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저병 무엇인가?

 

 

 

 

1, 네비버백과사전

[탄저병(炭疽病, anthracnose)

탄저병균의 감염에 의하여 생기는 식물의 병해.

동물의 탄저병은 탄저균(탄저병균과 다름)의 감염에 의하여 생기는 질병으로, 사람인 경우는 계출전염병, 가축인 경우는 법정전염병인데 이를 구별하여 함께 탄저라고 한다. 식물의 탄저병은 고추·벼·콩·오이·국화과 등의 작물, 감나무·매화나무·복숭아나무·감귤나무·밤나무·사과나무 등의 과수에서 볼 수 있으며, 각각 종류가 다른 탄저병균의 기생에 의해서 일어난다.

피해가 많은 농작물에는 고추·벼·콩·까치콩·완두·오이·시금치·쑥갓·마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사료작물(飼料作物) 등에서도 발생한다. 어느 것이나 갈색 또는 흑갈색의 반점이 잎·줄기·과실 등에 생기며, 낙엽·낙과(落果)의 원인이 된다. 병반(病班)이 점차 퍼져 습도가 높아지면 병반 위에 붉은 갈색 또는 분홍색의 분생포자(分生胞子) 덩어리가 생긴다.

병원균인 탄저병균은 진균(眞菌)의 일종으로 자낭균(子囊菌)에 속하며, 분생포자층에 형성된 분생포자는 무색 단세포로서 타원형 또는 원통형이다. 크기는 12~22×4~7㎛이며, 5~32℃에서 생육하는데, 26~28℃에서 가장 잘 자란다. 보통 병반부에 만들어진 분생자퇴(分生子堆:작은 흑점) 형태로 월동한 뒤 이듬해 전염원이 되며, 온도와 습도가 높을 때 병 발생률이 높다.

피해 작물이 발생했을 때는 되도록 빨리 제거해 전염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비닐하우스 작물의 경우 물을 뿌릴 때 잎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이 식물 탄저병은 사람이나 동물에게는 전혀 해가 없다.
]

2, 유기농 야채재배 도감 23면

[채소에 많은 병의 증상과 방제대책

병이름: 탄저병

발생하는 채소: 오이과, 콩과

발생시기: 6월, 9월의 저온 다습기

주요 피해증상: 잎에 둥글고 노란 반점이 생긴 후 담갈색의 점액이 나와 구멍이 뚫린다.

방제대책: 배수, 통풍을 잘 하고 2년 이상 윤작을 한다. 병에 걸린 작물은 소각한다.
]

3, 작물을 사랑한 곤충 92면

[노린재가 과일을 찔러 흡즙하면 과실은 흑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부패된다. 피해 부위를 손으로 눌러 보면 물렁물렁하고 움푹 들어간다. 스펀지 모양의 찰과상을 입은 것처럼 되거나 멍든 것처럼 갈색으로 변한다. 착색이 불량해지고 심하면 기형과가 되어 상품 가치가 없어진다. 때로는 낙과되어 쓸모없게 된다.

노린재 흡즙에 의해
탄저병, 검썩음병 등의 2차적인 병해도 발생된다. 노린재 흡즙과 병균 감염에 의한 병충해로 과실의 상품성은 급격히 저하된다. 단감이나 곶감에는 흔적만 남아도 상품 가치가 크게 떨어져 피해가 크다.]

탄저병을 유기농 천연물질로 퇴치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유기농 야채재배 도감 23면>:
"방제대책:
배수, 통풍을 잘 하고 2년 이상 윤작을 한다. 병에 걸린 작물은 소각한다."

2, <인터넷 검색 자료>:
"증상: 잎에 새하얀 원형의 병반이 나타난다. 대책:
햇볕, 통풍, 배숙 잘 될 것, 연작을 피할 것, 비료를 너무 많이 주지 말것, 병해에 강한 품종을 선택할 것, 심는 장소를 깨끗이 유지할 것, 짚이나 비닐로 멀칭 할 것."

3, <경기소식
2011년 08월 26일>: "무농약 유기농 고추재배시 탄저병 발생으로 인한 손실은 90%에 달할 정도로 유기농가에 큰 어려움이 된다. 고추 탄저병은 장마기에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올 경우 발병이 많고 전파도 매우 빠른 편인데, 병을 유발하는 포자가 땅에서 빗물이 튀면서 고추에 옮겨오기 때문에 비가림 시설을 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그러나 고추는 비교적 경사진 산비탈 밭에 일구는 경우가 많아 시설을 설치하기가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에서는 이같은 문제점을 인식하고 고추 유기재배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반 비가림 시설을 개발해 농가에 전파하고 있다. 반 비가림 시설은 하우스를 설치할 수 없는 비탈진 밭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하우스 설치에 비해 비용도 저렴하고 노지재배와 비슷한 생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2m 가량 높이에 긴 우산을 씌워주는 모양으로 고안된 반 비가림 시설의 고추탄저병 방제효과는 95% 이상이었으며, 수량은 관행적인 재배방법에 비해 23~28%, 유기농 노지고추 대비 57~64% 증가하는 등 효과를 입증했다. 이에 따른 유기농가 소득은 일반 농가 대비 100~109%, 유기농 노지고추 대비 56.8~64%씩 증가했고, 고추 역병 및 탄저병 발생이 현저히 감소해 농약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립농업과학원 관계자는 “반 비가림 시설은 농작업이 편리하고, 일조와 통풍 등의 고추 생육환경이 노지와 비슷해 친환경 고추 생산에 적합하다”며 “고추재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탄저병을 완벽히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은 유기농업과를 아시아 유기농업연구 거점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ANSOFT(Asian Network for Sustainable Organic Farming Network)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시아 국가들과의 유기농 교류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각국의 유기농업기술을 소개하는 워크샵도 개최할 예정이다."

4, <다음 블로그, 알콩달콩귀농생활>:
"
유기농법에 의한 고추 탄저병 방제 - 과산화수소수와 사과식초 이용법: 고추에 점점 탄저 증상이 늘고 있다. 워낙 길고 많은 비가 오다보니 우리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농가가 고추 탄저병으로 속을 태우고 있다. 올해는 고추가격이 많이 비쌀것 같다고 하는데 걱정이다. 몇일 전에도 탄저에 걸린 고추들을 따서 태워버렸는데 오늘 보니 또 많은 고추가 탄저에 걸려있다. 탄저병 방제를 위해 오늘은 유기농법에 의한 방제를 시도해 본다. 과산화수소수는 상처가 났을 때 우리가 흔히 소독약으로 사용하는 액체이다. 소 뒷거름치다 쥐잡는 우연의 일치 방법이 아니라 과학적인 친환경 방법이라고 한다.

유기농법에 의한 고추 탄저병 방제 방법: 1
. 오전 일찍 약국에서 과산화수소수 120ml를 사와 물 20리터에 희석하여 고추잎 아래 위와 달린 고추에도 흠뻑 젖도록 엽면 시비한다. 2. 오후 4시 이후 사과식초 150ml를 20리터 물에 희석하여 다시 뿌려준다. 3. 하루를 쉬고~ 4. 다시 위의 1, 2번과 같은 방법으로 1회 분무를 더 한다. 5. 또 하루 쉬고~ 6. 칼슘제나 영양제를 뿌려준다.

2회 이상을 사용하면 고추가 빨리 익지 않는다.
탄저가 창궐할 우기를 택해 맑은 날 2회정도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농약사에서 탄저병 치료제의 가격은 만만치 않다. 치료제라고는 하나 효능은 사실 별로 신통치 않다. 탄저를 비롯한 모든 병균이 그러하듯 항상 치료보다는 예방이 효과적이고 비용도 저렴한 것이다. 일단 한번 병상이 나타나면 치료는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위의 과산화수소수와 사과식초는 가격도 농약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고, 무엇보다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유기농법에 의한 방제법이므로 위의 처방으로 크게 손해 볼 일은 없는 것이다.
다만 병상이 있기 전에 비가 자주오면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방제를 하는 것이 효과가 좋은데 방제 시기를 한번 놓친 것이 아쉬운 것이다. 아직 탄저에 걸리지 않은 농가도 위의 방법을 이용하여 예방 차원에서 방제를 해 볼 필요가 있고, 탄저 초기증상이 있는 농가에도 처방해 볼 만한 방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5, <다음 블로그, 마음이 머물던 자리>:
"
유기농 고추 탄저병 방제방법: 고추에는 탄저병이 치명적입니다. 6월중순쯤 기온이 25도 이상되고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 오면 흙속에 있던 탄저균이 흙탕물에 틔어 고추잎이나 고추대에 묻어 발병하게 되는데 농약을 쓰지 마시고 이런 방법을 이용해 보시면 돈도 절약되고 무농약 고추도 먹을 수 있어 좋을 것입니다. 1, 적당한 크기의 항아리에 집에서 나오는 쌀뜨물과 소변을 1:1 비율로 담습니다. - 꼭 항아리가 아니어도 됩니다.(누가 보면 좀 더 친환경 같아 보이도록.....ㅎㅎ) - 쌀뜨물은 한번에 많이 나오지만 소변은 조금이니 바로 비율을 맞출수는 없고 쌀뜨물이 생기면 우선 항아리에 붓고, 소변은 생각날 때마다 항아리에다가.......(도시에서는 좀 어렵겠습니다.^^) - 한번에 항아리를 다 채울 수 없으니 생길때마다 채우면 됩니다. 2. 항아리가 적당히 채워지면 위에다가 판자등을 덮고, 햇볕이 들지 않으면서 따뜻한 곳에서 발효시킵니다. - 호기성 발효이므로 따뜻한 곳에서 한 20일정도 지나면 내용물 위에 하얀 막이 생깁니다.(완성된 것임) 3. 비가 오면(특히 탄저병이 발병하는 장마철에) 물 20리터에 발효된 용액 40 ~ 100ml를 희석하여 비가 그칠때마다 고추고랑, 멀칭한 곳, 고춧대, 잎에 충분히 살포하면 됩니다. - 귀찮더라도 비가 그칠때마다 살포해 주셔야 합니다. - 고추잎 뒷면에도 살포되도록 하십시오. 이 발효액은 수확후에도 겨울이 오기전에 고춧대, 멀칭을 제거하고 흙에 뿌려주면 토양의 역병과 탄저균을 없애주고 거름의 효과도 있습니다. 밭 갈기전에 뿌려도 되고, 갈고 난 후에도 주면 됩니다. 또한 여러번해도 상관없습니다."

6,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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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탄저병예방법(유기농대처법): 질문: 우리가 고추농사를 짖는대요. 고추가 열릴때마다 탄저병이 걸려서... 그런데 탄저병 예방법 중에서 농약말고 유기농대처법 없을까요..? 저희 엄마가 고추농사를 지으실 때마다 계속 탄저병이 걸려서 고추탄저병은 대처법이 없나며 유기농대처법을 구하라고 저를 부려먹습니다 ㅠㅠ 제발좀 알려주시와요!!

답변1:
라디오서들었는데.. 영성시대라는 라디오프로에서----편지사연이었는데여 농사가끝난고 가을 겨울에 솔잎으로 밭을 덮는데여(흙을 섞어서 덮어논다는 얘기겠죠--) 봄이되면 한의원에서 한약다리고 난 찌꺼기를 얻어다가(많이) 또 흙으로 섞어서 덮는다고 해여. 씨뿌릴때쯤이면 걷어네겠죠. 그렇게 고추농사를 지으니 탄저병도 안걸리고 고추가 굉장히 실했는데 도둑이흠쳐갔다는 내용이었거든요. 참고해보세요.

답변1: 고추탄저병의 효과적 예방 방법. 1. 탄저병에 잘 걸리지않는 코네시안핫 품종에 접목한 고추모종을 심는다. 카페=>[비슬산 육묘농원] 2. 미생물제재.. 집에서 만들어 쓰는 미생물 제재(bok3300@naver.com) 3. 역병 예방에 좋은 H3PO3 와 KOH 혼합액을 고추심기전, 30cm 쯤 될 때, 고추 꽃필 때...
위의 3가지 방법 중 1번이 가장 편하고 효과도 괞 찮지요.. ※. 여러가지 방제약이 많지많 큰 효과는 기대 어려워...."

7, <네이버 카페, 스코필드주말농장>:
"유기농 탄저병 퇴치법: 고
추농사에서 탄저병은 암처럼 무섭다.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다면 고추농사는 풍작이라 할 수 있다. 탄저병은 토양에 있던 균이 비가 오면서 빗방울에 튀어 작물에 옮겨져서 열매에 피해를 주는 병이다. 탄저병 예방 농약은 잡초제보다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가급적 사용하지 말고 인체에 해롭지 않는 탄저병 예방 법을 마련해야 한다. 몇 가지 인체에 해롭지 않는 유기농 방업을 소개한다.

1.
매실효소법: 1) 물 한말 (20리터) + 매실효소 300(미리리터) 를 희석하여 일주일에 한 번 분무하고 2) 다음 주는 물 한말 (20리터) + 마늘 30쪽을 믹서기에 갈아 희석하면 예방 된다. 3) 만약 탄저병이 온 경우는 물 한말 (20리터) + 매실효소 500(미리리터)를 희석하여 분무한다. 2. 사과식초 법: 1) 물 한 말(20리터) 에  + "사과 식초" 900ml(식초 용기 1/2병)를 섞어서  1주일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작물에 살포하되 비가 온 뒤에도 반드시 즉시 뿌려 주어야 된다.
"

8, <농민신문
2011-08-12>: "[나의 영농 비법] 식초·매실 효소로 고추 탄저병 예방: "식초 적량 사용하면 살균·영양제" 탄저병 예방을 위해 매실 효소와 식초를 희석한 액을 고추밭에 뿌리는 이천기씨. 폭염과 잦은 비 때문에 노지고추 재배농가의 탄저병 피해가 크다. 탄저균은 비가 자주 오고 고온다습할 때 나타나며, 초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밭 전체로 확산되고 이웃 고추밭에 옮기기도 한다. 나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초와 매실 효소를 이용해 탄저병 치료와 예방을 하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사과식초 500㎖와 매실 효소 100㎖를 80ℓ 물에 넣고 희석해 고춧잎 윗면과 아랫면에 고추가 젖을 만큼 일주일에 두번 뿌려 준다. 분무작업은 탄저균이 왕성한 우기 중 비가 그친 날에 한다. 탄저병을 치료했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씩, 3회 정도 80ℓ 물에 식초 250㎖를 희석해 고추에 뿌려 주면 탄저병이 사라진다. 이러한 방법을 전북 고창에서 고추 5,000모를 재배하는 조대한씨에게 알려 주었더니 탄저병을 치료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나 또한 600모의 고추를 재배하는데 탄저병에 의한 피해가 없다. 식초를 이용해 탄저병 방제를 하게 된 것은 6년 전 귀농 당시 식초(초산)가 탄저균을 죽인다는 논문을 접하면서다. 고추 농사에 사용하려 했지만 희석 배율이나 사용방법에 대한 정보가 없어 고추밭에서 몇년간 실험을 통해 적정 배율을 찾아냈다.

현재 주변 농가에도 알려 줘 크게 효과를 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정보를 공유하고자 다음 블로그 ‘유기농세상’(blog.daum.net/dajon), 인터넷 귀농 카페 ‘곧은터사람들’과 ‘우리들의 즐거운 농사 이야기’를 통해 탄저병 방제정보를 알려 주고 있다. 다만 식초는 사람이나 식물에 적량을 사용하면 살균 및 영양제 역할을 하지만 희석 농도가 과하면 엽채류 같은 농작물은 잎이 마르는 부작용이 생기므로 반드시 적량을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식초만으로도 효과는 있지만 매실 효소를 첨가하면 장마철 빗물에 식초가 잘 씻겨 내려가지 않게 해 탄저병 치료가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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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구의 생태계에 대한 최신 정보를 지구 가족 모두가 함께 공유함으로 환경파괴를 멀리하고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원상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유기농법으로 생산하려는 전세계의 농민, 어민, 입업인, 수산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인류의 영원한 거처인 우주의 홍일점 지구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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