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창(짐승, 곤충, 뱀, 벌, 사람에게 물렸을 때 ≫

    개, 고양이, 쥐, 다람쥐 등과 같은 동물에 물려 생긴 상처를 말한다.

    개, 고양이, 쥐, 다람쥐 등에 물리면 이빨자리와 함께 심한 때에는 피가 나온다. 좀 아프기는 하나 별로 다른 증상은 없다. 세균이 감염되어 몸 안에 들어가면 1-3주일이 지나서 춥고 떨리면서 높은 열이 난다. 이와 함께 어지럼증, 권태감 등 온몸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미친 개(미친 고양이)에 물렸을 때는 처음에 물린 자리가 따끔따끔 아프고 지각이 둔해지며 개미가 기어가는 듯한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물린 자리가 벌겋게 부어 오르며 머리가 아프고 불안해하면서 기분이 나빠한다. 물을 두려워하는 전형적인 발작이 나타나며 물이나 국물을 삼키지 못하고 침을 많이 흘린다. 헛소리를 치면서 사람을 물려고 한다.

    나중에는 온몸에 마비가 오면서 몇 시간 내지 2-3일 사이에 잘못될 수도 있다. 그러나 물린 즉시 잘 치료하면 미친개병을 미리 막을 수 있다. 그러므로 물리자마자 즉시 미친개병 예방주사를 맞는 것과 함께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1) 개에 물렸을 때

    <구급대책>

    개에 물리면 곧 물린 윗부분을 끈으로 동여매고 독을 짜 버린다. 물린 자리를 침이나 칼끝으로 찌르고 부항을 붙여 피를 뽑아주거나 부항이 없으면 입으로 피와 함께 독을 빨아낸다.

    <약물치료>

    1) 백반: 가루내어 물린 자리에 뿌리고 싸맨다. 백반은 수렴작용, 지혈작용, 억균작용, 방부작용, 새살이 빨리 나오게 하는 작용이 있다.

    2) 진교: 한번에 20g을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진교뿌리를 짓찧어 그 즙을 물린 자리에 바른다. 옛날부터 민간에서 미친 개에 물렸을 때 많이 써왔다.

    3) 개살구씨: 한번에 10g 정도를 달여 그 물로 물린 자리를 씻거나 살구씨를 짓찧어 낸 즙을 상처에 바르기도 한다.

    4) 개간: 물린 개의 간을 먹거나 구담을 술에 타서 한꺼번에 마신다(명태가 많은 곳에서는 개간을 먹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물린 개의 털을 태워서 그 재를 물린 자리에 뿌려준다.

    5) 천남성, 방풍: 같은 양을 가루내어 물린 자리에 뿌려주고 싸맨다.

    6) 범고기, 범뼈(호골): 범고기나 범뼈 가운데서 어느 한 가지를 가루내어 한번에 5-10g씩 여러 번 먹는다. 오래전부터 민간에서 많이 써온 방법이다.

    개에 물린 다음에는 미친개병 예방약을 빨리 맞아야 한다. 민간의료법은 예방약을 맞기 전까지 하는 구급치료에 지나지 않는다.

    7) 오매: 오매를 가루내어 7g을 술과 함께 3일간 복용한다.

    8) 낙지: 적당한 양의 낙지고기를 씹어 먹는다.

    9) 감초: 감초를 진하게 달인 물로 상처를 씻고 쇠똥을 두껍게 붙인다.

    10) 창이자잎: 신선한 창이자잎 50g을 짓찧어 즙을 내여 술을 타서 먹고 찌꺼기는 상처에 붙인다.

    11) 개꼬리의 고기: 적당한 양의 개꼬리의 고기의 생회를 만들어 먹는다.

    (2) 고양이에 물렸을 때

    <구급대책>

    물리면 곧 물린 곳에서 독을 짜 버린다. 그리고 수돗물이나 흐르는 물에 비누물을 풀어서 상처를 씻는다. 그러면 상처와 그 주위에 묻었던 균을 다 없앨 수 있다.

    <약물치료>

    1) 담뱃진: 담뱃물주리에 묻은 담뱃진을 상처에 붙인다.

    2) 조피나무, 후추: 물린 자리를 조피나무 달인 물로 씻거나 후추를 밥알과 함께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3) 박하: 박하뇌 또는 박하기름을 물에 풀어서 그 물로 물린 자리를 씻는다.

    (3) 쥐(다람쥐)에 물렸을 때

    <구급대책> 고양이한테 물렸을 때 구급대책과 같이한다.

    <약물치료>

    1) 팥: 생팥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이거나 생팥을 한번에 10-15알씩 여러 번 먹는다. 팥은 해독작용이 있다.

    2) 미꾸라지: 미꾸라지를 잡아서 껍질을 벗기고 살을 발라 상처에 붙이거나 미꾸라지회를 쳐서 먹는다. 또한 붕어살을 발라서 붙이거나 즙을 짜서 바르기도 한다.

    3) 오동나무숯: 오동나무가지를 불에 태워 가루낸 데다 생밤을 넣고 함께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4) 남천의 잎: 남천 혹은 남천촉이라고도 하는 관상목의 잎을 으깨어서 즙을 내어 쥐에 물린 자리에 바르면 독이 전신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4) 돼지에게 물린 데

    거북등: 거북등을 조금 사다가 불에 태워 가루를 내여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5) 말에게 물린 데

    밤 태운 가루: 밤을 까맣게 태워 낸 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6) 벌레에게 물린 데

    1) 나팔꽃잎: 나팔꽃의 잎을 5-6개 비벼서 즙을 짜내어 벌레에게 물린 자리에 바르고 종이 한 장을 그 위에 덮고 붕대를 감아두면 이튿날에는 아픔이 없어진다.

    2) 여뀌의 잎: 여뀌의 잎을 으깨어서 즙을 내어 벌레에 물린 자리에 바른다.

    3) 부추즙: 부추를 짓찧어 바르면 그날 밤으로 낫는다.

    4) 지네기름: 지네를 병에 넣고 참기름이나 들깨기름을 넣어두었다가 벌레에게 물렸을 때 바른다. 화상에도 효과가 있다.

    5) 머루: 머루의 잎을 불에 그을려서 겉껍질을 벗기고 소금을 버무려서 벌레에게 물린 자리에 붙인다.

    6) 흑설탕: 흑설탕을 침으로 버무려서 벌레에게 물린 자리에 바른다.

    7) 장뇌, 참기름: 장뇌를 가루내어 참기름으로 반죽하여 벌레에게 물린 자리에 바르면 아픔이 사라진다.

    8) 식물의 잎: 독벌레에 물렸을 때는 나팔꽃, 산초, 메꽃, 토란, 머루, 연꽃 등의 잎을 비벼서 그 즙을 바르면 낫는다.

    9) 결명의 잎: 독벌레에게 물렸을 때는 결명의 잎을 비벼서 즙을 짜내어 물린 자리에 바르면 아픔이 사라지고 붓지도 않고 낫는다. 전신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석결명의 잎이나 열매를 달여서 먹으면 중독증상이 없어진다. 결명초의 잎을 씻어 물기가 없어지면 병속에 넣고 알코올이나 소주를 잎이 잠길 정도로 부어 넣고 마개를 막아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2-3개월 둔다. 독벌레에게 물렸을 때 이것을 바른다.

    10) 비파의 씨: 비파의 씨를 으깨어서 재빨리 독벌레에게 물린 자리에 바른다.

    11) 생강차: 생강차를 내복하고 생강을 썰어 외상에 붙인다.

    12) 피마주기름: 독충에게 물렸거나 벌에게 쏘였을 때 피마주기름(아주까리기름)을 솜에 묻혀 환부에 바른다.

    13) 산초: 벌레에게 물렸을 때는 산초의 잎이나 열매를 소금으로 비벼서 물린 곳에 붙인다.

    <응급조치>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즉시 5-6분 입으로 세게 빤 다음 앞에 나온 여러 가지 방법을 쓴다.

    (7) 거미에게 물린 데

    1) 식초: 거미에게 물리면 식초를 바른다.

    2) 염소젖: 따끈한 염소젖을 한 컵씩 매일 3-5번 마시면 독이 풀린다.

    3) 명반: 독거미에게 물리면 명반가루를 달걀 흰자위로 반죽해서 붙인다.

    4) 달걀: 달걀 1개를 작은 구멍을 뚫어 상처에 꼭 댄다.

    5) 질경이잎: 무릎을 독거미에게 물려 독이 심장 가까이 침범했을 때 질경이잎에서 짠 즙을 180ml 마시면 독이 사라진다.

    6) 지렁이(구인): 독거미에게 물려 온몸에 종기가 생긴 데는 큰 파잎 속에 지렁이를 넣고 파잎 끝을 꼭 매고 자주 흔들어준다. 나중에 지렁이가 녹아 물이 되는데 이 물을 환부에 바른다.

    (8) 벌에게 물린 데(쏘인 데)

    1) 알로에(노회): 알로에잎을 깨끗이 짓찧어 그 즙을 환부에 바른다.

    2) 날소고기: 날소고기를 붙인다.

    3) 암모니아수: 적당한 양의 암모니아수를 쏘인 부위에 바른다.

    4) 쇠비름(마치현): 신선한 쇠비름 한줌을 짓찧어 즙을 내여 즙 한종지에 같은 양의 더운물에 타서 먹고 그 찌꺼기는 환부에 붙인다.

    5) 꽃잎: 꽃잎을 짓찧어 쏘인 자리에 문지른다.

    6) 담배진: 적당한 양에 담배진을 쏘인 부위에 바른다.

    7) 백굴채:
    백굴채 즉 젖풀을 생으로 짓찧어서 붙인다.

    8) 꿀: 꿀벌 또는 말벌에게 쏘였을 때에는 꿀을 발라준다.

    9) 피마주기름: 독충에게 물렸거나 벌에게 쏘였을 때 피마주기름(아주까리기름)을 솜에 묻혀 환부에 바른다.

    10)
    에피네프린(Epinephrine) 주사: 벌 알레르기에는 전신에 벌 알레르기가 생기면 응급으로 치료해야 한다. 119 의료구급대원, 병원 응급실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벌에 쏘인 현장에서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과거에 전신성 벌 알레르기가 있는 병력을 가진 아이가 벌에 쏘일 때나 벌에 쏘여 전신성 알레르기의 증상이 생기면 에피네프린 주사로 응급치료한다. 에피펜 주사를 놓는다.

    에피네프린(Epinephrine)주사(에피펜 주사 또는 아나키트 주사)를 가지고 있으면 처방에 따라 우선 근육주사한다. 그리고 벌에 쏘인 아이를 안정시킨다. 팔이나 다리 부위를 벌이 쏘았을 때는 쏘인 부위에서 심장 쪽으로 약 5-10cm 정도 떨어진 부위를 넥타이, 허리띠 또는 압박붕대 등으로 동여매어 벌독이 심장 쪽으로 덜 흘러가 전신으로 덜 퍼지지 않게 응급처치를 한다. 이런 처치를 할 때 동여맸던 띠를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잠간 동안 풀었다 다시 맨다 (독사에 물렸을 때 참조).

    피부에 박혀 있는 벌 독침을 뺄 때 벌독 주머니 속에 남아 있는 벌독이 체내 속으로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벌독 주머니를 눌러 빼지 않는다. 벌독침은 쪽집개 등으로 조심해서 빼야 한다. 구급차나 다른 적절한 방법으로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급히 데리고 간다. 병원에서 벌 알레르기 반응의 증상과 정도에 따라 에피네프린, 코티숀, 베나드릴, 혈압상승제, 산소호흡 등으로 치료하는 것이 보통이다. 생전 처음 벌에 쏘인 후 벌 알레르기 반응이 처음 생길 수도 있고, 전에 벌에 쏘였을 때는 벌 알레르기 반응이 한 번도 생기지 안 했는데 그 후 벌에 쏘인 후 벌 알레르기 반응이 처음 생기는 경우도 있고, 전에 벌에 쏘였을 때는 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긴 병력이 있지만 그 후 벌에 쏘인 후 벌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쇼크나 아나필락시스가 생길 때 쓸 수 있는 주사약 에피네프린 참조).

    과거에 벌에 쏘였을 때 벌 알레르기 반응이 생겼던 병력을 가진 아이가 그 후 벌에 쏘이면 벌 알레르기 반응이 또 생길 가능성이 거의 50%이다. 따라서 과거에 벌 알레르기 반응이 있던 병력을 가진 아이가 벌에 또 쏘이면 즉시 치료할 수 있게 에피네프린 주사 나 에피펜 주사 또는 아나키트 주사약을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에피네프린 주사(에피펜 주사 또는 아나키트 주사약)를 집, 학교, 승용차 등에 상비했다가 벌 알레르기 반응이 있던 병력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벌에 쏘이면 아이 자신이나 부모 또는 주위 사람이 에피네프린 주사를 즉시 근육주사로 놓아 치료한다(피하주사할 수 있다).

    에피네프린 주사는 실내온도에 보관한다. 동시에 119 의료 구급대원이나 병원 응급실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구급차나 다른 적절한 방법으로 가까운 병원 응급실로 급히 데리고 가야 한다. 벌 알레르기 반응을 면역요법으로 치료하면 벌 알레르기 반응의 병력을 가진 아이들 중 95%가 벌 알레르기 반응이 더 이상 생기지 않는다. 그렇지만 면역요법의 치료비가 상당한 것이 단점이고 그 치료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전문의가 한다. 벌에 쏘인 후 1~3주 경에 생기는 혈청병, 신경염, 혈관염, 신증후군, 뇌염, 두드러기, 혈관성 부종, 관절통, 열 등의 지연성 벌 알레르기는 베나드릴과 프레드니손 등으로 치료한다 (신증후군 참조). [출처: 인터넷 지식 검색]


    (9) 사람에게 물린 데

    1) 자라대가리: 자라대가리를 질그릇에 넣어 숯처럼 태워 낸 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2) 생밤: 생밤을 잘 씹어서 상처에 바른다.

    (10) 기타 다른 것들에게 물린 데

    1) 집진드기에게 물린 데: 집진드기에게 물렸을 때 삼백초의 잎을 불에 그을려서 가려운 곳에 붙여주면 가려움이 곧 없어진다.

    2) 지네, 거미, 말, 독벌레에게 물린 데: 닭볏의 피를 받아 상처에 자주 바르고 또 피에 소주를 섞어 뜨거운 물로 매일 3번씩 2-3일간 마신다.

    3) 지네에게 물린 데: 지네에게 물렸을 때는 거미를 으깨어서 상처에 바른다.

    3, 사교창(뱀에 물렸을 때)

    뱀에 물려 생긴 상처를 말한다.

    독뱀에 물렸을 때에는 이빨자리가 2-4개 나고 독이 없는 뱀에 물렸을 때는 이빨자리가 두 줄로 나란히 난다. 독뱀에 물리면 물린 즉시에 이빨자리가 벌겋게 붓고 아파오며 점차 시간이 감에 따라 물린 자리가 거멓게 되면서 몸의 중심으로 향하여 점차 부어 올라간다. 이것은 뱀독이 점차 몸에 퍼진다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되면 뱀독증상이 나타나면서 오슬오슬 춥고 열이 나며 메스껍고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해진다. 심한 때에는 헛소리까지 친다.

    <구급대책>

    1) 뱀에 물렸을 때는 물린 자리의 위쪽을 즉시 끈으로 졸라매고 물린 자리를 낮추어서 뱀독이 위로 올려 퍼지지 못하게 한다. 또한 물린 자리를 칼이나 낫으로 째서 피가 나오게 하며 입으로 빨거나 부항을 붙여 독을 뽑아주는 것이 좋다(입 안에 상처가 없는 조건에서), 환자는 될수록 움직이게 하지 말고 물린 자리의 넓은 부위에 얼음주머니나 찬물을 대주어 몸에 독이 퍼지는 것을 지연시켜야 한다. 입으로 빨았을 때에는 즉시 양치질을 하여야 한다.

    2) 뱀에게 물린 자리에서 위로 한 치 되는 곳을 동여매야 한다. 그리고 상박이나 넙적다리를 또 동여매야 한다. 이렇게 하면 독액이 전신에 획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후에 물린 자리에서 염통쪽의 동맥을 압박하여 독이 전신에 퍼지지 않게 하고 물린 자리를 입으로 세게 빤다. 독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도 해롭지 않다. 나중에 식초나 술로 양치질하면 된다. 혹은 물린 자리를 인두로 지진 다음 의사에게 달려간다.

    <약물치료>

    1) 한삼덩굴(율초): 옹근풀 50g을 짓찧어 술 50-60ml에 개어 물린 자리에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인다. 보통 2-4일 만에는 물린 자리가 아물며 5-8일에는 부은 것이 다 내린다.

    2) 담뱃잎: 신선한 담뱃잎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인다. 신선한 것이 없을 때에는 마른 것을 가루내어 붙이든가 담배를 그냥 붙여도 된다. 담뱃잎은 독을 빨아내는 작용을 한다.

    3) 애기풀: 신선한 것을 물에 잘 씻고 짓찧어 물린 자리에 하루 한번씩 붙인다.

    4) 수염가래: 옹근풀 30-40g을 약한 불에 30분 동안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한 수염가래를 짓찧어 물린 자리에 매일 2번 갈아 붙인다. 수염가래는 센 해독작용이 있다. 위의 약으로 뱀에 물린 환자를 치료하였는데 1-2일 안으로 붓는 증상이 나아졌고, 3-5일에는 온몸증상이 없어지면서 치료효과가 나타났다.

    5) 낙지: 낙지를 태워 그 연기를 뱀에 물린 자리에 쏘인다. 또한 낙지를 거멓게 태워서 가루낸 다음 가루를 물린 자리에 뿌린다.

    6) 고추: 신선한 고추를 짓찧어 짜서 즙을 받아 물린 자리에 바른다. 뱀독을 빼는 작용이 있다.

    7) 선씀바귀: 옹근풀 8-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8) 목화: 목화 옹근풀을 깨끗이 씻어 짓쪄서 뱀에 물린 곳을 침으로 찌르고 붙인다. 뱀에 물린 자리가 몹시 붓고 아플 때 붙이면 물린 자리에서 멀건 쌀 씻은 물과 같은 것이 흘러 나오면서 부은 것이 가라앉는다. 이런 방법으로 여러 명을 치료하였는데 중독증상이 없어지고 치료효과가 좋았다.

    9) 왕지네(오공): 보드랍게 가루내어 기름에 개어서 뱀에 물린 자리에 하루 한번씩 붙인다. 용혈성 단백, 단백분해효소에 의하여 진정, 소염, 균억누름, 해독 작용이 있다.

    10) 석웅황, 바셀린: 보드랍게 가루낸 석웅황 5g을 바셀린 25g에 섞어 잘 반죽하여 고약을 만들어 뱀에 물린 자리에 하루 건너 한번씩 바른다. 살균, 해독 작용이 있으므로 이 약을 바르면 부기가 없어지고 뱀독을 푼다.

    11) 벗풀: 옹근풀 16-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보드랍게 가루내어 물린 자리에 바르기도 한다.

    13) 생강, 파, 설탕: 생강 5쪽, 파 3개 또는 마늘 5g을 물에 달여 설탕가루를 타서 먹는다.

    14) 석웅황(웅황): 보드랍게 가루내어 뱀에 물린 자리에 바른다.

    15) 호박줄기: 줄기를 베어 거기서 나오는 물을 물린 자리에 바른다. 호박줄기를 쪼개어 그 자리에 붙이기도 한다.

    16) 우황, 백반: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갈아붙인다.

    17) 담배진: 담배물부리 속에 붙은 담배진을 긁어모아 물린 자리에 붙인다.

    18) 소금: 물에 풀어 따끈하게 데워서 물린 자리를 씻는다.

    19) 저담: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0.5g-1g씩 먹는다.

    20) 조뱅이(소계):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고 그 찌꺼기를 상처에 붙여 찜질한다. 생조뱅이를 그대로 짓찧어서 붙여도 좋다.

    21) 웅황: 적당한 양의 웅황을 가루내여 물린 자리에 뿌린다.

    22) 수양버들의 가지 혹은 잎: 뱀에게 물린 자리의 주위를 침으로 찔러서 피를 뽑고 수양버들의 연한 가지나 잎을 걸게 달인 물에 담그면 뱀독이 곧바로 빠진다. 그런 다음 물린 자리를 짜서 독액을 빼내거나 깨끗한 작은 칼로 절개하거나 부황을 붙여 독액을 빼내야 한다. 동여맨 끈은 10-15분마다 한번씩 치료를 받을 때까지 늦추곤 해야 한다. 이렇게 구급처리하는 것은 뱀에게 물렸을 때 생명을 구원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23) 가지(가자)잎: 적당한 양의 가지잎을 달인 물을 먹거나 잎을 짓찧어 붙인다.

    24) 마치현: 마치현을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25) 뽕잎: 뽕잎을 삶아 먹거나 날 뽕잎을 씹는다.

    26) 웅황, 백반, 백지: 웅황 5g, 백반 5g, 백지 15g을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에 3번 더운 물이거나 술로 먹는다. 또는 이 약을 물로 반죽하여 매일 2번 상처 주위에 갈아 붙인다.

    27) 봉선화, 마늘: 봉선화, 마늘 각각 같은 양을 짓찧어 상처에 붙인다.

    28) 식초, 오령지, 웅황: 먼저 좋은 식초 1-2종지를 먹고 오령지 7.5g과 웅황 2.5g을 가루내어 술로 먹는다.

    29) 도꼬마리의 잎: 신선한 도꼬마리의 연한 잎 한줌을 짓찧어 즙을 짜서 술 한잔에 타먹고 찌꺼기는 물린 자리에 붙인다.

    30) 봉선화: 흰 봉선화꽃과 마늘 같은 분량을 함께 짓찧어 사람의 침으로 개어 상처에 두껍게 붙인다.

    31) 앵두잎, 복숭아잎: 앵두잎, 복숭아잎, 이끼 각각 적당한 양을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인다.

    32) 사람의 젖: 사람이 젖을 많이 먹거나 물린 자리에 바른다. 사람의 젖은 독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33) 반변련: 반변련 200-400g(마른 것은 절반)을 물로 달여서 3번 나누어 먹는다. 그리고 신선한 반변련을 짓찧어 환부에 매일 2번씩 갈라붙인다.

    34) 소계: 적당한 양의 소계를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인다.

    35) 꽈리의 잎과 뿌리: 적당한 양의 꽈리의 잎과 뿌리를 짓찧어 물린 자리에 붙인다.

    36) 토란의 잎: 살모사에게 물렸을 때는 토란잎을 비벼서 2-3장을 겹쳐 붙이면 아픔이 멎고 독이 전신에 퍼지지 않는다.

    37) 파: 파의 푸른 부분을 씹어서 바른다.

    38) 생양제근: 적당한 양의 생양제근이거나 잎을 짓찧어 하루에 2번 상처에 붙이고 동시에 즙을 짜서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는다.

    39) 백반, 감초: 독사, 독충에게 물려 수족이 뻣뻣하고 말을 못하고 눈언저리가 시커멓게 된 데 백반과 감초를 섞어 가루내어 한번에 7g씩 냉수로 먹는다.
    [출처: 동의처방대전 제 6권 704-727면 및 기타 민간요법]

    [민간요법 자료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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