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머리카락 ≫
멜라닌산생이
억제된 결과 머리카락이 희게 되는 것을 말한다.
아직
그 원인이 잘 밝혀지지 못하였으나 내분비의 기능장애와
유전적 소인이 많고 다음으로 미량원소의 부족, 영양장애
등 여러 가지로 보고 있다.
노인들이 흰머리카락이 생기는 것은 주로 영양장애로
오는 것이 많으며, 청장년들이 흰머리카락이 생기는
것은 주로 내분비장애가 많다. 노인들의 흰머리카락은
40대를 넘어서 귀밑부터 시작하여 뒷머리 그 다음은
온 머리에 퍼지며 주로 머리카락 숱이 적은 사람보다
머리카락 숱이 많은 사람들이 먼저 희어진다.
흰머리카락은
청장년들에게서도 생기지만 특이하게는 어린이들에게서도
생긴다. 흰머리카락은 편식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잘
생긴다.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1,
찐지황,
은조롱(백수오),
오디
각각 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거나 또는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2, 은조롱(백수오) 10~20g을
물 200ml를 넣고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는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6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이 약은 강장, 강정약으로도 좋고 머리카락이
일찍 희어지는 것을 막으며 흰머리카락을 검게도 한다.
3, 광나무열매,
황련,
은조롱(백수오),
구기자
광나무열매를 술에 푹 축여 쪄서 껍질을 벗겨 버리고 햇볕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황련을 진하게 졸인 물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은조롱(백수오)과 구기자를 각각 같은 양을 더
넣고 보드랍게 가루내서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6g씩
하루 3번 먹으면 더 좋다. 이 약들은 영양장애로 흰머리카락이
나오는데 쓰면 효과가 있다.
4,
개암풀열매,
들깨 개암풀열매
500g을 술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건져 말린 다음 들깨와
같은 양으로 섞어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낸다. 이 것을
식초에 쑨 밀가루풀로 반죽해서 한 알의 무게가 0.3g
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0알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5, 산딸기(복분자)
술에 담갔다가 약한 불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8~10g씩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10~15g씩 하루 2~3번 먹어도 좋다.
이 약을 오래 먹으면 늙지 않고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6, 오디 덜
익은 것을 하루 15~20g씩 물에 달여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거멓게 익은 것을 말려 보드랍게
가루내어 졸인 꿀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이 약은 젊은이들의
흰머리카락이 나오는 데 쓴다.
7, 측백잎
보드랍게 가루내어 역삼씨기름에 개어서 하루 한 번씩 머리에 바른다.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머리카락이 일찍 희어지는 데 쓰면 좋다. →
동의처방대전 제 6권 584 ~ 586면 ←
※ 참조: 흰머리를
검게 하는 방법 무엇인가?
[민간요법
자료 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
신라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페이스북
주소:
http://www.facebook.com/jdmsanyacho
※ 이메일: jdm0777@naver.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