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79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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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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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나무과의 "남오미자"의 붉게 익은 열매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및 남쪽 섬에서 자라고 있다.  개화기는 7~9월이고, 결실기는 10~11월이다.
오미자와 함께 식용 및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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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오미자는 길이가 8미터 정도 이지만 남오미자는 길이가 3미터 정도까지 자라며 잎이 늘푸른 상록성이다.
여러 개의 작은 열매가 둥글게 모인 열매송이로 열리는 것이 오미자의 아래로 늘어진 포도송이 모양의 열매와 구별된다.

위 2장의 사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정원선 약사모 회원이 이메일로 보내온 사진이다.

오미자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오미자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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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닷가에서 휴식을 취하는 갈매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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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하며 크기는 41cm 정도이고, 고양이와 같은 울음소리를 내면서 슬픈 소리로 운다.
흔한 겨울새이며, 해안 구릉지, 바닷가, 초지, 작은 섬에서 작은 집단을 이루도 둥지를 틀면서 생활한다.
갈매기를 "해구" 또는 "구(鷗:
갈매기구)"라고도 부른다.
갈매기는 맛은 달고 독이 없다.  가슴이 답답하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증상에 사용한다.

갈매기의 효능에 대해서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홍취구(紅嘴鷗)

기원: 구과(鷗科) 즉 갈매기과(Laridae)동물인 홍취구(紅嘴鷗: 붉은부리갈매기: Larus ridibundus (L.))의 고기이다.

형태: 머리와 목이 전부는 초콜렛 갈색이고 후부는 흑갈색이다. 눈 주위에는 백색 우권(羽圈)이 있다. 하배(下背), 어깨, 허리 , 양날개의 내측 복우(覆羽)와 차급비우(次級飛羽)는 주회색(珠灰色)이고 비우(飛羽)의 선단(先端)은 백색에 가깝다. 상배(上背) 외측의 대복우(大覆羽)와 초급복우(初級覆羽)는 백색이다. 꼬리위의 복우(覆羽)와 미우(尾羽)는 백색이며 하체 전부는 백색이 된다. 겨울에 두부(頭部)의 깃색깔이 변하여 두정(頭頂)과 후두(後頭)는 담회색(淡灰色)이다. 전액(前額), 눈, 이우(耳羽)는 회갈색의 조반(粗斑)이 있다. 부리는 적홍색(赤紅色)이고 선단(先端)은 흑색(黑色)이다. 다리와 발가락은 적홍색(赤紅色)이다. 발톱은 흑색(黑色)이다.

분포: 연해, 호수, 하류, 논에 서식한다. 물고기, 새우, 연체동물을 먹는다. 중국의 각지에 분포.

채취 및 제법: 잡아서 털을 제거하고 배를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고기를 취하여 생용(生用)하거나 불에 쬐어 말린다.

성분: 고기: 단백질, peptide류, amino acid, 지방, 당류(糖類), 선감삼인산(腺苷三磷酸), 2, 3 십이인산감유지(一二磷酸甘油酯), inositol polyhosphate.

기미: 맛은 달다.효능: 자음윤조(滋陰潤燥)주치: 광조번갈(狂燥煩渴)용량: 하루 50~100그램을 사용한다. 문헌: <중국약용동물지> 2권, 38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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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자로 불리는 "실새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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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바닷가에서 오징어를 말리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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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두족강 십완목 오징어과에 속한다.
오징어의 한자의 뜻은 '오적어(오적어)'라고 부르는데, 그뜻은 '까마귀 잡아먹는 도적'이란 의미로서,
오징어가 바다 위에 먹물을 뿜어 대며 떠 있는데 까마귀가 물위에 쉬러 왔다가 쪼아대자 재빠르게 긴 두발로 까마귀를 안고
물속으로 들어가 버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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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는 맛이 시고 성질은 평하다.  

특유의 맛은 타우린, 펜탄 때문이며, 타우린은 지질 및 콜레스테롤의 체내대사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으로 피로 회복, 스태미너 증강, 간기능 개선 효과, 해독 기능, 뇌신경 및 시신경 영양기능, 피를 맑게하고
생성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악성 콜레스테롤양의 성장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계의 담석을 용해하는 작용으로 담석증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때 타우린을 사용하고 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칼슘은 쇠고기의 여덟배이고 구리도 많이 들어 있다.
오징어의 표면에 하얀 분말은 주로 타우린 성분이다.  말린 오징어는 단백질이 쇠고기보다 3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오징어를 먹으면 기운이 나고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며 정력이 보충된다.  또한 여성의 생리기능을 강화시켜서 생리불순과 폐경을 치료한다.

홍역에 걸려 발진이 날 때 오징어 염분을 먹으면 얼굴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  

주의사항으로 산성 식품으로서 알칼리성 식품과 배합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위궤양 및 위산과다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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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좋은 야생초 이야기

뉴시스|기사입력 2007-11-21 19:54


【서울=뉴시스】

약초연구가 전동명씨가 2002년 개설한 ‘약초를 사랑하는 모임(약사모)’에 올린 자료를 책으로 엮었다.

‘우리 몸에 좋은 야생초 이야기’는 몸에 좋은 야생초 200여 가지의 효능과 용법을 사진을 곁들여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직접 산에서 야생초를 캐고 손질해 보관하고 활용하는 방법도 넣었다.

생리통과 산후조리, 피임, 자궁병 등 여성의 건강에 좋은 약초를 비롯해 고혈압, 당뇨병, 감기, 천식, 암 등에 효능이 있는 각종 약초를 소개하고 있다. 약이 되는 동물성·광물성 약재료도 수록했다.

책에 따르면, 기관지염이나 천식에는 곰보배추(설견초), 여드름을 없애는 데는 복숭아 나뭇잎이 좋다. 통풍은 개다래열매, 유방암은 줄풀로 다스린다. 또 생리통에는 노박덩쿨열매와 아카시아나무, 골다공증에는 접골목, 허리통증에는 가래나무 열매가 효과적이다.

저자는 “야생초는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해줌으로써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귀중한 식물”이라며 “발에 밟히는 흔한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가 만물의 영장인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저자가 몸담고 있는 ‘약사모’의 회원은 2000여명이다. 이들은 민간요법 정보와 체험담 등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336쪽, 1만3000원, 화남

<관련사진 있음>

유상우기자 swr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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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시인음식점>에서 출판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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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좋은 야생초 이야기> 표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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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좋은 야생초 이야기> 표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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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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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뒷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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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X682 크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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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X1213 크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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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간담회 안내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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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기념 기자 간담회 안내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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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음식점 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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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 시인음식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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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과 문답식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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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우측에 앉아계신 <오마이뉴스> 정용국 기자, 중간에 화남출판사 방남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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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계속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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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음식점에서 차를 들면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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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전반에 대해서 대화는 계속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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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확인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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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생명사랑회, 민중인술로생명살리기세계운동본부  "정우일" 이사 

28-1, 28-2
<우리 몸에 좋은 야생초 이야기 책>을 들고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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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을 일일이 체크하면서......

약초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약사모> 발전을 위해서 홈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전국 서점을 직접 방문하셔서
이 한권의 책을 구입해 보신다면 본인 및 가족건강에 큰 유익과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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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北 長水郡 磻岩面 柳亭里 운봉마을 구선동 골짜기의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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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기 약사모 회원이 직접 만든 "몽고 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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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겔 안의 내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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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겔 내부 천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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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겔 내부안의 참나무 장작을 땔 수 있는 화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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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잎이 다 떨어지고 붉은 열매만 열려있는 "가막살나무"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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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살나무의 열매는 맛이 시큼하고 약간 단맛이 있어 먹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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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인동덩굴에 검게 열매가 익어있는 모습의
금은화자(金銀花子) 또는 은화자(銀花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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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동 산정상 부분에서 자생하는 정금나무의 검은열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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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과의 정금나무는 검은색으로 익는 둥근 장과의 열매인데 겉면은 광택이나며
열매를 먹을 수 있는데 맛이 새콤달콤하면서 오미자 맛과 흡사한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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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의 골짜기라서 청미래덩굴의 붉은 열매가 유난히 깨끗하고 진한 붉은색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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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을 하다 붉게 익은 열매를 입안에 넣으면 신맛으로 인해 군침이 도는데
열매의 신맛을 빨아먹으면서 산행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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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무환자나무의 익은 열매가 매달려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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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자생하는데 열매의 모습이 캔뚜껑을 따는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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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의 익은 열매는 공처럼 생겼는데 겉면이 말라서 쭈굴쭈굴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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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과육에 비누성분인 사포닌이 대량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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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빨래할 때 거품이 잘일어 비누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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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의 겨울눈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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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의 비교적 매끄러운 줄기표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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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환자나무의 깃꼴겹입이 낙엽이 져서 말라 떨어져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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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제법 추운날씨인데도 산속에서 죽지 않고 살고 있는 아름다운 무늬의 <으름밤나방> 모습

이 나방은
<네이버 백과사전>에 의하면

[나비목 밤나방과 으름밤나방 Adris tyrannus

몸길이 40mm, 날개 편 길이 95~100mm로 대형 나방이다.

 어른벌레는 7월 하순부터 8월 중하순에 가장 많이 보인다.

애벌레는 으름덩굴 등의 잎을 먹이로 하고,어른벌레는 각종 과일류를 흡즙한다.]라고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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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으름밤나방 애벌레의 모습이다.

위 사진은 으름밤나방의 애벌레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곤충나라 식물나라> 카페에서 복사해온 사진이다.

으름밤나방(Adris tyrannus)의 큰애벌레는 몸은 녹갈색이나 흑갈색이고, 다섯째 배마디에 그물 모양의 흰 무늬가 있으며, 둘째, 셋째 배마디에 큰 눈알
무늬가 한 쌍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극을 받으면 상체를 구부리고 배 끝을 들어 전체적으로 'S' 자 모양을 만든 뒤, 움직이지 않는다.
땅 속에서 번데기가 되며 7~8월에 몸길이 60~70mm이며 숲속에 나타나고 먹이는 으름덩굴, 댕댕이덩굴을 먹고 산다.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ne.kr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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