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80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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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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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의 과육에서 방금 빼낸 무환자나무의 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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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의 종자의 배아쪽에는 흰색의 솜털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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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무환자 종자를 깨끗이 씻어서 베게를 만들었는데, 베게속을 열어서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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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 종자를 마우스 패드 위에 놓고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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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 종자의 겉껍질을 깨보면 그 안에 부드러운 속씨인 인(仁)이 들어 있다.  사진은 필자의 손 바닥에 올려 찍은 사진

종자속의 인(仁)인 무환자중인(無患子中仁)은 맛은 매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적체와 악기(惡氣)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감적, 회충증, 복중 기창(氣脹), 구취를 치료한다.

무환자나무의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무환자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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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에 연분홍색의 꽃이 피어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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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아름다워 정원수로 많이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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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의 꽃을 보고 누가 못생긴 모과라고 멸시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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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의 다른이름은 모과(木瓜: 뇌공포자론), 무(楙: 모과나무무: 이아),
모과실(木瓜實: 모과나무모,오이과,열매실: 명의별록), 철각리(鐵脚梨: 쇠철,다리각,배나무리: 청이록),
화리목(花梨木), 대이, 산목과, 향목과, 모개 등으로 부른다.  

모과나무의 뿌리를 모과근(木果根), 가지와 잎을 목과지(木瓜枝), 종자를 목과핵(木瓜核)이라 하여 모두 약용한다.

모과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모과나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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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개구리에 비해서 크기나 무게 훨씬 많이 나가는 "황소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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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력이 왕성하고 식성이 강해서 토종물고기, 곤충류, 뱀, 쥐 등 입에 들어갈 수 있는 먹잇감은 닥치는 대로 먹어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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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력이 너무 왕성하고 토종 물고기 및 파충류등을 사정없이 잡아먹어 생태계 파괴가 우려되어
국가 차원에서 포획을 하여 개채수를 줄이려고 노력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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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개구리에 비해 연약한 "산개구리(Rana temporaria ornativentris)"

산개구리는 한국 북부와 일본 북부에서는 평지에, 한국 남부와 일본 남부에서는 대개 산지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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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황식품인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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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나무의 열매인 상실(橡實), 껍질인 상목피(橡木皮), 열매 껍질인 각두(殼斗, 상실각:橡實殼)도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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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는 설사 지혈 소화불량 부스럼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

도토리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도토리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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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나 바닷가 모래땅에서 흔히 자라는 "사철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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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산에서 나는 인진쑥과 함께 사철쑥이라고 하여 사용한다.

각종 쑥의 효능(가나다순)

1, 맑은대쑥(개제비쑥, 암려: Artemisia keiskeana Miq)
거습, 독사에 물린데, 무월경, 발기불능, 소화촉진, 어혈, 타박상, 풍습성 관절통, 풍습성 사지마비 동통, 해산후 어혈로 인한 하복부 동통

2, 바닷가쑥(Artemisia fukudo Mak)
간염, 담낭결석, 신장결석, 콩팥염

3, 사철쑥(더위지기, 인진: Artemisia capillaris Thumb)
간염, 담즙분비, 무좀, 이뇨, 콩팥염, 항염증, 황달

4, 산쑥(Artemisia gigantea Kitamura), (A. vulgaris L. var. indica Maxim. f. montana Nakai)
기관지천식, 농피증, 뇌염, 뜸쑥, 설사, 신경쇠약, 신석증, 임신중독, 지혈, 폐결핵, 해독, 해열

5, 산토닌쑥(마리티마쑥: Artemisia maritima L)
구충, 요충, 회충구제

6, 시나쑥(시멘시나: Artemisia cina Berg)
류머티즘, 살균, 신경통, 피부병 조직 재생 촉진, 화상 

7, 비단쑥(Artemisia lagocephala Fisch. ex Bses.DC)
각종 소화기 질병, 변비,

8, 비쑥(Artemisia scoparia Wald. et Kitaib)
가래, 가슴아픔, 기생충감염, 머리아픔, 설사, 신경쇠약, 억균, 이뇨, 이담작용, 전간, 진경, 진통, 척수신경근염, 콩팥결석(싱아산염, 인산염에 의한 결석), 항염증, 해열, 황달, 호흡기 질병, 

9, 쑥(Artemisia vulgaris L)
가슴이 냉한데, 각기병, 간경화, 간장염, 갓난아기 목욕시킬때, 강장보호, 강정, 경련, 과식, 구충, 구토, 기관지염, 냉병, 네프로제, 눈충혈, 대하증, 더위증, 딸꾹질, 류머티즘, 만성위염, 머리비듬, 면역력 증진, 몸이 냉한데, 변비, 복수, 복통, 부인냉병, 부인병, 부인붕루, 불임증, 비출혈, 사마귀, 산후배앓이, 산모의 대변 하혈, 산후 팔다리를 못쓸때, 생인손, 설사, 소염, 수렴제, 습비, 식욕증진, 식은땀, 신경통, 아기 푸른똥 누는데, 안태, 연주창, 오심, 옴, 요통, 월경과다, 월경불순, 위냉증, 위아토니, 위염, 음식먹고 체한데, 이명, 이완출혈, 이질, 인후가 붓고 아플때, 자궁출혈, 재채기, 적백리, 정혈, 중풍, 지혈, 진통, 창독, 천식, 치질, 치출혈, 치통, 칼이나 낫에 베인 상처, 토사곽란, 토혈과 각혈, 통경, 폐결핵, 편도선염, 피로회복, 하혈, 학질, 항균, 해독, 허냉, 헛배 부른데, 황달 등.

10, 인진쑥(댕강쑥, 더위지가, 사철쑥, 생당쑥, 인진: Artemisia messerschmiktiana Besset),(A. sacrorum Ledeb. var. latiloba A. freyniana Krasch)
간염, 간장해독, 당낭염, 담즙분비촉진, 이뇨, 이물배설촉진, 지방간, 항염증, 해열, 황달  

11, 잔잎쑥(개똥쑥, 초고, 향고: Artemisia annua L)
간헐열, 건위, 결핵열, 곪은 상처 터지게 하는데, 농피증, 류머티즘, 만성 열병, 벌에 쏘인데, 신경성 열병, 옴, 지혈, 태선, 토혈, 항염증, 해열, 혈변, 황달

12, 큰꽃사철쑥(개사철쑥, 큰사철쑥: Artemisia apiacea Hance)
벌독, 악창, 지혈, 해독, 해열

13, 털산쑥(Artemisia gmelini Web. ex Stechm), (A. sacrorum Ledeb. ; A. iwayomogi Kitam)
가래, 구충, 나병치료약, 담즙분비, 대장염, 류머티즘, 머리아픔, 적리, 지혈, 진통, 항염증, 해열

14, 황새쑥(Artemisia argyi Leveille et Vaniot)
강장, 설사, 위염, 장산통, 지혈, 토혈

15, 흰쑥(Artemisia siebersiana Willd)
감기, 구충, 기관지염, 기침, 발한, 방사선에 의한 손상과 궤양, 변비, 위장병, 이뇨, 천식, 트라코마 염증, 항알레르기약, 항염증 등. 

쑥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이곳을 클릭: <
쑥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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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푸레나무과 이팦나무의 검푸른 둥근 열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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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인 갯질경이과의 "갯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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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질경이에 자잘한 노란색의 꽃이 피고 진다음 열매가 맺혀 있는 모습이다.

퍼진 잎위에 꽃줄기가 30~60cm 높이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갯길경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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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본초강목을  한글로 번역한 출판기념회 서울프레스센터 18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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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권으로 16년간의 노력끝에 완성된 작품이다.

이 번역판은 중국의
<금릉판 본초강목>을 기초로 현재 중국에서는 없어졌고, 지금 남아있는 것으로 일본내각문고
소장의 일부, 교토은사식물원대상문고 소장 일부,
伊蕂篤太朗 박사 소장 일부, 300여 년 전 네덜란드인
G. E. Rumpt가 중국에서 들고 나와 이전의 동베를린의 국립도서관에 수장한 것 일부 등 모두 4부가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어 포함 10개국 언어로 번역도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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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출판 여일의 대표인 "노만기" 대표

노대표는 외부 지원없이 이번 출판을 위해 사재 9억원을 들여 정성껏 책이 출판되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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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 인본어판 번역은 위의 사진의 김종하(77) 선생님이 도맡아 했으며,
이를 김인락 대한본초학회장을 비롯한 국내 한의학자 15명이 감수를 했다.
번역자 김종하 선생님은 이를 완역하는 데 16년을 투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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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기념을 위해 모인 각계 각층의 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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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본초강목 번역에 온 정성을 쏟아온 김종하 회장의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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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빛을 내준 원로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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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프라노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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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지는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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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악기로 연주하는 축하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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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이 부산서 KTX 열차를 타고 서울 프레스센터에 도착하여 방명록에 첫번째 서명 

이번에 수록된 본초강목 17권에는 본초강목 52권, 본초강목습유, 약과 도량병, 그림 사진, 성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본초강목이 국가 차원에서 또는 한의대 차원에서 번역되었어야 마땅함에도 동양의학서를 제대로 번역해 놓지 않으므로
오히려 본초학 마저도 선진국에 정보를 내주어 약초마저도 외국에서 역수입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허탈감머저 들 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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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센터앞 서울시청 앞마당에 설치된 왕관 모양의 야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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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으로 지은 초가집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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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m 산야초연구소 개인 도서실에 비치되어 있는 동양의학고전의서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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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1477x1108 크기로 확대한 jdm 산야초연구소 서고 자료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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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대계 1-50권 확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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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학대계 1-53권 확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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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일 동아대학교 대체의학 전문가 과정 외래교수 위촉장
제 5기 대체생활건강 최고경영자과정에 부산 및 경남에 거주하고 계신 뜻이 있는 약사모 회원분의 입학 참여를 추천합니다.
교육일: 매주 토요일(14:00~17:00)
일 정: 2008년 3월 ~ 2009년 2월(1년 1. 2학기 과정)
장 소: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구, 법조청사) (넓은 주차장, 지하철 토성동역 하차)
문의 및 전화: 051-464-0307 ; 016-545-0777 

상세한 내용은 이곳 동아대 홈페이지를 방문:
http://www.ird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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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양읍에 거주하는 김석용 약사모 회원이 밭에서 직접 가꾸어 캔 고구마인데,
그 생김새가 "오리"를 닮은 모양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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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닮은 고구마를 항아리 뚜껑위에 놓고 기념촬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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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난초속에 속하는 "으름난초"의 독특하게 생긴 열매의 씨방 모습이다.
"개천마"라고도 불리며, 성숙한 열매가 으름열매와 비슷하다고 해서
"으름난초"라고 불리게 되었다.
또한 붉게 잘 익은 고추가 매달려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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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난초의 학명은 (Galeola septentrionalis Reichenbach fil.)이며, 생약명으로
[토통초(土通草)]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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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제주도 한라산 해발 1000m 이하의 낙엽수림대에 소수가 자생하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남 지방에서도
자생하고 있다.  일본에도 자생하며 동아시아 특산의 대표적인 남방계 식물이다.

환경부에서는 특정 야생 식물 제 43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어 잘 보존되고 관리될 필요가 있다.

위의 사진은 전남 화순의 최성립 회원님이 보내준 사진인데, 전남의 어느 산에서 발견하여 직접 찍은 사진이다.
약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으름난초를 잘 연구하여 대량번식시켜 자연조건에서 대량 재배에 성공한다면,
천마처럼 누구나 일반 대중이 쉽게 술을 담거나 식용으로 요리해 먹거나, 천연 강장 및 강정약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으름난초 무엇인가? ≫

으름난초는 우리나라에는 제주도 한라산 해발 1000m 이하의 낙엽수림대에 소수가 자생하며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전남 지방에서도
자생하고 있다.  일본에도 자생하며 동아시아 특산의 대표적인 남방계 식물이다.

으름난초속은 동아시아 열대지방에 약 2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종이 분포되어 있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7~9월이다.
열매는 긴타원형으로 길이가 6~8cm로 통통하게 잘익은 고추처럼 육질로 붉게 익는다.

"개천마"라고도 불리며, 성숙한 열매가 으름열매와 비슷하다고 해서
"으름난초"라고 불리게 되었다.
또한 붉게 잘 익은 고추가 매달려 있는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으름난초의 학명은 (Galeola septentrionalis Reichenbach fil.)이며, 생약명으로
[토통초(土通草)]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으름난초의 열매인 토통초를 아래와 같이 부른다.

[쯔찌아케비:ツチアケビ, 야마산고:ヤマサンゴ、야마도우가라시:ヤマトウガラシ、야마노가미샤꾸쇼유:ヤマノカミシャクジョウ]

낙엽수림 밑의 썩은 식물체에 기생하여 자라는 무엽성(無葉性) 부생종(腐生種)이며, 지하경은 인편이 있고
굵고 길게 옆으로 뻗으며, 뿌리 속에 균사(菌絲)가 들어 있다.  줄기는 높이 40~90cm로 직립하고
육질이며 단단하고 갈색의 짧은 털이 있으며 우리나라산은 드물게 가지를 치기도 한다.  
잎은 인편엽 모양의 삼각형으로 뒷편이 부풀고 마르면 혁질(革質)로 된다.  
꽃은 황갈색으로 6월 하순~7월 하순에 복총상 화서를 이루어 원추상으로 반쯤 벌이지며,
자방과 악편 뒷면에 짧은 갈색 털이 있다.

으름난초의 다른 이름은 그 열매의 독특한 생김새를 보고 이름을 부르는데 아래와 같은 이름들이 있다.

토목통(土木通), 토통초(土通草), 산신양장(山神鍚杖), 호양장(狐鍚杖), 산신령의 지팡이, 여우 지팡이, 불로초, 개천마, 으름란, 으름난초 등으로 부른다.

일본에서는 북해
도(北海道) 및 남부지방인 본주(本州)、사국(四国)、구주(九州)에 자생한다고 한다.

필리핀 사람들은 으름난초 열매를 이용하여 가정이나 식당에서 식용으로 요리해서 먹는다.

가을에 붉은색으로 영근 열매를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생약명으로 으름열매의 모습을 닮아서 토통초(土通草)라고 부른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으름난초 열매의 효능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토통초의 살찐 열매는 강장, 강정약으로 쓴다.] 

으름난초의 열매는 강장(強壮), 강
정(強), 부인병(婦人病), 습진(湿疹), 이뇨작용(利尿作用)의 효험이 있어서
하루 10~15그램을 물 400cc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 3회 식간에 복용한다.

피부 습진에는 달인액으로 환부를 씻는다.

또한 여성의 임병(淋病)에는 토통초에 감초를 넣고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환경부에서는 특정 야생 식물 제 43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어 잘 보존되고 관리될 필요가 있다.

[글/ 약초연구가 전동명]

45, 45-1
으름난초의 줄기와 꽃의 모습이다.

46, 46-1
으름난초의 활짝핀 꽃의 근접 촬영된 아름다운 모습이다.

47, 47-1
왼쪽은 으름난초의 열매를 반으로 쪼갠 모습이며, 오른쪽은 속의 씨앗인 종자에는 날개가 달린 모습이다.

48, 48-1, 48-2
으름난초 열매가 붉게 익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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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가 줄기에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위의 작은 사진들의 출처: 으름난초의 상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 웹사이트에서 검색하여 복사해온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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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공의 사람을 약간 닮은 뿌리의 모습이다.

상륙인 자리공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이곳을 클릭:
< 자리공 무엇인가? >

51
흔하게 자라는 자리공 뿌리의 속은 흰색이다.

52
말꼬리처럼 생긴 자리공의 가는 뿌리의 모습

53
오래묵은 자리공 뿌리의 겉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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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밭에 자라는 자리공의 열매와 잎 및 줄기가 겨울철에 말라 시들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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