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장수의 비결은 자신감 ≫

사람의 생명력은 잠재력이 매우 크다. 당장 완전히 고칠 수 없는 병이라고 하여도 자신감만 가지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반대로 비관 실망하거나 두려워하며 조급성에 사로 잡히면 병을 고치는데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한다.

<병을 고치는 데 30%는 약에 달려있고 70%는 정신 상태에 달려있다>는 말이 있다. 우려, 비관, 조급성 등 좋지 못한 성미는 신경계통과 내분비계통, 면역계통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그러므로 자신감과 완강한 의지를 가지고 질병과 싸워야 한다. 쾌활하고 활달하면서도 태연하면 몸 안에 있는 모든 잠재력이 활발히 움직임으로써 병과의 싸움에서 능히 이길 수 있다. 자신감의 반대측면은 위구심이다. 물론 자신감은 맹목적이 아니다. 일정한 의학지식에 기초하여 낙관적인 정서, 확고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면 건강장수가 헛된 기대가 아니다.

사람들이 제 명을 다 살지 못하는 원인을 종합하여 소개한 자료가 있다

1, 맛있는 것만 골라 먹거나 하루 세 끼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굶었다가 갑자기 지나치게 배불리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

2, 고 칼로리 식사만 하면서 운동이나 몸 단련을 하지 않고 머리를 쓰지 않아 몸무게가 표준보다 훨씬 늘어난 사람

3, 잠자는 시간, 깨는 시간, 식사 시간, 위생실(화장실)에 가는 시간, 노동과 쉬는 시간이 불규칙적이고 일과 생활을 무질서하게 망탕(되는대로)하는 사람

4, 늘 술에 취해서 주정하는 사람

5, 질투가 심하고 취미가 없으며 친구들과 교제하기 싫어하고 한생(한평생)을 고독하고 우울하게 보내는 사람

6, 성욕이 과도한 사람

7, 개인 위생을 잘 지키지 않고 정신 육체적으로 혹사하는 사람

8, 소소한 병에 걸려도 여러 가지 약을 자주 먹는 사람

9, 병이 있어도 제때에 병원에 가지 않고 내 버려두는 사람

10, 직업이 없고 사업과 생활에서 뚜렷한 목표 없이 허송세월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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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무병장수요법 무엇인가?

[민간요법 자료 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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