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마 ≫

    두해살이 바다풀 식료품이다. 민간에서는 곤포라고도 부른다. 다시마는 미역과는 구분된다. 미역에는 잎의 가운데 갈비라고 하는 중심부가 있고 잎의 양쪽으로 갈라진 입귀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다시마에는 이런 것이 없다. 다시마와 미역의 약효는 비슷하기 때문에 주로 같은 목적에 쓰인다.

    다시마에는 단백질이 8.3%, 지방이 0.8%, 탄수화물은 53.6%, 재성분은 14.2%, 수분은 13.5% 들어 있으며 전체 재성분 가운데서 70%가 칼륨, 나트륨, 염소이다. 특히 다시마에는 요드가 1~6%가 로 많이 들어 있다.

    다시마의 단백질 가운데는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하여 아미노산이 17가지나 들어 있다. 이 밖에 다시마에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유기산, 특수한 색소 등이 들어 있다. 이와 같이 다시마에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들어 있어 건강식료품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다시마에는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는 메타-호모베타인, 라미닌, 알긴산을 비롯하여 아연, 비타민 B12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짠 다시마의 소금기 때문에 제대로 자기의 작용을 하지 못하나 다시마의 소금기를 빼고 먹을 때에는 효과가 나타난다.

    다시마에는 칼슘이 있는데 이것의 작용에 의하여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고혈압병을 치료한다.

    다시마의 알긴산은 불소화분으로서 잘 소화되지 않으나 물기가 많은 것으로 하여 변비를 막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다시마에는 요드가 많다. 요드는 갑상선호르몬인 티록신을 만드는 기본성분으로 갑상선의 기능을 제대로 하도록 한다. 요드가 부족한 사람 특히 갑상선기능항진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

    다시마를 늘 먹으면 뇌에서의 피로를 모르고 정신노동을 할 수 있으며 육체적으로 피로한 것을 빨리 회복시키는 작용도 한다. 다시마는 또한 몸안에서 영양물질들이 제대로 잘 쓰이도록 하며 몸 안에 해로운 물질들의 배설을 촉진한다. 특히 다시마는 콩팥기능이 나빠진 여러 가지 병에 쓰면 좋다.

    다시마에는 암세포를 자라지 못하게 억누르는 작용이 있으므로 항암식료품으로 요즘에는 널리 쓰이고 있다.

    이 밖에도 다시마는 몸의 저항성을 높여주고 빨리 늙는 것을 미리 막으며 오래 살도록 하는 건강장수 식료품의 하나이다.

    다시마는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 민간약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 고혈압병 때 말린 다시마를 가루내어 한번에 3~5g씩 하루 2번 먹으며, 변비가 심할 때에는 다시마가루 2~3g을 물 150ml에 풀어서 하룻밤 재워두었다가 먹는다.

    콩팥염 때에는 다시마 100g을 12시간 동안 물로 우려서 소금기를 없앤 다음 찹쌀 한줌을 넣고 죽을 쑤어서 먹는다.

    다시마를 보약으로 쓸 때에는 물에 담그어 소금기를 뺀 다음 말려 가루내어 다른 약재와 섞어서 알약을 만들어 놓고 쓴다. 한번에 3~5g씩 하루 3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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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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