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이후 시기의 건강관리 ≫

      40대 이후의 건강관리는 사람들의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이때부터는 사람들의 노화가 보다 빨리 진행되며 이것을 막는가 막지 못하는가 하는 것은 그 후 건강관리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한다. 때문에 40대에 들어서면 자기 건강의 변화에 대하여 제때에 알아내고 그것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40대 이후 시기의 건강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① 건전한 정서생활을 해야 한다.
      40대 이후 시기는 특히 정신상태가 건강에 주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항상 명랑하고 유쾌한 기분으로 생활하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한다. 고집이 세지고 쉽게 흥분되는 것과 같은 성격상 변화가 올 수 있는데 이와 같은 것들은 뇌신경계통에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말하며 이것을 의식적으로 극복하여야 한다.

    ②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육체적 노동과 정신적 노동을 합리적으로 배합하고 식사, 휴식, 잠, 문화생활 등을 절도있게 규칙적으로 조직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에 이로운 생활습관을 붙이는 방도는 다음과 같다.

      잠은 제때에 자야 하며 잠자기 앞서 불안해하거나 조급해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자기 전에 밖에서 15~30분 동안 산보를 하거나 잠자리에서 자기의 하루 생활을 유쾌한 기분으로 점검해 본다.

      저녁식사를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자극성 식료품을 먹지 말아야 한다. 자기 전에 식사를 하는 것은 건강에 이롭지 못하다. 자기 전에 차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과 같은 것은 삼가해야 한다.

      자기 전에 따뜻한 물로 발을 씻거나 가능하면 잘 때마다 목욕을 하면 좋다.

      또한 잠잘 때 옷에 의하여 가슴이 눌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너무 푹신한 침대에서 자는 것은 목이나 허리에 아픔을 주기 때문에 좋지 못하다.

    잠을 깊이 못 들건 전혀 들지 못하는 때, 또는 일찍 깨어나곤 하는 때에는 약을 써서라도 잘 자게끔 하여야 한다. 그러나 진정약이나 잠약(수면제)을 많이 쓰거나 너무 오랫동안 쓰면 습관이 될 수도 있고 간, 콩팥 등 내장 장기를 나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담배는 신경계통을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흥분을 가져다주나 흥분에 뒤이어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담배를 피우면 사업능률이 대단히 떨어진다. 또한 담배의 후과로 인후두염, 기관지염, 동맥경화증, 위장관질병, 악성 종양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한다.
      술에 주정의 농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건강에 해롭다. 술은 간에서 분해되므로 많이 마시면 간기능에 장애를 주고 나아가서는 지방간 또는 알코올중독성 간경변을 일으킬 수가 있다. 또한 자극성이 있기 때문에 위를 나쁘게 하는 수도 있다.

    ③ 영양섭취를 옳게 하여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자면 일정한 영양이 보장되어야 하는데 40대 이후 시기에는 이것이 특히 더 중요하다. 이 시기에는 될 수 있으면 씹기 좋은 식료품,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영양물질을 지나치게 섭취하여 몸이 나는 것(뚱뚱해지는 것)에 비하면 몸이 좀 여윈 것이 좋다. 비만증이 오면 심장에 부담이 세지며 고혈압병, 동맥경화증, 고지방혈증 등을 일으킨다.

      40대 이후 시기의 영양섭취는 다음과 같은 기준에 의하여 하는 것이 좋다.

    열량: 정상적인 활동에 필요한 열량을 보장하며 몸무게가 정상한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열량을 섭취한다. 40대 이후 시기에 정상 몸무게는 자기 키에서 105를 뺀 것 즉 키가 165cm인 경우 60kg으로 되는데 이 기준몸무게가 10% 이상 넘어서거나 또는 모자라는 일이 없도록 조절하여야 한다.

      나이가 25살을 넘으면 10년 마다 열량 소모량이 5%씩 줄기 때문에 중년 나이에는 하루의 총열량이 6.3~10.5kJ 정도이면 충분하다(보통 사무원인 경우).

    단백질: 40대 이후 시기 단백질의 하루 소요량은 몸무게 1kg당 1g이다. 즉 55kg 몸무게를 가진 사람이라면 하루 소요량이 55g으로 된다. 단백질은 대체로 낟알류에 8~15%, 콩류에 20~38%, 고기류에 19~25%, 물고기류(신선한 것)에 18~24% 들어 있다. 그러나 말린 명태에는 80% 이상, 말린 새우에는 50% 이상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지방: 하루 생활에 소모되는 총열량의 20~25%는 지방으로 보충하여야 한다. 몸이 여윈 사람 또는 육체적 노동을 하는 사람은 이보다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다. 지방의 주원천은 콩기름, 옥쌀기름(옥수수기름)을 비롯한 식물성 기름과 돼지비계를 비롯한 동물성 기름이다.

    몸이 비만하다고 보는 사람은 동물성 기름보다 식물성 기름으로 필요한 기름량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기름은 여러 가지 식료품에 다 들어 있다. 채소에는 0.2~0.9%, 과일에는 0.2~1.6%, 감자, 명태에는 0.3~0.4%, 줄당콩, 팥, 녹두 등에는 0.5~0.9%의 기름이 들어 있다.

    탄수화물(당질): 하루 소모되는 총열량의 1/10은 당질로 보충되어야 한다. 하루 150~225g 정도면 되는데 원천은 기본이 주식물인 알곡이다. 탄수화물 식료품을 몸이 여윈 때에는 많이 먹어야 하고 몸이 나는때(뚱뚱할때)에는 적게 먹어야 한다. 탄수화물은 입쌀(도정한 쌀)과 옥쌀(옥수수)에 78~79%, 밀가루, 메밀에 75~76%, 당콩(강낭콩), 녹두, 팥에 59~60% 들어 있다.

    비타민: 식료품의 섭취 부족 또는 위장의 기능이 나빠져서 먹은 음식에 들어 있는 비타민을 흡수 못하게 되면 바타민부족증을 일으킨다. 중년기 이후 시기에는 비타민을 흡수 못하게 되면 비타민부족증을 일으킨다. 중년기 이후 시기에는 비타민의 소요량이 젊은 나이에 비해 높다. 여러 가지 식료품을 골고루 먹으면 비타민부족증이 생기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40대 이후 시기에는 비타민 C 부족으로 입 안이 허는 때가 있는데 신선한 채소와 김치를 늘 먹으면 이것을 피할 수 있다.

    광물질: 중년기 시기에는 젊은 나이 때와는 달리 쉽게 골절이 되는데 이것은 뼈 안에 단백질과 칼슘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칼슘의 하루 소요량은 0.8~1.0g인데 콩 및 그 가공품, 물고기, 채소 등을 먹으면 충분히 섭취된다. 중년기 시기에 몸 안에 철분이 모자라면 코피를 비롯한 여러 가지 피나기 경향을 볼 수 있으며 또한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철분은 고기, 알, 채소 등에 많은데 식료품으로 철분을 보충하지 못할 때에는 철분을 넣고 만든 약재를 먹어 보충하는 것이 좋다.

      소금은 중년기 나이 때는 제한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소금을 많이 먹으면 고혈압병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들의 원인으로 되기 때문이다.

    물: 하루 물의 소모량과 열량의 소모량 사이에는 정비례의 관계가 있다.  4.19J(1칼로리)을 소모하는 데 1ml의 물이 들므로 결국 중년기에는 하루 1,500~2,000ml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의 소요량은 영양성분과도 관계가 있다. 즉 단백질 또는 소금을 많이 먹었을 때에는 물의 소요량이 더 높기 때문에 물을 더 먹어야 한다.

    ④ 육체적인 활동을 하여야 한다.
      40대 이후 시기에 몸을 잘 놀리지 않고 운동하기 싫어하면 물질대사의 기능이 약해지고 피돌기도 굼떠지므로 결국은 근육이 이완되고 위장관의 흡수능력, 배설능력이 약해진다. 활동을 하지 않는 조직장기들은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그 기능이 약해진다. 그러므로 건강을 유지하자면 중년시기에는 육체적 활동을 견지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까지 공인되고 있는 육체적 활동의 좋은 점은 다음과 같다.

    1, 근육의 힘을 세게 하며 뼈마디를 잘 놀릴 수 있게 한다.

    2, 뼈에 피가 잘 돌게 되면서 뼈의 탄력성이 유지되며 결국 노년기에 쉽게 오는 골절을 막는 작용이 있다.

    3, 심장의 기능을 높이며 온몸의 피돌기를 개선한다. 노년기에 쉽게 오는 동맥경화증, 고지혈증을 막는 작용이 있다.

    4, 호흡기가 단련된다. 노년기의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을 막는 작용이 있다.

    5, 위장관의 기능을 좋게 한다. 입맛을 돋구고 소화 및 흡수를 돕는다.

    6, 신경계통의 조절기능 특히 주위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을 높이며 왕성한 체력을 유지하게 한다.

    7, 몸의 면역기능을 세게 하며 저항력을 높인다.

    ⑤ 병을 조기에 찾아내야 한다.
      40대 이후 시기가 되면 유기체의 반응력이 낮아지므로 자기 병에 대해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때가 많다. 그러므로 중년기의 건강관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점들에 주의를 돌릴 필요가 있다.

    자기 병을 제때에 발견하고 대책을 세우는 것이다. 자기 건강을 검토하는 방법에 따라 자신을 돌이켜보고 몸에 이상이 느껴지는 때에는 지체 말고 병원에 찾아가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 몸의 괴로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저절로 낫겠거니 하고 내 버려두는 일이 없어야 한다.
    정기적으로 신체검사를 하는 것이다. 의학적 검진에 의해 고혈압병, 동맥경화증, 당뇨병, 악성 종양을 비롯한 여러 가지 병들을 찾아내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이미 앓고 있는 병에 대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고혈압병, 협심증이 있는 사람은 뇌출혈, 심근경색이 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⑥ 약을 옳게 써야 한다.
      40대 이후에는 약의 부작용이 젊은 나이에 비해 더 잘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쓸 때에는 다음과 같은 점들에 주의를 돌릴 필요가 있다.

    여러가지 병을 가지고 있는 때에는 모든 병을 한번에 치료하겠다고 여러 가지 약을 같이 쓰는 일이 없어야 한다.
    여러 가지 약을 쓰는 경우에는 가지수를 될수록 적게 하고 양도 적게 해야 한다.
    보약을 제외한 나머지 약들은 병에 맞게 쓰지 않으면 몸에 일정한 해를 준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필요없이 약을 많이 쓰지도 않도록 하여야 한다.
    [출처: 동의처방대전 제 6권 22-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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