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76부 기념사진 

star01.gif


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
대극과의 갈잎큰키나무인 "오구나무"

2
부산 시내에 60년 이상된 오구나무의 거목이 자라고 있다.
높이는 약 15미터까지 자란다.  연노란색꽃의 꽃대가 하늘을 행해 길 게 올라간 모습이 이색적이며 아름답다. 

 
3
오구나무꽃의 근접촬영된 모습이다.
암수 한그루로서 윗부분에 10~15개정도 수꽃이고 아래쪽이 대여섯 개 정도가 갈고리 모양을 한 것이 암꽃이다.

4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9~10월이다.

5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관상수로 심는다.
열매가 껍질과 함께 꽃이 피는 철에도 붙어 있다.

6
오구나무의 종자를 오구자(烏桕子: 본초습유)라고 부른다.
맛은 달며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있다.  기생충을 구제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변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개선, 습진, 피부군열(皮膚
皸裂), 수종, 변비를 치료한다.

7
오구나무의 잎 뒷면의 모습이다.

8
오구나무에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

9
약 60된 오구나무 고목의 줄기 표면 모습이다.

오구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오구나무 무엇인가? >

10,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 위해서 마늘밭에 비닐을 씌워서 재배하고 있다.

11
마늘 껍질을 까놓은 마늘의 모습이다.

12
마늘은 거의 만병통치약에 가까울 정도로 식용 및 약용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늘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이곳을 클릭:
< 마늘 무엇인가? >

13
포도과의 "거지덩굴"

14,
주로 남부지방의 풀밭이나 빈터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덩굴지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산삼이나 오가피처럼 잎이 5개인데, 새로 나온잎이 약간 붉은빛을 띠고 있다.

15
6~8월에 잎과 마주보고 달리는 꽃대에 연녹색 꽃이 모여핀다.

16
거지덩굴을 풀머루덩굴, 오엽등, 오렴매 등으로 부른다.
민간에서 뿌리를 이뇨, 진통약으로 사용한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클릭:
< 거지덩굴 무엇인가? >

17
낙우송과의 갈잎바늘잎나무인 "메타세쿼이아"

동그란 푸른색의 열매인 솔방울이 아름답게 매달려 있다.

18
나무의 수형이 원뿔 모양으로 대단히 아름답게 자라는 나무의 모습이다.

메타세쿼이아는 1945년 중국 양자강(
) 상류에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그 전에는 신생대에 북반구에 널리 분포
했다는 것이 화석으로만 알려져 오다 중국 중경의 임업공무원인 왕전(왕전)이 사천성의 마도계(磨刀溪)의 사당 부근에
서 있는 신목(神木)에 대하여 남경대학에 표본을 보냈는데, 다시 북경에 생물연구소 호박사에 의해 조사되어
1946년 중국지질학회잡지 제 26권 105-107면에 "살아있는 메타세쿼이아"로 보고되어
생물학계에 큰 충격을 던져 주었다고 한다.

지구상에서 사라진 종의 나무가 살아있는 원생종의 나무로 알려져 전세계를 깜짝놀라게 한 나무이기도 하다.

19
메타세쿼이아 나무의 줄기 모습이다.

20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중국 마도계 처음 발견될 당시 직경이 2.3미터에 높이가 35미터였다고 한다.

21
제법 키가 큰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건물옆에서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22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살아있는 화석인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그 수형이 아름다워 우리나라에서 가로수, 공원수, 정원수로 많이 심고 있어 멸종에서 이미 벗어나 있다.
봄에 꺾꽂이로도 잘 번식한다.

중국에서는 이나무가 습기가 있는 곳에 잘 자란다고 하여 수삼(水杉)이라고 부른다.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메타세쿼이어 무엇인가? >

23
2007년 8월 10일 삼성SDI 약초강의 사내 복지 회관 대강당
 
24
노트북을 연결하여 대형 프로 젝트로 약초강의

25
강의를 시작하기 전의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
"한국 자연의 이해" 라는 주제로 강의, 약 100여명 참석

26
현삼과의 "알며느리밥풀"
꽃이 만개하고 있다.

27
한해살이풀로서 다른 식물의 뿌링;ㅔ 자신의 뿌리를 박고 물과 양분을 빼앗는 반기생식물이다.

28
잎 가장자리가 긴 가시털같은 톱니가 있다.
흰꽃이 피는 것을 '흰알며느리밥풀'이라고 부른다.

29
머리에 계급장이 두 개나 달린 나방종류의 유충의 모습이다.

30
약 850미터 높이의 산중에 줄딸기 잎을 갉아먹고 있었다.

후에 나방도감을 구입하여 이름을 알면 정확히 무슨나방인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31
석죽과의 '술패랭이꽃'이 벌써 만개하고 있다.
꽃잎 가장자리가 술처럼 잘 게 갈라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32
마전과의 갈잎떨기나무인 "부들레야"
꽃송이가 크고 대단히 아름답다.

33
부들레야는 개화기는 7~9월이고 결실기는 가을이다.

34
부들레야 잎의 뒷모습이다.

35
부들레야는 중국이 원산으로 관상수로 심는다.  어린 가지에 별 모양의 흰색 솜털이 촘촘히 나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잎 뒷면은 흰빛을 띤다.  

36
가지끝의 원추꽃차례는 길이 10~20cm이다.

37
부들레야는 품종에 따라 연한 자주색, 자주색, 홍색, 노란색, 흰색등의 꽃이 핀다.

꽃부리는 통 모양이고 끝이 얕게 4개로 갈라지며 꽃부리와 꽃받침에 별 모양의 털이 촘촘히 난다.

부들레야를 생약명으로 주약화(酒藥花)라고 부른다.

가지와 잎은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고 뿌리껍질은 봄과 가을에 채취한다.

맛은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있다.  해독하고 기생충을 구제하며 가려움을 멎게하는 효능이 있다.
타박상, 부인음문소양증, 기침, 풍습통, 마풍, 감적, 절상을 치료한다.
하루 11~19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하며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바른다.

38
아름다운 시계꽃이다.

시계꽃은 북미남동부와 브라질 원산인 상록 다년생 덩굴 초본 식물이다.  
줄기가 가늘고 길 게 생장하며 길이는 4미터까지 자라며 가는 털이 있으며 가지가 없고
한 개의 덩굴손이 잎겨드랑이에 착생한다.  

39
시계를 닮아서 시계꽃이라고 부르는데, 시계보다 이꽃이 먼저 있었으므로 아마도 시계를 만들 때 이꽃을 본받아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40
시계꽃 꽃봉오리가 맺혀있는 모습이다.

41
약 30년 묵은 시계꽃덩굴줄기의 모습이다.

42
부산의 어느 한 가정집에 약 30년 넘은 시계꽃이 약 5미터 높이로 자라고 있었다.
집주인의 허락을 받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다.

시계꽃을 집주인이 심은지가 30년이 넘었다고 이야기 하였다.
1년에 시계꽃 한그루에서 수백개의 꽃이 피고 진다고 필자한테 설명하는 것이었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다.

43
시계꽃의 잎의 모습이다.
시계꽃의 효능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 시계꽃 무엇인가? >

44
삼성 SDI 디지털 아카데미 현관 모습 

45
두 번째 삼성 SDI 약초 교육 강의
첫 번째 강의장소는 '사내 복지회관'이었고, 두 번째는 '디지털 아카데미 기술관'으로 장소를 옮겨 강의를 하였다.

46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연결하면 대형 프로젝트로 화면이 출력된다.
필자가 교육장에 설치된 삼성 노트북으로 약초를 강의하고 있는 모습

47
대형 프로젝트로 필자의 홈이 열려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적하수오의 꽃 사진을 열어놓은 장면이다.

48
2007년 9월 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약초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삼성 SDI 관계자 모든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기타 상세한 자료는 아래의 <삼성 SDI 약초강의(암호문서)>를 클릭하여 알려드린 암호를 넣으시면
방대한 내용을 아래한글 2002~2007 버전으로 문서를 열 수 있으며 각자가 개인적으로 프린트하여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클릭:
< 삼성 SDI 약초강의(암호문서) >

49
삼성 SDI 디지털 아카데미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대형 "큰갓버섯"
맛이 좋으며 씹는맛이 쫄깃하고 뜨거운 물에 데쳐 찢으면 세로로 잘 찢어지며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함께
볶아서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50
큰 갓버섯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산림, 대나무 숲, 풀밭, 목장 등에 홀로 나오거나
무리지어 자라는데 생식을 하면 위장 장애를 일으키므로 반드시 끓여먹거나 호박잎에 싸서 구워 먹어야 된다.

쇠똥이나 말똥이 있는 곳에서도 잘 올라와 지방에 따라서는 "쇠똥버섯" 또는 "말똥버섯"이라고도 부른다.
약리작용에서 항종양 마우스 억제율이 64%이며, 소화를 돕고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날 강의를 마치고 정원에서 큰갓버섯을 채취 집에 와서 고기와 함께 볶아서 먹고 된장국에 넣어 먹었는데
버섯향도 좋고  입안에서 씹히는 맛이 일품이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ne.kr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

 

ㅓ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