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 128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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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대체의학 제 7기 및 총동문회 2010제천국제한방Bio엑스포, 청풍호 및 청풍문화재, 단양팔경, 고수동굴 기념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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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에 들어가기에 앞서 동굴속 아름다운 종유석들을 사진으로 미리 감상해 볼 수 있다.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丹陽邑) 고수리에 있는 "단양고수동굴(丹陽古藪洞窟)"

위치는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 산4-2 외이다.

정식명칭은 단양 고수리 동굴이며, 1976년 9월 1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되었다. 규모는 주굴 길이 600m, 지굴 길이 700m, 총연장 1,300m, 수직 높이 5m이다. 단양역에서 북동쪽 9.5km 지점의 남한강 좌안, 금곡천(金谷川)과의 합류지점에서 500m 거리의 등우산(燈郵山) 서쪽 기슭에 입구가 있다.

동굴을 형성한 지질은 고생대 초기의 조선계 대석회암통(大石灰岩統)의 두무골[斗務洞] 석회암층에 속한다. 1973년 종합학술조사 때 동굴속과 입구 부근에서 뗀석기가 발견되어 선사시대에 주거지로 이용되어 왔음이 밝혀졌다. 동굴 안에는 종유석·석순·돌기둥·유석(流石) 등을 비롯하여 곡석(曲石)·석화(石花)·동굴산호·동굴진주·동굴선반·천연교(天然橋)·천장용식구(天障溶蝕溝) 및 세계적으로 희귀한 아라고나이트[霰石]가 만발하여 석회암동굴 생성물의 일대 종합전시장을 이룬다.

특히 상층부의 대광장에는 길이 10m에 달하는 대종유석이 비단폭처럼 줄을 지어 내리뻗고, 동굴 안쪽에는 인공적으로 다듬어진 것처럼 정교한 많은 기암괴석들이 늘어서 있어서 웅장한 지하궁전을 방불케 한다. 그들 기암괴석 중 백미를 이루는 것은 사자바위로, 자연석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그 바위의 형태가 뛰어나서 동굴의 대표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한편 최근 건국대학교 조사대에 따르면, 새로이 발견된 새 동굴은 주굴보다 7m 높은 곳에 열린, 입구에서 180m의 길이를 가지는 동굴로, 그 안에 높이 13m의 유석인 종유벽을 비롯하여 수많은 석순, 아름다운 석회단구 및 거대한 종유폭포 등이 발달되어 또 하나의 이색적인 지하전당을 이룬다.

또한 동굴 안을 흐르는 동굴류(洞窟流)는 생물서식에 유리한 조건이 되어, 동굴 속에서는 화석곤충으로 널리 알려진 고수귀뚜라미붙이를 비롯하여 옆새우·톡톡이·노래기·진드기·딱정벌레 등의 동굴곤충 및 박쥐 등 풍부한 동굴 생물상을 볼 수 있다. 고수동굴의 경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인 미국 버지니아주(州)의 루레이동굴과 맞먹는다. [출처: 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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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과 영락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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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순과 동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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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식공과 종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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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와 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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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에 들어서니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시원한 느낌을 받았고, 어두운 곳에서 드디어 종유석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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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의 궁전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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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안에는 마치 넓은 무대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공간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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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특한 모습의 흘러내린 종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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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을 이루고 있는 유석(流石)

방해석 질이 용해된 지하수가 폭포처럼 동굴 벽면을 따라 흘러내리는 것을 유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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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독특한 모습

고수리동굴은 주굴의 길이가 600m, 지굴의 길이는 700m, 총 길이는 1,300m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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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각색의 지형의 모양이 드러나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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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웅장한 궁전 기둥처럼 생긴 종유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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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는 커튼 모양의 종유석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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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의 아름답고 웅장한 궁전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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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양의 종유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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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고드름을 닮은 것처럼 또는 송곳 모양으로 사람을 위협하는 것처럼 무섭게 천장에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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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을 수겹으로 접어서 묶어놓은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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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쌓아놓은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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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동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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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웅장한 종유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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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이 흘러내리면서 각양각색의 모양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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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종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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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튼튼한 근육같기도 하고 종유석이 흘러내리면서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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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통로에 철제 다리를 이용해서 다양한 종유석을 관람하면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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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컴컴한 고수동굴내부에서 기념촬영

카메라 후레쉬를 터트리지 않고 동굴내부에 설치된 조명을 이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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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감에 사로잡히면서 동굴내부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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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종유석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평평한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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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해 볼수록 신비스러움은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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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모습들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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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잡힌 모습의 종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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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화석뼈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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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내부의 밝은 조명아래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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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지하의 세계도 지상의 세계 못지 않게 아름답고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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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만들어진 대자연의 조화는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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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종유석 궁전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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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동굴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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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가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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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흘러내린 종유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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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보변 중간의 생김새가 탈을 쓴 사람의 얼굴 모습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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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솟아오른 석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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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색의 종유석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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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내린 모습이 마치 폭포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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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로에서 쇳물이 흘러내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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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람을 끝내고 출구로 나오고 있다.

참고: 임진왜란 때 피난길에 밀양 박씨가 이 곳을 지나다가 숲이 우거지고 한강 상류의 풍치가 아름다워
안식처로 삼은 것이 오늘의 고수마을이 되었다고 전한다. 동굴의 입구 부근에서 타제석기와 마제석기가 발견되어
선사 시대에 주거지로 이용되었음이 밝혀졌다. 동굴안을 흐르는 동굴류는 생물 서식에 유리한 조건이 되어, 화석
곤충으로 알려진 갈루아 곤충을 비롯한 잎새우, 톡토기, 노래기, 박쥐 등 풍부한 동굴 생물상을 볼 수 있다.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으며, 관광 편의상 조명 시설 및 교량이 갖추어져 있다. [출처: 한국의 천연기념물 6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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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동굴광장 주차장에 쌓아놓은 다양한 모습의 수석 돌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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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저절로 연마된 둥근돌을 이용하여 지극한 정성을 들여서 탑을 만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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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들어간 돌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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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을 관람하고 나오면서 주차장입구에서


1박 2일 동안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동아대학교 교수님 이하 대체의학 총동문회 원우님 모든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기념사진 300장은 마우스를 이용하여 각자의 컴퓨터로 다운받아 CD에 담거나, 카메라현상소에서 바로 사진을
인화하여 뽑을 수도 있으며, 컬러프린터로 바로 출력하여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이곳의 사진은 홈페이지 주소:
http://www.jdm0777.com 을 열어서, 7번, <약초산행기념사진방>속에 반 영구적으로
보관됩니다.

참고로 이주소
<
http://www.jdm0777.com/yaksamo/yakchosanhang-2.htm>를 알려주시면
인터넷이 연결된 전세계 어디서든지 동일하게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