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창 

    환자가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 있을 때 몸무게에 의하여 눌려 혈액순환장애로 생기는 상처를 말한다. 욕착이 잘 생기는 곳은 엉덩이와 팔꿈치, 발뒤축이다.

    처음에는 살이 벌겋게 되고 다음에는 살이 거멓게 죽어가며 나중에는 살이 떨어지면서 헌데가 생긴다. 여기에 병균이 들어가면 곪는다.

    욕창은 딴딴한 포단을 깔았거나 깐 요에 주름이 잡혔을 때 피부가 어지럽거나 소변이나 땀으로 자리가 축축해지면서 더 잘 생긴다. 욕창을 미리 막기 위하여서는 환자의 자리가 항상 깨끗하면서도 푹신해야 할 뿐 아니라 환자의 옷과 몸을 깨끗하게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환자의 누운 몸자세를 자주 바꾸어 주어야 한다.


    [약초요법 및 민간요법]


    1, 알코올, 술
    처음에 욕창이 잘 생기는 곳이나 생기려 할 때에는 50% 알코올 또는 도수가 높은 술(또는 식초)에 물을 절반씩 섞어서 피부를 닦고 가볍게 문질러준다. 그러면 눌려 욕창이 생기려던 곳에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므로 욕창을 막을 수 있다.

    2, 하늘타리뿌리
    깨끗이 씻어 말린 뿌리를 보드랍게 가루내어 욕창이 생긴 곳에 자주 바른다. 하늘타리뿌리는 독을 풀며 창상을 낫게 한다.

    3, 잇꽃(홍화)
    500g을 물 3리터에 달여서 찌꺼기를 짜 버리고 다시 약한 불에 3~4시간 정도 걸쭉해질 정도로 졸인 것을 약천이나 비닐박막에 고루 발라 하루 건너 한 번씩 욕창이 생긴 부위에 붙인다.

    4, 고삼찜질
    고삼뿌리를 넣고 달인 물에 수건을 적셔 욕창이 생긴 곳에 하루에 여러 번 발라준다. 고삼은 황경피나무껍질보다 좀더 센 살균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져 요즘에 심한 욕창에 쓴다.

    5, 더운물찜질
    40~44℃ 정도의 물에 깨끗한 수건을 적셔 물이 흐르지 않게 짜서 욕창이 생길 수 있는 부위를 찜질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므로 욕창을 미리 막을 수 있다.

    2-<향기식품과 건강 174면>:
    "욕창을 미리 막자면:

    환자가 너무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하여 누워있을 때 몸무게에 의하여 눌리워 피순환이 장애되여 생기는 상처이다. 잘 생기는 부위는 엉덩이와 팔꿈치, 발뒤축이다.

    더운물찜질(40~44℃)을 해도 효과있다.

    위와 같은 온도의 물에 수건을 적시여 물이 흐르지 않게 짠 것을 욕창이 생길 수 있는 부위에 대고 여러번 찜질한다."

    6, 겨자찜질
    겨자가루를 따뜻한 물로 반죽하여 몸이 자리에 많이 닿는 곳에 대준다. 좀 시간이 지나면 대준 곳의 피부가 빨갛게 충혈된다. 하루에 여러 번 찜질해주면 욕창이 생기지 않는다. 핏줄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욕창을 막을 수 있다.

    2-<향기식품과 건강 174면>: "욕창을 미리 막자면:

    환자가 너무 오랫동안 움직이지 못하여 누워있을 때 몸무게에 의하여 눌리워 피순환이 장애되여 생기는 상처이다. 잘 생기는 부위는 엉덩이와 팔꿈치, 발뒤축이다.

    겨자가루를 따뜻한 물로 반죽하여 몸이 자리에 많이 닿는 부위에 대준다. 시간이 지나면 대준 부위의 피부가 빨갛게 충혈되는데 하루에 여러 번 찜질해주면 욕창이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생긴 욕창도 잘 낫는다."
    → 동의처방대전 제 6권 591-592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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