), 물고기중독 등에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차조기의 잎(자소엽)이 전초보다 해표(解表)작용이 더 강하므로 잎만 따로 쓰기도 한다. 그러나 온병(溫病)으로 기표(肌表)가 허(虛)한 데는 쓰지 않는다.

자소자(紫蘇子) //차조기씨, 소자(蘇子)// [본초]

풀과에 속하는 일년생 풀인 차조기(Perilla frutescens Britt. var. crispa Decne)의 여문 씨를 말린 것이다.  차조기는 각지에서 심는다.  

가을에 씨가 여물 때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 다음 두드려 씨를 털어 잡질을 없앤다.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肺經)에 작용한다.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숨찬 것을 낫게 한다. 주로 가래가 있어 기침이 나고 숨이 찬 데 쓰고 구토와 변비에도 쓴다. 하루 6~12g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거나 환을 만들어 먹는다. 들깨(임자)도 자소자와 같은 목적으로 쓸 수 있다.
]

차조기의 효능과 관련하여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3권 178면 1352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자소(紫蘇)

기원: 순형과(脣形科=꿀풀과: Labiatae)식물인 자소(紫蘇=소엽: Perilla frutescens (L.) Britt. var.~acuta^ (Thunb.) Kudo)의 잎과 줄기와 종자이다.

형태: 일년생 초본으로 줄기에는 4개의 능각(稜角)이 있고 높이는 30-100cm이다. 전주(全株)에는 유모(柔毛)가 성기게 나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장난형(長卵形)으로 잎끝은 길며 점첨두(漸尖頭)이고 잎가장자리에는 거친 원치(圓齒)가 있으며 잎의 양면은 자색(紫色)이고 평탄하며 털로 덮여있다. 총상화서(總狀花序)는 정생(頂生) 또는 액생(腋生)하는데, 화관(花冠)은 통모양이고 자홍색(紫紅色) 또는 담홍색(淡紅色)이며, 수술은 4개이고, 자방은 4갈래로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둘로 갈라진다. 열매는 소견과(小堅果)로 갈색(褐色) 내지 담황색(淡黃色)이다.



분포: 길 가나 마을 주변에서 자라며 재배하기도 한다. 중국 각지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철에 줄기와 잎과 종자(種子)를 거두어서 분별하여 음지에서 말린다.

성분: perilladehyde, (L)Limonene, α-pinene.

기미: 엽(葉)-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효능: 발표(發表), 산한(散寒), 이기(理氣).

주치: 감모풍한(感冒風寒), 해수(咳嗽), 흉복창만(胸腹脹滿).

용량: 6-10g.

참고문헌: 중약대사전, 하권, 4877호.]

차조기의 전설에 대해서 이풍원의
<이야기 본초강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화타(華陀)의 응급처치

- 자소엽(紫蘇葉) -

음력 9월은 국화꽃이 활짝 피는 계절이다. 어느 도시에 돈많은 집안의 자제들이 반점(飯店)에 모여 게 먹기 시합을 벌이고 있었다. 시합 분위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한창 고조되었다.

중국의 반점은 음식을 팔고, 숙박도 하는 곳이다. 이 시기의 게는 큼직한 데다 살도 찌고 신선하여 입맛을 한층 돋우었다. 조금 있으니 탁자 위는 게 껍질로 산을 이루었다. 이때 명의 화타(華陀)가 제자를 데리고 반점으로 들어왔다. 화타는 정신 나간 사람처럼 게를 먹어대는 젊은이를 눈여겨보다가 참지 못하고 앞으로 나서서 말했다.

"게는 찬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소."

"내 돈 내고 내가 먹고 싶은 대로 먹는데 무슨 상관이요! 당신은 참견할 일이 아니오."

"너무 많이 먹어 배앓이를 하면 자칫 목숨까지 잃을 수가 있어요."

"겁주지 마시오! 게 맛 떨어지게 시리. 먹고 죽더라도 당신과는 관계가 없으니 걱정 마시오."

술이 취해 몸도 제대로 못 가누던 젊은이는 처음부터 화타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정말 맛있군! 게를 먹고 죽었다는 소리는 여지껏 들어 본 적이 없어. 자, 실컷먹어라! 괜시리 늙은이가 입에서 군침이 도는가 보군."

권하는 말을 젊은이가 듣지 않자, 화타는 반점 주인을 향해 말했다.

"그들이 계속 먹으면 죽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주인 역시 청년들이 먹으면 먹을수록 돈을 버는 것이기 때문에 화타의 충고를 외면하였다. 그러자 화타는 더 이상 말리지 않고 제자와 앉아 술을 마셨다.

시간이 흘러 날이 어둑어둑해졌다. 게를 먹던 젊은이는 배가 아픈지 배를 움켜잡고 얼굴을 찡그리고 있었다.통증은 점점 심해져 전신에 식은땀이 흘렀다. 급기야는 너무 아파 탁자 아래로 뒹굴었다.

"아이구, 나 죽겠다! 빨리 의원을 불러줘요!"

주인은 어찌할 바를 몰랐다.

"좋아! 내가 진찰을 해보지."

화타가 말하자, 젊은이는 머리를 들어 보았다. 아까 게를 너무 먹지 말라고 권하던 노인이 아닌가? 그제서야 청년은 그 사람이 의원인 줄 알았다.

"의원님! 살려 주세요. 돈은 얼마든지 드릴 테니 제발 치료해 주세요."

"돈은 필요없네. 그리고 이후부터는 고집 부리지 말고 어르신들의 충고를 잘 듣게나."

화타는 제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 반점 부근에 자라있는 자색(紫色)의 줄기와 잎을 따서 달인 탕을 젊은이에게 먹였다. 조금 지나자 젊은이의 복통은 점점 사라졌다. 화타는 젊은이를 치료하면서 생각했다.

'이 자색 약초의이름이 아직 없구나. 환자가 먹고 난 후 몸이 편하니 <자서(紫舒: 자색의 풀을 먹으니 편하다>라고 이름 짓자.'

화타에게 치료를 받은 젊은이는 감사의 인사를 하고는 돌아가려했다.

"큰일날 뻔했구나! 이후로는 젊다고, 돈 많다고 자랑하지 말고 건강도 중요시 하게나."

"네, 의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반점 주인도 머리를 끄덕였다. 이때 제자가 화타에게 물었다.

"스승님! 이 풀이 게의 독을 없애 준다는 말이 어느 책에 쓰여 있습니까?"

"책에는 없다. 내가 동물이 먹는 것을 보고 알았다."

어느 여름날, 화타가 강남(江南)의 강가에서 약초를 채취할 때였다. 강남은 지금의 양자강 하류에 위치한 남쪽 지역을 말한다. 우연히 수달이 큰 고기를 잡는 것을 목격하였다. 수달은 힘들게 잡은 큰 고기를 있는 힘을 다해 삼켰는데, 배가 불룩하여 거의 터질 것 같이 보였다.  

삼킨 고기가 너무 커서인지 수달은 물 속에서 기진맥진해 하다가 겨우 강가로 기어 나왔다. 조금씩 몸을 움직여 강가 풀이 있는 곳까지 다가가 누웠다. 그리고는 수달이 여러 풀들 중에서 자색 풀을 뜯어 먹었다. 조금 있으니 이전의 상태에 비하여 많이 좋아진 듯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활달하게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을 지켜보던 화타는 자색의 풀이 물고기의 독을 해독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고기는 서늘한 성질이 있고, 자색의 풀은 따뜻한 성질이 있는 식물이다.  

화타는 훗날, 이 약초로 환약과 가루약을 만들었다. 이 약은 구한(驅寒: 찬성질을 몰아내는 것)의 성질이 있어 오한(惡寒), 두통, 발열, 신체통, 관절통, 복통, 설사 등 한기(寒氣)로 인해 생긴 병에 효과가 있고, 소화 기능을 강화시키며, 폐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고, 기혈 순환을 도와주며, 장(腸)의 연동 작용을 촉진시키고, 갈증을 없애주고, 담(痰)을 제거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많은 환자를 치료할 수 있었다.

왜 후세 사람들은 화타가 <자서(紫舒)>라고 이름지었던 이 약초를 <자소(紫蘇)>라고 부른는가? 그것은 서(舒)와 소(蘇)는 중국식 발음이 같아 시간이 흐르면서 자소(紫蘇)로 쓰여진 것이다. 자소는 차조기 잎으로, 사탕의 2백 배에 이르는 단맛을 내고, 또 부패하는 것을 막아 준다.

자소(紫蘇)는 자색(보라색) 나는 깻잎으로서 보신탕이나 생선 매운탕에 많이 쓰인다. 보신탕이나 생선회를 먹을 때 이것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이유는 이 깻잎 때문이다. 자소는 감기, 초기에 해열 작용과 항균 작용을 하며, 혈당을 높여 준다. 기를 순환시켜 주며, 임산부의 태동 불안에도 좋으며, 생선이나 게를 먹고 탈이 났을 때 효과가 있다.
]  

차조기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차조기 잎>


1, 풍사(風邪)로 인한 발열

차조기잎, 방풍(防風), 천궁(川芎), 각 5.7g, 진피(陳皮) 3.75g, 감초 3g에 생강 2편을 가해 달여서 복용한다. [부지의필요(不知醫必要), 소엽탕(蘇葉湯)]

2, 갑작스런 추위로 상기(上氣)를 얻은 증상
말린 차조기잎 113g, 진귤피(陳橘皮) 150g을 술 4되로 달여서 1되 반으로 하여 2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보결주후방(補缺
肘後方)]

3, 기침의 역행으로 인한 숨가쁜 증상
차조기 줄기와 잎을 썬 것 37.5g, 인삼 19g을 짓찧고 체로 쳐서 한 번에 11g을 물 한 컵으로 7할 정도 되게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1일 2회 온복 즉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자소탕(紫蘇湯)]

4, 상한으로 인한 구토가 멎지 않는 증상

차조기잎 한줌을 물 3되로 2되가 될 때까지 달여 조금씩 복용한다. [보결주후방(補缺
肘後方)]

5, 태기가 화(和)하지 않고 심와부에 몰려 팽창하고 아픈 증상(자현:子懸이라 함)

대복피(大腹皮), 천궁(川芎), 백작약(白芍藥), 흰부분을 제거한 진피(陳皮), 자소엽(紫蘇葉), 노(蘆)를 제거하고 술에 담근 당귀(當歸) 각 1냥, 인삼(人蔘), 구감초(灸甘草) 각 반 냥을 잘게 잘라 1회 4돈을 생강(生薑) 5편, 총백(蔥白) 7치와 함께 물 1컵 반으로 7할이 되게 달여 공복에 온복한다. [제생방(濟生方), 자소음(紫蘇飮)]

6, 유종 동통

자소(紫蘇)의 달인 물을 자주 복용함과 동시에 짓찧은 것으로 옹(癰)을 덮는다. [해상선방(海上仙方)]

7, 금창으로 인한 출혈
어린 차조기 잎과 뽕잎 같은 양을 짓찧어 붙인다. [영류검방(永類
方)]

8, 넘어져서 다친 상처

차조기 잎을 짓찧어 바르면 상처는 자연히 유합된다. [담야옹시험방(談野翁試驗方)]

9, 독사에 물린 상처

차조기잎을 짓찧은 즙을 복용한다. [천금방(千金方)]

10, 게에 의한 식중독

차조기잎 달인 액을 복용한다. [금궤요략(金
要略)]

11, 만성기관지염
(임상보고)
말린 차조기 잎과 소량의 말린 생강 10:1의 비율로 25% 차조기잎 약액을 만들어 매일 아침 저녁에 1회씩 1회에 100ml를 복용시키는데, 1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하여 각 치료 과정의 간격을 3일 휴식으로 치료를 진행하였다. 552례를 관찰한 결과 4치료 기간 후에 단기 치유가 62례(11.2%), 현효가 150례(27.2%)이고 호전된 것이 213례(38.6%)이며 무효가 127례(23%)였다. 단순형(434례)과 천식형의 치료 효과는 차이가 없다. 기침, 천식, 가래의 모든 증상에 대해서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약을 복용한 후에 많은 환자가 식욕이 증가하였고 일부 환자는 전보다 더 잠을 잘 잘 수 있게 되었으며 동계가 경감했다. 또 각각의 병례에서는 이뇨 작용이나 부종이 소실되었다. 극히 일부의 환자는 입이 마르고 타액이 감소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일반적으로 가벼우며 단기간이었기에 처치할 필요도 없이 자연히 소실되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12, 보통 사마귀
(임상보고)
사마귀와 그 주위를 소독하고(돌출된 것은 피부와 같은 높이로 절제하는 것이 좋다), 1일 1회 깨끗이 씻은 신선한 차조기 잎으로 1회 10~15분간 사마귀를 마찰하고 붕대로 싸맨다. 20례를 치료한 결과 2~6차의 연속 마찰로서 모두 완전히 치료되었다.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차조기 줄기>

13, 상한(傷寒)으로 흉중(胸中)에 비(
)가 가득차며 심화부에 기(氣)가 체류(滯留)하고 식욕이 부진한 증상
자른 자소경(紫蘇梗) 1냥, 더운 물에 담그어 흰 부분을 제거하고 불에 구운 진귤피(陳橘皮) 2냥, 흑피(黑皮)를 제거한 적복령(赤茯
) 1냥 반, 자른 대복피(大腹皮), 선복화(旋覆花) 각 1냥, 더운 물에 7회 씻어서 불에 구운 반하(半夏) 반 냥을 각각 마두(麻豆) 크기로 작게 자른 것을 1회에 5전비(錢匕)를 물 1잔 반, 두드려 으깬 생강(生薑) 1푼, 갈라진 대추 3개를 함께 넣고 7할이 될 때까지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온복한다. [성제총록(聖濟總錄), 소귤탕(蘇橘湯)

14, 수종

자소경(紫蘇梗) 8돈, 대산(大蒜) 뿌리 3돈, 오래된 강피(薑皮) 5돈, 동과피(冬瓜皮) 5돈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차조기 열매>

15, 소아의 만성 해수, 목구멍 안의 가래로 소리가 톱을 당기는 것 같은 증상, 노인의 해수가 울부짖는 듯이 헐떡거리는 증상

차조기 씨앗 3.75g, 껍질을 벗기고 뾰죽하게 한 입달행인(入澾杏仁) 37.5g에 노인은 정제한 벌꿀 7.5g을 가한다. 함께 분말로 하여 어른은 1회에 11g을 복용하고 소아는 3.75g을 끓인 물에 복용한다. [전남본초(
滇南本草), 자소산(紫蘇散)]

16, 기천(氣喘), 해수, 식비겸담(食
兼痰)
자소자(紫蘇子), 백개자(白芥子), 나복자(
蘿葍子) 이상의 3종 약을 각각 깨끗이 씻어 약간 볶은 후 두들겨 어떤 증상이 많은 가를 보고 주요한 곳을 군(君)으로 하여 나머지는 이것 다음으로 하고 매첩에 3돈 이상을 쓰지 말고 생견(生絹)의 작은 주머니에 이것을 넣고 달여 탕을 만들어 복용하는데 달게 하면 맛이 좋다. 차 대신 마시며 지나치게 졸이면 안 된다. 만약 변비가 있으면 마실 때에 정제한 꿀을 조금 가한다. 겨울에 추우면 생강, 3편(片)을 가한다. [한씨의통(韓氏醫通), 삼자양친탕(三子養親湯)]

17, 기(氣)를 순조롭게 하며 대변을 윤활하게 하는 치료

자소자(紫蘇子), 마자인(麻子仁)을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갈아 부셔서 물로 여과한 즙(汁)을 취하여 죽을 끓여서 복용한다. [제생방(濟生方), 자소마인죽(紫蘇麻仁粥)]

18, 각기(脚氣) 및 풍한(風寒)의 사(邪)와 습(濕)으로 인한 비(痺), 사지연급(四肢
急: 경련=痙攣), 발 뒤축이 땅을 밟지 못하는 증상
자소자(紫蘇子) 2냥을 부수어 물 2되를 가하고 갈아서 즙(汁)을 취하며 소자즙(蘇子汁)으로 갱미(粳米:멥쌀) 2홉을 끓여 죽을 만들어 총(蔥:파), 시(
豉:메주), 초(椒:초피열매), 강(薑:생강)과 함께 먹는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19, 소갈변수(
消渴變水)
(이것을 먹으면 물을 소변으로 내보낸다) 볶은 자소자(紫蘇子) 3냥, 볶은 나복자(
蘿葍子) 3냥을 가루로 하여 매번 2돈을 뽕나무뿌리속껍질 달인물로 1일 2회 먹는다. [성제총록(聖濟總錄)] 

20, 게에 의한 중독

자소자(紫蘇子)를 짓찧은 즙(汁)을 먹는다. [금궤요략(金
要略)]

[각가(各家)의 논술(論述)]


<차조기 잎>

1, <본초강목(本草綱目)>:
"자소(紫蘇)는 근세의 주요한 약이다. 맛은 맵고 기분(氣分)에 들어가며 색은 자색으로 혈분(血分)에 들어간다. 따라서 귤피(橘皮), 사인(砂仁)과 함께 사용하면 기의 순환을 촉진시키고 태아를 안정시키며 곽향(藿香), 오약(烏藥)을 사용하면 중초를 따뜻하게 하며 통증을 완화시키고 향부(香附), 마황(麻黃)과 함께 쓰면 발한해기(發汗解肌)하며 궁궁(芎
), 당귀(當歸)와 함께 쓰면 혀을 화(和)하며 산발(散發)한다. 목과(木瓜), 후박(厚朴)과 함께 쓰면 산습(散濕), 해서(解暑)하며 곽란(霍亂), 각기(脚氣)를 치료한다. 길경(桔梗), 지각(枳殼)과 함께 쓰면 이역(利膈), 관장(寬腸)하며 행인(杏仁), 내복자(萊菔子)와 함께 쓰면 담을 제거하고 천식을 진정시킨다."

2, <본초휘언(本草彙言)>:
"자소(紫蘇)는 한기(寒氣)를 발산하여 폐기(肺氣)를 청결하게 하고 중기(中氣)를 넓히며 태기(胎氣)를 안정시키고 결기(結氣)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게 하며 담기(痰氣)를 화(化)하기 때문에 기(氣)를 치료하는 신약(神藥)이다. 한 가지로 세 가지 작용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상풍상한(傷風傷寒)으로 머리나 뼈에 동통이 있고 오한 발열(發熱)하여 지절(肢節)이 잘 놀려지지 않는 경우나 각기산기(脚氣疝氣)도 사(邪)가 표면에 몰려 있는 경우에 소엽(蘇葉)은 사(邪)를 산발(散發)하고 해표(解表)할 수 있다. 기(氣)가 울결(鬱結)하여 중만비색(中滿
痞塞)하고 흉격불리(胸膈不利)를 일으키거나 태기가 위로 치밀어 복협(腹脇)이 창통(脹痛)한 경우에 소경(蘇梗)은 기(氣)를 순통하게 하여 중초를 넓힌다. 기(氣)가 올라가서 천역(喘逆)할 경우에 소자(蘇子)는 정천(定喘) 위로 치밀어 오르는 기를 내리며 담화(담화)가 핍박할 경우에 소자(蘇子)는 화(火)를 강하(降下)하고 담을 청결한다.

3가지는 쓰는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 방법을 상세하게 해 주어야 한다."

<차조기 열매>

1, <도홍경(陶弘景)>:
"소자(蘇子)는 주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에 귤피(橘皮)와 같은 치료 효과가 있다."

2, <본초강목(本草綱目)>:
"소자(蘇子)는 잎과 같은 효과가 있지만 풍기(風氣)를 발산시키는 데는 잎을 쓰는 것이 좋으며 상하를 청리(淸利)하는 데는 종자를 쓰는 것이 좋다."

차조기의 향기 성분은 정유, 페릴알데히드 등이 들어 있어 방부작용을 하며, 초기 감기의 열이나 기침에 소엽 30g, 씨앗은 2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구내염, 목의 부종등에는 소엽으로 달인물로 양치질을 하며, 고등어 등의 생선 식중독의 두드러기에는 소엽을 가루로 만들어서 컵에 1작은술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3분 정도 있다가 마시면 효험이 있다. 또한 잎은 목욕제로도 이용한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차조기 사진 감상: 1, 2, 네이버+구글+다음+일본구글+대만구글: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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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함께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들깨 무엇인가?
  2. 산들깨 무엇인가?
  3. 차조기(자소엽) 무엇인가?
  4. 참깨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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