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무엇인가?

밤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는 열매가 열리는 개암

 

 

 

 

 

 

 

 

 

 

 

 

 

 

[개암나무의 잎, 암꽃, 수꽃, 푸른 열매, 익은 열매, 참개암나무의 푸른 열매와 익은 열매, 종자, 종자속껍질, 속껍질을 벗겨낸 알맹이의 모습, 사진출처: 일본/대만/한국/ 구글 이미지 검색]

자양강장약,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데, 삼충제거, 사람을 살찌게 하는데, 피부를 희게 하는데, 기아에서 견디게 하는데, 기력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병후쇠약, 식욕 부진으로 피핍한 경우, 소화가 잘되게 하며 밥맛을 돋우는 약, 이아픔에 아픔멎이약, 오줌내기약, 콩팥염, 벌레떼기약, 위소화약,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기침을 다스리는 개암나무

개암나무는 쌍떡잎식물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이다.

개암나무의 학명은 <Corylus heterophylla var. thunbergii>이다. 자작나무과의 낙엽활엽 관목.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그 표면에는 자줏빛 무늬, 뒷면에는 잔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는 뚜렷하지 않은 결각과 더불어 잔 톱니가 있다.

산기슭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약 3~7m이다. 새가지에 선모(腺毛)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인데 겉에는 자줏빛 무늬, 뒷면에는 잔털이 나고 가장자리에는 뚜렷하지 않으나 깊이 패어 들어간 부분과 잔 톱니가 있다. 잎 길이는 약 512cm, 너비는 약 2.5~10cm이고, 잎자루의 길이는 약 12cm이다.

꽃은 단성화로 수꽃이삭은 25개가 가지 끝에서 축 늘어지며 수꽃은 포 안에 1개씩 들어 있다. 수술은 8개이다. 암꽃이삭은 달걀 모양이며 10여 개의 암술대가 겉으로 나온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견과이고 넓은 총포에 싸인다. 지름 약 1.53cm이며 개화기는 3~5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생약의 진자(榛子)는 열매를 말린 것으로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기력(氣力)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사용하며 종자는 날것으로 먹는다. 한방에서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처방한다. 한국, 일본, 중국, 헤이룽강, 시베리아 남부 등지에 분포한다.

※ 참조:
중국에서는 아래와 같은 2가지 개암나무 종류를 함께 <진자(
榛子)>라고 하여 약용하고 있다.

1, [
진자(榛子=개암나무): Corylus heterophylla var. thunbergii]

2, [천진(川
):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Bess. var. sutchuenensis Franch.]
주요한 특징은 잎의 선단이 개암나무와 같이 절단형이 아니고 때롱느 원형이며 중간 부분으로부터 길게 혹은 짧게 점차 뾰족해진 모양이고 윗면에 짧은 유모가 있으며 밑면에는 털이 없거나 거의 없다. 총포의 열편에는 흔히 톱니가 있다. 중국의 사천, 호북, 호남, 절강 등지에서 난다.

개암나무의 여러 가지 이름은
진자[榛子=zhēn zǐ=V: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추자[棰子: 본초구원(本草求原)], 평진[平榛: 하북습견수목도설(河北習見樹木圖說)], 산반약[山反藥: 중국수목분류학(中國樹木分類學)], [: 시경(詩經)], 하시바미[ハシバミ=: 일본명(日本名)], 산백과[山白果], 깨금, 처낭, 개암나무, 참개암나무, 난티잎개암나무, 쇠개암나무, 뿔개암나무, 물개암나무 등으로 부른다.

[채취]


<중약대사전>: "열매가 성숙하면 떨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따서 햇볕에 말린 후 총포와 열매 껍질을 제거해야 한다."

[성분]

<중약대사전>: "과인(果仁)은 탄수화물 16.5%, 단백질 16.2~18%, 지방 50.6~77%, 회분 3.5%를 함유하고 있다. 열매는 전분 15%를 함유한다.

잎은 탄닌 5.95~14.58%를 함유한다."

[성미]


1, <중약대사전>: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다."

2, <개보본초>: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3, <의림찬요>: "맛은 달고 짜며 성질은 평하다."

[약효와 주치]


1, <중약대사전>: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고 식욕을 돋구며
시력을 아주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

2, <최우석, 식경>: "이것을 복용하면
시력을 아주 좋게 하고 삼충(三蟲)을 제거한다."

3, <일화자제가본초>: "사람을 살찌게 하고 피부를 희게 한다. 위기(胃氣)를 고르게 하고 식욕과 소화를 촉진한다."

4, <개보본초>: "주로 기력을 돕고 장위를 소통시키며 사람을 기아에 견디게 하고 잘 보양할 수 있게 한다."

[용법과 용량]


<중약대사전>: "내복: 1~2냥을 물로 달이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개암나무 및 물개암나무의 효능에 대해서 북측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169-170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개암나무


학명:
Corylus heterophylla Fischer

식물:
높이 약 5m 되는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넓은 거꿀달걀 모양이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며 얕은 톱니가 있다. 수꽃이삭은 내려드리우며 암꽃이삭은 작고 곧추선다.

각지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씨(진자):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린다.

성분:
잎에 플라보노이드, 껍질에 약 5%의 탄닌질, 속씨에 50.6%의 기름, 16.2%의 단백질, 16.5%의 탄수화물이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씨는 소화가 잘되게 하며 밥맛을 돋우는 약, 자양강장약, 기침약으로 쓴다,.

민간에서는 씨기름은 이아픔에 아픔멎이약으로, 열매는 오줌내기약, 아픔멎이약으로 콩팥염에 쓴다. 수꽃이삭은 벌레떼기약으로 쓴다.

물개암나무


학명:
Corylus mandshurica Maxim.

식물:
높이 3-4m 되는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잎은 타원형이고 톱니가 있다. 개암나무보다 열매를 싸는 꽃싼잎이 4~5cm 길며 4~5개이다.

각지의 산에서 자란다.

성분:
잎과 가지에 많은 플라보노이드와 클로로겐산, 몰식자산이 있다.

응용:
씨는 개암나무처럼 건위소화약, 자양강장약으로 쓴다.]


[개암나무의 종자와 속씨, 사진 출처: 대만구글 이미지 검색]

개암나무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병후쇠약, 식욕 부진으로 피핍(疲乏)한 경우

개암나무 종자 2냥, 산약(山藥) 1냥, 당삼(黨蔘) 4돈, 진피(陳皮) 3돈을 물로 달여 복용한다. [영하중초약수책(寧夏中草藥手冊)]

[비고(備考)]


1, <개보본초(開寶本草)>:
"진자(
榛子: 개암 열매)는 요동(遼東)의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나무는 높이가 1장(丈) 정도이고 씨앗은 소율(小栗)과 비슷하다. 행군할 때 이것을 식량으로 한다. 정주(鄭注)의 <예기(禮記)>에 의하면 진(榛: 개암)은 율(栗: 밤)과 비슷하고 크기는 작으며 관중(關中)의 방(坊)에 매우 많다고 기재되어 있다."

2, <본초도경(本草圖經)>:
"계양(桂陽)에는 진(
)이 뭉쳐 자라고 있다. 열매의 크기는 행자(杏子: 살구씨)의 중간의 인(仁) 정도이고 표피의 모양과 색은 율(栗)과 같다."

3, <본초강목(本草綱目)>:
"진수(榛樹: 개암나무)는 형(荊: 광대싸리)처럼 낮고 크기가 작으며 뭉쳐 자라고 있다. 역화(
花: 상수리나무 꽃)는 같은 꽃이 피고 막대기 모양으로 아래로 늘어지며 길이는 2~3치이다. 2월에 잎이 난다. 잎은 갓나온 앵도(櫻桃) 잎과 같으며 주름 무늬가 많고 가는 톱니가 있어 뾰족하다.

그 열매에는 깍정이가 있고 3~5개가 서로 붙어 있다. 1개의 깍정이에 1개의 열매가 들어 있고 열매는 역실(
實)과 같다. 하부는 크고 상부는 뾰족하다. 처음에는 푸른 색이지만 익으면 갈색으로 된다. 껍질은 두껍고 단단하며 인(仁)은 희고 둥글며 크기는 행인(杏仁: 살구씨) 정도이다. 또 표피가 뾰족한 것은 대부분 비어 있기 때문에 <10개의 개암 중에서 9개는 비었다>는 속담이 있다. 육기(陸璣)가 시경(詩經)에서 말하기를 진(榛: 개암)에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1종류는 크기나 가지, 잎과 껍질이 모두 율(栗: 밤)과 비슷하고 열매는 작고 모양은 음자(蔭子)와 비슷하며 맛도 율(栗: 밤)과 같고 지경(枝莖)은 촉(燭)으로 되며 <시경(詩經)>에서 수(樹)의 진(榛: 개암), 율(栗: 밤)이라고 한 것이다. 또 1종류는 높이가 1장(丈) 이상으로 가지나 잎은 수료(水蓼)와 같고 열매는 호도(胡桃)와 같은 맛이 난다. 요(遼), 대(代), 상당(上黨)에 매우 많다.

오래 방치에 두면 기름이 좋지 않게 된다."

필자도 어릴 때 시골에서 잘익은 개암을 따서 입에 넣고 깨뜨려 알맹이를 꺼내면 흔히 2쪽으로 갈라지는데 입에 넣으면 그 고소한 맛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산속에서 허기질 때 익은 개암을 채취하여 먹다보면 배고픔을 잊을 수 있는 훌륭한 구황식물 중 하나이다. 인류의 또 다른 먹거리인 개암을 주신 조물주께 감사를 나타내는 것이 합당하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자라는 토종약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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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비슷한 식물도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래에 jdm 필자가 찍은 개암나무/물개암나무 암꽃/물개암나무 수꽃/참개암나무열매 사진도 감상해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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