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무엇인가?

바닷가에서 귀에 대면 이상한 소리가 나는 소라의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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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소라, 뿔소라의 모습, 사진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청습열, 해창독, 지사리, 완복동통, 장풍치질, 개선, 두창, 열로 인하여 명치와 배가 아플 때, 눈이 밝아지게 하는데, 살아있는 소라를 잡아 입 부위에 황련이라는 약재를 넣어두면 즙이 생기는데 눈병으로 눈이 아플 때 그 즙을 점안, 발육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 노인 병후 회복기 영양 공급,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데, 숙취해소, 심장병, 빈혈, 위통, 임파선결핵, 팔다리의 근육이 당기는 데, 소화불량으로 명치와 배가 아픈 것을 멎게 하는데, 이질과 오줌이 자주 마려우나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며 요도와 아랫배가 켕기고 아픈 임병, 두창, 개선, 생인손 같은 피부병, 기를 편하게 하는데, 치질로 인한 대변 출혈, 조개 세공용, 단추의 재료용, 소변임력삽통을 다스리는 소라

소라(spiny turban shell, Spiny top shell)는 원시복족목(原始腹足目) 소라과의 연체동물이다.

학명은 <Batillus cornutus>이다. 복족류에 속한다. 방추형 껍데기의 높이는 약 10cm, 지름은 약 8cm이다. 껍데기는 두껍고 견고하다. 나탑(螺塔:체층 위에 있는 층 전체)은 원뿔형이고 나층(螺層:나선 모양으로 감겨져 있는 한 층)은 7층이며 각 층은 부풀어 있다. 체층(體層:껍데기 주둥이에서 한 바퀴 돌아왔을 때의 가장 큰 한 층)에는 5줄 내외의 굵고 낮은 나륵이 있다. 생장맥은 가늘고 빽빽한 판 모양이다. 대략 하루에 1개의 생장맥을 만든다고 한다.

아래쪽 나층에서는 뿔처럼 생긴 관 모양의 돌기가 어깨 및 껍데기 밑부분에 생기고, 돌기의 수는 나층 1층에 10개 내외인데 개체마다 차이가 있다. 주로 파도가 심하게 치는 곳에 사는 개체들은 관 모양의 돌기가 있으나 파도가 약한 곳에 사는 개체들은 이 돌기가 없다. 껍데기 주둥이의 가장자리에 있는 돌기는 앞쪽으로 열린 반관(半管) 모양인데 생장과 더불어 닫혀 관 모양이 된다.

껍데기 표면은 녹갈색을 띠고 있는데, 보통은 부착생물로 오염되어 있다. 껍데기 주둥이는 둥글고 바깥부분은 얇으며 내면은 은백색으로 진주광택이 있다. 뚜껑은 석회질로 두꺼우며, 바깥면은 부풀고 코일처럼 감긴 선이 있으며 작은 가시가 촘촘히 나 있다. 연체의 다리는 갈색을 띠고 중앙의 홈에서 좌우로 나뉘며 이것을 교대로 움직여 긴다. 생식선은 수컷이 황백색, 암컷은 녹색이다.  

어릴 때는 조간대의 바위 밑에 살다가 크면 해초가 많은 조간대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밤에 활동하며 갈조류를 잘 먹는다. 자웅이체로 5∼8월에 수온이 23∼24℃가 되면 암컷이 녹색의 알을 수중에 산란하고 수컷이 정자를 방출하여 수중에서 수정된다. 껍데기는 조개 세공이나 단추의 재료가 되며 살은 식용한다. 한국 남부 연안, 일본 남부 연안에 분포한다.
 

소라의 여러 가지 이름은
영라[蠑螺=róng luó=루오: 중국약용동물지(中國藥用動物誌),], 사자에[サザエ=栄螺, 拳螺: 일본명(日本名)], 해라[海螺], 홍라[紅螺], 갑향[甲香], 정두라, 참소라, 소라 등으로 부른다.

소라의 효능에 관하여 박영준의
<한방동물보감> 265-268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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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top shell, Turban shell)

학명:
Batillus cornutus

한약명:
해라(海
)/이명: 홍라(紅), 정두라, 참소라

기원:
원시복족목(原始腹足目) 소라과의 고둥.

삽화:
바닷가에서 소라의 껍질을 귀에 대면 공기의 흐름에 따라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그래서 소라의 껍질에 구멍을 내어 악기로 쓰기도 했는데 우리 나라에선 고려 공민왕 때 명나라에서 수입하여 조선시대까지 군대의 악기로 썼다고 한다. 저녁 어촌에서 소라 한 양동이를 구하여 살짝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연한 살과 고소하고 단 소라 맛으로 밤새는 줄 모르고 먹는다.

생태:
먹이에 따라 껍데기의 색깔이 변하는데 갈조류만 먹으면 황색을 띠고, 석회조와 홍조류 등을 함께 먹으면 흑색을 띤다. 내장 대부분은 생식선이다. 녹색이 암컷, 흰 것이 수컷이다. 소리는 야행성이며 산란기가 겨울철이다. 파도가 험한 먼 바다에서 사는 소라의 껍질에 돌기가 나고, 물결이 잔잔한 환경에서 자란 것은 돌기가 생기지 않는다.

성미:
맛이 달고 성질이 차다. 독이 없다. 화학 성분에 의해 특유한 맛을 지닌다. 겨울부터 초여름이 제철이다.

성분:
주요 성분은 에너지 95kcal, 수분 76.7%, 단백질 18g, 지방 0.9g, 당질 2.5g, 회분 1.9g, 칼슘 39mg, 인 133mg, 철분 3.1mg, 비타민 A 301 IU, 비타민 B1 0.04mg, 비타민 B2 0.23mg, 비타민 C 1mg, 니아신 1.7mg 등이다. 주성분은 단백질이고 각종 무기질,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다. 가식 부분 100g당 콜레스테롤은 100mg 정도 포함되어 있다. 또 프로비타민 D의 함량도 고동류 가운에서는 가장 많은 부류에 속한다.

약효:
성질이 차기 때문에 열로 인하여 명치와 배가 아플 때 먹으면 효과가 있다. 또한 소라를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외용으로도 사용한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살아있는 소라를 잡아 입부위에 황련이라는 약재를 넣어두면 즙이 생기는데, 눈병으로 눈이 아플 때 그 즙을 점안한다고 했다. 소라의 살을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글리코겐과 호박산, 비타민 B 복합체가 많다. 발육기에 있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특히 좋은 식품이다. 다른 생선류에 비해 소화흡수가 떨어지기 때문에 노인, 병후 회복기에 있는 사람에게 소라 국물을 마시게 하여 영양 공급을 한다. 소라를 먹으면 소변이 잘 나오고 숙취가 풀린다. 소라 살은 야채와 함께 삶아 먹으면 심장에 좋다. 또 소라의 간에는 비타민 B2가 있어 빈혈에 좋다.

주의 사항:
소화기관이 약하고 속이 냉한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겉껍질은 쓴맛이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고 쓴다. 너무 열을 많이 가하면 소라 살이 굳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조리:
살아 있을 때에는 살을 빼기가 어려우므로 냄비에 물을 약간 담고 소라를 넣어 잠깐 불에 올려 살짝 쪄 낸 다음 젓가락이나 꼬치로 잡아 빼면 쑥 빠져 나온다. 녹색이나 갈색의 내장은, 신선한 것은 먹어도 되지만 오래된 것은 먹지 않아야 한다.

응용:
껍데기는 세공용이나 단추의 재료로 쓰인다.

맞는 체질:
태양인, 소양인.

요리:
소라구이는 고급 요리로 유명하다. 소라의 몸을 빼내서 얇게 썬다. 껍질에 얇게 썬 살과 미나리 등을 넣어서 껍질 채로 굽는다. 아무런 요리를 하지 않고 석쇠에 구워 먹기도 한다.

소라의 껍질


한약명:
해라각

성미:
맛이 달고 짜다. 성질이 약간 차다.

약효:
위통과 임파선결핵 그리고 팔다리의 근육이 당기는 경우에 사용한다.

갑향


학명:
Turbo cornutus Solander

한약명:
갑향(甲香)

성미:
맛이 짜고 기가 약하며 성질이 평이하다. 독이 없다.

약효:
소화불량으로 명치와 배가 아픈 것을 멎게 한다. 이질과 오줌이 자주 마려우나 시원하게 나오지 않고 소변이 방울방울 떨어지며 요도와 아랫배가 켕기고 아픈 임병을 치료한다.

두창, 개선, 생인손 같은 피부병에도 효과가 있다. 기를 편하게 하여 치질로 인한 대변 출혈에 사용한다.
]

소라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 제 3권 225면 1456호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영라(螺, 갑향:甲香)

기원: 영라과(螺科: Turbinidae)의 동물인 영라(螺=소라: Turbo cornutus Solander) 의 염() 즉 곡구(穀口)에 있는 동그란 뚜껑이다.

형태: 각(殼)의 높이는 약 90mm이고 너비는 약 80mm이다. 각(殼)의 질(質)은 견고하며 두껍고 나층(螺層)은 약 5-6개 층이다. 각(殼)의 표면에는 발달된 나륵(螺肋)이 있고 생장문(生長紋)이 거칠고 빽빽하게 있으며 인편상(鱗片狀)을 나타내며, 각구(殼口)는 크고 원형(圓形)이며 안쪽은 진주 광택이 있다. 각구(殼口)에 있는 동그란 뚜껑은 석회질이고 후중(厚重)하며 바깥면은 회녹색(灰綠色) 혹은 회황색(灰黃色)이며 소립상(小粒狀)의 돌기가 조밀히 모여있다.



분포: 저조선(低潮線) 부근의 수심이 10m에 이르고 암석질인 해저에서 생활한다. 중국의 동해(東海)와 남해(南海)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잡은 후에 나구(螺口)의 염()을 취해서 깨끗이 씻고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짜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습열(淸濕熱), 해창독(解瘡毒), 지사리(止瀉痢).

주치: 완복동통(脘腹疼痛), 장풍치질(腸風痔疾), 개선(疥癬), 두창(頭瘡), 소변임력삽통(小便淋瀝澁痛).

용량: 5-15g. 외용시(外用時)에는 적량(適量)을 사용한다.

참고문헌: 중국약용동물지(中國藥用動物誌), 2권, 21면.]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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