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관찰여행 제65부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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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로 숫자 번호를 누르면 아래에 있는 사진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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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산행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참나무산누에나방고치"의 모습이다.
누에고치집처럼 푸른풀색으로 집을 잘 지었다.

참나무산누에나방(Antheraea yamamai)의 앞날개 길이는 60~75mm이고 더듬이는 수컷이 깃털 모양이며 암컷은 빗살 모양이다.
날개는 노란색에서 적갈색까지 변화가 많고 앞뒤날개에는 주황색 원형의 무늬와 그속에 검은색 반점이 4개 있다.

산지에서 어른벌레는 8~9월에 활동하며 애벌레는 상수리나무, 밤나무, 사과나무 등의 잎을 먹고 나뭇가지 끝에 초록색의
고치를 만든다.  밤에 불빛에 날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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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독성을 가진 초오의 어린싹이 자라고 있다.

3
초오는 옛날 죄인을 처벌하는 사약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초오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초오 무엇인가?>

4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흰진교" 또는 "흰진범"이다.

해열, 진통, 이뇨, 류마티즘, 관절염, 사지마비, 중풍, 황달, 고혈압, 추간판탈출증, 골수염, 혈변등에 사용하며,
독성이 있어 부작용으로 변비, 가슴활랑거림이 있다.  신체 허약자는 복용을 삼가야 한다.

5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오래묵은 적하수오의 덩이진 뿌리의 모습
충북 충주의 김재식 약사모 회원이 보내온 사진이다.

적하수의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적하수오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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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개의 무게가 2킬로그램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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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하수오의 뿌리와 줄기의 모습이다.

8
당뇨병에 효험있는 덩이진 "돼지감자"
돼지감자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돼지감자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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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수의 어린싹이 바위틈에서 나뭇잎사이로 아름답게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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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감수의 덩이진 뿌리이다.  강력한 하제로 독성이 있어 주의해야 할 식물이다.

11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산자고"가 앙증맞게 피어있다.
해독, 부스럼, 창루, 나력, 결핵, 창독에 사용하며, 붉나무벌레집과 섞어서 이하선염, 유방암, 피부암에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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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고의 6장의 꽃잎 바깥쪽에는 진한 자주색 줄무늬가 있다.  까치무릇이라고도 부른다.
여름이 되면 땅위에 있는 부분은 모두 말라 죽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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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26일 부산일보에 산나물에 대해서 기사를 취재하기 위해 모친 및 화신아파트 할머니들과 함께 기념촬영

우측이 부산일보 진용성 기자, 좌측이 강선배 기자

부산에 거주하는 약사모 회원은 4/26일자 부산일보에 나오는 산나물에 대한 기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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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800미터가 넘는 곳에서 산부추의 어린싹나물을 뜯고 있는 화신아파트 이웃주민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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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고산지대에는 산나물로 곰취, 잔대싹, 바디나물, 기름나물, 참취, 미역취, 얼레지, 둥글레 나물등이 자라고 있었다.

초기화면 20번 <행복으로 가는 문>으로 들어가면 산나물 및 식용가능한 식물 592가지를 볼 수 있다.
이곳을 클릭
<식용 가능한 산나물,들나물,채소,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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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약사모 회원인 <스즈끼유리> 여사님이 방문하여 부산 영도 바닷가 바위에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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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틈에서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위장병의 묘약 "번행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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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번행초가 바위틈에서 자라고 있는 곳에서 기념촬영
일본에서 사진 감상하시고 컴퓨터로 사진을 다운받아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 무사히 도착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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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행초 잎을 따서 튀김을 하여 먹으면 맛이 아주 좋다.

번행초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번행초 무엇인가?>

20
장미과의 제주도 및 남해안 바닷가 산기슭에 자라는 "거지딸기"
열매는 노란색으로 익는데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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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방파제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갯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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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고들빼기는 제주도 및 남부지방 바닷가 및 섬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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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인 "꿩의 바람꽃"
남부지방 부산 근교 높이 800미터 북향계곡에서 군락을 이루고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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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달고 있는 가늘고 긴 꽃줄기가 연약해 보이는 꿩의 다리 같다고 하여 "꿩의 바람꽃"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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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꽃받침 8~15개가 마치 꽃잎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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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의바람꽃, 숲바람꽃, 바람꽃, 너도바람꽃의 뿌리를 생약명으로 "죽절향부(竹節香附)"라고 부른다.

맛은 맵고 성질은 뜨거우며 독이 있다.
거풍습, 소옹종의 효험이 있어 풍한습으로 인한 사지 마비동통과 굴신이 자유롭지 못한 증상, 요통을 치료하고,
종기와 외상에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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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손이풀과의 "둥근이질풀" 군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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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꽃나무과의 낙엽떨기나무 "삼지닥나무"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묵은 가지에서 나오는데  머리 모양꽃차례에 피며, 밑을 향하고, 노란색으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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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닥나무를 황서향나무, 삼아나무로도 부른다.
중국이 원산으로 우리 나라 남부지방에서 심어 기르며 산으로도 번져 야생으로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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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루는 밑으로 쳐지고 꽃받침통은 겉에 흰색 털이 밀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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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자라면서 가지가 정확히 3갈래로 갈라진다고 하여 "삼지닥나무로"로 불린다.

삼지닥나무를 생약명으로 구피마(構皮麻)라고 부른다.
닥나무, 삼지닥나무, 애기닥나무의 가지와 잎을 모두 구피마라고 하여 약용한다.

거풍, 활혈, 이뇨의 효능이 있어, 풍습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타박상을 치료하며,
신체가 허약해서 몸이 붓거나 피부염이 있을 때에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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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산동면 상위마을 골짜기에 만개한 "산수유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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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가지에 생강나무꽃이 활짝 만개하여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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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를 삼첩풍이라고도 불린다.  
맛은 맵고 따뜻하다.  타박상으로 어혈이 진 것을 치료하고 산후에 몸이 붓고 팔다리가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열매에서 기름을 짜내어 부인네들이 머릿기름으로 써 왔기 때문에 산 동백나무라고도 부른다.  
또는 황매목, 단향매, 산후추라고도 부른다.  

생강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생강나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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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로 불리는 산청목의 어린잎이 올라오고 있다.

36
명이나물로 불리는 "산마늘"의 넓은잎과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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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과의 큰개불알풀꽃이 활짝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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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산의 질경이과의 "창질경이"가 강둑에서 올라오고 있다.

39
산나물의 제왕 "곰취"가 한참 올라오고 있다.

곰취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곰취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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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꽃과의 "섬초롱꽃"의 새잎이 자라고 있다.
연한 잎을 나물로 먹을 수 있다.

41
나비목 박각시과의 "검정황나꼬리박각시"가 감태나무 마른잎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42
국화과의 "솜방망이"가 올라오고 있다.
어린싹은 식용으로 먹는다.

43
관절염과 위장병을 낫게하는 마디풀과의 "수영(괴싱아)"이 고산지대에서 자라고 있다.

수영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수영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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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로 먹을 수 있는 "꽃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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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이가 자라면서 꽃이 피는데 꽃이 끝으로 가면서 태엽처럼 말리면서 핀다고 하여 꽃말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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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산속에는 독을 가진 독사, 살모사, 까치독사, 칠점사 등이 활동하고 있어
각별히 독뱀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된다.

뱀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한국의 뱀종류 및 인체에 미치는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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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는 석죽과의 "개별꽃"이 한참 아름답게 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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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의 "큰개별꽃"도 함께 피고 있다.
잎은 진한 녹색이며 피침형이고 꽃자루에 털이 없으며 뿌리줄기가 조금만 비대해지므로 개별꽃과 약간 다르다.

개별꽃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개별꽃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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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논밭두렁에는 꿀풀과의 "금창초"가 꽃이 만발하고 있다.

생약명으로 백모하고초(白毛夏枯草)라고 부른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청열해독, 거담지해, 양혈지혈, 소종의 효능이 있어, 인후염, 편도선염, 디프테리아, 종기, 폐농양, 맹장염, 해수, 가래,
폐결핵, 기관지염, 변혈, 코피, 각혈, 외상 출혈에 사용한다.

약리작용에서 해수, 기관지 평활근 이완작용으로 천식을 가라앉히고, 항균작용,
일정한 항염증 작용과 면역 기능 증강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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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폐병, 가래 및 천식, 혈액순환에 신효한 은행잎이 자라고 있다.

은행나무에 대한 상세한 자료는 이곳을 클릭:
<은행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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