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로틴

    카로텐이라고도 한다.  생물계에 널리 분포하는 황(黃), 등(橙), 적색(赤色)의 지용성색소(脂溶性色素)를 총칭하여 카로티노이드(카로테노이드 라고도 함)라고 하나, 그 중에서 탄화수소인 것은 카로틴류로 분류되며, α-카로틴, β-카로틴, y-카로틴, 리코틴이 있다.  α,β,y의 카로틴을 종합하여 단지 키로틴이라고 부르는 일도 있다.  카로틴은 녹황색야채(綠黃色野菜)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사람의 체내에서 레티놀로 변하는 비타민A 전구물질(프로비타민A)이다.

    β-카로틴은 카로틴중에서 가장 많이 존재하여, 일찍부터 그 효력이 주목되어 있었던 것으로, 녹황색야채의 중추성분(中樞成分)이다.  β-카로틴의 대다수는 소장의 점막에서 레티놀로 전환되어 흡수되나, 일부는 직접 β-카로틴인체로 흡수(흡수력은 레티놀의 약1/3)되어 지방 조직에 그대로의 모양으로 저장(貯藏)되고, 필요에 따라 비타민A로 전환된다.  따라서, β-카로틴은 의약품등의 형으로 비타민A를 지나치게 섭취하였을 대에 일어나는 과잉장해(간장해 등)를 걱정하지 않고 섭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처음에는 체내 지질의 과산화를 억제하는 항산화제로서 주목되었으나, 하버드대학 의학부에서는 심장병환자가 적극적으로 β-카로틴의 연속투여에 의하여 구강암(口腔癌)의 전암증상(前癌症狀)이 격감한 것을 보고하였다.  이들 효과가 비타민A 하고는 다른 메카니즘에 의한 것이 밝혀지게 되기에 이르러, β-카로틴이 단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서만이 아니고, 그 자체가 고유의 작용을 가진 기능성 성분으로서 중시되게 되어, 미국의 농무성(農務省)이나 미국과학아카데미에서는 비타민A와 구별하여, β-카로틴의 1일 섭취량을 6mg로 정하고 있다.

    β-카로틴은 고품질의 건강식품으로 제공되고 있으나, 일반식품에서 많이 함유하는 것으로는 당근(100g중 9100㎍)을 필두로, 부추, 아시다바, 순무, 차조기, 고구마 등 많은 것이 있다.  어느것이나 흡수를 좋게하기 위해서는 튀김이나 기름볶음으로 하여,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좋다.

    (재) 일본건강·영양식품협회는 1989년 2월에 [β-카로틴함유규격기준]을 제정하고 있다(1993년 7월 일부 개정).  

    건강·영양식품사전

    [민간요법 자료 모음/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이메일: jdm0777@paran.com ;
    jdm0777@naver.com

 무료 민간요법 처음 화면으로 가기 ☞ 현대의학의 기초 무료 민간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